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부활절. 요한복음12장20절-33절,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2013년 부활절.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요12:20-33) 2013년3월31일 말씀
오늘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이 성만찬하신 전날 수요일 날에 하신 말씀으로 요한복음12장20절부터33절까지 읽겠습니다.
20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21 그들이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22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쭈니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27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때에 왔나이다. 28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시니 29 곁에 서서들은 무리는 천둥이 울었다고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고도 하니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 31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33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아멘.
22절에 보면 빌립이 안드레가 예수님께 이방인이 질문하는 것을 받아가지고 질문하는 장면인데 그 질문에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인자가 영광 얻을 떼가 왔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수요일 날입니다
이틀만 있으면 예수님십자가사건이 일어나는데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24장에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우리가 수천 번을 들은 말씀인데 예수님이 내가 진실로, 진실로 예수님이 평소에는 진실로, 진실로 두 번씩이나 쓰지 않습니다. 진실로 라는 말씀을 예수님이 한번 하셔도 진짜로 기가 막힌 말씀인데 창조주께서 우리피조물에게 진짜다, 진짜다 이 말씀이 강조되는 말이고 이 말씀을 대할 때마다 부끄러운 말입니다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이렇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기족교인들 중에서도 이런 두 가지의 사람이 있습니다. 그냥 우리는 다 한 알인데 그냥 자기 구원하나 고작해야 내 주변 내 사랑하는 가족들 그 수준의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 그 수준의 기도를 놓고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인데 예수님은 하나님이 택하신 전 인류를 살리기 위해서 이분이 죽으신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러면서26절을 보면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아버지께서 귀히 여기시겠다는 겁니다.
죽어서 열매를 많이 맺는 사람은 예수님이 진실로, 진실로 말하기를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귀히 여기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늘나라에 가면 이런 사람은 귀함을 받을 것이라는 겁니다. 이러면서 예수님이 우리가 이해 못하는 말씀을 하신 게27절입니다.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왜냐면 이틀만 있으면 예수님이 십자가사건을 경험할 것을 이미 미리 다 아셨기 때문에 내가 괴롭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육으로100%인성을 가진 분이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하신 다고 우리가 공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마음이 괴로우니까 그 자리에서 두 제자 빌립과 안드레 앞에서 아버지에게 기도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27절 중반 절에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전 십자가를 안지겠습니다.
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때에 왔나이다.
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더 괴로우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인성을 가지고 오신 분인데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때에 왔나이다. 할 때 여러분들에게 제가 여쭈어보겠습니다. 이것을 언제 계획하셨습니까? 창세전입니다 창세전에 이미 계획하셨는데 이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창세전에 계획하셨는데 나중에 바울도 뒤늦게 깨달았다 그랬습니다. 창세전에 계획하신 것을 언제 깨달았다고 그랬습니까?
바울에게 네 번 말했습니다. ①고린도전서2장7절에 ②로마서16장25절26절에 ③에베소서1장4절에서9절에 ④디모데후서1장9절에 그리고 베드로순교1년 전에 베드로전서1장19절에서20절에 베드로에게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 사실이 뭐냐면 창세전에 예수님이 이렇게 하실 것을 계획하셨다는 겁니다. 그러면 왜 창세전에 이것을 계획하셨을까요? 피조물의 한계성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피조물을 만들기 전에 이미 창조주는 전지하신 분이십니다
다 아십니다. 그래서 피조물을 만들어 놓으면 피조물들이 창조의 목적을 잊어버린 것을 아셨습니다. 창조목적에 관심 없을 것을 미리 아셨습니다.
창조목적이 뭐냐면 창조주에게 경배하고 찬양 드리고 고마움을 표시하고 영광 드리고 이런 것을 받기 위해서 창조를 하실 것인데 피조물들이 이렇게 하지 않을 것을 미리 아셨습니다. 왜냐면 피조물들은 모든 걸 다 무료로 편하게 다 가졌기 때문에 자기가 노력해서 돈을 지불해서 받은 게 아니거든요.
