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강, 사도행전16장11절-40절, 빌립보교회 개척
사도행전 강해 제20강, 빌립보교회 개척 (행16:11-40) 2011월12월11일 말씀
오늘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사도행전16장11절부터 마지막40절까지입니다, 여기 내용들은 길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전하다보면 내용이 다 나오니까 참고해 두시고 지난시간에 우리가 마케도니아환상을 보고 바울이 그쪽으로 넘어가야 되겠다는 생각까지 한 것 기억나시죠,
그 이후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지난시간에 마케도니아비전해가지고 우리가 잠깐 이야기했던 것 기억나는데요, 잠깐 정리를 하면 2차 선교여행을 시작하면서 바울이 디모데를 데려가기 위해서 루스드라로 갔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곳에 가가지고 디모데를 만나서 할례를 한 후에 2차 여행에 동행을 시켰습니다, 그리고는 이분이 골로새 라오디게아 쪽으로 가기 전에 본인이 1차 때 갔던 그 도시들을 방문을 하고는 그다음에 이분이 골로새 라오디게아 에베소 아시아에 일곱 교회를 개척을 하시고는 이분이 동쪽으로 갈려고 하는데 성령님은 서쪽으로 가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나중에 서쪽으로 무시아 지방으로 가서 드로아에 갔다 이렇게 하였습니다, 드로아에 가가지고 그날 밤에 마케도니아환상을 봤습니다, 마케도니아환상을 보았을 때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기에 이렇게 마케도니아환상을 보여 주었나 라는 말씀 기억나십니까,
그리고는 이미 하나님께서는 유럽을 구원시키기를 먼저 하시기를 원하셔서 유럽의 제국들 알렉산더제국 로마제국을 통해서 유럽이 복음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를 시키셨다, 그러기 위해서 이미 다 주님이 준비시켰기 때문에 마케도니아비전을 주었다 여기까지 우리가 공부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어서 마케도니아비전을 이어서 유럽으로 건너가서 거기에서 빌립보교회를 개척하는 장면을 자세하게 보기를 원합니다, 바울이 마케도니아비전을 보고는 이분이 우물쭈물하지 않고 즉시 그쪽으로 갈려고 배를 타고는 네압볼리(현재이름은 까발라)항구도시에 도착했습니다,
네압볼리 라는 항구도시에서 약15km북쪽으로 있는 도시가 빌립보입니다 다시 말하면 네압볼리 항구도시가 빌립보의 외항입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인천 같은 곳입니다 이런 도시가 네압볼리라 그럽니다,
여기서 빌립보에 들어갔습니다, 육로로15km들어가신 겁니다,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이분이 약1주일 동안 별로 하는 것도 없이 거기에서 정착도 하지 못하고 우물쭈물 하고 계셨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은 유대인이 없었기 때문에 바울에게는 상당한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바울은 꼭 새로운 도시에 들어가면 제일먼저 유대인 회당으로 들어가서 거기에 있는 유대인들과 접촉점을 꼭 찾는데 그것은 어느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어느 도시에 가면 한인 타운 찾아서 된장찌개 먹고 싶고 안 그러면 주일이면 한인교회를 찾아가잖아요, 똑 같습니다,
다른 족속들도 똑 같습니다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님이 바울을 통해서 그렇게 하게 하였습니다, 이 도시는 유대인 회당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그 안에서 주님의 음성을 많이 기다렸던 모습을 저희들이 보게 됩니다, 우선 빌립보라는 도시는 알렉산더대왕은 젊은 사람으로 33세에 죽은 사람입니다 아주 용맹스러운 젊은 청년인데 이분의 아버지이름이 빌립2세라 합니다, 그래서 이분의 아버지이름을 딴 겁니다,
왜냐하면 마케도니아지방이 알렉산더대왕의 고향입니다,
알렉산더대왕은 마케도니아사람이었습니다 우리 같으면 북쪽 만주되는 곳입니다 그리스의 일부지만 지금도 마케도니아라는 나라가 따로 있습니다,
그렇게 마케도니아 출신의 장군의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그 도시를 빌립보라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알렉산더대왕의 통치기간이 끝나고는 로마제국 초대황제이름이 아우구스투스 시저입니다 이 사람은 주전63년에서 주후14년까지 통치하신 아주 유명한 왕입니다 이 왕이 로마의 정권을 통치하면서 빌립보도시를 상당히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로마 군인들이 고급장교들이 제대를 한 후에 빌립보에서 살도록 배려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빌립보도시는 고급장교들 로마군인들 또 귀족들 이런 분들이 와서 살았던 도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저 왕이 이 도시를 특별히 봉헌을 하고는 이 도시를 특별히 아꼈습니다, 그러니까 이 도시가 특별한 도시입니다, 크기로는 마케도니아지방의 수도는 아닙니다, 수도는 데살로니가가 수도입니다 거기는 상업도시니까 유대인회당도 큰 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들려서 회당에 들어가 가지고 또 설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빌립보는 회당이 없었으니까 또 사람들 모이는 것을 보아도 대부분이 다 유럽 계통의 아주 건장하고 고급스러운 사람들 군인출신들 이러니까 바울은 어디까지나 아시아 사람이니까 아시아 사람이 유럽으로 들어가 보니까 아주 움츠리는 겁니다,
