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사도행전 강해

38강, 사도행전21장30절-21장23절) 바울의 예루살렘유대인 앞 설교

변명섭 2019. 12. 14. 10:51

사도행전 강해 제38강, 바울의 예루살렘유대인 앞 설교(행21:30-22:23) 2012년9월2일 말씀
오늘 말씀 같이 보겠습니다, 사도행전21장31절에서 22장23절까지입니다 
지난 시간에 바울이 예루살렘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누구네 집에 들어갔습니까, 나손의 집에 투숙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그 다음날 야고보를 예방하고 그 자리에서 그분들이 바울에게 제안하기를 나실 인 서원을 받으십시오, 그래서 바울이 나실 인 서원을 받았습니다, 바울이 나실 인 서원을 받을 필요가 없는데 왜 받았느냐면 바울은 복음에 대하여서는 카멜레온입니다 복음에 카멜레온입니다 이렇게 나실 인 서원을 하고는 성전에 들어가서는 제사장에게 보고를 드렸습니다, 이렇게 끝내고는 성전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아시아에서 온 소위 에베소출신유대인들이 바울의 얼굴을 아니까 바울이 왔다는 것을 알고는 쳐들어 온 겁니다, 성전 안에 들어가서 바울을 붙잡았습니다, 그래가지고 성전에서 뜰로 데리고 나온 겁니다, 
그리고는 성전 문이 닫혔더라,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바울이 지금 성전 뜰에 나왔는데 이분들이 바울을 가만두지 않고 어떻게 하였냐면 바울을 체포를 하여가지고 손발을 묽어 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주변에 있는 유대인들에게 바울의 죄상을 일일이 소리를 지르면서 나열하는 겁니다, 무엇이라고 비난하느냐면 이 사람은 이단의 괴수다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는 유대인 사회의 독버섯이다 이 사람은 우리사회를 더럽히는 어지럽게 하는 파렴치한 존재다 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의 배반자다 우리 유대교를 열심히 믿다가 이단 종교에 빠진 민족의 배반자다 뿐만 아니라 여호와하나님을 신성모독 하는 그런 사람이다 왜냐면 이 사람이 따르는 예수가 말하기를 내가 여호와하나님이다, 라고 외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은 죽여 버려야 된다는 겁니다, 지금 바울이 손발이 묽혀 가지고 군중들 사이에서 이런 비난을 받아가면서 있는데 이놈이 와서 팍 주먹으로 치고 저놈이 와서 발길질 하고 침을 뱉고 이분이 이러면서 입에 피도 나오고 저쪽에서는 돌을 들고서 쳐 죽이려고 하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에서 보이고 바울 얼굴을 보니까 눈에 멍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옷이 다 찢겨버리고 입술이 터지고 아주 초라한 모습의 바울이 되어 버렸습니다, 
실신상태까지 간 겁니다, 저 멀리 보니까 누가하고 바울의 동료들이 멀리서 바울의 그 모습을 쳐다보고 있는 겁니다,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겁니다,
누가는 종이를 꺼내어서 열심히 그 상항을 기록하고 있고 그리고 저쪽을 보니까 사도들이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이 보이고 이런 가운데 예수님이 바울 옆에 딱 서 계신 겁니다, 천사들이 서있고 성령님이 운행하고 계신 겁니다, 
바울은 이렇게 될 것을 미리 알았습니다, 어떻게 알았습니까, 
이 사건이 지금57년입니다 3차 여행이 끝나는 57년에 이 사건이 일어났지만 바울은 이미 35년에 바울이 개종할 때 아니니아를 통해서 바울에게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9장15절에 저 사람은 이렇게 될 것이다, 
라는 것을 바울이 이미 22년 전에 자기가 이렇게 될 것을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 예언이 그대로 지금 이루어지는 것  뿐입니다, 
그러니까 담담했던 겁니다, 그리고 이미 준비했기 때문에 그뿐 아니라 바울이 1차2차3차 선교여행을 하면서 계속해서 이런 말씀을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이분이 이제는 준비가 된 상항 속에서 3차 여행을 끝내면서 밀레도에서 에베소장로들을 모아놓고 설교를 하신 장면에 바울이 말하는 겁니다, 보라 나는 성령에 매여서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지 나는 알지 못한다, 오직 성령이 각성에서 네게 증언한 바울이 여기저기 다니면서 증언을 많이 하였잖아요, 증언할 때 마다 나에게 한 말이 있단다, 
너 거기에 가서 결박을 당하고 환란이 있을 것을 이미 말씀하셨기 때문에 결박과 환란을 내가 지금 기다리고 있다는 겁니다, 에베소장로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지금 이 일을 기다리면서 예루살렘으로 나는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곳에 가서 복음을 전할 터인데 나는 두려움이 아무것도 없다 거기 가서 내 생명조차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겠다, 사도행전20장22절에서24절의 말씀입니다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나는 생명까지도 이미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 
그러면서 에베소장로님들에게 바울이 벌써 예루살렘에 가면 이렇게 할 것을 미리 아신 겁니다, 아나니아에게도 이미 받았고 22년 후에 바울이 직접 말씀 하시는 겁니다, 그리고는 바울이 배를 타고 가이샤랴에 내렸습니다, 
가이샤랴에서 또 빌립집사님 집에 있는데 아가보가 와가지고 당신 예루살렘에서 이런 일을 겪을 거다, 할 때 다른 분들은 가지 마십시오, 