피조물들은 영생을 그리고 생명나무의 실과도 무료로 먹고 하니까 고마움을 모를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피조물들이 가지고 있는 한계점을 미리 아시고 또 피조물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동등하게 만들어 놓으면 안 되거든요. 하나님과100% 똑같이 만들어 놓으면 피조물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피조물을 창조주와 열등(劣等)하게 만들어 놓으면 열등(劣等)문제 때문에 창조주의 마음을 익히 모르게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고마움을 모르게 될 것을 미리 아시고 예수님께서 삼위하나님인 성부하나님과 성령하나님과 회의를 하시고 우리가 피조물을 만들 터인데 피조물들에게 창조목적을 깨닫게 훈련시켜야 되겠다고 계획하신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언젠가는 영생을 다시 놓치게 되고 시간 속에 들어와서 7천년을 괴로움 속에서 훈련을 받게 해서 훈련 속에서 창조목적을 다시 깨닫게 하는 이것을 창세전에 계획하셨다는 겁니다. 바울이 이걸 보고 놀라서 이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신비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미스터리 오브 크라이스트(the mystery of christ)라 그랬습니다. 사람의 이성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 미스터리(mystery)를 바울도 깨달은 겁니다. 이런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하나님이 창세기1장1절에 천지를 창조하시고 천사도 같이 창조한 것 같습니다. 욥기38장4절에서7절을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천사들을 많이 만들었는데 이 천사들이 타락하는 것도 예수님이 다 계획하신 겁니다. 그래서 루시퍼가 타락했습니다.
이사야서14장12절에서20절에 그리고 에스겔서28장12절에서19절에 그뿐 아니라 타락할 때 천사3분지1을 데리고 타락했다는 겁니다.
요한계시록12장3절에서4절에 이렇게 타락하면서 1층천과2층천으로 쫓아버렸습니다 그리고1층천과2층천이 어두움에 쌓이게 된 겁니다.
이놈들이 공격을 했기 때문에 그 모습이 창세기1장2절에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 후에 아담을 창조했습니다. 창세기1장26절에서27절에 또 창세기2장7절에 아담을 창조할 때 하나님께서 그 후에 에덴동산도 창조했는데 에덴동산에다가 타락한 사탄을 집어넣은 겁니다.
그러니까 그기는 완전한 천국이 아닙니다. 사탄이 그기에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아담과 부인 하와가 타락했습니다. 창세기3장6절에 보면 타락했는데 타락해가지고 다시 에덴동산으로 들어와서 영생을 얻으려고 하는 아담과 하와에게 그룹천사가 화영 검을 휘둘리게 해가지고 영생을 못받게 막아버렸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창세기3장22절에서24절 말씀입니다
이와 같은 때 예수님이 삼위하나님과 회의를 하셔가지고 창세기3장15절 말씀을 사탄에게 말하는 겁니다. 사탄아 내가 여자의 후손으로 이 세상에 내려와서 너희후손과 싸움이 있을 거라는 겁니다. 여자의 후손은 누굽니까?
예수님인 겁니다. 그래가지고 예수님께서 그 후부터 동물을 잡아라.
내가 동물의 피 흘림모습처럼 내가 피를 흘리고 피를 흘리고 해서 나중에 십자가에서 피를 흘릴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4천년을 예수님의 피 흘리는 스토리를 구약에서 주욱 설명했습니다. 그리고는 이분이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는 순간에 하시는 말씀이 요한복음19장30절에 다 이루었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예수님이 지금 수요일에 하시는 말씀이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다시 말하면 생명을 살려주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생명 살리는 원칙은 한 알의 밀알이 죽어야지만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죽음으로 해서 많은 열매가 일어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말씀31절을 보면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그러는 겁니다.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그랬습니다. 그러면 이게 무슨 이야기입니까? 32절을 보고 이 두절을 여러분들이 해석을 해보세요.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라 땅에서 들린다는 말이 뭡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서 위로 들려올라간다는 소리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면 그때부터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리라 이 말은 주님께서 선택하신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는데 이 자녀들이 십자가사건이후에 이제는 구원받으리라 이런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사탄과 사탄의 세력이 이 세상에서 심판을 받고 쫓겨난다는 겁니다. 이 말은 뭐냐면 루시퍼와 그 추종자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사건 때문에 머리가 공격받는다고 창세기3장15절에 그랬습니다.
너의 후손은 머리를 다치게 되리라 그랬습니다. 이 말은 뭐냐면 예수님십자가사건을 통해서 사탄의 세력은 무너진다는 겁니다. 사탄의 세력은 무너져가지고 사탄은 겉으로는 사자지만 잇 빨 빠진 사자가 된다는 겁니다.