그리고 완전히 분위기가 아시아하고 다른 겁니다,
바울이 거기에서 당황했다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이런 도시가 지금 빌립보입니다 그리고 빌립보가 어떤 측면에서 중요한 도시냐면 로마와 아시아 쪽과 연계하는 중간 정착지였습니다,
그래서 빌립보에서 로마까지 고속도로가 있고 또 빌립보에서 터키 쪽으로 가는 또 고린도로 내려오는 아덴으로 내려오는 중요한 교통중심지였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 도시는 이런 아름다운 도시이기 때문에 상업적인 장사꾼들이 그의 없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장사를 하기 위해서 대개 이렇게 모여서 유대인들이 집단으로 모여 사는데 이 도시는 유대인들이 가서 장사를 할 수 있는 도시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바울을 왜 이 도시에 보냈냐면 나중에 거기에 대한 답이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우선 참고로 해놓고 첫 주간 동안 이분이 무엇을 했을까 생각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도착하지마자 어느 도시나 회당을 찾았는데 지금은 회당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이분이 유럽의 관문인 빌립보에 들어가서 처음에는 무엇을 해야 좋을지 몰라가지고 주님과 대화하면서 이 도시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들을 캐어내면서 그냥 일주일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몇몇 사람과 대화를 해보니까 유대인에 대한 편견이 이 도시가 굉장히 심한 겁니다, 로마 군인출신들이 그러니까 자기네들을 쳐다보지도 않고 이런 환경 속에서 이분이 유대인이 아닌 고급군인 출신들에게 예수님을 전한다는 것은 상당히 힘들 겁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 로마사람들이 볼 때 기독교는 어떤 종교냐면 이단종교입니다 기독교는 이단종교였기 때문에 심지어는 유대인들도 싫어하는 종교입니다 예수님이 유대인인데도 그래서 이단종교이기 때문에 로마총독 빌라도가 예수님을 죽이도록 허락까지 하는 로마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기독교는 정말 이단종교로써 거기에 빠지면 모든 부분에서 불이익을 당하는 그런 생각을 가졌던 종교가 기독교였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 빌립보에 바울이 도착했기 때문에 상당한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이 이렇게 했을 때 우리가 질문이 하나가 나옵니다, 그런데 왜 주님께서는 바울을 데살로니가로 안 보내시고 왜 빌립보에 보내셨을까 이런 배경을 가진 도시인데 이런 질문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데살로니가에 가면 쉽습니다, 이방인들도 있지만 유대인들도 있고 유대인회당이 있기 때문에 그런데 주님의 뜻이 숨겨져 있음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 주가 되었는데 소위 안식일이 다가온 겁니다,
안식일이 다가와 가지고 유대인들이 회당이 없을 때는 강가에 가서 기도한다, 그랬잖아요, 그래서 간지테스 라는 강입니다, 간지테스 강에 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여자들의 무리를 만나게 된 겁니다, 보니까 이 사람들이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 같았습니다, 말하는 것도 모습도 보니까 반가웠습니다,
동질감도 느끼고 오래간만에 자기와 비슷한 사람들이 거기에 있으니까 그래가지고 다가가서 말도 건네고 그랬습니다, 이 여자들은 웬 남자4명이 바울과 디모데와 실라와 누가와 최소한 4명의 남자들이 여자들 틈에 끼어서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우리는 어디서 왔습니다,
당신들은 어디서 왔습니까, 하면서 바울이 자기가 기독교인이 되었는데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여자들 중에서 루디아라는 이 여자가 귀를 솔깃하면서 잘 듣는 겁니다,
성경에 보니까 뭐라고 썼냐면 주께서 루디아의 마음을 열었다 그랬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주께서 루디아의 마음을 열었기 때문에 이 여자가 귀가 솔깃해서 바울의 말을 들었다는 겁니다,
