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강, 사도행전2장41절-47절, 예루살렘교회와 지상사명
사도행전 강해 제5강, 예루살렘교회와 지상사명(행2:41-47) 2011년3월20일 말씀
오늘 말씀은 사도행전2장41절부터 보겠습니다, 지난시간의 계속입니다
41절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43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47절에 온 백성에게 할 때 성경에서는 백성하면 에뜨네(이방인)라고 보통 쓰잖아요, 그런데 여기에는 라오이(유대인)라고 써놓았습니다,
그러면 누구입니까 유대인들입니다 유대인들에게 칭송을 받았다는 겁니다, 지난시간에 공부한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여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난시간 것을 말씀드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계속해서 연결되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지난시간에 말씀은 어떻게 시작이 되었냐면 40일 동안 크리스천의 숫자가 약600명 정도였습니다,
그중에 약20% 120명 정도가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사건을 말씀드렸습니다, 이분들이 모여가지고 뭘 하였습니까 첫째 가롯유다의 후임자를 선정하여 맛디아를 뽑았습니다, 무슨 방법으로 뽑았냐면 제비를 뽑아가지고 이게 이분들이 모여서 첫 번째 한 일입니다 두 번째는 이분들이 기도에 힘썼다 그랬습니다, 열심히 기도하였는데 거기에 중요한 단어가 마음을 합해서 기도 했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향해서 마음이 하나가 되었습니까,
이것이 중요한 개념입니다 그분들의 기도가 무엇입니까 보혜사성령님을 예수님이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것을 받기위해서 너희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도하라고 그러니까 이분들이 합심하여 기도한 내용이 뭐냐면 보혜사성령님을 기다리면서 그걸 받기위해서 합심하여 기도한 겁니다,
이렇게 기도하는 과정 속에서 이분들이 보혜사성령님을 받으시고는 그 받는 것을 성령세례라고 1장5절에 말씀하였습니다,
또 2장4절에는 성령 충만 받았다 이렇게 하였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왜 이렇게 하라고 그러느냐면 이분들의 쓴 뿌리를 제거하기위해서 승화시키기 위해서 그래서 약10가지 정도의 은사를 받았습니다, 특히 베드로 같은 분은 나와서 설교하는 장면입니다,
베드로는 특별히 설교를 하는데 지혜의 은사 등 열 가지 은사를 받았습니다, 베드로의 설교가 끝난 다음에 이분의 설교 마지막 결론이 아주 중요한 말입니다 너희들 회개하라 그랬습니다, 그럼 무엇을 회개하라는 말입니까 유대인들에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회개하라는 것은 헬라어로 메타노이아라 그래서 생각을 바꾸어라 는 겁니다, 유대인들아 생각을 바꾸어라 무슨 생각을 바꾸어야 되냐면 구약의 여호와가 50일 전에 죽었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그 생각으로 바꾸어라 는 겁니다, 그분이 그리스도라는 겁니다,
그분이 그리스도라는 것은 기름부음을 받은 자인데 유대인은 그리스도라 부르지 않고 메시아라 부릅니다, 그것은 유대말로 메시아라는 소리는 구원자라는 말입니다 우리의 구원자가 예수라는 겁니다,
유대인들은 구약기간 동안에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여러분들이 기다리는 메시아가 그분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분은 여호와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회개하라는 말은 무엇입니까 생각을 바꾸어라 는 겁니다, 생각을 개인적으로 바꾸지 말고 거기서 한 단계 더 지나가서 세례 받으라는 겁니다, 세례 받으라는 뜻은 무엇입니까 세례는 무엇입니까 공개적으로 이 생각 바꾸는 것을 사람들에게 나타내어라 는 겁니다, 그게 세례 받으라는 소리입니다, 공개적으로 그러면 죄 사함을 받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선물로 성령님을 주시겠다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데 성령님을 선물로 주시는데 이 성령님이 무슨 성령님입니까 퓨뉴마성령님입니다, 요한복음7장37절38절에 강물 같은 생수가 너희들에게 흘려간다고 그랬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예수가 누구라는 것을 깨달으면 그 생수는 구원을 주는 생수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하면 여러분들은 구원받는다는 겁니다, 이 말씀을 하니까 이분들이 몇 사람이 이 말씀에 감동을 받아가지고 찔림을 받아가지고 크리스천이 되었습니까,
3000명입니다 예수님의 열두제자와 120명들은 메시아닉 쥬 들입니다,
메시아닉 쥬라는 것은 예수를 믿는 유대인들을 말하는 겁니다,
그 말은 뭐냐면 구약의 여호와가 예수님이라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구약의 성부하나님만 하나님이 아니고 삼위하나님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는 이런 사람들을 메시아닉 쥬라고 그럽니다,
지난시간에는 여기에 이어서 왜 오순절에 이런 성령세례를 받게 되었는가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또 왜 오순절에 디아스포라 쥬들을 보내었나,
지난시간에 자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왜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중요한가, 왜냐하면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유대인을 통해서 먼저 복음이 이방인에게 넘어가는데 이방인에게 직접 가기가 힘들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떤 그룹을 준비하였습니까,