이 세상임금이지만 그놈은 이제 심판 받고 잇 빨 빠진 사자가 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주변에 잇 빨 빠진 사자와 똘만이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놈들을 우리가 겁낼 필요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이 이런 단어를 씁니다. 영적전쟁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영적전쟁(spiritual warfare)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합당한 단어가 아닙니다. 전쟁이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같은 파워를 가진 두 그룹이 싸움을 하는 걸 전쟁이라고 그럽니다. 세력이 비슷해야지만 전쟁을 하지 한쪽이 세고 :한쪽이 약하면 전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같은 파워가 쓰는 말이 전쟁이라는 말을 씁니다. 지금 영적전쟁이라는 말은 하나님과 사탄이 세력이 같다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싸움하자는 겁니다. 아닙니다. 우리는 이미 이긴 사람들입니다 언제 이겼습니까? 31절에 사탄은 이미 잇 빨이 빠졌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잇 빨 빠진 사탄을 왜 지옥에 던져버리지 않으시고 그대로 놓아두셨습니까? 우리에게 잇 빨 빠진 놈을 갖다놓고 그냥 소리 지르게 하라는 겁니다. 우리가 야! 이놈아 하면 그냥 도망간다는 겁니다.
야! 이놈아! 예수님이 내 옆에 계신데 나는 예수님의 자녀들이야 이렇게 말하면 그냥 도망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하도록 드라마시스템을 만들어 놓았는데 우리는 그놈이 무서워가지고 매일매일 주여 영적전쟁을 합시다.
그러면 그놈들이 우리를 우습게 안다는 겁니다. 지금 북한에서도 똑같잖아요. 괜히 잇 빨 빠진 놈들이 소리나 쾍쾍 지르잖아요.
제가 엊그제께 웹 사이트에서 봤습니다. 남한을 쳐버리겠다면서 북한에는 금강산도 있고 묘향산도 있다면서 중국에다가 관광객 많이 보내달라는 겁니다.
이놈들이 전쟁하면 지는 걸 알면서 괜히 소리만 지르는 겁니다.
영적전쟁이라는 말은 우리가 쓰는 단어가 아닙니다. 이미 이겼는데 무슨 영적전쟁입니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한 마디만 하면 되는 겁니다.
그놈들을 매일 쫓아내려고 소리 지르면서 기도하는 사람들이여 이분들은 복음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이길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있으면 끝나는 겁니다. 이놈들은 꼼짝을 못하는 겁니다. 이놈들 물려가라, 물려가라 소리 지를 필요도 없습니다.
가까이 오지도 못합니다. 그냥 새벽기도에서 몰려가라, 물려가라 소리 지르고 철야기도에서 소리 지르고 난리를 쳐도 그것 가지고 되는 게 아닙니다.
예수님의 성품을 가지고 있어보세요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입어보세요
이놈들 꼼짝 못합니다. 그걸 입으라고 이놈들을 허락해놓은 겁니다.
그것 안 입은 사람에게 와서 집적거리는 겁니다. 시험도 주고 문제를 일으키고 그러니까 그것 쫓아내자, 쫓아내자 백번 해보세요.
그러면서 성품은 변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그놈들의 장난거리가 됩니다.
사탄을 허락한 것은 우리보고 뭘 하라는 겁니까?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전신갑주를 들여다보면 그게 뭔가 다 있습니다. 예수님과 복음과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 충만을 우리가 연습하는 겁니다. 저는 사탄이놈의 새끼들아 물려가라 소리 지르는 그렇게 해본 일이 없습니다. 저는 그 대신에 뭘 합니까?
전신갑주로만 항상 입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놈들이 꼼짝을 못합니다.
이놈들을 허락하신 목적이 뭔지를 우리가 알아야합니다
기도 많이 한다고 그래서 되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기도 많이 해라,
기도 많이 해라 기도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기도는24시간해야 되는 겁니다. 24시간 예수님만 봐라보고 있는 그게 진짜 기도입니다
내가 원하는 걸 해주세요. 해주세요. 이놈의 기도 때문에 사람 미치는 겁니다. 신앙생활 할 수도 없습니다. 왜냐면 기도안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니까 기도해야지 안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니까 이게 얼마나 힘듭니까?
전 그러려면 예수님 안 믿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으로 꽉 차있을 때 이놈들이 다 도망가는데 그렇게 하라고 이놈들을 지금 우리한데 허락해놓은 겁니다. 이놈들 잇 빨 빠진 놈들을 그렇게 하라고 그러니까 벌써 예수님의 모습이 안 나타나니까 그놈들이 와서 우리를 데리고 놉니다.