이 말씀하나가 우리를 강하게 때립니다, 그러니까 루디아가 자기가 잘나서 똑똑해서 운이 좋아서 지금 이런 복음의 말씀을 듣는 게 아니고 예수님이 루디아의 귀를 열어놓았다는 겁니다, 다른 여자들의 귀는 다 닫아버리고 굉장히 중요한 메시지가 여기에 숨겨져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아무리 말을 해도 같이 앉아있는데도 잘 듣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잘 안 듣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주님이 그분의 마음을 열어놓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이게 칼빈주의입니다, 주님이 여셔야합니다, 이것은 누가 하라고 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게 들릴 때 아 내가 잘나서가 아니고 주님이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셨구나, 그래서 내가 이 말씀이 내 귀에 들리도록 주님께서 이렇게 만들어주셨구나 이럴 때 큰 깨달음이 오면서 예수님을 더 사랑할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루디아가 바울을 만난 것도 알고 보니까 이게 우연히 만나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도 우리가 알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루디아를 이미 택하셨고 언제부터냐면 어머니의 모태부터 또는 모태 전에 그리고는 바울을 만나서 개종하도록 다 예정하셨다고 우리가 볼 수 있는 겁니다, 루디아가 이렇게 바울의 말씀을 듣고는 완전히 감동을 받아가지고 바울과 동행자들에게 그랬습니다,
실라와 디모데와 누가 이분들을 자기 집에 모셔다가 그것도 강제로 나를 주 예수 믿는 자로 당신들이 생각한다면 내 말대로 우리 집으로 갑시다,
이럽니다, 그래가지고 그 집에 가서 거기서 계셨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 루디아는 누구인가 이 여자는 두아디라출신입니다,
두아디라는 아시아의 일곱 교회 중에 한 교회입니다 여기서 태어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헌을 보면 두아디라, 라는 도시는 옷감을 물들이는 산업이 유명한 도시입니다 특히 자주색옷감은 귀족들이나 또는 왕실에서 입는 옷이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고급 옷을 만드는 도시가 두아디라입니다 그러니까 루디아가 그런 분위기 속에서 태어난 여자 분입니다, 유대여자가 아닙니다,
이렇게 해서 이것으로 잔뼈가 굳어가지고 자주옷감장사를 해왔는데 고객이 주로 높은 계급의 사람들입니다 일반사람들은 이런 옷을 못 입어니까 그래서 제 생각에는 루디아가 그래서 빌립보로 보낸 것 같습니다 빌립보에 귀족들이 살고 있으니까 그래서 거기서 지사도 하나 차려놓고 로마도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습니다 최소한 로마 빌립보 에베소에 지사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국제무역을 하는 아주 활달한 여자 분이십니다 이분이 이렇게 국제무역을 하는 사람이고 금전적인여유가 있기 때문에 나중에 사도바울사역에 뒤에서 밀어주는 도와주는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빌립보교회가 개척하였을 때 빌립보서를 개척하고 10년 후에 썼는데 빌립보서를 쓰면서 마지막에 무엇이라고 썼느냐면 빌립보교회야 내가 그렇게 교회를 많이 개척해 놓았는데 나에 선교자금을 뒤에서 후원해주고 기도해주는 그룹은 너희들 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빌립보교회가 이렇게 할 수 있는 저력이 있었던 것이 루디아의 저력이 아닌가, 라고 보고 있습니다,
루디아는 이런 출신에다가 유대인이 아닌데도 유대교를 믿었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미리 준비를 해놓은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 유대인들 장사하는 분들과 교제하다가 보니까 이분이 유대교를 접하게 되고 유대교를 믿었는데 유대교를 믿는 사람 중에 두 가지 사람이 있거든요 완전히 유대교에 개종해가지고 남자들은 할례까지 하는 이방인인데 이렇게 해서 이방인이 유대인이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냥 할례까지는 안하고 그저 믿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교회 참석하고 하는 이 여자는 그 정도 사람인 겁니다,
그런 사람을 성경에서 무엇이라고 그러느냐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 그럽니다, 이방인 중에서 또는 하나님을 예배드리는 자 이렇게 표현하였습니다, 할례를 받고 완전히 종교를 개종한 사람을 개종자라 그럽니다,
완전히 개종한 이방인들 이방인 중에서 유대교에 들어가면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루디아는 어떤 사람입니까,
개종자는 아닙니다, 또 개종자가 아니었던 사람이 누굽니까 고넬료 같은 사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사도행전10장에 나오는 고넬료 그 사람도 하나님을 경외했던 이탈리아군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여자가 예수님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유대인의 하나님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여자입니다 그다음에 이분의 성품을 보면 제가 볼 때 통이 좀 큰 여자 같습니다,
그냥 평범한 가정주부는 아닌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사교성이 있어서 귀족들과 파티도 자주하고 장사하기 위해서 이런 걸 잘하는 여자 같습니다,