했는데 바울은 갔습니다, 바울은 이 모든 사건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이 사건이 우연히 생긴 게 아니고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 속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아셨습니다, 우리도 이런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바울에게는 군중들이 지금 너 나쁜 놈아 죽여 저 사람 사형감이야 하면서 예루살렘 뜰에서 군중들의 소리가 바울에게는 자장가로 들려오는 겁니다, 
시각과 청각이 달라지는 겁니다, 우리 인간적인 눈으로 볼 때는 만신창이가 된 저 사람이 인격적인 모독을 받아가면서 저러고 있는데 인간의 눈으로 보면 불쌍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 아닙니다, 
예루살렘에서 할 일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돌로 쳐서 죽이려고 해도 바울은 자기는 죽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겁이 없었던 겁니다, 그리고는 바울이 여기에서 있다가 어디까지 가는지 알았습니까, 
자기는 로마까지 가는 걸 다 알았습니다, 거기 가서 복음을 전해야 되는 것을 그뿐입니까 스페인까지 가는 걸 다 알았습니다, 
그리고는 4차 여행을 더 돌아다녀야 되는 것을 다 알았습니다 주님이 다 보여 주신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의 막연한 꿈이 아니고 주님이 확실히 바울에게 부어주신 비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비전 때문에 믿음이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믿음이라는 것은 히브리서11장1절에 내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인 겁니다,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는 겁니다, 육의 눈으로는 안 보입니다 그런데 영의 눈을 뜨면 쫘악 로마까지 스페인까지 다 보이는 겁니다, 거기에서 바울을 통해서 예수님의정체성을 깨닫는 사람들이 많이 나올 것을 바울은 쫘악 본 겁니다 보이는데 어떻게 합니까, 
그러니까 믿음이 있었다는 겁니다, 믿음이라는 게 딴 게 아닙니다, 
그냥 막연히 믿는다, 아닙니다, 비전으로 보이는 겁니다, 
영의 눈을 뜨면 보이는 겁니다, 이게 믿음입니다, 이 믿음을 가지려면 주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은혜가 필요한 겁니다, 
주님 저에게 은혜를 주셔서 영의 눈이 뜨이는 이 믿음을 허락해주십시오, 라고 해야 됩니다 인간의 이성보다도 혼의 차원보다도 더 위로 올라가면 믿음입니다, 바울은 그걸 본 겁니다, 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즐겁게 못하잖아요, 이 믿음을 바울이 봤던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 소란 속에서 바울이 조용해 질 수가 있었던 겁니다, 그리고 웃을 수가 있었던 겁니다, 
바울은 다른 차원에서 앉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소란 속에서 바울은 로마 선교가 한 눈에 보이는 겁니다, 그러면서 앉아 있는 겁니다, 
그러고 있는데 이쪽에 보니까 천부장이라는 사람이 옆에 있는 겁니다,
천부장이라는 사람은 뭐냐면 부하가 천명 있는 로마 육군 대령입니다 천부장이면 연대장입니다 이분이 예루살렘지역을 총괄하는 로마군인 대표입니다 사도행전23장26절에 나중에 우리가 보면 그분의 이름이 글라우디오 루시아라 그랬습니다, 이태리사람입니다 바울이 이런 상항 속에서 온 도시가 시끄럽다는 소리를 보고 받고는 천부장이 놀라는 겁니다, 왜냐면 자기가 예루살렘도시의  안정을 위해서 안전을 위해서 책임진 사람인데 이 유대인들이 자기네들 끼리 이런 다툼이 있고 소동이 일어나니까 이분이 달려오지 않을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백부장과 밑에 군인들을 데리고 현장으로 왔다 그랬습니다, 
달려와 보니까 바울이 거기에 있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있는 모습을 보면서 당신이 누구냐 그러는 겁니다, 
33절에 보면 당신이 뭐하는 친구야 이렇게 바울에게 천부장이 물어보는 겁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가지고 바울의 말을 들을 수가 없는 겁니다, 무슨 소리겠습니까 저놈 죽이라 독버섯이야 이단이야 괴수야 저놈 배반자야 이런 소리가 막 들려오는 겁니다, 
그러면서 저 사람은 사형감이라는 겁니다, 천부장이 시끄러워 가지고 바울의 말을 들을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천부장이 부하들 보고 그러는 겁니다, 이 사람 데리고 여기서 나가자 그래가지고 바울이 묽힌 채로 어디로 가느냐면 천부장의 본부가 예루살렘성벽 바로 옆 서북쪽 코너에 로마군인 병영이 있는데 이리로 데리고 가자는 겁니다, 본부이름이 안토니아 요새라 그럽니다, 그래서 거기 가서 조용히 이야기하자는 겁니다, 
그래서 데리고 들어가는데 사람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그러니까 바울이 걸어서 갈 수가 없는 겁니다, 군인들이 에워 싸가지고 바울을 들고 바울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바울은 업혀서 가는 겁니다, 