다리역할을 할 수 있는 그룹들을 준비하였습니다, 언제부터 준비하였냐면 앗수르 제국 때부터 주전 약800년부터 정확하게주전722년입니다 이렇게 지난시간 말씀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렇게 베드로가 설교를 한 후에 이분들이 모여가지고 자연히 하나의 집회그룹이 된 겁니다,
왜냐하면 예루살렘 안에서 새로운 그룹들이 나타났을 때 여러 가지로 핍박들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예루살렘 자체 안에 오리지널 유대인 그룹들이 거기에 대해서 불평하였기 때문에 특히 제사장그룹들 바리새인그룹들 이분들은 다 공회원들입니다 공회원이 몇 명 있었습니까, 70명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국회의원입니다, 서기관그룹들. 사두개인그룹들 이런 파워그룹들이 이 사람들을 굉장히 싫어했던 겁니다,
그렇지만 이분들이 모여가지고 소위 교회를 만든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금 생각할 때 숫자가 상당히 많으니까 우리 생각에 예루살렘교회가 엄청나게 큰 건물이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데 예루살렘교회는 건물이 있었던 교회가 아닙니다, 그래서 예루살렘교회에 몇 가지 특징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이분들은 교단이 없었습니다,
그러면 교단이 언제 생겨났습니까, 오늘날 24000개의 교단이 있습니다,
언제 생겨났느냐면 약3세기 때 부터 우리가 공부한 5대 교구가 있었습니다, 알렉산드리아교구(애굽) 예루살렘교구 안디옥교구(시리아) 콘스탄티노플교구(그리스) 로마교구(이태리) 이때부터 교단 화되기 시작한 겁니다,
민족이 다르기 때문에 그러면서 자기네 나름대로 어떤 교리를 만들고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교단이 많이 생겨난 때가 종교개혁이 1517년에 일어나면서부터 교단이 엄청나게 많아 진 겁니다,
그 대표적인 교단들이 첫째가 루터교 그다음에 성공회. 감리교. 장로교. 개혁교단은 칼빈이 만든 교단입니다, 그다음에 침례교 또 회중교회, 또 형제교회라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20세기 들어와서 오순절교 이렇게 많은 교단 전 세계적으로 24000개의 교단이 있습니다, 그런데 교단이 이렇게 다르지만 한가지로 중요한 복음의 핵심들을 서로가 동의 한다면 이단이 아닌 겁니다,
예컨대 삼위일체 동의하고 예수님의구세주 되심을 동의하고 또 예수님의 동정녀탄생 또 예수님의 육체적 부활 육체적이라는 말이 중요합니다,
이런 부분에 동의할 때는 교단에 상관없이 다 크리스천입니다 첫째 예루살렘교회는 교단이 없었다, 두 번째는 구성원들이 메시아닉 쥬들이 구성원이었습니다, 사도행전에서 그랬습니다, 히브리 파 유대인이라는 것은 본토유대인을 말하는 겁니다, 히브리 파 유대인이 약600여명 이었고 그다음 이민자유대인들을 헬라파유대인이라고 그랬습니다,
사도행전6장1절에 보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 우리가 그런 단어를 같이 씁니다, 히브리파유대인. 헬라파유대인 이 두 그룹들이 3000명 정도 되었잖아요, 이 그룹들이 다 메시아닉 쥬들입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 특징이 있다면 교회건물이 없는 겁니다, 예루살렘교회는 건물이 없는데 이 사람들이 예배를 두 가지형식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첫째는 가정교회에서 그래서 여기저기 가정에 모였는데 그중에 대표적인 가정이 마가의 다락방이었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이 본부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에 보시면 이분들이 가정에서 매일 만났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가정에서 무엇을 하였냐면 오늘 본문말씀을 보면 가정에서 사도의 가르침에 대한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성만찬을 하였습니다,
떡을 떼었다는 것은 성만찬을 하였다는 소리입니다 그리고는 교제하고 식사를 같이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예배 끝나면 식사를 같이 하는 겁니다, 그리고 구제사업도 하고 교인들 중에 여러 가지로 어려움에 있는 분들을 위해서 그리고는 찬양하고 가정교회에서 했던 겁니다,
그다음에 이분들은 가정교회의 범위를 벗어나서 적어도 제자들이 하루에 세 번 예루살렘성전에 들어가서 솔로몬행각에 모인 겁니다,
솔로몬행각은 동남쪽 성전 뜰에 있는 기드론 계곡과 붙어가지고 있는 장소가 솔로몬행각입니다, 이것은 솔로몬이 제1성전을 지을 때 솔로몬이 지어놓고 솔로몬이 그 행각에 가서 이분이 묵상기도하시고 또 거기에서 가르치시고 그랬습니다, 이 행각이라는 것은 무엇이냐면 기둥이 있고 지붕이 있는 겁니다, 요한복음10장에 나옵니다, 지금 이때는 헤롯성전입니다 예수님이 주로 솔로몬행각에 가셔가지고 말씀을 전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똑같이 예수님의 제자들도 솔로몬행각에 가 가지고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구약의 유대인들이 신약의 유대인들이 솔로몬행각에 가서 기도를 하고 할 때 하루에 세 번을 합니다, 아침9시에 한번하고 그리고 오후3시에 한번하고 그리고 해질 때 오후6시에 한번하고 이것은 유대교인들이 하는 건데 똑같이 12제자들도 항상 하루에 세 번은 솔로몬행각에 가셔가지고 예배를 드리고 거기에서 기도하시고 그리고는 유대인들과 만나가지고 예수님이야기하고 거기에서 토론하고 이런 일들을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예루살렘교회는 실제로 교회가 가정교회가 있었고 그다음에 예루살렘성전 안에 있는 솔로몬행각이 그것이 교회였습니다,
그렇게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분들이 오늘 본문에서 보시면 불쌍한 사람들에게 항상 도와주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교회 안에서 같은 크리스천인데 가난한 사람들에게 어떤 분들은 자기 집을 팔아가지고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었습니다,