그다음에 나그네를 접대도 잘하고 그러니까 외간남자4명을 자기 집에 데리고 와서 밥도 주고 잠도 자게하고 이정도의 성품의 여자 같습니다,
웬만한 여자는 그걸 못하잖아요, 그다음에 이 여자의 남편은 꽁생원남편 같습니다, 여자가 어디 가서 남자4명을 불려왔는데도 남편이 반대했다는 말이 성경에 없습니다, 이런 스타일의 여자 같습니다, 우리 주변에 이런 여자들 흔치는 않지만 가끔 있습니다, 루디아가 보면 이런 여자입니다 루디아가 기독교로 개종한 후에 보면 우리에게 여러 가지로 보여 주는 게 있습니다,
첫째 이 여자의 집이 유럽의 첫 교회가 된 겁니다 하나님이 유럽전체를 복음화를 시킬 큰 비전을 가지고 계셨는데 어떻게 이 여자의 집이 유럽전체교회의 첫 교회가 되었을까 대단한 여자고 하나님은 가만히 보면 남자들은 덜렁덜렁 쓰시지만 여자들을 쓰실 때 보면 아주 알차게 쓰시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교회도 보면 여자들이 대단합니다, 우리가 추측을 하는데 이 여자가 빌립보교회를 개척하고는 빌립보교회가 바울에게 가장 마음이 더는 교회가 되도록 기틀을 만드는 여자가 이분이 아닌가, 저는 보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이분이 분명히 추측을 하건데 성경에서는 자세히 안 나오지만 자기가 예수님을 만나고는 자기가 알고 있는 로마귀족들에게 복음을 전해가지고 많은 로마귀족들이 고급군인들이 예수님을 만나지 않았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마케도니아지방이니까 마케도니아에 있는 귀족들이 소위 그리스사람들 이 사람들도 기독교인이 되지 않았나,
그래서 빌립보교회가 이런 측면에서 아주 탄탄한 이 여자의 지도하에 탄탄한 교회가 되었다고 우리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교회가 구성이 된 다음에 바울이 그 밑에 데살로니가로 내려갑니다,
사도행전17장에 보면 나옵니다, 갈 때 선교헌금을 한 뭉치 집어서 바울에게 주었다 그랬습니다, 다른 교회들은 그런 말이 없었습니다,
같은 크리스천인데 벌써 하나님이 주시는 그릇이 다른 것 같습니다 생각이 다른 것 같습니다 다른 교회들은 아시아의 일곱 교회들 여기 저기 교회들은 바울에게 받기만 했지 주는 것을 잘못하였습니다,
그런데 빌립보교회만은 주는 교회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항상 빌립보교회를 생각하면서 빌립보교회에 대한 고마움이 있었고 그리움이 있었습니다,
우리 다음시간에 빌립보서를 잠깐 보면 거기서 그 교회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하는 것을 우리들이 섭력할 수가 있습니다,
이 여자가 용감했던 것 중에 하나는 분명히 기독교로 개종했을 때는 이 여자에게는 상당한 위험부담이 많았습니다, 어떤 위험부담이 있었겠습니까,
이분은 유대인고객들을 다 잃을 수 있는 그다음에 로마귀족들을 모든 고객들을 전부 잃어버릴 수 있는 그러한 위험부담이 있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빌립보에서 사업도 하지 못하고 쫓겨나고 심지어 투옥을 당할 수 있는 위험부담을 안고서 예수님을 섬겼습니다, 또 바울을 섬겼습니다,
바울은 그 당시에 유명인사가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에게 미움 받고 배척을 받았던 끄덕하면 파출소에 들어갔던 사람이거든요, 그 사람과 같이 시간을 보내고 그 사람과 같은 그룹이 된다는 것은 상당한 위험부담을 안고서 한 겁니다, 그런데 이것은 인간적으로는 인간적인 머리 가지고는 계산 가지고는 안 되는 겁니다,
주님이 예수님이 이미 예정하셔가지고 묽어놓으니까 가능한 겁니다,
인간으로는 안 되는 겁니다, 이것은 우리 주님이 주신 은혜가 뒤에 숨겨있고 성령님과 그들과 함께 하셨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했습니다,
루디아를 잠깐 더 보면 하나님이 루디아가 바울의 동역 자가 되고 유럽의 첫 교회에 목회자가 되도록 예정을 하셨다고 우리가 믿는데 그 과정을 가만히 보면 우리에게도 그것이 적용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였습니다, 우리 주님은 예정론적인 측면에서 보면 이 여자 분을 이런 그릇으로 만들려고 다 미리 준비를 하셨는데 그분의 어머니의 몸속에 있을 때 아마 있기 전부터 이것을 준비해놓았는데 그러면서도 주님은 어떻게 했습니까, 이 여자 분을 어디서 태어나게 하였냐면 두아디라에서 태어나게 예수님이 하신 겁니다, 왜냐면 자주색 옷감 장사를 하려면 귀족들을 상대하여야 하기 때문에 이걸 다 주님이 계획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로마귀족들을 복음화 시키기 위해서 이 여자를 두아디라에서 태어나게 하시고 자주색 옷감 장사를 하게 하시고 그리고 유대인 부자들도 만나게 하시고 로마귀족들과 고급군인들과 교제하게 하시고 그러면서 하나님이 복음을 받기 위해서는 미리 하나의 접촉점이 되는 유대교하나님에 대해서도 알게 하시고 이렇게 다 해놓았습니다, 그리고는 로마제국의 큰 도시에 지사를 열게 하시고 그래놓고는 빌립보에 가서 장사를 하게끔 하게 하시고 다 해놓으시고는 바울보고 드로아에 가게 한 다음에 환상을 보여 주시는 겁니다,
너 마케도니아로 가라 그런데 데살로니가로 가지 말고 너는 빌립보로가라 주님께서 그렇게 이끄신 겁니다, 누굴 만나기 위해서입니까,
루디아를 만나기 위해서 그런 걸 보면 저와 여러분들과의 만남도 같은 목적 안에서 움직이지 않았나 보고 있습니다, 이 만남이라는 것은 바울을 만나려고 지금 강가에서 서로 대화하는 장면이며 만나자말자 주님이 딴 여자들은 마음 문을 다 닫아놓고 루디아만 마음 문을 주님이 열게 하시는 겁니다,