주님이 정말 재미있게 하시지요, 그래서 바울을 업으니까 유대인들이 바울을 공격할 수가 없는 겁니다, 업혀서 영문 바로 입구 층계까지 데리고 가는 겁니다, 35절에 보면 영문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천부장 내가 당신한데 할 말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당신 헬라말 할 줄 아느냐 이렇게 물어보는 겁니다, 천부장이 대답하기를 뭐라고 그러느냐면 38절입니다, 너 말이야 이전에 예루살렘도시에서 반란을 일으켰던 그 애굽 사람이 있는데 그 당시 애굽 사람이 약4000명의 군인을 데리고 그 4000명이 뭐냐면 암살단원입니다 암살단원을 데리고 예루살렘에 3년 전에 이런 일이 있었는데 그리고는 제일 높은 놈이 도망간 놈이 돌아온 친구가 너 아니나 이렇게 물어보는 겁니다, 도대체 이 애굽 사람은 누군가 성경에는 애굽 사람이라고만 그랬지 자세하게 안 나옵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 당시에 역사책을 봐야 합니다, 그 당시 1세기 때 역사가 요세푸스라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37년에서 100년까지 살았던 분입니다 37년이니까 바울이 35년에 개종하였으니까 바울의 사역에 깊이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쓴 책이 두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두 번째 책이 안티쿠스라고 고대사입니다 전쟁이라는 제목의 2권에 쓰여 있는 이야기입니다 뭐라고 쓰여 있느냐면 주후54년에 애굽 테러리스트들인데 거짓선지자들인데 부하30.000명을 데리고 감람산에 집합을 한 겁니다, 감람산은 예루살렘성전 밖입니다 거기에 집합해가지고 뭐라고 그러느냐면 내가 명령만 내리면 예루살렘성전은 그냥 뚫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로마군인들 다 죽일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예루살렘을 완전히 내 휘하에 넣을 수 있다는 겁니다, 
우리 갓(God)이 말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선지자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그 당시 유대지방에 총독이었던 벨릭스라는 사람이 열을 받은 겁니다, 그래가지고 군인들을 데리고 쳐들어가서 이놈들을 죽이고 흩트려 버리고 했는데 이 거짓선지자 이 사람은 어디로 도망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잡지 못했습니다, 거리고 나서 3년 지났는데 바울이 나타난 겁니다, 이 역사의 배경을 우리가 알 필요가 있습니다, 
너 그놈 아니나, 그러는 겁니다, 나 그놈 아니다나는 유대인이다 나는 애굽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천부 장에게 말하는 겁니다, 
너 길리기아지방에 큰 도시 다소 아느냐, 그러는 겁니다, 
나 거기서 태어난 사람이다 유대인인데 이 말을 왜 하느냐면 다소라는 도시는 특별한 도시입니다 이태리사람들은 그 도시를 잘 압니다, 
다소출신이다 하면 우월감이 있습니다, 뭐냐면 길리기아지방에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고 특히 다소가 교육의 중심지인 도시입니다 그래서 그 안에 있는 다소대학교는 로마제국 인에서도 알아주는 몇몇 학교 중에 하나입니다 바울이 나 다소출신이다 할 때는 그런 모든 내용들이 거기에 숨겨져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천부장이 갑자기 꼬리를 악간 내리는 겁니다, 
자기가 잘못 알고 있었구나, 이 사람이 애굽 테러리스트가 아니구나, 
그런데 보니까 왜 유대인들이 저 사람을 가지고 왜 저러지 보통 유명한사람이 아닌 모양이구나, 이 사람이 천부장이 이런 생각이 드는 겁니다, 
그런데 이사람 보니까 내가(천부장) 굉장히 높은 사람인데 유대인들은 내 앞에 와서 꼼짝도 못하는데 어떻게 같은 유대인인 이 사람은 지금 나 한데 당당하게 앞에서 스스럼없이 이렇게 말하는 걸 보니 이게 이상한 사람이구나, 천부 장에게 이런 마음이 들어간 겁니다,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바울이 또 이러는 겁니다, 39절에 천부장 내가 유대인 이 양반들에게 할 말이 있다는 겁니다, 당신 좀 허락해주세요 지금 어디에서 말하느냐면 층계에 서가지고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천부장이 할 말 있으면 한번 해보라 이렇게 된 겁니다 그래가지고 말을 하는데 갑자기 바울이 히브리어방언을 한다고 그랬습니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누가가 이걸 썼지만 누가는 이런 말을 모릅니다, 히브리어방언이라는 말은 히브리어라는 것은 이스라엘사람들 말이지만 그냥 공식적으로 문서 쓰고 관공서에서 쓰는 말이지만 그냥 일반국민들이 쓰는 말이 따로 있습니다, 그게 소위 아라메익이라 그럽니다, 예수님도 이 말을 항상 썼습니다, 그런데 이 말은 본토에서 오래 살고 그곳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쓰는 본토 말이거든요, 
그런데 바울이 아라메익으로 히브리방언으로 여보시오 하면서 군중들에게 소리를 지르니까 군중들도 깜짝 놀라는 겁니다, 저 사람이 디아스포라출신인데 본토출신이 아닌데 어떻게 우리처럼 본토 말을 하는가, 깜짝 놀라면서 전부다 조용해 졌다 그랬습니다, 천부장도 조용해 졌지만 군중들도 갑자기 조용해 진겁니다 그래가지고 바울이 이들에게 설교를 시작하는 겁니다, 
성령님이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겁니다, 이게 좋은 기회입니다 지금 주님이 다 준비하신 겁니다, 로마 천부장도 있고 백부장도 있고 로마 군인들도 주르르 있는 겁니다, 이 사람들을 복음화 시킬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그다음에 유대인들도 있고 제사장들도 있고 높은 사람 낮은 사람 짝 깔려있는데 그래서 좋은 기회입니다 복음을 전하기는 주님이 그것 때문에 바울을 보낸 겁니다, 이분들에게 그래서 바울이 설교를 하는데 그냥 즉흥설교인데 그 안에 보니까 조직이 세 단원으로 되어 있는 겁니다, 
이설교내용이 첫째 단원은 뭐냐면 바울이 개종 전 자신의 모습을 22장3절에서5절에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22장6절에서16절에 개종 장면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겁니다, 자기가 개종할 때 경험한 그 장면을 그리고 개종 후에 자기 거취를 어떻게 했느냐 22장17절에서 21절에 설명하는 겁니다, 
개종 전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 설명하느냐를 잠깐 봅시다, 