우리교회 안에서도 누가 누구를 싫어하고 미워하고 뭐라, 뭐라 그러고 그 사람 어쩌고저쩌고 그러면 그기에 이놈들이 와서 덤벼듭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안 덤벼듭니까? 이해해주고 사랑해주고 안아주고 항상 위로의 말해주고 서로 껴안아주고 이러면 이놈들이 도망가 버립니다.
얼마나 간단한 겁니까? 그러니까 서로, 서로 항상 위로해주고 부족한 것 있어도 안아주고 격려해주고 그러면 서로 얼마나 기분이 좋습니까?
그렇게 하느냐 안 하느냐가 그분의 영적상태가 보이는 겁니다.
제 눈에 그게 탁 보이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하시면서 내가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러 오겠다는 겁니다. 생명 살리는 일을 하려 인간으로 올 터인데 인간들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그냥 와서 살리는 게 아니고 내가 한 알의 밀이 되어가지고 죽어야지만 그래야지만 생명들이 살아난다는 겁니다.
이것을 실제로 보여주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우리보고도 너희들도 이렇게 하라는 겁니다. 그래야지만 너희들을 통해서 주변에 생명이 살아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생명 살리는 일을 이분이 어떻게 할 것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줍니다. 어떻게 가르쳐주느냐면 먼저 이사야에게 가르쳐주시는 겁니다. 이사야서53장에 이분이 내가 너희들의 생명을 살려주기 위해서 내가 죽어야 되는데 우선 죽은 것이 십자가에 달려서 숨 거두는 그 사건은 단순한 사건입니다 이것만이 죽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사야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이사야서53장2절과3절을 보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는 사건 전에 어떤 인격적인 모욕을 당하고 창조주가 피조물들에게 어떤 자존심이 깎혀 질 것인가를 가르쳐주는 겁니다. 이 말이 뭐냐면 우리에게도 똑같습니다. 우리도 주님을 섬기려면 우리가 예수님과 똑같이 사람을 살리려면 예수님의 과정을 우리도 겪어야 하는 겁니다. 우리도 자존심의 상함도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죽어야 되는 겁니다. 한 알의 밀알이 죽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경우를 그대로 따라가면 되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사야에게 내가 이렇게 하겠다는 겁니다. 2절에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예수님이 내가 그런 모습이 없다면서 하시는 말씀이 3절에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예수님이 내가 이런 모습으로 인간으로 오시겠다는 겁니다.
8절을 보세요.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이렇게 예수님이 이사야에게 말해주는 겁니다.
인간예수님본인이 스스로 이런 모습으로 와서 한 알의 밀이 죽는데 십자가에 죽기 전에 이미 인격적인 모독과 이분이 이런 상처를 입을 것을 이분이 미리 말해주는 겁니다. 이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우리도 살리는 일을 하려면 사람들에게 존경이나 받고 잘합니다. 잘합니다.
이런 소리만 들으면 안 되는 겁니다. 그것은 위험한 소리입니다
왜냐면 교만해집니다. 피조물들은 조금만 칭찬해주면 교만해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진정한 사람 살리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대중성이 없습니다.
벌써 대중들이 그 사람을 잘한다고 하고 매스컴에 나오고 신문에 나오고 예수 안 믿는 사람도 그 사람을 보면 저 사람은 진짜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저렇게 되어야 돼 이러면 아니라는 겁니다. 벌써 교만해지는 겁니다.
이게 우리의 아이로니입니다 대중성이 있으면 안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위험한 존재입니다 대중화가 되면 안 되는 겁니다.