바울이 루디아를 만나려고 하나님이 어떻게 예정하셨나,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바울이 마케도니아환상을 보도록 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데살로니가로 안 보내신 겁니다, 안식일에 강가에 가게하고 그 여자들을 만나자말자 입을 열도록 한 겁니다, 그래서 루디아를 만났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큰 그림을 우리가 한번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스토리 안에서 그다음에 두 번째로 만나는 여자가 있습니다,
루디아를 만난 다음에 점치는 귀신들린 여종입니다 이 여종은 어떻게 만났습니까, 16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바울과 동료들이 강가에 자주 기도하러 갔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기도하러 가는 그 길가에서 이 여종을 만난 겁니다, 그런데 이 여종은 빌립보에서 상당히 능력이 있고 인기가 있는 아주 이름난 여자 분입니다, 이분이 점을 치면 웬만한 점은 다 맞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귀족들이고 고급장교들도 이 여자의 점 때문에 이 여자의 주인은 돈을 많이 벌었다고 사도행전16장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 여자를 기도하러 가는데 만났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가 바울과 그 동료들을 향해서 말하는 소리에 우리가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여자가 외쳤다 그랬습니다, 뭐라고 외쳤냐면 당신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써 구원의 길을 전하는 자라 종중에서도 귀 뚫린 종이라는 소리입니다, 특별한 종들입니다 그러면서 귀신들린 여자가 하는 소리가 당신들은 구원의 길을 우리 마케도니아사람들에게 전하는 자입니다 그러는 겁니다, 구원의 도를 전하는 사람들이랍니다, 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 말을 한번만 하는 게 아니고 그 다음날도 지나가는데 따라다니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이 여자가 점치는 일은 안하고 따라다니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이 여자가 사람들 지나가면 바울과 동료들에게 손가락질 하면서 저 사람들이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이고 구원의 도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입니다 자꾸 말하는 겁니다, 동네사람들이 이 유명한 여자가 자꾸 예언의 말을 하니까 나중에 그랬습니다, 바울이 심히 괴로웠다 그랬습니다, 바울이 기분이 좋아야 되는데 너무 괴롭힌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바울이 홧김에 내가 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말 하오니 내게서 나와라 이놈아 그러는 겁니다,
딱 보니까 바울이 그 여자하고 이야기하는 겁니까, 아니면 그 안에 들어있는 귀신하고 이야기하는 겁니까, 귀신하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잘 들어보세요, 지금 외치는 그 여자가 귀신입니까 그 여자입니까 귀신입니다 그 여자 속에 있는 귀신이 그 여자의 입을 통해서 말하는 겁니다, 점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속에 있는 귀신이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한 가르침이 하나 있습니다, 귀신이 예수님보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그리고는 귀신이 말하기를 당신들은 예수님의 종이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뭐냐면 당신들이 하는 일은 구원의 길을 외치는 자들이라는 겁니다, 귀신이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이 말씀을 여러분들이 들으시고는 그다음에는 굉장히 중요한 가르침이 우리 속에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크리스천들인데 우리가 얼마든지 교회 다니면서 직분을 가지고서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다 고백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 나온다고 해서 다 크리스천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이렇게 고백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 속에 있는 귀신이 말할 때가 많습니다, 성령님이 하시는 게 아니고 그런 이야기들을 성경에서 여러 모로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이야기하는 것은 굉장히 심각한 이야기입니다, 한번 우리 가짜 크리스천들의 모습을 잠깐 좀 봅시다,