3절에서5절에 보면 나옵니다, 그걸 제가 정리를 했습니다, 
바울이 이러는 겁니다,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태어난 사람이다 이 말을 먼저 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나는 거기서만 자란 사람이 아니고 실제로 교육은 예루살렘에 와서 받은 사람이다 이 도시에서 그뿐 아니라 나는 여러분들이 존경하는 우리세대 이 나라의 최고의 지성인인 가말리엘의 문화 생이다 그러는 겁니다, 그뿐 아니라 나는 우리 조상들의 율법에 엄한 교육을 받은 자다 너희들보다도 나는 더 율법에 열심이어서 하나님에 대해서는 나를 따라올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너희들이 지금 싫어하는 기독교인들 내가 더 싫어했다는 겁니다, 나는 기독교인들을 죽이려고 너희들은 뒤에서 안방에 있을 때 나는 팔 걷고 나와서 기독교인 대표되는 스데반을 죽인 놈이야 내가 그리고 예루살렘교회 교인들 집집마다 다니면서 교인들을 핍박했던 장본인이야 그러는 겁니다, 그뿐 아니라 제사장에게 증을 받아가지고 내가 다메섹까지 올라가서 거기에 있는 기독교인들 다 잡아가지고 제사장에게 붙잡아주려고 증 까지 받아가지고 내가다메섹에 올라갔다 지금 여기 있는 제사장 몇 사람이 증인이야 그러는 겁니다, 
너 네들 그런 나를 봤지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조용히 듣고 있는 겁니다, 내가거기에 올라갔는데 이렇게 해서 나는 너희들보다도 더 내가 과거에는 기독교인들을 미워했던 사람이라는 겁니다, 
이 말씀을 하시면서 그다음에 자기가 어떻게 해서 기독교인이 되었는지를 간증하는 장면이 22장6절에서16절입니다, 
바울의 간증을 보면 자기 자신에 대해서 이렇게 간증하는 것은 아주 짧게 한 것인데 밀레도 장로들에게 한 간증이 있습니다, 
그때 구체적으로 하지 않고 아주 짧게 자기의 개종이야기를 비쳤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간증은 정말 처음입니다 개종사건을 자세하게 설명한 겁니다, 개종사건을 설명을 본인이 직접 한 것은 이게 제일 구체적입니다, 
개종사건을 제3자가 설명한 것이 있었습니다, 
누가가 다메섹사건을 설명한 게 사도행전9장에 바울의 개종사건을 제3자인누가가 간접적으로 설명해준 겁니다, 그렇지만 이사건의 본인인 본인이 직접 이야기하는 것은 이 장면입니다 그러니까 아주 생동감 있었습니다, 
개인의 감정을 제3자를 통해서 이야기하는 것 보다 본인이 이야기할 때 파워가 있는 겁니다, 지금 이 사람이 얼굴에 멍이 들었고 팔 다리가 묽어있고 지금 몰골이 말이 아닌 사람 아닙니까, 군중들이 아마 이런 생각을 했을 겁니다, 저 사람 얼마 전만 하여도 이곳에서 이 도시에서 잘 나가던 사람인데 우리도 부러워했던 사람인데 그런데 어쩌다가 저 사람이 이단에 빠져가지고 저렇게 초라한 모습이 되었을까 측은한 생각을 한 사람도 분명히 있었을 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저 사람이 뭐에 홀려가지고 저렇게 되었을까 궁금해 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저 사람 고등교육 받고 가말리엘의 제자고 공회 의원까지도 하고 율법에 열심이었고 베냐민지파고 엘리트인데 거기다가 로마시민권까지 가지고 있는 우리가 다 부러워하는 사람인데 어쩌다가 저 사람이 저렇게 되었을까 군중들이 불쌍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는 겁니다, 그럴 때 예수님이 옆에서 그러는 겁니다, 
바울아 한번 간증해라 그러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간증을 시작하는 겁니다, 나말이야 다메섹에 기독교인들 때려잡으려고 올라  갔는데 그때가 낮12시쯤 되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빛이 내려오는데 그래서 내가 그 빛을 보고는 쓰려져버렸단다 시각장애자가 되어버렸어 그래가지고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오는데 사울아. 사울아 내가 나를 왜 핍박하느냐 이 소리가 들려오잖아 그래서 당신 누구십니까 그러니까 너가 핍박하는 나사렛예수다 이런 말이 들려왔습니다, 그런데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은 이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소리는 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빛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내가 이렇게 시각장애자가 되어가지고 예수님께 내가 물어보았습니다, 
주여 내가 무엇을 해야 됩니까 이렇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무엇이라고 대답하느냐면 너 다메섹에 들어가면 내가 정한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 찾아가서 너 무릎 굵고 기도 받으라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사람들의 손에 이끌리어 다메섹에 그 양반을 찾아가서 기도 받고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나에게 예언을 하였습니다, 그게 14절에 그럽니다,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찾겠다, 
사울아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며 예수님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내가 그 예수님을 위하여 이제 앞으로 모든 사람 앞에서 너는 고생하면서 핍박을 받으면서 예수의 증인이 대어라는 겁니다, 그러므로 너는 이런 사명을 받았으니 이제 일어나서 세례 받고  새롭게 되어라 그래가지고 내가 이렇게 새롭게 되어가지고 개종했습니다, 
이렇게 이 군중들에게 설명하는 겁니다, 바울이 아라비아3년 간 이야기는 안 하신 겁니다, 그렇지만 예루살렘에 다시 돌아와서 예루살렘성전에 들어가서 기도하는데 비몽사몽간에 예수님이 또 나타나서 예수님이 빨리 예루살렘을 떠나라 그래서 내가 예루살렘을 떠났다 며칠 동안 예루살렘에 계셨습니까, 15일 계셨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을 떠나서 어디로 갔습니까, 
