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구원론

8강, 창세기3장15절-24절, 인간의 타락(2)

변명섭 2019. 12. 12. 12:33

구원론 8강, 인간의 타락(2)  (창3:15-24)
지난시간에 이어서 결코 죽으리라 그런데 죽는다는 표현이 틀림없이 꼭 죽는다는 소리입니다 너 만약에 그걸 먹으면 그래서 먹었으니까 죽는다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죽는 다는 뭘까요 첫째 이분이 육이 있습니다,
이 사건 때문에 육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본래 영원한 육으로 지음 받았습니다, 처음에 만들었을 때 아담의 육은 흙으로 지음을 받았지만 죽지 않는 육입니다 나중에 우리가 부활할 때 육이 지금 이 상태의 육으로 되는지 안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왜냐면 7년 환란 전에 부활하여 공중혼인잔치에 참여하려고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천년왕국을 지나거든요, 
천년왕국이 처음의 에덴동산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에덴동산에서 가졌던 아담의 육의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걸 나중에 우리가 가서 봐야겠습니다, 어째든 이분은 섞지 않은 육인데 소위 섞는 육으로 변화된 겁니다,
죽는다는 의미가 육의 부분에서 어떻게 이분이 변했습니까,
섞지 않는 육이 섞는 육이 되었는데 섞는 육이 오늘날 우리의 육이 아닙니다, 왜 그럴까요, 아담이 몇 살에 죽었습니까, 
930세에 죽었으니까 우리하고 같은 육이 아닙니다, 
이 육은 제가 볼 때 이 당시에 아담부터시작해서 노아까지 보통 천년씩 살았습니다, 그러니까 천년씩 살던 그 당시의 사람의 육의 모습이 앞으로 천년왕국 때 육의 모습 같습니다, 그러니까 특수한 육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의 육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계세요 또 어떻게 보면 우리의 육일 수도 있지만 환경을 좋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환경을 초창기 아담타락 전 환경은 기가 막히는 환경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환경을 바꾸어 놓았는데 그 환경도 지금 보다는 좋은 환경입니다 
천년씩 사는 환경입니다 그리고는 노아의 홍수가 끝난 후에 하나님이 환경을 또 바꾸어가지고 오늘날과 같은 환경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수명이120세라 그랬습니다, 
지금 우리가 몸 관리를 잘하고 좋은 환경에서 청청지역에서 살면 120살까지는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지구곳곳에 있는 장수마을에 가면 증거 되고 있습니다, 100세 110세까지 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보면 죽는다는 것은 우선 영원한 육을 가졌던 육이 시간 속으로 내려온 겁니다, 완전히 세상이 변해버린 겁니다, 
영원히 라는 것은 시간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시간 속으로 들어와 버린 겁니다, 이것이 육적인 측면에서 죽는다, 라는 의미로 해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혼의 부분에서 마음입니다 지. 정. 의 지식과 감정과 의지 부분에서 마음입니다 정신부분 이 부분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이 부분을 사탄의 마음으로 하루아침에 변한 게 아니고 사탄의 마음으로 서서히. 서서히 변해가는 겁니다, 그리하여 다음세대에 가인과 아벨에서 가인이 사탄의 마음으로써 살인자의 마음으로 질투의 마음 이런 사탄의 마음을 그대로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탈락하게 하니까 우리의 마음을 보호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담의 마음을 그대로 뚜껑을 열어 놓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 잡놈들이 마음대로 들어가서 사람의 마음을 타락시키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상당히 화가 났던 것 같습니다, 
그것을 하나님의 화라 그럽니다, 우리의 화와 하나님의 화는 엄청난 차이가 있고 우리는 하나님의 화를 도저히 이해할 수 가 없습니다, 
하여튼 우리 식으로 생각해서 하나님의 화입니다 하나님이 이 사건으로 인해서 상당히 화가 났던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이분의 영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우리가 만약에 죽는다고 생각하면 영을 생각하거든요 죽는다는 것은 영이 분리되었다고 그럽니다, 분리되어서 하나님의 영이 빠져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빠져버리고 사탄의 영이 들어갔습니다, 
사탄의 영이 어디에 들어갔느냐면 2장7절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그랬습니다, 생령이라는 말이 영어로 리빙 소올(Living Soul)이라 그랬습니다, 성서에는 항상 리빙(Living)하면 영원히 사는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생명이 소울(Soul)에 들어갔다는 겁니다, 
소울(Soul)은 혼입니다 혼에 들어가서 그 혼이 살아있는 영생을 가지고 있는 혼이 되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한국말로 생령이라 하였는데 영어로는 리빙 소울(Living Soul)이 덷 소울(death Soul)이 된 겁니다 죽은 소울이 된 겁니다 하나님의 영이 빠져버리는 그래서 우리가 보통 죽었다 그러면 영 부분만 죽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잖아요, 