필요에 따라 다시 말하면 모든 크리스천들이 자기 집을 다 파는 것이 아니고 그런 사람들이 일부가 있었습니다, 그중에 한분이 바나바 같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이런 일들이 가정교회에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교회를 창립한 목적이 무엇입니까 예루살렘교회의 사명이 무엇입니까 이사명은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지금 지상사명을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28장19절20절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고40일 동안에 다섯 번 지상사명을 말씀하셨습니다, 그중에 아주 중요하게 자세하게 하신 말씀이 마태복음28장19절20절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 조금 있으면 교회가 설립이 될 텐데 이교회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알려주는 겁니다, 예루살렘교회가 개척되면 제자들은 무슨 생각을 하여야 합니까,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원어를 보시면 문장이 여러 개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한 문장입니다, 19절과20절이 한 문장으로 되어 있는데 문장이 있으면 항상 거기 보면 주어가 있고 동사가 있고 목적어가 있습니다, 주어와 목적어와 동사가 너희는 주어입니다 모든 족속을 제자 삼으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목적어가 모든 족속입니다, 제자 삼으라, 이렇게 해 놓았습니다, 이것은 명령형입니다 이것은 선택형이 아닙니다, 꼭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제자를 삼는데 너희는 그러는데 너희는 이게 누굽니까 너희도 제자들입니다 그러니까 일반성도는 이것을 못합니다,
왜냐하면 일반성도가 어떻게 제자 삼을 수가 있습니까,
자기도 제자가 아닌데 그러니까 제자가 된 사람이 하는 일은 다른 사람을 제자를 만드는 일인데 그런데 다른 사람이 자민족이 아니고 타민족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판타타 에뜨네(모든 족속) 제자가 되어야 된다고 그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성도들은 이게 안 됩니다, 할 수가 없습니다,
제자가 되려면 어느 수준까지 가야 됩니까 우리가 영적 여섯 단계 중에서 아들 또는 아버지단계까지 가야지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이분들을 3년 동안 훈련시킨 겁니다,
그래놓고는 너희들이 이런 제자수준이 되었을 때 이제는 전도를 받는 사람들도 제자 화 시키라는 겁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성경 공부하는 목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여러분들을 제자 화 만들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적어도 공부하고 암기하여야 합니다, 그다음에 묵상하여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적용하여야 합니다, 이게 다 제자 화 되는 과정입니다,
제자가 되어서 남에게 제자 화 시키려면 제대로 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제자를 시키는데 예수님께서 방법론을 제시하였습니다,
이 방법론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먼저 가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가르치라 가르치는 목적이 무엇이냐면 예수님이 분부한 모든 것을 순종하도록 가르치라는 겁니다, 순서대로 먼저 가라. 세례주어라. 가르치라. 순종하도록 하기 위해서 그러니까 순종안하면 앞에 한 것이 아무 소용이 없는 겁니다, 목적이 순종하기위해서입니다 무엇을 순종하느냐면 내가3년 동안 너희들에게 분부한 것들을 순종하기위해서입니다 이게 지상사명입니다,
그런데 지금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루살렘교회가 개척이 되었는데 예수님의 제자들이 이 말씀대로 했는지 안 했는지 오늘 우리가 분석을 해볼 필요가 있는 겁니다, 우선 보세요, 첫째가라 그랬습니다,
예루살렘교회를 개척해놓고 이 사람들이 안 갔습니다,
안 갔는데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 하나님이800년을 준비된 사람들을 이 사람들 앞에다가 바쳐다준 겁니다,
너희들 이 사람들 훈련시켜서 이 사람들을 너희들 대신에 내어보내라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이 다 아십니다,
유대인들의 민족적 특성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이것이 유대인만이 아니고 우리도 다 포함되지만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니까 다 아시는 겁니다, 유대인들이가지고 있는 특성이 뭐냐면 자민족우월주의가 있습니다, 이게 뭐냐면 우리는 선택받은 민족이고 이방인들은 상대적으로 더러운 민족이고 이방인들이 먹던 음식 먹어도 안 되고 이방인들은 개나 돼지와 같다고 생각하는 그런 민족이 유대인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민족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들에게 너희들 나가서 개나 돼지에게 복음을 전하라 하면 열두제자들도 하기 싫어하는 겁니다, 어릴 때부터 그런 훈련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또 이분들은 어떤 민족적 특성이 있느냐면 자민족 중심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대인들이 복음을 가지고 타민족에게 간다는 것은 하나님도 기대하기가 힘든 겁니다,