요한1서4장1절에서3절에 보면 거짓 선지자 거짓 예언자 또는 적그리스도 그랬습니다, 크리스천인데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또 어떤 부분이 있느냐면 마태복음7장15절부터23절에 보시면 예수님이 예언하신 부분이 있습니다, 산상수훈에서 무엇을 예언 하였냐면 너희들이 거짓 선지자들이 앞으로 많이 일어날 거랍니다 제자들에게 가르치는 겁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뭐냐면 크리스천들이나 또는 직분을 가진 사람이나 안 그러면 목사나 신부나 이런 사람들입니다 겉으로 보면 다 거룩해 보이는데 겉으로는 양의 옷을 입었는데 속은 이리의 마음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뭘 하느냐면 22절에 보면 이들이 심판 때 이런 말을 할 거라는 겁니다,
내가 당신 이름으로 예언도 하고 성경도 가르치고 귀신도 쫓아내고 또 권능도 행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내가 밝히 말하노니 내가 너 가 누군지 모르겠다, 우리 이런 말 잘 아시잖아요, 문제는 우리가 이렇게 예수이름으로 해도 귀신은 쫓겨 나가는 겁니다, 예수이름으로 하면 병도 낫고 예수이름으로 세상에 예언도 하는 겁니다, 예수이름으로 설교도 하고 성경도 가르치는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걸 구별하느냐 이겁니다 다시 말하면 귀신이 아까 예수님이 하나님이십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크리스천들도 하나님 당신이 그리스도십니다 당신이 구원자십니다, 라고 얼마든지 말할 수 있는 겁니다,
내 속에 있는 성령님이 말하기도 하고 안 그러면 귀신이 들어와서 귀신이 말 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야고보서 공부할 때 야고보가 그랬습니다, 내 형제들아 특히 돈 있는 사람들아 과부들 돌보지도 않고 고아들에게 신경도 안 쓰고 사람을 외모로 보고 이런 식으로 하면서 믿는다.
믿는다. 하면서 행위로 나타나지 않고 야고보서3장에서는 입만 열면 다른 사람과 다투고 싸움하고 불평하고 항상 어디에 뭐가 괴롭고 경쟁심이 있고 이런 사람들아 마음에 화평을 가져라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행위가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행위로까지 따라가 주어야지만 진정한 크리스천입니다, 믿음만 가지고서 말하는 것은 마귀도 그렇게 말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분명하게 야고보서2장17절에 뭐라고 했냐면 행위가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19절에 귀신도 하나님을 안다,
라고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크리스천들아 너희들 행위로 따라주지 않으면 그냥 입만 가지고 예수 믿는 거다 너 속에 귀신이 고백해서 신앙 고백하는 거랍니다, 귀신도 신앙 고백할 수 있습니다,
우리 지금 사도행전본문에 보이잖아요, 아까 그 귀신들린 여자가 뭐라고 그랬습니까, 당신 구세주입니다 당신들은 그 구세주를 따라다니는 종들입니다 당신들이 구원의 도를 가르치는 사람들입니다 다 아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도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앞으로 기독교계에는 이런 사람들이 많이 나타날 거랍니다, 이런 영적인 두 부분이 영계 속에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크리스천 중에서도 두 가지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진정으로 예수님을 고백하고 만나는 사람은 행동으로 따라오지 않을 수가 없는 겁니다, 행동으로 따라 오지 않는 사람은 진정으로 예수님을 만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는 겁니다, 야고보는 그걸 강조하는 겁니다,
예수님도 그런 부분에서 이걸 강조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냥 예수님이 당신을 위해 죽었습니다, 그렇게 인정하십니까, 고백하세요,
우리 전도할 때 그러잖아요, 그래서 하겠습니다, 그러면 할례루야 당신 구원받았습니다, 이렇게는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값싼 구원주가 아니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 예수님이 삼위하나님이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가지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이미 창세전부터준비하신 겁니다,
그리고는 지금부터 6000년 전에 예수님이 인간으로 오실 것을 창세기3장15절에 예언도 해주시고 그리고는 구약4000년 동안 예수님이 오실 것을 자세하게 보여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이 하나의 무대 배우처럼 그것을 보여주면서 정확하게 안 하면 이스라엘사람들을 때리고 그러면서 예수님이 얼마나 자상하게 구약에서도 사람의 모습으로도 나타나시고 어떤 때는 천사의 모습으로 나타나시고 어떤 때는 심지어 바위같이 나타나셔서 우리들에게 자기가 어떤 분이라는 것을 알려주시면서 4000년을 그렇게 이분이 고생하시다가 인간으로 오셔가지고 33년을 지낼 때 완전히 신성을 포기하시고 이 피조물들에게 정말 말로 못하는 어려움을 당하시면서 이분이 우리에게 영생을 준비하시고 주셨던 겁니다, 그러니까 이 영생은 이것은 값싼 영생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깊이 만나야지만내가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을 합니다,