육. 혼이 다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빠져버리면 마귀의 영하니까 마귀의 자녀들이라는 말을 우리가 많이 쓰잖아요, 
이렇게 우선 보시고 그다음에3장7절부터 보면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이때 그들이 누굽니까, 
아담과 하와입니다 그들의 눈이 밝아졌다고 그랬습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지금 이 시간에 지금 영원세계에서 시간세계로 떨어져버린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눈 할 때는 이 눈이 혼의 눈이 시간세계에서의 혼의 눈이 되어버린 겁니다, 완전히 장면이 바꾸어버린 겁니다, 
우리 영화장면에 새로운 장면이 나오듯이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그랬습니다,
이때부터 이분들이 완전히 시간 속으로 들어와서 저쪽에 영원세계에서 빠져나와서 시간 속으로 들어와서 자기네의 벗은 모습을 보니까 과거에 벗은 것이 전혀 부끄럽지 않았는데 이제는 그것이 부끄럽게 보이면서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만들어 가려웠다, 그랬습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나중에 무화과나무 잎을 무엇으로 치마에 바꾸게 합니까, 21절에 가죽옷으로 바꾸게 하잖아요, 
그 이야기는 여러분들이 그 내용을 아시잖아요, 
그런데 무화과나무는 무엇입니까 구약에서는 이스라엘나라를 말씀하거든요 그러니까 이스라엘나라를 무화과나무로써 커버한 것을 부끄러움을 면치를 못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나라도 지금 보면 예수그리스도가 없는 다시 말하면 가죽옷을 입지 않는 그냥 무화과나무로서 커버했기 때문에 예수가 없는 이스라엘나라가 지금 이 상태나 마찬가지입니다 
8절에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예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예수님이 다 아시잖아요, 그런데도 이렇게 물어 봅니다 
12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일반적인 남자들의 말입니다 13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4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그러니까 살아있는 동안 흙을 먹을 지니라 흙은 누굽니까
2장7절에 사람이 흙으로 지음을 받았잖아요, 
그러니까 이 뱀이 사람을 먹을지니라는 말과 똑같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을 공격하고 문제는 하나님의 영이 없는 사람들은 뱀의 밥들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없는 사람들은 흙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인간들은 너가 먹을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면 하나님께 미안한 것 같기도 하고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이것이다 저것이다 말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것을 하나의 신학적으로 우리가 추측하는 것뿐이지 꼭 이것이다 이렇게 말이 잘 안 됩니다, 이렇게 하시고는 유명한15절 말씀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이 유명한 15절은 제가 다음 시간에 자세히 말씀드리겠지만 15절의말씀이 하나님의 대 구원계획인 것 같습니다 15절의말씀이 성경 신구약 전체로 흘려갑니다 저는 창세기3장15절의말씀을 우리 몸 같으면 등뼈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등뼈를 통해서 모든 신경과 또 모든 근육이 연결되듯이 성경을 지금부터 시작해서 창세기3장15절을 통해서 성경전체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모든 성경이 여기에 다 신경조직이 연결되듯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보면 여자의 후손이라는 말이 나오잖아요,
제가 구원론에서 여기에 대해서 나중에 자세히 설명하여 드리겠습니다,
16절을 보세요,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이 안에도 여러 가지의 영적비밀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서에서 말하는 한마디가 그 속에는 영적인 혼적인 육적인 의미가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다시 보세요,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이때 여자는 누굽니까, 하와입니다
그런데20절에 보면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하와라는 모든 산자의 어미라 그랬습니다, 모든 산자의 어미다, 
16절을 다시 보세요,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그랬습니다, 여기에서 여자라는 의미가 여러 가지의미가 있습니다, 최소한 두 가지의미가 있는데15절에 보면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여기 지금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너로 하는데 너가 누굽니까 문자적으로 그대로 보면 하와입니다 그런데 너가는 사탄입니다 내가 너(사탄)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여자는 누굽니까, 