왜냐하면 문화적으로 다르고. 종교적으로 다르고. 인종적으로 다르고. 언어적으로 다른 겁니다, 이 벽을 넘기가 쉽지가 않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디아스포라들을 만들어 가지고 훈련을 하나님이 오랫동안 시키신 겁니다, 타문화 적응력을 훈련시키시고 타문화를 이해하게하고 타문화 언어까지도 타문화 종교까지도 이해하도록 하나님께서 다 준비시켜놓은 겁니다, 그 준비된 사람들을 12제자들에게 보내준 겁니다,
그러니까3000명이 다 준비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항상 이런 식으로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 피조물들은 이런 문화적인 벽을 넘지를 못합니다, 언어적인 벽도 넘지를 못합니다, 종교적인 인종적인 벽도 넘지를 못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상사명에 적응하는 선교사가 되려면 이 훈련을 받아야 됩니다, 우리나라선교사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 여기에 있습니다,
전 세계에 나가있는 한국선교사들이 이 부분에서 굉장히 약한 겁니다,
우리는 그냥 선교사로 내가 비전 받았다 내가 선교 나가겠습니다,
하고 그냥 뛰쳐나가니까 이런 부분에서 모든 문제들이 야기가 일어나고 그래서 우리가 자원을 많이 투자했고 열심히 하였지만 그 효과가 약한 겁니다, 왜냐하면 이런 타문화에 대한 타 인종에 대한 또 타국 언어에 대한 부분이 약하기 때문에 한국적스타일로 가서 복음을 전하니까 어려움이 있는 겁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다 아시고유대인들을7-800년을 훈련시킨 겁니다,
하나님도 그래서 제가 제 자신을 가만히 들여다보는 겁니다,
저도 1968년도에 제가26살에 주님이 나를 미국으로 보내가지고 40년을 미국사회에서 살게 하고 그 당시에는 돈도 없고 그래서 8년 동안 시시하고 더러운 일을 다 하였습니다, 그래가지고 지금 와서 보니까 하나님이 선교 일을 시키기 위해서 타문화권에서 40년 이상을 살게 하셨구나, 그러니까 제가 지금 선교라는 이 일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게 하루아침에 된 게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와는 경우가 조금 다르겠지만 여러분들도 황 목사가 선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니까 입만 열면 선교를 말하니까 듣기 좋던 말든 저하고 같이 몇 년 같이 있다 보면 그 소리만 듣던 사람입니다 이것도 다 주님이 계획하신 겁니다,
주님께서도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고 시간 걸려가지고 타문화에 적응하도록 하나님의 사람들을 훈련시키십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열두제자들이 지금 120문도가 3000명이 회개하고 자기교인이 되었을 때 이 교인들이 앞으로 이렇게 될 사람들이다 그래서 훈련을 철저히 시켜가지고 지상사명을 말씀하실 때 예수님 발 밑에서 다 들었는데도 이분들은 예수님의 이 말씀에 실감이 오지를 않는 겁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복음화를 하는 것이 아니고 비 유대인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말을 이분들에게 듣기만 했지 그것을 그냥 뽑아버린 겁니다, 왜냐하면 그분들의 관념 속에서는 말이 안 되는 소리였습니다, 어떻게 내 민족복음화를 하려고 해도 바쁜데 타민족복음화가 이게 선교사명이라는 겁니다, 복음을 받은 사람은 제일 먼저 뭘 하여야 되느냐면 내 민족복음화를 하는 예루살렘교회가 아니고 내 민족은 저절로 되게 되어 있는 겁니다, 타민족으로 가려면 내 민족은 저절로 되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교회의 존재목적이 타민족복음화를 가져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과거 2000년 동안 그렇게 한 교회는 많지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가 어떻게 해서 대한민국이 복음화가 되었습니까,
미국이나 영국의 조그만 교회들 중에서 이런 사상을 가졌던 사람들 소수가 미 전도족속 저 코리아에 가라 영국의 조그만 시골교회가 미국의 조그만 시골교회에서 선교사를 보내서 우리 대한민국에 오게 한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조그만 교회 이름도 없는 조그만 그 교회 교인들에게 이 사상을 주어서 그 당시에는 비행기도 없고 여기까지 오려면 얼마나 힘듭니까, 자기네가 돈 들어가지고 사람을 훈련시켜서 우리나라까지 보낸 겁니다,
그분들이 조그만 한 알의 썩어진 밀알이 되어가지고 우리나라가 이렇게 나무가 커진 겁니다, 나무가 커지면 우리나라도 똑같이 그렇게 하여야 되는 겁니다, 우리에게 선교사를 보낸 그 교회들은 지금 흔적도 없습니다,
그 오리지널교회가 어디 있나 가봐야 지금은 자국도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한 알의 밀알이 떨어져 죽어버린 겁니다, 죽어버리면 그 나무들이 지금 다른 나라에 많이 퍼진 겁니다, 그 교회가 이름이 나고 우리나라에 선교사를 보냈던 그 교회가 지금 이름이 나면 그 교회가 우상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니까 썩어 없어져 버린 겁니다, 예수님만 살아나야 되잖아요,
우리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언젠가는 우리교회도 없어져야 합니다,
세례를 주라 그랬습니다, 우리가 선교사를 내보내면 선교사가 하는 일은 뭐냐면 세례를 주라는 겁니다, 세례를 주라는 말이 무엇입니까,
회개시켜라 는 겁니다, 생각을 바꾸어 주라는 겁니다,
그 민족들이 믿고 있는 그 나라의 신들은 가짜 신들이다,