깊이 만나지 않으면 순종을 하라 하여도 안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한번 의심해 볼 필요가 있는 겁니다, 당신 예수님이 구원 준 것 아십니까,
압니다, 그분이 당신을 위해 죽으신 것 아십니까, 압니다,
다 안다는 겁니다, 귀신도 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구원 못 받고 귀신의 자녀가 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요즘 천국구경 갔다 온 사람들은 예수님이 그러신다, 하잖아요, 오늘날 교회에 20%정도 밖에 내 백성이 아니고 나머지는 다 엉터리들이다 이러시는 겁니다, 그럴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귀신들린 여자가 귀신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보고 야고보의 말도 보고는 아하 이게 심각하구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여자에게서 귀신이 쫓겨나가니까 그 쫓겨나가는 그 사건을 통해서 루디아와 루디아의 가족들에게 주는 교훈이 있었습니다,
하나의 어떤 사건이 여러 가지로 다양한 교훈을 우리에게 줍니다,
이 점치는 여자에게서 귀신이 쫓겨나가는 이 사건 때문에 단순한 그 사건만이 아닌 겁니다, 루디아와 그 가족들에게도 교훈을 주님이 던져 주는 겁니다, 첫째 루디아에게 영계의 신비를 가르쳐주는 겁니다,
귀신도 이런 고백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루디아에게 가르쳐 주는 겁니다,
앞으로 리드가 되는 사람들은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다음에 루디아에게 무엇을 가르쳐주었습니까, 예수님의정체성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이 귀신이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시고 구원 주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바울과 바울의 동료들의 정체성을 가르쳐준 겁니다,
당신들은 그 예수님의 종이라는 겁니다, 그것도 일반종이 아니고 귀 뚫린 종이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또 무엇을 가르쳐주었습니까,
이 귀 뚫린 종이 귀신에게 소리 한번 질렸더니 구신이 그냥 짹 소리 한마디 못하고 도망가드라는 것도 가르쳐 주는 겁니다, 귀 뚫린 종이 한번 말하면 그다음에 또 무엇을 가르쳐주었습니까, 귀 뚫린 종들의 사명이 무엇인가를 가르쳐주었습니다, 무엇입니까 구원의 길을 가르쳐주는 사람들이다 구원의 길을 전하는 사람들이다 그것도 이방인들에게 그뿐입니까 루디아 자신도 이 사역자임을 깨닫게 해준 겁니다, 그렇다면 또 제목을 바꾸어보세요,
점치는 귀신 들었던 이 여자에게 주었던 교훈이 무엇입니까 이 사건을 통해서 똑 같습니다, 이 여자도 자기 입으로 예수님이 누구라는 예수님의정체성을 말하였습니다, 바울과 동료들의 정체성도 자기가 말해버렸습니다,
또 바울과 동료들의 사명도 그러면 귀신을 쫓겨나가게 한 목적이 무엇이겠습니까, 제가 열 가지로 한번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지금 이 여자에게서 귀신을 쫓아 나가게 한 목적 첫째 이 여자를 구원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두 번째 이 여자를 빌립보교회에 주요 사역자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제 생각에는 나중에 이 여자도 빌립보교회에 큰 인물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빌립보서에 보면 불편한 관계에 있는 두 여자분 이름 아십니까, 4장2절에 보시면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해서 서로 같은 마음을 품어라 그랬습니다, 이 빌립보교회를 개척하고 10년 후에 쓴 것이 빌립보서입니다 51년에 빌립보교회를 개척하고 61년에 감옥에서 쓴 것입니다, 그런데 이 두 여자이름이 갑자기 나올까 하고 제 혼자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마 두 여자 중에 하나가 루디아고 하나가 점쳤던 여자가 아닐 까 이렇게도 한번 짐작을 해보는 겁니다, 10년 후의 그 여자들의 모습을 그렇지만 상상만 하는 겁니다, 세 번째는 루디아를 영적으로 성숙하게 하기위해서 아닐까 합니다, 귀신 쫓아내는 모습을 보게 한 다음에 네 번째는 루디아나 귀신 쫓아내는 여자에게 보여 주는 겁니다,
바울과 그 동료들에게 보호천사가 있음을 보여 주는 겁니다,
다섯 번째 바울과 실라 디모데 누가에게도 자기네가 섬기는 예수님에 대한 믿음과 힘을 실어주기위해서 이렇게 하지 않았나 보고 있습니다,
그분들도 힘을 받아야 하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이렇게 사랑받고 있구나, 그런 확신을 주기위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여섯 번째 빌립보교회가 유럽 선교에 굉장히 전략적으로 중요한 교회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기위해서 이런 일을 하지 않았나,