여기서 여자는 하와입니다, 하와와 원수가 되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보세요,
하와를 사탄이 꼬셨습니다, 여기에 보면 여러 가지의미가 있습니다, 
20절에 뭐라고 그러느냐면 그(하와)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그랬습니다, 또 어느 성경의 원문을 보면 하와의 뜻은 생명이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영어로 라이프(life)라 그랬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생각이 어디까지 미치느냐면 하와가 라이프(life)다 생명이다 그러면 신약에 와서 생명이 누굽니까, 
예수님이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그랬습니다, 
그러면 여기 보면 이 사탄이 여자와 원수 된다는 것이 상징적으로 누구하고 원수 된다는 겁니까, 예수님과 원수가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말을 지금 누가하는 겁니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알다가도 모릅니다, 성경말씀의 영적인 깊은 말씀이 밑에 깔려있는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다시 보세요,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사탄)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이때 여자의 후손은 누굽니까 문자적으로 보면 예수님의 후손입니다 안 그러면 하와의 후손입니다 이때는 또 다른 의미의 여자입니다
여자의 후손이 누구냐면 이때는 또 다른 의미의 여자입니다 여자의 후손이 누구냐면 이때 여자는 마리아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마리아의 후손이 누굽니까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4장4절에 보면 바울에게 예수님이 여자의 후손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구약에서는 신약에서도 마찬가지지만 항상 자녀로 여자에게서 태어났다고 말을 별로 안합니다, 
항상 누구의 아버지이름을 됩니다, 그런데 갈라디아서4장4절에 그랬습니다,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여자의 후손과 연계가 된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여자의 후손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여자는 마리아입니다 
마리아 여자의 후손 아버지가 없는 그래서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이 말씀 때문에 동정녀마리아가 나왔는지 모릅니다,
그 길밖에는 하나님사람을 될 수 있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네가 누굽니까 마귀사탄의 머리 예수님은 마귀의 머리를 상하게 하리니 급소를 때리니 겁니다,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에 박히시는 것을 상징적으로 말씀하시는 겁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손발이 못에 박혀 썼을 그 순간에 사탄은 머리가 공격을 받는다는 겁니다, 너는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 했으니까 급소를 때리는 겁니다, 사탄이 거기서 완전히 능력이 상실된다는 겁니다,
십자가에서 그래서 창세기3장15절의 말씀이 성부. 성자. 성령하나님 아담과 하와가 이렇게 죄를 지었을 때 아마 삼위하나님께서 회의를 했을 겁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그럴 때 분명히 그랬을 겁니다, 
제가 볼 때는 성부하나님이 회의에 의장 같으신 분인 것 같습니다, 
삼위하나님이 다 같은 지위시고 같은 높이의 같은 양과 질의 하나님이시지만 서로가 회의를 하면서 결정하듯이 성자하나님이 인간으로 내려와서 피를 흘려야 된다는 사건 왜 피를 흘려야 되는지 제가 다음시간에 자세히 설명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보면 구원의 계획이 우리에게 밝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시고 16절을 다시보세요 이제부터 환경이 변화되는 모습이 보입니다,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여기 보면 여자의 의미가 몇 가지가 있습니다,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이때 여자는 누굽니까 하와입니다 첫째 육적인 의미인 하와가 애기를 낳을 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가 아까 누구라 그랬습니까, 마리아도 그 경험을 했잖아요, 또 우리가 여자가 잉태한다는 의미가 어떤 의미입니까, 남편과 관계에서 우리크리스천들을 여자라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우리남편을 예수님이라고 봅니다, 
그때 크리스천들이 선교. 전도이야기입니다 우리가 나가서 영적인 애기를 낳잖아요, 영적인 자녀를 낳는데 쉽게 낳습니까, 쉽게 안 낳겠다는 겁니다,
우리가 선교하지만 얼마나 힘들게 합니까, 마귀의 자녀들을 하나 빼앗아오는데 엄청난 어려움을 통과하면서 어머니가 애기를 낳는 똑같은 고통을 경험하면서 하나님자녀를 낳겠다는 이야기로 전도와 선교의 이야기가 여기에 숨겨져 있습니다, 그리고는 크리스천들 남편인 예수님을 사모한다는 겁니다,