우상이라는 것을 가르쳐주고 또 유대인들에게는 너희들이 믿고 있는 구약의 여호와가 예수님이다, 라는 것을 가르쳐주고 그리스도라는 것을 가르쳐주라는 겁니다, 세례를 주라는 말은 생각을 바꾸어 주라는 밀입니다, 그러니까 선교사가 타문화권에 가서 제일 먼저 해야 될 일은 생각을 바꾸어주는 일을 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선교사가 거기 가서 고아원 짓고 건물 짓고 먹을 것 주고 시회복음화하고 이런 것은 본래의 뜻이 아니라는 겁니다,
복지사역도 마찬가지입니다 밥 주기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가 누군가를 가르쳐 주기 위한 것이지 다른 아무른 의미가 없는 겁니다, 만약에 그것 안하고 주객이 전도되어 버리면 안 되는 겁니다, 우리나라에 왔던 선교사들 중에서 배재학당 만들고 이화학당 만들고 세브란스병원 만들고 무슨 학교 만들고 기독교 학교 많이 만들었잖아요, 100년 후에 지금 어떻게 되었습니까, 거기에서 예수이야기 합니까,
안하잖아요, 거꾸로 되어 버린 겁니다, 우리가 거기서 수업을 받은 겁니다, 우리도 선교지에 가서 이런데 투자하다보면 보이는 건물과 학교 이런데 하다 보면 언젠가 가서는 이것이 이렇게 되었구나,
우리나라에서 보았듯이 그 쪽 동네도 다 그렇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드웨어에 투자하면 안 되는 겁니다, 소프트웨어에 투자해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소프트웨어에 투자하는 것은 보이지가 않는 겁니다,
사람들에게 보여 줄 것도 없는 겁니다, 그렇지만 사람을 변화시켜야만 되기에 세례를 주는 것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거지 건물지어가지고 보이는 가시적인 이것을 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베드로가 설교했을 때3000명이 회개하였습니다, 베드로가 올라가서 설교할 때 누구이야기를 하였습니까,
예수님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베드로가 다른 이야기 안 하였잖아요 그 예수님이야기를 구약 성경을 인용해가지고 예수님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3000명이 변화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예수님 이야기만 하여야 합니다, 그다음에 이 사람들이 이제 영적으로 태어났습니다,
태어난 영적아이들을 먹여야 되잖아요, 영적음식을 먹여야 되는 겁니다,
페스트 푸드 이런 걸 먹여가지고는 안 된다는 겁니다,
영적음식을 먹여야 되는데 영적음식을 먹이는 것을 가르치라는 겁니다,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도대체 무엇을 가르치는 겁니까,
마태복음28장19절20절에서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예수님이 3년 동안 그냥 제자들과 적당히 시간 보낸3년이 아니거든요,
예수님이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제자들을 그때그때 필요할 때 마다 말씀주고 가르쳐주면서 하였는데 그것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인데 내가 분부한 모든 것을 너희들이 이제는 가르치라는 겁니다, 영적자녀들을 낳았잖아요,
그 사람들에게 그대로 가르치라는 겁니다, 가르치는데 목적이 있는 겁니다,
순종하도록 다시 말하면 어디까지 가르치느냐면 너희들이 배우는 이 사람들이 영적아들이나 아버지수준까지 올라가도록 가르치라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 사람들이 또 영적자녀들을 낳도록 가르치라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영적자녀를 낳아가지고 이 사람들이 또 키우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일먼저 보내어야 되는 겁니다, 누구에게 보내는 겁니까,
이방타민족에게 보내어야 됩니다, 거기 가서 또 세례주고 그래가지고 또 가르치는데 어디까지 가르치느냐면 예수님이 분부한 모든 것을 지킬 때 까지 가르치라는 겁니다, 우리가 이대로 하려고 노력해야 됩니다,
그러면 영적증손이 나오는 겁니다, 그 증손들이 또 이런 식으로 나가서해서 증 증손이 나오고 이렇게. 이렇게 해라는 겁니다,
그러면 질문이 하나가 던져지는 겁니다, 예수님이 분부한 것이 무엇입니까 이것을 가르치라는데 이 분부한 것이 뭐냐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창조의 목적에 합당한 자가되도록 가르치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너희들을 만들어낸 목적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고 그리고는 거기에 합당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 너희들이 가르치라는 겁니다,
예수님의 전체메시지를 보면 이걸로 우리가 종합이 됩니다,
그러면 창조의 목적에 부합된 삶을 사는 데는 세단계가 있습니다,
창조의 목적에 합당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단계가 하나님이 누구라는 것을 창조주가 누구라는 것을 삼위하나님이 누구라는 것을 그분에 대한 정체성을 우선 깨달아야 됩니다, 그리고는 인정을 해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깊이 매일매일 묵상해야 됩니다, 묵상수준에서 끝나면 안 되고 그다음에 이분을 경배하고 영광을 드려야 합니다,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정체성을 내가먼저 깨닫고 인정하고 묵상하고 경배하는 겁니다, 이것을 우리가 해야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하나님의 정체성이 일곱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전지하신 하나님이다 이것을 묵상하는 겁니다,
두 번째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다 묵상하는 겁니다,
세 번째는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다 묵상하는 겁니다,
네 번째 사랑의 하나님이다 묵상하는 겁니다,
다섯 번째 자비로우신 하나님이다 묵상하는 겁니다,