그래서 바울이 예루살렘을 떠나서 가이샤랴에 갔다가 고향 다소로 가는 이런 이야기는 여기서 안 했습니다, 안하고는 여기 까지만 이야기하고는 바울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설교 중에 자기가 예수님과 대화했던 이야기를 합니다, 무슨 소리냐면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그때 내가 이런 이야기를 예수님께 하였습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본인이 이 사람들에게 자기의 과거의 이야기를 다 해주니까 분명히 이 사람들이 바울이 나쁜 놈이 아니구나, 바울이 유대종교를 우리처럼 열심히 믿었던 사람이었구나, 이렇게 생각할 거라는 겁니다, 지금 이 군중들이 오해를 풀고는 이제 자기네 편이였고 이 사람이 그런데 본의 아니게 이렇게 지금 개종했구나, 이런 인상을 주었다고 바울이 생각하고는 예수님께 예수님 이 사람들이 이제 나의 과거를 아니까 이 사람들이 이제 나를 잘 볼 겁니다, 나 예루살렘에서 떠나지 않겠습니다, 
여기서 내가 이 사람들과 내 제자들과 같이 이제는 편안하게 교회나 하나 하고 싶습니다, 라고 이런 식으로 예수님께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 여기에 이제는 자리 잡겠습니다 바울의 약한 부분입니다 바울은 지금 어디까지 가야 됩니까, 로마까지 가고 스페인까지 가야 되는 사람인데 이런 말을 저 사람에게 하니까 저 사람들 얼굴에 동감하는 느낌이 오니까 바울이 약해지는 겁니다, 나 이제 여기서 교회하나 만들어서 나도 편안하게 살아야겠다, 여기가 고향인데 이런 마음을 바울이 가졌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뭐라고 그러느냐면 내가 오산했다 이놈아 나의 뜻은 너는 여기서 떠나야 된다, 빨리 일어나서 떠나라 이런 말까지 하셨다고 쓰여 있습니다, 
바울이 오산을 했는데 그럴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너 오산했다 너는 가야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에게 너가 지금 이런 간증을 했다고 해서 그래서 마음이 변할 것 같으나 천만의 말씀이다 는 소리입니다 
너가 아무리 그 사람들에게 동질성을 보여 주어도 절대로 이 사람들은 변하지 않는다, 너가 전하는 복음 안 받는다 소수가 그 안에 있다 소수가 그렇지만 소수의 로마사람들이 너 설교를 듣고 나중에 변하는 사람이 있을 거야, 그래서 내가 설교시킨 거야 유대인 중에서도 소수가 나중에 변하는 사람이 있지만 큰 무리는 안 변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기 앉아서 그 사람들과 교회나 하는 그런 생각 너 하지도 말라는 겁니다, 그 사람들은 안 변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왜 안 변합니까 그러면 안 변한다는 것은 모세에게 이미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신명기32장20절에서26절 다윗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시편69편22절23절 이사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6절9절10절 호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호세아서1장10절에 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바로 지금 예루살렘도착 전에 57년에 바울이 고린도에서 로마서를 쓸 때 주님이 바울에게 이 사실을 다시 재확인 시켜 주었습니다, 
유대인들은 말 안 듣는다는 소스만 빼놓고는 로마서11장8절에서10절에 그러면서 예수님이 그러는 겁니다, 바울아 너 다른 생각하지 말고 예루살렘을 떠나라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그때 예루살렘을 떠났단다, 
이렇게 군중들에게 설교하신 겁니다, 바울이 떠났다는 이 사건은 주후38년에 있었던 이야기를 지금 이렇게 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니까 그다음에 누가가 설교 끝난 장면을 누가가 설명하는 겁니다, 22절에 보면 이렇게 설교가 끝나니까 이 사람들이 알았어요, 
우리 친구네요 이렇게 말 안하고 너 죽어. 죽어 하면서 더 죽이려고 덤벼드는 겁니다, 왜냐면 이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바울은 그냥 쫓겨나가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옷을 벗고 이 사람들이 티끌을 공중에 날리면서 저놈 죽여야 된다면서 난리가 난 겁니다 오늘 본문은 여기서 끝나는 겁니다, 
그러면 몇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이 질문은 제가 옛날에도 한번 던진 질문입니다 그렇지만 이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세요, 첫째 질문입니다 바울이 직접 로마서를 고린도에서 57년에 썼습니다, 
그리고는 왜 로마에 바로 가지 않고 이렇게 복잡하게 빙빙 배를 타고 돌아가지고 예루살렘에 와 가지고 이러고 있느냐입니다, 
3년을 보낸 겁니다. 지난번에도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면 첫째가 뭐냐면 고린도교회에서 준비한 헌금을 갖다 드려야 됩니다, 헌금 갖다드리면서 예수님의 열두제자들과 바울과의 관계성이 조금 좋아지기를 은근히 기대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돈은 받을 때뿐이지 그게 모르겠습니다, 
왜냐면 바울이 어려움이 올 때 이 사도들이 도와준 일이 없었습니다, 
돈만 받고 그걸로 끝났습니다, 그렇지만 일방적으로 그냥 주는 겁니다, 
두 번째 예루살렘에 간 목적은 예루살렘 안에 유대인 중에서 남은 자들 하나님이 특별히 복음화 시킬 사람들이 그 안에 숨겨져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메시지를 던져 놓으면 나중에 때가 되면 거기에서 걸려 나오는 사람들이 있는 겁니다, 그분들을 향해서 그냥 던져버리는 겁니다, 
