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강. 로마서8장26절-28절, 묵상기도
기도시리즈
13강. 묵상기도 (로8:26-28)
오늘은 간단하게 배우고 연습하고 그런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우리가 기도를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게 뭐겠습니까? 가장 중요한 게 내 마음이 하나님 앞에 열람이 되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우리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형식보다도 그기에 대해서 동의하십니까? 마음이 하나님 앞에 열람이 되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할 때 우리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받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사람들이 종교행위는 많았지만 구약에 보면 항상 여호와께서 하시는 말씀이 뭡니까? 내가 너희들의 그 모든 종교행위는 내가 받지 않겠다. 왜냐면 너희들의 마음이 나에게 와 있지 않고 잡다한 우상과 세상 것에 들어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를 정말 잘하려면 잘한다는 말은 표현을 잘한다는 게 아니고 우리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기도가 되려면 내 마음을 먼저 잘 정돈해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런 부분이 약했던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금요기도회 하면 철야기도회 하면 행위 그런 부분에 우리가 관심이 더 많았고 강조해왔던 것이 과거에 많은 부분에서 발견되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중요한데 마음이 하나님 앞에 열람이 안 되었는데 자기를 위한 기도도 좋지만 또 중보 기도하는 것은 그게 어불성설입니다 내가 지금 내 문제도 해결 못하는데 남을 위해서 기도한다는 것은 이게 순서가 맞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래서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은 성령님이 나를 위해서 우선 중보기도를 해주시는 겁니다. 내가 중보기도 자나 내가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성령님이 나를 위해서 먼저 중보기도해주십니다
그게 성서어디에 나옵니까? 로마서8장26절에 나옵니다.
로마서8장26절27절28절은 우리에게 힘이 되는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하시느니라. 27마음을 이때 마음은 하트입니다 하트를 원어로 카르디아라 그랬잖아요. 카르디아를 살피시는 이가 그러니까 성령님이 우리를 살피시는 이가 무엇을 살피십니까? 나의 속 카르디아를 살피시는 겁니다.
카르디아를 살피시는 이가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내 속에 비성서적인 하나님의 성품이 아닌 마귀의 성품들이 들어 있잖아요. 이런 성품을 가진 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내가 간구를 못하면 하나님이 특별히 사랑하는 자들은 하나님이 특별히 선택을 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특별히 쓰시는 자들은 하나님대신 성령님이 내 카르디아를 씻어주시기 위해서 성령님이 대신 기도해주신다는 겁니다. 이게 얼마나 엄청난 굿 뉴스입니까?
그래서 나를 위해서 성령님이 간구해주신다는 겁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이런 해택을 받는 사람일까요? 모든 크리스천이 아닙니다.
여기 특수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28절을 보세요.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곧 다시 말해서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지금 무조건 선을 이루는 게 아니고 내 카르디아를 성령님이 씻어 주시므로 해서 그래서 선을 이루도록 하나님이 이끄신다는 겁니다. 그냥 모조건 선을 이루시는 게 아니고 그런데 어떤 사람이 이런 해택을 받는다고 그랬습니까?
여기 보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러면 이게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사랑하다는 사람이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말씀을 지키는 사람 더 구체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예수님이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 뭐냐면 마태복음22장37절38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이때 카르디아라고 그랬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만 잊지 않으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 사랑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이 뭘까요? 가장 첫째 되는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 지금 계명하면 구약에서 뭡니까? 십계명입니다 그중에 처음 네 계명이 여기서 말하는 첫째 되는 계명입니다 그다음에 나머지 여섯 계명이 두 번째 되는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입니다 첫째 네 개의 계명은 수직적인 관계라 그랬습니다. 그다음에 수평적인 관계가 나머지 여섯 계명입니다
그런데 어떤 게 가장 크다고 그랬습니까? 수직계명이 첫째라는 겁니다.
우리가 보통 형제사랑해라 그러면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거다.
이렇게 말했잖아요. 그 말씀은 맞는 말이지만 정확히 보면 그 말씀이 맞지가 않습니다. 정확히 보면 뭡니까?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구체적으로 처음 내 계명이 무슨 이야기입니까? 첫째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두 번째는 우상의 형상을 만들지 말라 세 번째는 우상에게 절하지 말라
네 번째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이유가 뭐냐면 일주일에 적어도 하루는 완전히 삼위하나님 앞에 나의 정성을 다 바치라는 겁니다. 안식을 지키라는 이유가 이 네 계명이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만 사랑하라는 겁니다. 우상을 섬기지 말라는 겁니다.
신약에 와서 사도바울이 말씀하셨습니다. 눈에 보이는 우상만이 아니고 하나님 외에 모든 딴 것에 의지하는 것을 우상이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우리 삶 속에는 우상이 많습니다. 내 자녀들도 우상이 될 수 있고 부부들도 우상이 될 수 있고 부모도 될 수 있고 명예, 돈 항상 우리가 이야기하듯이 나의 마음을 빼앗아가는 하나님 외에 이 모든 것들이 우상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에 그 문제가 해결이 잘 안 되지만 최선을 다하는 겁니다. 그래서 로마서8장28절에도 그랬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이렇게 말하면 우리가 어떻게 해석이 될까요?