여섯 번째 은혜로우신 하나님이다 일곱 번째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이다 이 일곱 가지 하나님의 특성을 묵상을 하는 겁니다,
이것을 매일매일 묵상하는 겁니다, 두 번째 단계는 나는 도대체 누구냐,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인정하며 묵상하는 사람입니다 그것도 일곱 가지로 첫째는 나의 마음은 항상 사탄의 쓴 뿌리로 가득 차 있다 질투. 미움. 욕심. 거짓. 이간질. 불신. 배반. 원수맺음. 근심. 걱정. 고집. 자존심. 열등의식. 이런 것이 꽉 차있는 존재라는 것을 항상 겸손하게 인정하는 겁니다,
두 번째는 나는 전적으로 하나님 앞에서는 부패한 자로 스스로 의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겸손한 사람입니다
세 번째로는 나는 약하고 무능하며 변화무쌍하고 한시적인 존재라는 겁니다,
네 번째는 나의 선한 행위는 한낮 더러운 걸레조각 같다,
라고 이사야64장6절입니다, 6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이 말씀을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다섯 번째로 나의 선한행위로는 구원받을 수 없다, 라고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고백하는 사람을 굉장히 예뻐하십니다,
그러므로 여섯 번째는 나의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와 은혜와 용서가 필요한 존재다, 라고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마지막 일곱 번째는 나의 생사화복을 하나님의 장중에 있다, 라고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을 매일 고백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정체성을 고백하고 나의 정체성을 고백하고 이렇게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부터 있습니다, 지금 이 두 부분을 매일 고백하는 사람은 정말 주님이 기뻐하시지만 자칫하면 이런 사람이 어떻게 되느냐면 종교인이 되어버립니다 종교인 거룩한 크리스천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거룩한 종교인 정적인 크리스천 하나님은 이 수준은 하나님은 원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인간들에게는 이 수준 여기서부터 한 단계로 가주어야 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액션이 필요한 겁니다, 액션, 행동이 필요한 겁니다,
순종해야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지상계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상 사명이 있습니다, 여기에 순종하려면 처음 두 개를 하는 사람이 순종해야지 처음 두 개를 하지 않고 순종하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처음 두 개 하나님의 정체성과 나의 정체성을 깨닫고 순종할 때에 이 순종이 제대로 된 거지 이것을 안 하고 순종하면 나중에 어떻게 되느냐면 내가 나의 영광을 위해서 순종하는 격이 되어 버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창조의 원리에 배반되어 버리는 겁니다, 사람이 선한 행동을 하다보면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저사람 유명하다 저사람 종교인으로써 목사로써 신부로써 대단한 성인이다 그러면 벌써 거기에서 이미 하나님이 내 이놈이 거기에서 그런 소리 듣게 하기위해서 내가 너를 창조한줄 알고 있느냐 그럽니다, 창조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창조주하나님을 경외하고 찬양 드리고 영광 드리는 것이지 인간이 너 나를 이용해서 이렇게 하느냐 이럽니다,
이런 사람이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합니까, 창조주의 정체성을 끊임없이 묵상하고 나의 약한 부분을 끊임없이 묵상해야 됩니다,
그리고 세 번째 단계에서 행동화해야 됩니다, 지상계명과 지상사명을 그런데 지상계명중에 두 가지가 있습니다, 수직계명과 수평계명입니다 수직계명은 우리가 알다시피 출애굽기20장1절에서 11절까지 처음4계명입니다 우상 섬기지 말라 그것을 예수님이 무엇이라고 그랬냐면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라는 겁니다, 마태복음22장38절에 예수님이 수직계명이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여기에 집중해야 되는 겁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우상을 섬기지 말라는 겁니다,
창조만 섬기지 피조물은 섬기지 말라는 겁니다,
처음에 1단계와 2단계를 철저하게 하는 사람은 이것을 그대로 할 수 있는 겁니다, 이 수직계명에 철저한 사람은 그다음에 수평계명은 자동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수평계명이 무엇입니까 주변에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해주라는 겁니다, 이것은 두 번째 계명이라는 겁니다,
이것을 내 민족에게 할 때 그냥 수평계명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제자들에게 타민족에게 하라는 겁니다, 이것이 지상사명입니다 그러니까 지상사명은 이 수직과 수평을 특히 수평부분을 타민족에게 하는데 그런데 무엇이냐면 내가 분부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하라는 겁니다, 타민족에게 가서 그 말이 무엇이냐면 첫째단계와 두 번째 단계와 세 번째 단계 이것을 그대로 가서 가르쳐주라는 겁니다, 타민족에게 가서 그래서 우리도 선교지에 가서 선교지에 있는 지도자들에게 당신들 하나님의 정체성을 깨달아라,
그다음에 당신들이 누군지를 깨달아라, 당신의 정체성을 그다음에 하나님이 주신 지상계명에 순종해라 우상섬기지 말아라, 그다음에 형제들끼리 다 서로사랑해라 그렇지만 거기에 머물려 있으면 안 된다,
너희들은 지금 있는 이 자리에서 미 전도족속으로 나가야 된다,