그 사람들 때문에 세 번째는 천부 장 백부장들 나중에 총독들도 벨릭스 총독 앞에서도 설교하시고 베스도총독 또 아그립바 왕에게도 이런 모든 사람들 이방인들이 복음에 한번 접할 수 있도록 가서 메시지를 한번 전해 주기 위해서 그다음에 로마의 많은 군인들에게도 이런 목적이 있는 겁니다, 
예루살렘에 간 목적이 그뿐입니까 예루살렘에서 있다가 가이샤랴에 올라가는 겁니다, 거기에 끌려가서 거기서 2년 동안 가택연금처럼 해서 계셨습니다, 그때 거기에서 많은 이방인들에게 또 로마 군인들에게 그리고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목적이 있었던 겁니다, 
또 목적은 거기서부터 배를 타고 6개월 동안 로마까지 간 겁니다, 
배안에 있는 로마군인들 장사하는 사람들 다 로마에 속해있는 사람들입니다 배안에 있는 유대인들 또 뱃사람들 많은 죄인들 이런 사람들에게 6개월 동안 복음을 전했습니다, 중간에 또 멜리데섬에 내려서 그 섬에 있는 사람들을 복음화 시키고 이런 하나님의 큰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3년을 이렇게 쓰시려고 바울을 예루살렘으로 보낸 겁니다, 두 번째 질문이 있습니다, 예루살렘에 바울이 도착했을 때 왜 열두제자들과 또 바울이 사랑하는 몇몇 제자들이 바울을 안전하게 예루살렘 안에서 보호해주거나 그보다도 왔을 때 대대적인 환영을 왜 하지 않았습니까, 
일반적으로 선교사가 개종한 후에 22년간 열심히 복음을 전하면서 로마제국의 복음화를 해온 사람인데 그 사람이 지금 예루살렘에 들어올 때는 기독교계가 열두제자들을 위해서 최소한 한번은 다 모여가지고 선교기념예배라도 우리는 한번 드리잖아요, 그러면서 환영예배 이런 걸해야 되는데 그런 게 없는 겁니다, 그런 것을 했다는 기록이 없는 겁니다, 
주님께서 왜 그랬을까요, 바울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바울이 만약에 그런 것을 했으면 대접받고 큰 집회하고 집회에서 설교하고 특별만찬이라도 했으면 바울이 높아지게 되는 겁니다, 사람이니까 내가 이렇게 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했습니다, 하고 자기 자랑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피조물의 속성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그걸 다 아십니다 너 그렇게 하면 변질된다, 너도 모르게 변질된다, 너 열두제자들하고 같이 힘이 되어 가지고 하나같이 되어서 예루살렘을 복음화 한다고 깝죽 되다 보면 그 사람들이나 너나 다 못쓰게 된다, 이게 정치꾼이 되어 버린다, 
주님이 바울을 아셨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다분히 있기 때문에 바울에게 자꾸 나사를 조이는 겁니다, 나사로 조이는 것은 그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변질시키지 않으려고 계속 조이는 겁니다, 조여야지만 바울이 이 세상을 바라보지 않고 로마제국을 자꾸 보게 하는 겁니다, 
로마제국에 할 일이 많은 사람이 그런데 이 세상에서 자꾸 대접받고 이 세상에서 인정받고 사람들이 존경하고 대단하십니다, 대단하십니다, 
하면 자꾸 눈꺼풀이 내려가게 되어 있는 겁니다, 이게 사람입니다 저도 예외가 아닙니다, 주님이 저를 숨겨놓은 이유가 있습니다, 
내가 매스컴에 뜨고 유명인사들과 교제하고 한 때는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저도 막 뜨드라구요, 그러니까 주님이 저를 밑으로 납작 엎드리게 하드라 구요, 제가 다 경험해서 압니다, 지금 이런 말하는 저도 한번 띄워놓아 보세요, 감당 못합니다, 그게 사람입니다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바울은 특히 그 끼가 심했던 모양입니다 이 사람이 옛날에 그렇게 놀던 사람 아닙니까, 
끼가 더 심했던 사람 같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더 나사를 조이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계속 자기를 조이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기대가 없었던 겁니다, 열두제자들에게 기대가 없었습니다, 
내가 저 사람들과 같이 있다가는 언젠가는 나도 정치목사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본인도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나중에 로마감옥에 있을 때 빌립보서를 쓸 때 자기에게 들림을 적어놓은 게 있습니다, 
우리 잘 아는 말입니다 빌립보서3장13절14절입니다, 
이분이 빌립보교인들에게 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내가 과거에 한 일을 (1차2차3차 여행 그다음에 예루살렘에 가서 고생한 이야기들) 앞에 있는 일들 뒤에 있는 것은 다 잊어버렸다 생각도 안한다,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앞에 있는 일이 뭐냐면 로마제국복음화입니다 스페인까지 가고 4차 여행하고 이게 앞에 있는 일입니다 이걸 잡으려고 푯대를 향해서 그리스도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위해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그랬습니다, 
끊임없이 주님께서 나를 조이고 있단다, 왜냐면 눈을 저위로 뜨라고 그러니 나중에 바울이 기억나세요, 디모데에게 하신 말씀이 디모데후서4장7절에 이제 달려갈 길 다 달리고 내 믿음을 지켰으니 그랬습니다, 
믿음을 지켰다 믿음이라는 말이 중요합니다, 내 믿음을 지켰다는 말은 믿음은 비전 로마제국의 복음화를 위하여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바라는 주님이 주시는 비전을 내가 계속 바라보면서 갔다는 겁니다, 
비전을 바라보고 가는 사람은 주님이 주신 비전을 바라보고 가는 사람이 믿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 비전만이 아닙니다, 