예수님이 대중화되지 않으셨습니다. 창조주하나님이 되신 예수님께서 그러면서 이사야에게 하시는 말씀이 살리는 일을 하려면 너희들이 나를 따라오라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도 대중성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주님을 따랐든 사람들은 1세기 때 또 과거2천년 기독교역사 속에서 유명한 역사 속에 나오는 여기저기에 나오는 그런 사람들은 아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지금도 역사 속에 나오지만 아무개성인 성인아무개 주님에게는 의미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에게 이미 인정받은 사람들은 역사가들이 만들어놓은 사람들은 의미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이제 하늘나라에 가면 전혀 우리가 몰랐든 사람들이 높은 자리에 있는 걸 보게 될 겁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은 다 뜨려고 그럽니다. 뜨는 사람들은 별 볼일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볼일 있지만 이 세상에서 우리가 주님을 섬기는 사람들은 뜨면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에도 뜨지 않는 사람들이 진짜들이 숨겨져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에 전혀 뜨지 않는 사람들 예수님께서 성만찬 끝나시고 이분이 겟세마네동산에서 기도하시고 그리고는 대제사장 가야바 앞에 섰을 때가 제 생각으로 새벽1시경 되지 않았나? 보고 있습니다. 마태복음26장57절부터 보면 예수님께서 한 알의 밀알이 되어서 이사야에게 예언해주신 것처럼 그대로 이루시는 장면입니다 주전700년에 이사야에게 말씀하셨고 그보다 전에는 창세기3장15절에서 말씀하셨잖아요. 예수님께서 똑같이 이것을 이루시는 장면을 보면 57절에 예수를 잡은 자들이 그를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58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말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인들과 함께 앉아 있더라. 59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 63절에 예수께서 침묵하시거늘 대제사장이 이르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6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65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모독 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신성모독 하는 말을 들었도다. 66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 대답하여 이르되 그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67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어떤 사람은 손바닥으로 때리며68 이르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이렇게 예수님께서 끌려가면서 이사야에게 하신 말씀그대로 이루시는 겁니다. 한 알의 밀이 죽는 과정은 창조주가 피조물들에게 이런 자존심상처와 인격모독을 받고 있는 장면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예수님을 닮아가려면 이 과정을 격어야 되는 겁니다. 이 과정을 격지 않고 살리는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뿐 아니라 그다음에69절부터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는 장면입니다 예수님이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제자가 자기를 부인하는 장면입니다 첫 번째70절에 나는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겠노라 하인에게 비자에게 말하는 겁니다. 두 번째는72절에 맹세하고 또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세 번째로74절에 그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곧 닭이 울더라.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베드로가 그렇게 할 것을 미리 다 예언하고 아셨습니다.
그러면서도 직접 한번 당해보시니까 무지무지하게 자존심이 상했든 겁니다.
왜냐면 이분은 하나님이시지만100%사람이시기 때문에 자존심상처를 입었든 겁니다. 예수님이 왜 이렇게 상처를 입으시겠다고 본인이 미리 다 예언하시고 이렇게 하십니까? 왜냐면 이렇게 해야지만 한 알의 밀알이 죽어야지만 된다는 겁니다. 그래야 많은 생명이 살아난다는 겁니다.
이것을 우리에게 제자들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너희들 이 세상에서 살리는 일을 하려면 너희들 나를 꼭 닮아서 이렇게 하라는 겁니다.
나를 따라오는 것은 쉬운 게 아니고 그렇지만 기쁨이 있다는 겁니다.
마태복음27장에 예수님이 총독 빌라도 뜰로 끌려갑니다.
3절에 무슨 장면이 나오느냐면 유다가 은30냥을 대제사장에게 던져 주면서 자살하는 장면입니다 그리고11절에 보면 빌라도가 또 예수님에 대해서 공격을 하는 겁니다.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겁니다. 내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말이 옳도다.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소를 당하되 아무대답도 하지 아니하셨다. 했습니다. 그리고는 빌라도가 예수님을 골고다로 끌고 가라고 명령을 내리는 겁니다. 27절에 보면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님을 끌고 가는 장면이고28절에는 예수님의 옷을 벗기는 장면입니다
28절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29 가시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30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 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이렇게 해서 십자가에 달렸습니다.
33절부터 보세요. 골고다 즉 해골의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
34 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고자 하지 아니하시더라. 35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36 거기 앉아 지키더라. 37 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 패를 붙였더라. 38 이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9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40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4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이르되 42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43 그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실지라. 그의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44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강도들도 했는데 진짜는 강도한분이 욕했습니다. 다른 강도한분은 구원받은 이야기 알죠? 우리가 이렇게 보면 예수님이 이 사건을 십자가달리기 전 에 받았던 인격적인 모욕과 상처를 우리가 항상 묵상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도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려면 크고 적은 이런 것을 꼭 경험해야만 되는 겁니다. 왜냐면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그대로 있는 크리스천들은 많지만 그것은 자기밖에 구원이 안 되지만 다른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려면 이 과정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죽어야 된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렸습니다. 십자가에 매달린 그 장면을 예수님이 다윗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주전천년에 그래서 그 유명한 시편22편입니다
다윗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려 있는 모습을 환상으로 본 겁니다
그러면서 시편22편6절과7절에 이런 말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니이다.
7 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며 말한다는 겁니다. 이 사건 그대로 일어났습니까? 안 났습니까? 그대로 일어났습니다. 16절을 보면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개가 누굽니까? 로마 군인들입니다 17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주목하여 보고 18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천 년 전에 다 예수님께서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겁니다. 여기 보면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하는 것은 예수님이 숨을 거두시는 장면으로 머리가 탁 떨어지는 겁니다.