지상사명입니다, 나가서 그대로 이것을 가르치라는 겁니다, 그분들에게 가서 이제 마지막으로 정리하겠습니다, 사도들이 예수님의 지상사명을 순종하였습니다, 첫째 베드로의 설교내용을 보면 일 수 있습니다,
지난시간에 베드로가 설교하였잖아요, 그분의 설교내용을 보면 요엘서를 인용하였고 시편16편을 인용하였고 시편110편을 인용하였습니다,
거기에 보면 요엘서를 인용할 때 보면 이분이 말세에 관한 이야기를 한번 말 했습니다, 말세론 또 성령 론을 말씀하셨고 시편16편에 가서는 구원론과 부활론을 말씀 하셨습니다, 아주 짧게 시편110편에는 천국 론을 말씀 하셨습니다, 그다음에 이분이 결론을 내리기를 예수님의 선재 론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구약의 여호와가 예수님이시다 그다음에 이분이 메시아 론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여기 제가 보면 일곱 가지의 하나님의 정체성을 베드로 설교 속에서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베드로는 지금 첫 단계를 하였습니다,
그래가지고 이 부분을 베드로가 제자들에게 열심히 매일 만나서 공부하였습니다, 베드로가 가르친 것은 이 부분을 강조해서 가르쳤을 겁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기독론을 설명하는 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우리가 다음시간에 보겠지만 베드로가 3장에 가서 또 설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설교를 보면 똑같이 이 부분을 일곱 가지를 가르치는데 가르칠 때 그 가르침에 순종하는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여기 지금 베드로가 가르칠 때 두 번째 단계 자신의 정체성에 대하여 우리 인간의 정체성에 대하여 그의 다루지 않았습니다,
여기 사도행전을 보면 이 부분이 조금 미흡하였습니다,
그 대신에 이분들이 수직계명에도 그렇게 크리스천들아 너희들 예수님을 제일 먼저 사랑하라 수직계명도 많이 다루지 않았습니다,
수평계명은 많이 다루었습니다, 물건을 서로 통용하였습니다,
교인들끼리 재산을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4장34절에 보면 교회 안에 아주 가난한 사람이 없었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돈 있는 사람들이 자기네 물건 팔아서 나누어주고 서로 공용하고 그래서 그 안에 크리스천 중에서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사람들이 없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우리교회 안에서도 몰래몰래 이런 것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돈을 빌려줄 때는 저사람 갚지 못할 사람이다 그러면 아예 그냥 주어 버리는 겁니다,
그것 때문에 나중에 울고불고 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그냥 주어버리는 겁니다, 우리교회 안에서도 저 사람이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하다하면 뒤에서 몰래몰래 주는 것을 해보세요,
왜냐하면 왼손 오른손 서로 모르게 하라고 그랬잖아요,
그렇게 몇 사람이 하고 있습니다, 이 바나바 같은 사람은 알다시피 자기 땅을 팔아가지고 이런 걸 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는 오늘 본문을 보면 서로가 교제를 했다고 그랬습니다,
교제를 하는데 서로 밥 사주고 나누고 우리 같으면 이런 교제가 많이 필요하잖아요, 서로 이메일 주고받고 핸드폰으로 문자도 서로 나누고 이게 다 서로 교제하는 겁니다, 예루살렘교회가 이런 수평계명이 상당히 강한 교회 같습니다, 그런데 약한 부분이 어디 있습니까,
지상사명이 외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았던 겁니다,
예루살렘교회가 초창기에는 수평계명이 상당히 세었는데 1세기 때 보면 대부분의 크리스천들도 수평계명을 잘하지 않았다고 그랬습니다,
거기 제가 두 군데 예를 드리겠습니다, 첫째 야고보서에 보시면 우리다 알잖아요, 야고보에서 교회 안에 돈 있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지 않았던 것입니다 특히 고아나 과부들 그 당시에 이런 분들은 수입이 전혀 없었으니까 야고보1장26절27절에 보면 그렇고 야고보2장16절에 봐도 그럽니다, 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래서 17절에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그랬습니다, 이런 식으로 이미 기독교공동체 안에서 이미 수평계명을 잘하지 않았던 모습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한도 마찬가지입니다
요한1서를 쓴 것이 주후90년대입니다 이때 보면 요한1서3장17절18절에 보면 17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그러니까 여기도 열심히 신앙 생활하는 그룹들이 있었는데 물질에 들어가서는 좀 인색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디에 해당이 됩니까,
이 물질에 인색한 사람들은 창조의 목적에 부합된 삶을 안사는 사람들입니다 언젠가는 주님께서 나중에 다 물어볼 것입니다, 우리교회도 조금 여유 있는 사람들은 쓰는 연습을 좀 하셔야 합니다, 여유가 조금 있는 사람들은 다들 그렇게 하고 있지만 없는 사람들을 위하여 쓰시고 선교에도 쓰시고 최소한 하나님께서 예루살렘교회 지도자들이 지금 다는 아니지만 몇 가지는 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정체성 그다음에 수평계명 이 정도까지 하니까 하나님께서 사도들에게 영 권을 주었습니다, 이까지만 하는데도 그래가지고 사도들이 기사와 이적을 일으키도록 주님께서 사용하신 겁니다, 기사와 이적이 막 일어나는 겁니다, 다음시간에도 계속 보겠지만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그다음에 기도할 때 땅이 진동하는 일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즉사하여 죽는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이런 기사와 이적들이 사도들에게 일어났습니다,