나중에 히브리서 11장의 비전은 뭐냐면 저 나라까지 바라보는 믿음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은 내 본향이 아니고 저쪽이 내 본향이다 그다음에 상급을 바라보는 이것을 다 믿음이라고 그러는 겁니다, 
이것을 바울이 지키면서 갔다는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예수 믿는 그런 그룹이 아니잖아요, 우리도 비전이 있잖아요, 
이 비전을 향해서 가는 우리 중국선교도 이 비전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일본선교. 소련선교. 네팔선교. 미얀마선교 그래서 우리는 가지만 우리가 가는 것을 통해서 주님이 중국전체가 그곳 지도자들이 기독론으로 다시 무장하는 일이 우리가 가지고가는 CD나 책이 지도자들의 말씀을 통해서 이분들이 그걸 받아가지고 온 사방으로 전하는 이 비전을 가지고 우리가 가는 겁니다, 그냥 갔다 온다 여러분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주님은 그게 아닙니다, 거기에서 한 단계 더 올라가는 겁니다, 
뒤에서 중보기도해주는 사람들도 똑같습니다, 나는 못가더라도 그 비전을 가지고서 가는 겁니다, 우리가 개미 같은 생각을 가지면 안 됩니다, 
큰 그림을 보아야합니다 그다음에 질문이 또 있습니다, 예수님이 바울을 통해서 예루살렘에 있는 선택된 사람을 복음화 시키기 위해서 어떻게 이 사람들을 모아놓았냐 이겁니다 무슨 방법을 통해서 바울이 거기 가서 여기 모이세요, 하여도 안 모입니다 어떻게 모았습니까, 
바울이 이단소리 들어가면서 죽일 놈. 죽일 놈 하면서 죽일 대상이 되니까 사람들이 우러러 모인 겁니다, 죽이려고 신기하시죠, 
주님은 그런 방법으로 해서 다 모아 놓은 겁니다, 그래서 바울보고 다 모였지 이제 한번 말하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의 핍박은 이게 주님의 사랑의 표시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분의 핍박신학입니다 그분의 핍박신학은 뒤에 뭐가 숨겨져 있구나, 이분이 항상 그랬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핍박이 올 때마다 뒤에 숨겨놓은 감사를 쳐다보았습니다, 
바울이 주후49년에 1차 여행 끝내고 데살로니가교회에다가 편지를 썼습니다, 편지를 쓸 때 벌써 바울이 깨달은 겁니다, 핍박이 자기에게 올 때 데살로니가전서5장18절에 우리가 너무 잘 아는 말씀입니다 형제들아 범사에 감사하라 그러는 겁니다, 범사라는 말은 어떤 상항에 처하더라도 감사하라는 겁니다, 이분은 벌써 핍박신학이 딱 서있었습니다, 
왜 감사하느냐면 이것이 그리스도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냥 감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을 섬길 때 꼭 핍박이 따라오는데 왜냐면 바울의 눈꺼풀을 올리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니까 나의 눈꺼풀을 올리기 위해서 그러시는구나, 이렇게 생각할 때는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집안에 여러 가지 문제들 사업문제들 건강문제들이 있을 때 마다 그냥 감사해야 합니다, 내가 눈을 밑으로 떨 일이 있으니까 주님이 나를 이렇게 하시는구나, 그래서 항상 감사하라는 겁니다, 
이 감사 핍박신학에서 감사는 나중에 57년에 로마서를 쓸 때 바울이 더 절실히 느꼈던 겁니다, 로마서8장28절에 바울이 절실히 느꼈던 겁니다, 
많은 핍박가운데 바울이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다시 말하면 우상을 섬기지 않는 자들입니다 소수의 남은 자들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는 수직계명을 지키는 자입니다 그의 뜻대로 부르심은 입은 자인 겁니다, 수직계명을 지키는 자가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부르심을 입은 자입니다 자기가 잘 나서가 아닙니다, 
이런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해서 좋을 때나 나쁠 때나 핍박을 받을 때나 모든 것이 합해서 나중에는 선을 이루게 한다는 겁니다, 
이렇게 기가 막힌 핍박신학을 바울이 경험하였습니다, 
왜냐면 눈을 믿음을 크게 하기 위해서 눈을 높이기 위해서 그러니까 믿음이라는 것은 눈을 높이는 겁니다, 이 세상의 환경을 보지 않고 이 세상에 여러 가지 일들은 항상 있는 것들이거든요 그것은 그대로 내가 안고 가는 겁니다, 그와 같이 사는 겁니다, 살지만 우리는 물에 뜬 기름처럼 저쪽을 보면서 가는 삶 그게 믿음의 크리스천입니다 왜냐면 그러다가 우리가 때가 되면 저 나라로 자연히 가는 사람입니다 이 나라에서 영원히 사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그러다가 저쪽을 바라보면서 사는데 이 세상에서도 직장생활 열심히 하고 열심히 서로 사랑해주고 열심히 사는데 거기에만 매여 있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내가 도저히 이 세상의 문제들의 파도를 넘을 길이 없습니다, 
그럴 때 마다 눈만 올려 뜨는 겁니다, 그러면서 나는 나중에 다 놓고 갈 것인데 이 문제도 다 놓고 갈 건데 그러면서 저쪽을 딱 바라보면서 이 문제가 슬슬 슬 녹아지는 겁니다, 안 그러면 그대로 있는데 그냥 밟고 지나가는 겁니다, 이게 믿음의 사람입니다 바울이 그랬잖아요, 믿음을 지켰다는 겁니다, 바울이 문제가 없어진 게 아니잖아요, 죽을 때까지 괴롭혔는데도 바울은 그게 몸에 배어 버린 겁니다, 그러면서 눈을 높이 뜬 겁니다, 
마지막으로 질문하나가 있습니다, 이 핍박가운데 바울이 어떻게 천부장과 유대인에게 마찬가지로 바울이 어떻게 자신감 있게 담대히 이들에게 행동을 하면서 복음을 전할 수 있었을까요 주변을 돌아보면 전부다 죽이려는 사람들이고 천부 장은 이렇게 높은 사람인데 어떻게 담대하게 할 수 있었습니까, 바울은 지금 매맞아가지고 골몰이 말이 아닌데 대답은 간단합니다, 