똑같이 육의 부인들도 남편에게 의지하고 사모한다는 겁니다,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 크리스천들을 다스리듯이 우리 가정에서도 남편이 부인을 다스린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분과의 관계에서 예수님과 부인과의 관계를 에베소서에서 그 모든 여러 가지의 역동성이 여기에 숨겨져 있습니다, 
17절을 보세요,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여기 보면 이분이 본래 창세기1장28절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했는데 이제는 다스리는 것이 아니고 그놈들이 이분들을 괴롭히는 그분들을 잘 만져주어야지만 땀을 흘려서 이분들에게 수고를 끼쳐주어야지만 나에게 소산을 준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저주입니다 그전에는 저주가 없이 그냥 자동적으로 주게 하였는데 이제는 땀을 흘려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때부터 소위 경쟁이생기고 미움이생기고 땀을 흘려야 되니까 그리고 질투도 생기고 그다음에4장에서 살인까지 나오잖아요,
혼의모습이 육의음식을 먹기 위해서 혼의상태가 점점 점 타락해지면서 마귀의 마음으로 변하여지는 모습입니다 22절에 여호와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우리중 하나는 삼위하나님 중에 하나라는 겁니다, 삼위하나님이 지금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가 그(아담)의 손을 들어 생명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23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24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지금 이 말씀이 굉장히 재미있고 또 의미가 있는 말입니다 또 신학자들이 이 부분을 해석하기가 상당히 힘든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이 부분을 쉽게 설명하여 드릴 것입니다, 지금 예수님이 이르시되 이분들이 지금 우리 중 하나같이 된다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지금 죄를 지은 이분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중 하나같이 된다는 겁니다, 
왜냐면 에덴동산은 그대로 있는 겁니다, 지금 여기 보면 에덴동산은 가시덤불로 만들고 엉겅퀴를 많게 하고 이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을 만드는 것은 에덴동산 바깥쪽에 이런 것을 만드는 겁니다, 
그리고 에덴동산에서 그쪽으로 가라고 쫓아내는 겁니다, 
그런데 여호와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선악을 알 수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선악을 구별하듯이 이 양반들도 선악을 구별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다는 겁니다, 왜 그렸습니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없애버렸는데도 여기서 말씀하시는 생명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봐 영생을 지금 못하게 하는 겁니다, 왜 그렸느냐면 21절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그랬습니다, 
가죽옷을 입었다는 것은 뭡니까 동물을 잡아다가 동물의 피를 흘린 겁니다,
그러니까 가죽옷을 입어면 무화과나무 잎을 엮은 치마와는 다르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가죽옷을 입었다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의미가 있습니다, 가죽옷을 입고 다니면 상장적인 의미입니다 예수그리스도로 커버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예수그리스도로 커버되면 에덴동산에서 쫓아낼 수 있는 겁니다, 창세기3장15절에 의하면 보혈의 내용입니다 보혈을 강조하기 위해서 가죽옷을 입은 저 양반들을 이제는 쫓아내어야지 여기에 놓아두면 가죽옷을 입었기 때문에 상징적으로 예수로써 커버되면 장차 흘릴 십자가의 보혈의 예수로써 커버되면 여기서 영생하고 여기서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어려운 말입니다 그래서 이 양반들을 쫓아내자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못 들어오게 하라는 겁니다, 
23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있는 그쪽으로 가서 너 네들이 땅을 갈게 하라는 겁니다, 이와 같이 하면서24절에 보면 아예 못 들어오게 하는 겁니다,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생명나무도 먹지 못하게 하시고 생명나무를 먹으면 영원토록 사는 모양입니다 생명나무를 먹지 못하게 쫓아내고는 생명나무에 가까이 갈 수 있는 길을 그룹천사들이 체루빔(Cherubim)들입니다, 체루빔(Cherubim)들을 그 주변에 진을 치게 하시고 그다음에 불 칼이라 그랬습니다, 
두로 도는 불 칼(화영검)입니다, 아담과하와가 에덴동산에 못 들어오게 하셨다는 겁니다, 이 스토리를 이렇게 보면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하늘나라에 올라가서도 그 은혜에 대해서 감사하고 찬양 드리고 경배 드리고 우리 피조물들은 우리가 자칫하면 우리도 잘하면 하나님과 비슷하게 되어서 이런 은혜를 안 받아도 살수 있다고 생각할까봐서 그런 겁니다,
우리피조물들이 보세요, 그룹천사 이놈들도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그다음에 하와 이 여자 분도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자칫하다보면 우리손자가 잘못하면 할아버지 수염을 잡아당기잖아요, 이르듯이 조그만 자기가 잘 났다 생각하면 윗사람을 몰라보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그걸 아시는 겁니다,