다윗이 보니까 자기갈비뼈를 세는 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내 뼈를 셀 수 있나이다 머리가 밑으로 쳐진 장면을 다윗이 천 년 전에 본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랬습니다.
너희들이 조금 있으면 내가 누구라는 메시지를 가지고 나가서 복음을 전할 터인데 이 세상 사람들은 너희들을 미워할 거라는 겁니다. 요한복음15장19절에 성만찬 때 하신 말씀입니다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우리는 오늘날 세상이 나를 좋아하도록 내가 세상을 좋아하도록 자꾸 가르칩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예수님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제자 되는 사람들은 일반기독교인은 괜찮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을 살리게 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예언하신대로 예수님의 라이프스타일대로 따라 가주어야 됩니다. 세상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한다는 겁니다.
20절에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는 거나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주님을 섬기는 사람들은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이 세상 사람들에게 쓸데없이 미워 받는 게 아니고 내가 실수해서 내가 잘못해서 나의 부족함 때문에 이렇게 해서 미움 받는 것은 당연히 받아야죠?
그렇지만 내가 복음을 전하려고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려고 최선을 다하는데 그래서 이분들에게 내가 사랑도 베풀어주고 물질도 베풀어주고 모든 정성을 베푸는데도 내게 오해가 있고 왠지 모르게 미움이 오는 겁니다.
이것은 당연히 와야 되는 겁니다. 그럴 때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최선을 다했는데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해서 예수님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는데 이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지도 않고 화를 내고 이러면 어떻게 됩니까? 손해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말씀 안에서 그럴 때마다 주님이 아시면 됐다 그리고는 공동체 안에서 피스메이커가 되어야 되는 겁니다. 이게 성숙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만이 아니고 2천년 동안 많은 사도들이 이 세상이라는 조직과 이 세상정치구조와 정부구조와 이세상의 종교들과 이 세상의 사고방식과 철학이 이 세상입니다 이 세상에서 이분들은 미움 받고 핍박 받고 순교까지 당했든 겁니다. 그 사람들 때문에 예수님의 복음이 여기까지 오게 된 겁니다. 이 사람들이 그럼 왜 그랬습니까? 바울도 왜 핍박받았습니까?
제자들도 왜 핍박받았습니까?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예수님의정체성을 전했기 때문에 핍박받은 겁니다. 딴 것 전한 것 아닙니다. 예수님이 누구라는 것을 전한 겁니다. 그분 아니면 구원이 없다고 이분이 창조주시고 이분이 하나님이시고 삼위하나님이시고 이분이면 된다. 이분이 그래서 성육신하셨다
이분이 부활하셨다 이분이 다시 오신다 이 말씀을 전하니까 사탄의 세력들이 이런 사람을 싫어하도록 하나님이 프로그램을 짜신 겁니다.
그러니까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을 전하는 사람들을 보고는 뭐라고 그러느냐면 저 사람들은 비이성적인 사람들 같다 비인간적인 사람들 같다 인본주의적인 본이 안보이고 그저 입만 열면 예수님 예수님이야기만 하고 별로 재미가 없다 저 사람들 고지식하다 별난 소리를 다 듣잖아요.
자유신학이나 인본주의신학이 신학자들에게 목사들에게 인간적인 부분을 많이 가르쳐주었습니다. 성서를 열어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인간적인 부분을 열심히 가르치다 보니까 한 알의 밀알이 죽어서 땅에 떨어져서 미움을 받는 이쪽을 가르쳐주지를 않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 믿으면 잘 된다
예수 믿으면 복 받는다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 이 메시지만 자꾸 전해준 겁니다. 그러니까 일반적인 기독교인들은 이 메시지가 할렐루야입니다
예수 믿으니까 이걸 투자해보니까 돈이 따불로 생기고 예수 믿으니까 뭐가 다 잘되고 좋죠? 그런데 예수님을 향해서 초점을 맞추고 있으면 이 세상에서 잘되게 해주는 일이 상당히 많습니다. 신명기28장1절에서14절에 보면 분명히 약속을 했습니다. 잘된다. 잘해준다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해주시고 이렇게 투자하면 척척 돈이 잘 나오고 건강하고 장수하고 모든 게 잘 된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 세상의 모든 일이 잘되게 해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저 사람 내가 진짜 사랑하는데 이 세상에 좋은 것 다 주면 변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안 주시는 겁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데 변할 가능성이 없다는 사람에게는 더 나를 사랑하고 주는 물질 가지고 주는 교육을 가지고 주는 걸 가지고 자녀들도 잘 되는데 그 자녀들이 그것 때문에 더 나를 사랑한다면 기도가 뭡니까?