바울이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물을 보는 시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무슨 믿음이냐면 나는 핍박과 모욕과 체포와 손발 묽힘을 다 알고 있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 알고 있었습니다, 
두 번째 믿음은 뭐냐면 나는 예루살렘에서 절대로 죽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이 믿음은 어떻게 생겼습니까, 말씀에 의해서 믿음이 생긴 겁니다, 세 번째 믿음은 뭐냐면 여기에 까부는 저사람 중에 일부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이야 이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지금 로마사람들에게도 나중에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숨겨져 있다는 이 믿음이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모르지만 이 사람들이 아주 주님 앞에 헌신하는 사람들이 될 거야 이렇게 멀리 보는 믿음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살인협박에도 두려워하지 않았고 얻어맞고 상처 나고 입술이 터지고 포승줄에 매여 있어도 조금도 마음에 상처가 없습니다, 
오히려 이분들을 불쌍하게 여기고 자기를 불쌍하게 보는 사람들 앞에 그 사람들을 불쌍하게 보는 이 시각의 변화가 있었던 겁니다, 
이들의 비난소리가 아름다운 천사들의 소리로 들리는 겁니다, 
그러면 결론적으로 어떻게 바울이 이런 믿음을 가질 수 있었을 까요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은혜인데 거기에 플러스가 따라 옵니다 그 은혜 받은 바울은 믿음은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겁니다, 
아까 아나니아에게 한 말씀 또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들 바울은 그 말씀을 한번 듣고 넘기지를 않았습니다, 계속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묵상했던 겁니다, 그 말씀을 우리도 하나님말씀을 믿는 믿음이 생기려면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묵상이라는 것은 딴 게 아닙니다, 되새김 하는 겁니다, 
되새김 생각하고. 생각하고 되새김하고. 되새김하고 이게 묵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되새김하는 겁니다, 그러다보면 되새김하다보면 나에게 이 믿음이 생기면서 이 믿음이 생긴다는 말이 뭐냐면 비전이 생기는 겁니다, 
바울이 하나님말씀을 묵상하면서 너 여기 있을 것이 아니고 로마까지 가고 스페인까지 가고 로마제국복음화를 위하여 너를 시키겠다, 
하니까 이게 그림으로 그려지는 겁니다, 이게 믿음이라는 겁니다, 
이 그림이 그려지면 없어지지 않는 겁니다, 이분이 큰 그림을 본 겁니다 
그런데 이분이 아무리 보아도 사람이기 때문에 묵상을 조금 덜하면 또 이 그림이 희미해지고 지워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또 드라이브로 조여야 됩니다, 또 핍박을 집어넣어 주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사람입니다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그렇고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죽을 때까지 주님의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은 계속 드라이브로 우리를 자꾸 조여 주어야 합니다, 바울도 그랬잖아요, 
우리는 그런 채찍질이 필요한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노라 나중에 순교직전에 우리 디모데후서에 아까 봤잖아요, 내 믿음을 계속 지켰다는 겁니다, 믿음을 우리 모두가 주님이 주신 이 비전이 큰 그림이 있기 때문에 잡다한 작은 것들은 다 밟고 지나갈 수 있는 겁니다, 내속을 누가 섞여도 잠깐입니다 그러다가 사랑해줄 수 있고 용서해주고 이해해주고 껴안아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고린도전서13장에 사랑 장에 그 말씀 그대로입니다 이 큰 그림을 보는 사람은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겁니다, 큰 그림 속에서는 모든 사람을 보면 내가 안아 줄 수 있고 참을 수 있고 그러니까 거기에 평강이 따라오는 겁니다, 
그러다가 또 사람이니까 이게 믿음이 조금 떨어지면 또 밑에 보면 마음이 불편합니다, 그러다가 드라이브로 조이면 올라가고 이러면서 주님께 매달려서 가는 겁니다, 바울도 그랬잖아요, 

기도드리겠습니다,
주님 바울을 통해서 주신 이 메시지가 과거2000년 동안 많은 바울들을 세우시고 이 바울이 경험했던 경험을 하게 하시고 이제 우리에게도 이 바울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리의 삶 속에서도 이 비슷한 이러한 삶을 살도록 이해하여 주시고 허락해주시고 또 이런 것을 우리 주변에 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는 이런 모든 것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믿음을 더욱 증가시켜 주셔서 바울보다 더 믿음을 가지고 이 세상 복음화에 귀한 일꾼들이 되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이 복을 내려 주시되 어떤 사람은 현장에서 뛰고 어떤 사람은 뒤에서 물질로 기도로 마음으로 이 사역에 동참하고 있사오니 우리 모두에게 주님이 주시는 이복을 내려 주셔서 우리가 낙원에 가서 바울을 만날 때 같이 재미있는 대화를 할 수 있는 그러한 우리 모두가 되도록 은혜 내려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사도행전시리즈] Ac38. 바울의 예루살렘 유대인 앞 설교 /황용현 목사/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