너 네들을 하나님의 기준에서 보면 전적으로 타락된 피조물들이니까 내가 도와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그러는 겁니다, 
그래도 우리가 하늘나라에 가면 이 문제에 대해서 고마워서 당연히 찬양을 드려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영원히 할 것인데 예를 들어서 아담타락부터 지금까지6천년이 되었거든요 6천년 동안 하나님의 시간으로 6일 동안 영원히 나를 찬양하려면 이런 콩밥을 조금 먹어봐라 이놈들아 그래서 이런 콩밥을 먹이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수준으로 우리의 시간개념으로 보면 아주 긴 시간이고 이것이 어떻게 공정하지 않습니다, 
이러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는 아무것도 아닐 것 같습니다 영원한 시간으로 볼 때는 문제는 뭐냐면 너희들이 어떻게 하면 나를 존경하느냐 찬양하느냐 나를 경배하느냐 우리가 지금 하나님을 생각할 때 하나의 지적으로만 보지 말고 과연 내가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예수님이 아니면 나는 지금도 살길이 없습니다, 그걸 매일 고백하는 사람 그래서 우리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크고 위대한 계명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겁니다,
마음을 다해서 정성을 다해서 힘을 다해서 우리 신앙생활이 딴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에 대한 경외하는 마음 그러니까 기도할 때 그 마음 없이 기도하면 그 기도가 열람이 안 되는 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경외하는 마음 그걸 겸손한자라 그러지 않습니까, 
우리가 이렇게 앉아서 기도를 합니다, 
그러면 어떤 마음으로 기도해야 됩니까, 하나님 저를 살려주세요, 
미안합니다,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이렇게 경외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할 때 주님이 내 기도를 들어주시고 나에게 가까이 오잖아요, 
어떤 모습으로 그게 아니고 하나님은 뭘 봅니까, 나의 중심을 보시잖아요,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중심 그래서 창세기1.2.3장을 쫘악 보면서 결론적으로 나에게 오는 것은 저는 개인적으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중심이 자기에게 오기 위해서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심을 보여주기 위해서 용서를 베풀어 주시는 창조주이심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이런 연극을 지금 우리 앞에 보여주시구나, 
하나의 지식으로 우리가 알려고 드는 것이 아니고 지식이 없어도 괜찮아요,
문제는 하나님하고 지금 우리성서공부도 지식으로 남겨 놓으려고 했다가는 나중에 큰 낭패를 당합니다, 이 말씀을 가지고는 주님 앞에 바짝 엎드리는 사람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아담의 이 사건을 보면서 하나님이 그때부터 아담에서부터시작해서 족보가 나오잖아요, 
창세기5장에 보면 아담에서부터 족보가 쫘악 나옵니다, 
5장전체가 아담에서부터 그 족보전체를 보면 몇 사람이 나오는지 아십니까, 열사람이 나옵니다, 우리가 시간이 많지 않아서 우선 거기에 나오는 한분. 한분 이름을 같이 써봅시다 5장3절에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4아담은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5그는 구백삼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아담이 몇 세에 죽었습니까, 930세에 죽었습니다, 
그런데 아들 이름이 뭡니까 셋이라 그랬습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였기 때문에 가인을 하나님이 쓰시지 않으시고 셋을 낳았습니다, 그리고6셋은 백오 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7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8그는 구백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그리고 세 번째 아들 9에노스는 구십 세에 게난을 낳았고 
10게난을 낳은 후 팔백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11그는 구백오 세를 살고 죽었더라 
그 다음에 게난은 네 번째 아들입니다12게난은 칠십 세에 마할랄렐을 낳았고 13마할랄렐을 낳은 후 팔백사십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14그는 구백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15마할랄렐은 육십오 세에 야렛을 낳았고 
16야렛을 낳은 후 팔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7그는 팔백구십오 세를 살고 죽었더라 
그다음 여섯 번째 아들 18야렛은 백육십이 세에 에녹을 낳았고 
19에녹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0그는 구백육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그다음 일곱 번째 21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3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24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그다음 여덟 번째 24므두셀라는 백팔십칠 세에 라멕을 낳았고 