일곱 번째로 이 점치는 여자에게서 귀신이 쫓겨 나가므로 해서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감옥에 들어간 그 사건으로 해서 간수와 그 가족들이 구원받았습니다, 그래서 간수와 그 가족들을 구원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런 일을 하지 않았나, 나중에 우리가 빌립보서에 보면 에바브로디도가 나오는데 그분이 그 교회 10년 후에는 이분이 아마 빌립보교회에 담임목사님이었던 모양입니다 에바브로디도가 제 생각에는 지금 추측하는 겁니다, 간수가 에바브로디도가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도 한번 해보게 되는 겁니다, 그다음에 여덟 번째로 감옥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의 종들은 핍박 뒤에는 항상 하나님이 숨겨져 있는 뜻이 그 안에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그 사건을 통해서 사용하시니까 우리들은 하나님의 종이니까 어떤 일이 있어도 주 안에서 항상 감사해야 되는 게 뒤에 뭔가 숨겨져 있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그 순간에는 괴로웠지만 이 분을 통해서 간수와 그 가족들이 복음을 받고 그분들이 나중에 그 교회에 큰 인물이 되게끔 하나님이 예정하셨던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어려움이 우리 주변에 있지만 그 자체만 보지 마시고 그 뒤에 숨겨진 하나님의 뜻을 항상 기다리라는 겁니다,
지나고 보면 아하 이것 때문에 이렇게 하셨구나, 이것을 깨닫는 겁니다,
아홉 번째 예수님의 종들은 핍박이나 어려움이 있지만 그 뒤에는 항상 기쁨이 따라 온다는 겁니다, 마지막 열 번째 이런 핍박 뒤에는 꼭 복음화가 넓게 퍼지게 된다는 겁니다, 영역이 더 넓어진다는 겁니다, 이 핍박 뒤에는 마지막 결론 중에 중요한 결론이 예수님이 우리크리스천들에게 주는 교혼입니다 예수님을 그냥 구세주로 믿는다고 해서 다 구원받는가, 여기에 대한 우리의 질문입니다 마음속 깊이 예수님 옆에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던 강도 같은 분은 마음속 깊은데서 주님과 대화 했던 모양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내마음속에서 깊이 대화하느냐 안 그러면 지적으로 머리에서 그냥 하느냐 이 둘 중에 하나같습니다, 마음속 깊이 대화하려면 주님의 은혜가 거기에 들어가 있어야 되는 겁니다, 깊은 예정적인 은혜가 머리로만 자꾸 생각하는 사람은 안 됩니다 그래요 그냥 믿겠습니다,
그렇지만 안 되는 겁니다, 환경이 변해버리면 또 변해버리고 그러면 무엇으로 우리가 알 수 있습니까, 이분이 진짜크리스천인지 아닌지를 열매를 보아야 합니다, 그분이 예수 믿기 전에 와 후에 성품이 얼마나 변했느냐를 봐야 합니다, 라이프스타일을 봐야 합니다, 그다음에 무엇을 보느냐면 항상 우리가 이야기하는 가치관 세계관의 변화입니다 과연 이 사람이 세계관이 변하였나, 가치관이 변하였나, 거기에다가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면 우선순위가 변하였나, 안 변하였나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자기가 시간과 돈과 자기재능과 모든 것을 먼저 바치느냐 안 바치느냐 이걸 가지고서 우리가 구별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길이 없습니다, 우선순위 이것이 하루아침에는 안 되지만 성장하면서 성장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계속성장하면서 이렇게 가주느냐 안 그러면 성장하는데 가다보니까 이게 혼돈스러운 겁니다,
거꾸로 가는 사람도 있고 안 그러면 혼돈스럽게 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그래서 오늘 서론적으로 16장에 빌립보교회를 개척하면서 일어났던 이 사건들을 보면서 여러 측면에서 우리가 배우는 교훈들이 있습니다,
이 교훈을 다음 시간에는 빌립보서를 간단하게 정리해드리려고 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바울을 통해서 바울의 동역 자들 디모데. 누가. 실라 이런 아름다운 주님의 제자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시는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특히 귀신도 하나님의정체성을 깨닫고 하나님의 제자들이 누구인 것을 또 알고 외치는 장면을 공부하면서 우리도 혹시나 하는 우리 자신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기를 소원합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온전히 구원받은 자로써 사역자가 되려면 우리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변하여야 되고 우선순위가 변하여야 됨을 다시 재확인하게 됩니다, 그로인해서 라이프스타일이 변하고 우리의 인격이 날로. 날로 우리 예수님을 닮아가는 그러한 우리가 되기를 소원하오니 저희들에게 이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사도행전시리즈] Act20. 빌립보교회 개척 /황용현 목사/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