그뿐입니까 제자의 숫자가 점점 더 많아졌다 그랬습니다,
심지어는 제사장 출신들까지도 제자 화 되었다고 그랬습니다,
6장7절에 보면 평신도가 아니고 이렇게 완전히 주님의 창조목적에 명령에 순종하지 않고 몇 가지만 맞추어서 하였는데도 하나님이 이런 은혜를 예루살렘교회에 베풀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온전하다 할 수는 없지만 예루살렘교회 같은 교회가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예루살렘교회는 디아스포라를 파송하여야 되는데 파송을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아주 완전히 디아스포라가 파송될만한 준비가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열두제자들도 디아스포라에 대한 하나님의 숨어있는 비밀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디아스포라들에 대해서 관심을 별로 두지를 않고 그 교회가 디아스포라출신들을 소위 인종차별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교회가 그래서 예루살렘교회가 문제가 생기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렇게 제자들이 교인들이 많이 모이니까 인간의 하나의 기본적인 문제점들인데 그리고 점점 유명하여지니까 이분들도 자기도 모르게 교회 성장에만 관심을 두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는 시각이 자기교회에만 가는 겁니다,
그리고는 자기교회중심 자기교단중심 자기민족중심까지 가는 겁니다,
그리고는 에뜨네(이방인)에게 가지를 못하는 겁니다,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한계점입니다 이런 교회가 과거2000년 동안 대부분이 다 그랬습니다,
지상명령에 대해서 이야기는 다 합니다 마태복음28장19절20절 말씀이 입에서 줄줄 나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들어보면 사고가 다 내 민족복음화 그저 거기에서 자투리로 이방복음화입니다 주 사역이 이방복음화가 아닌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비 성서적이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그런 것을 싫어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말씀이 싫어서가 아니고 우리 인간의 한계점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우주적복음화이거든요 만민복음화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내 민족을 위해서 죽은 분이 아닙니다, 내 민족을 전체민족에 비하면 조그만 민족입니다,
그러니까 이 사상을 예수님사상이 아닌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모든 민족을 보는 눈을 가진 겁니다, 시각을 가진 이것도 은혜를 받아야 되는 겁니다, 이게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여러분들은 이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 메시아닉 쥬들의 사명이 무엇입니까 메시아닉 쥬들의 사명은 유대인복음화가 아닙니다, 메시아닉 쥬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헬라파 메시아닉 쥬. 그다음에 히브리파 메시아닉 쥬 이 사람들의 사명은 자기민족복음화가 아닙니다, 이분들은 타민족복음화를 위해서 있는 사람들입니다, 메시아닉 쥬들은 그런데 예루살렘교회가 이런 부분에서 조금 약했던 것입니다 예루살렘교회가 그러니까 지상에서 온전한 이상적인 성경적인 교회가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상황 속에서는 잘 한 교회 같습니다,
또한 예루살렘교회는 주님이 우리에게 하나의 그림을 보여 주는 겁니다,
앞으로 이런 스타일의 교회가 기독교역사속에서 많은 것을 보여주시고 예루살렘교회를 하나의 모델로 보여 주셨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과거 2000년 동안 이런 예루살렘교회 스타일의 교회가 엄청나게 많았던 겁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그 교회를 주님이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주님이 예루살렘교회와 다른 한 교회 안디옥 교회를 세우신 것을 우리가 나중에 공부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1세기 초대 예루살렘교회를 세우셨는데 인간들이 그곳에 있기에 하나님의 마음에 100%합당하지는 않지만 그렇지만 우리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그곳에 하나님의 백성들을 불려 모으시고 그분들을 통해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나가시는 모습을 잠깐 보았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우리에게도 같은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그 교회를 사용하신 것처럼 우리도 사용하여 주십시오, 그렇지만 우리가 성경을 공부하는 목적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를 위해서입니다, 이런 예루살렘교회 모습을 상고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가 더욱 깨닫기를 원합니다, 그것을 또 오늘날 우리의 상황에 적용해서 지금 이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_sIfkJSTtJk&list=PLPz9aN5emxOfGkkjER_gEkf6oGb5tJyRs&index=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