주님 주세요. 제가 자녀들을 잘 훈련시켜 더 주님을 사랑하게 할 것이고 물질도 주세요. 주신 물질 주님의 일을 위해서 막 쓰겠습니다
이려면 알았다하고 주시면 감당 못하잖아요. 이런 사람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안 합니다 주면 변질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안 받는 게 고맙습니다. 면서 미리 아시고 할렐루야 하는 게 좋은 겁니다. 그리고 있는 것 그것 가지고 창조의 목적에 내가 쓰임을 받는 겁니다. 조금 밖에 없지만 주님! 이것 가지고 제가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겠습니다. 우리가 이 원칙을 알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우리보고 지금 있는 것 그걸로 만족하라는 겁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뭔가 있는 사람들 보고 질투를 느끼지 말고 저 사람 있는 걸 가지고 잘 쓰면 저게 복이지만 지금 많이 있는데 저 사람이 안 쓰면 저게 복이 아니구나. 나중에 천국에 가면 어떻게 됩니까? 종아리 맞겠구나 이렇게 보는 겁니다. 주님께서 그랬습니다. 너희들이 이렇게 잘 하면 십계명을 주실 때 출애굽기20장1절에서6절까지 그랬습니다. 너희들이 물질이나 이런 걸 가지고 우상화하면 3대4대까지 내가 은혜를 베풀지 않겠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이것가지고 우상화하지 않을 때는 내가 천대까지 은혜를 베풀겠다.
이 말씀을 예수님이 하셨으니까 우리가 심각하게 들어야 되는 겁니다.
저도 그럽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제가 열심히 주님을 섬기면서 이런 우상을 섬기지 않게 도와주세요. 후손들에게 복을 내려 주려면 하나님의 복이 흘려 가려면 내가 우상을 섬기지 말고 내가 온 마음과 뜻과 정성과 모든 걸 합해서 창조목적을 깨닫고 순종하려고 하는 내가 되었을 때 주님께서 약속하신 복을 내리시겠구나. 어떤 방법으로든지 분명히 내실 것을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오늘 부활하셨습니다.
이 부활은 이런 약속을 한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보여주기 위한 겁니다.
예수님이 왜 죽으셨습니까? 그냥 쉽게 내 죄를 위해서 왜 하나님이 죽으셨다가 부활하셨습니까? 죽으시고 부활하실 것을 창세전에 준비하셨든 겁니다.
왜 창세전에 이것을 준비하셨습니까? 우리피조물들이 창조목적을 가볍게 여길 것을 아시고 그리고 우상섬길 것을 아시고 하나님 왜 보이는 것을 섬길 것을 아시고 예수님께서 이놈들을 내가 사람으로 만들어 놓고는 훈련시켜야 되겠다. 그래서7천년이라는 시간 속에 집어넣어가지고 훈련을 시키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그 과정 속에 있는 겁니다. 거꾸로 뒤집어서 말하면 우리가 이렇게 살면서 하나님이 가장 기대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피조물이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어떤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까?
100%는 될 수 없지만 하나님마음에 딱 드는 사람이 되려면 창조목적에 부합되는 마음가짐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왜 죽으셨습니까? 이걸 가르쳐주기 위해서 우리에게 이런 드라마를 만드신 겁니다. 부활을 왜 하셨습니까? 이걸 가르쳐주려고 그러니까 다른 말로 표현하면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창조주만 섬기기를 가르쳐주기 위해서7천년 훈련기간을 우리에게 주신 겁니다. 우상은 뭡니까?
창조주 외에 내가 기대는 겁니다. 창조주 외에 다른 어떤 이념들이나 또는 다른 어떤 물질이나 다른 어떤 모양이나 다른 어떤 사상이나 또는 내 가족이나 내 교회나 내 교단이나 하여튼 하나님 외에 내가 이런 것들 보이는 것들을 만지는 것들을 기대고 그기에 내 마음을 주면서 뭘 생각하느냐면 이렇게 기대다 보니까 내가 편한 겁니다. 그리고 안전한 겁니다. 행복한 겁니다.
하나님 외에 이런 잡다한 것들에 대해서 편안함을 느끼고 만족을 느끼고 기쁨을 느끼고 이러면 하나님입장에서 보면 그것이 우상이라는 겁니다.