26라멕을 낳은 후 칠백팔십이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7그는 구백육십구 세를 살고 죽었더라 
그다음 아홉 번째 28라멕은 백팔십이 세에 아들을 낳고 
29이름을 노아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30라멕은 노아를 낳은 후 오백구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31그는 칠백칠십칠 세를 살고 죽었더라 
열 번째 32노아는 오백 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나중에 노아는 950세에 죽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하나님이 지금 아담이 이렇게 죄를 지은 후에 나이들이 대개 천년가까이 살았습니다, 그리고 첫아이를 대개100세 때 첫아이를 낳게끔 하셨습니다, 그리고 대수가 10대입니다 10이라는 숫자는 하나님의 완전 숫자입니다 7더하기3입니다 3은 삼위일체하나님에서 하나님의 숫자고 7도 하나님의 완전 숫자입니다, 두 완전 숫자가 합해서 만든 것이 완전 온전 숫자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정확한 계획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는데 이분들을 가만히 보면 재미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계획을 보면 창세기3장15절의 계획이 그대로 쫘악 나옵니다, 이것을 제가 사람들의 이름의 의미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아담이라는 뜻은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그다음에 셋이라는 뜻은 지명 받았다, 임명받았다 그런 소리입니다 
에노스라는 뜻은 죽을 수밖에 없는 그런 뜻입니다 
게난이라는 뜻은 슬픔입니다, 마할랄렐이라는 뜻은 복된 하나님이라는 소리입니다 야렛이라는 뜻은 내려올 것이다 에녹이라는 말은 가르친다,
므드셀라는 그의 죽음이 무엇을 가지고 올 것이다 라멕은 슬픔. 한탄이라는 뜻입니다 노아라는 뜻은 위로, 안위 이런 뜻입니다
이렇게 열 명의 이름의 뜻을 보면 하나님이 정확하게 아담의 타락으로부터 창세기3장15절의 말씀을 주시고는 그때부터 사람이 천년씩 사는데 노아까지 열 사람을 먼저 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노아부터 아브라함까지 열 사람을 주었습니다, 창세기11장10절부터26절까지 정확하게 나옵니다, 
그런데 이 열사람의 이름을 보면 예수그리스도모습이 그대로 다 숨겨져 있습니다, 복음이 창세기3장15절에 그대로 다 이름 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한 사람이 있었는데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면 죽을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 졌다는 겁니다, 그렇게 임명되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슬픔을 가지고 있더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담이 죄를 지어서 영원히 망할 수밖에 없는 멸망할 수밖에 없는 그러한 사람으로 임명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여기에 예정론적인 측면에서 여기에 숨겨져 있습니다, 그런데 복된 하나님이 누굽니까, 예수님이 우리들에게 내려 오셔서 가르치시기를 뭐냐면 그의 죽음이 누구의 죽음입니까, 
예수님의 죽음이 우리의 슬픔을 위로해 주실 것이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그대로 숨겨져 있는 겁니다, 
기가 막히게 이 말씀 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노아의 홍수 전까지만 하여도 복음으로 이렇게 숨겨져 있는 겁니다,
자유 신학자들은 창세기에 나오는 이런 모든 이야기들은 하나의 사람이 만든 이야기들이다 신화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창세기1장부터11장까지는 신화다 안 그러면 사람이 만들어 놓은 하나의 스토리기 때문에 거기에 나오는 연대들은 몇 살에 죽었다는 여기에 대해서도 이것도 하나의 상징적이다 면서 이걸 문자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왜 못 봅니까, 
영의 눈이 어두워서 그러는 겁니다, 이 안에 숨겨져 있는 엄청난 그리스도의 복음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이 숨겨져 있는데 그것을 보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답답합니다, 왜냐면 영의 눈이 어두워져서 그러니까 악령에 영향을 받으니까 그 속에서 보이지가 않는 겁니다, 
오늘은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오늘은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창세기3장15절의 말씀입니다 이 부분을 잊지 말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창세기5장에 나오는 열 분의 계보 속에 그리스도의 복음이 숨겨져 있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이 거기에 숨겨져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46DA0HvJ7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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