창조목적에 위배되는 행위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나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마음에 꼭 드는 사람이 되려면 우리주변에서 내가 지금 기대고 있는 것들을 다 놓는 연습을 하셔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걸 놓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놓으려고 노력하는 그 모습만 봐도 주님이 씨 익 웃으시는 겁니다.
좋아하시는 겁니다. 우리는 피조물이기 때문에 다 놓지를 못합니다.
가족을 놓지 못합니다. 돈을 놓지 못합니다.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모든 것들을 놓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놓으려고 나의 사고의 방향을 그쪽에 가지고 있으면서 내가 괴로워하는 사람 그 자체를 보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겁니다. 우리피조물은 온전히 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 마음가짐을 보시는 겁니다. 우리가 십자가사건을 보면서 아하! 이것을 가르쳐주려고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구나?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위해서 이것은 지엽적인 문제입니다 부활하셨다 할렐루야 부활하셨네! 이런 수준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이것을 가르쳐주시려고 부활사건을 몇 단계 업 그레이더 시키시라는 겁니다. 업 그레이더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은 자기도 겸손해지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내가 조그만 잘 날 것 있으면 사람들에게 칭찬받기를 원하고 내가 조금 이러면 칭찬받기를 원하고 이러면 주님이 싫어하는 겁니다.
너도 마찬가지야 황 목사 너 웹 사이트에 많이 뜨고 여기저기에 나오고 그러면 저는 어떤 때는 싫은 겁니다. 주님! 저를 가르쳐주세요.
복음은 전해야 되지만 저 뜨지 않게 해주세요. 그리고 그기에 저 만족하지 않게 해주세요. 저는 솔직히 말해서 유튜브에 제 설교 구독자들이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주님! 죄송합니다. 저를 숨겨주시고 주님의 뜻만을 저의 가르침의 메시지를 통해서 나타나게 해주세요. 제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왜냐면 창조목적의 비밀을 저는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항상 주님!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선교지 다니면서 말씀전하고 끝나고 나오면서 비행기 안에서 주님! 죄송합니다.
혹시 제가 뜬 게 있습니까? 저의 욕심이 있습니까? 주님 가르쳐주세요.
없애주세요. 저 기도는 그것 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이 비밀을 알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제가 뜨지 않게 해주세요. 주님! 제 욕심이 나타나지 않게 해주세요.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제 마음을 지배해주세요
그래서 주님이 죽으셨고 부활하셨잖아요. 우리에게 이것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결론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왜 죽으시고 왜 부활하셨습니까?
그러면 뭐라고 대답해야 됩니까? 우리에게 창조목적을 가르쳐주시기 위해서 이 말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우상을 섬기지 말고 창조주만 섬겨라 그러면 주님이 주시는 한량없는 은혜와 평강과 평화와 행복과 이런 것이 우리를 감당할 수 없도록 경험케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 세상이 있는 것을 다 놓고 이제는 영원세계로 들어가는 존재들입니다
이것을 잊지 마세요 몇 백년후도 아닙니다. 짧으면 몇 년 후고 길어야 몇 십 년 후가 됩니다. 다 놓고 가야 되는 존재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다고 그러면 어디로 갑니까? 예수님 앞에 딱 가 있는 겁니다. 이것을 항상 머릿속에 마음속에 갖고 계세요 저는 예수님 앞에 가야 되는 존재입니다
제 후손들도 때가 되면 다 가야되는 존재다 저는 이걸 항상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주님 앞에 가서 대차대조표를 열어놓고 주님이 장부를 열고 따질 때 내가 뭐라고 말할까? 대차대조표를 어떻게 계산하는 것을 제 나름대로 오늘 설명해주는 겁니다. 그런데 우둔한 사람은 나는 안 죽을 것 같아
그리고 하나님이 안 계신 것 같아 이런 사람은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분을 위해서 어떻게 기도해주어야 합니까?
주님! 저분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은혜를 베풀어주세요. 너무나 바보입니다 우둔합니다. 불쌍히 여겨 주세요. 이렇게 밖에 기도할 제목이 없습니다.
방법이 이것밖에 없습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창세전에 이 비밀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시고 예수님이 이렇게 계획하신 것을 다 이루시고 이렇게 이루신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오늘도 부활절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 예배가 하나의 형식이 되지 않게 해주시고 이 예배를 통해서 주님의 깊은 마음을 감찰하며 예배하며 그 마음에 합당한 자들이 되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