우상을 섬기지 않는 자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만 완전히 의지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이게 쉬운 일이 아니고 대단히 중요한 일이지만 이 부분이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성령님이 중보 기도해주신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그러니까 주님만 사랑하는 마음만 깊이 들어가 있으면 모든 나의 문제들을 성령님이 다 중보 해주신다는 겁니다.
하나님이신 성령님이 중보해주시니까 틀림없습니다. 이게100%개런티입니다.
성령님이 어떤 부분에서 중보 해주느냐면 우리의 카르디아를 성령님께서 씻어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제목을 내면기도에 대해서 우리가 한 시간가까이 나누려고 합니다.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카르디아의 문제를 놓고 기도하는 것을 내면기도라 그럽니다.
카르디아에 있는 내 존재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인데 무슨 말씀이냐면 너희들이 멀지 않아서 너희들 뱃속에 성령님이 들어갈 거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 안에 생수의 강이 거기서부터 흘려 나온다는 겁니다. 그 말씀이 어디에 나옵니까? 그 말씀이 요한복음7장37절38절39절입니다.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초막절이야기인데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구약성경에서 말씀한 것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이 성령님은 구원을 주시는 성령님입니다 이 성령님을 퓨뉴마라 그래가지고 이 성령님은 예수님께서 영광 받으신다는 것은 십자가사건입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사건입니다 그 사건이 일어나면 그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사람에게는 구원의 성령님이 우리 뱃속에 들어가는데 한국말로는 배라고 그랬는데 속에 있는 깊은 그곳을 카르디아라 그러는 겁니다.
우리 카르디아 속에 구원을 주시는 성령님이 내주하신다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자격을 그 순간에 받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모두가 그 성령님 구원을 주시는 퓨뉴마성령님이 내 카르디아 속에 내주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솔로몬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잠언4장23절에 그랬습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이만큼 우리 카르디아가 굉장히 중요한데 그런데 우리 카르디아 속에 생명을 주시는 성령님이 계시지만 동시에 더러운 우리 모든 마귀의 성품들이 같이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혜사성령님과 다른 겁니다. 보혜사성령님은 바깥에 있다고 우리가 이야기했잖아요.
오늘은 보혜사성령님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고 내면에 계시는 성령님입니다
내면에 계신 성령님과 대화하는 기도가 내면기도입니다
이 기도가 상당히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내면의 기도입니다
내면기도가 묵상기도입니다 묵상을 하는데 이걸 우리가 매일 연습을 해야 됩니다 눈을 감아도 되고 떠도 되고 내속에 내재하고 계신 성령님이 운행하시도록 내 의지로써 허락하는 겁니다. 성령님! 내속에 가만히 계시지마시고 내 속에 더러운 나의 성품들을 씻어주시고 태워주시고 잘라주세요.
그 성령님의 의지하면서 그 성령님이 역사하심을 기대하시면서 영의 눈을 뜨고서 내속을 내가 들여다보면서 매일 혼자서 묵상하는 겁니다.
우리가 이것이 쉽지가 않기 때문에 다니엘도 하루에 세 번 하셨듯이 5분이나10분정도 할애해가지고 아무도 방해가 안 되는 곳에 혼자 앉아서 다른 것 하지 말고 이 묵상을 먼저 하세요 이것이 길어지면10분15분20분 똑같이 우리가 중보기도모임에 모였으면 먼저 성령님의 중보기도가 내가 필요한 겁니다. 그러니까 항상 내속에 계신 성령님이 이 안에서 움직이면서 나의 소원이 있잖아요. 성령님이 나의 연약함을 이미 다 아시고 내 마음을 감찰하시는 성령님이 이 안을 정돈해주시는 것을 느낄 수가 있는 겁니다.
이게 내면의 기도입니다 그래서 기도는 깊을수록 소리를 안 지릅니다.
묵상기도가 상당히 깊은 기도입니다 묵상기도로 들어가기 위해서 소리를 먼저 지를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소리 지르는 것 필요 없이 묵상기도로 근방 들어가기 위해서 연습하는 사람은 근방 들어갑니다.
24시간 기도하라고 바울선생님을 통해서 성령님이 말씀하셨잖아요.
쉬지 말고 기도하라 쉬지 말고 소리 지를 수가 있습니까?
계속해서 소리만 지르면 됩니까? 아닙니다. 그냥 버스에 앉아도 전철에 앉아도 사업장에 있어도 수시로 내면의 기도를 안에 계신 성령님과 대화하는 겁니다. 가능합니까? 대화하실 때 눈을 뜨고 또는 눈을 감고 내 속을 들여다보는 연습을 하세요. 지금 이 시간에 눈을 감으시고 몇 분 동안 조용히 내 속에 내재하신 보혜사성령님은 내 밖에 계십니다. 파라크레토스라고 퓨뉴마성령님을 바라보면서 성령님! 내 속에 조용히 있지 마시고 나의 모든 더러운 부분들을 정리해주세요 그런데 해보니까 잡념이 막 생기는 겁니다.
잡념이 생기는 그걸 절대로 죄의식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하나님이 아십니다. 왜냐면 우리는 육을 가지고 있고 잡념거리를 우리는 매일 보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보고 듣고 내속에 안고 있기 때문에 잡념이 없다는 것은 거짓말이고 사람이 아닙니다. 잡념이 있게 되어 있습니다. 잡념이 있다고 그래서 그것 때문에 고민하지 마세요. 잡념이 분명히 있는데 왜냐면 내속에 잡념이 꽉 차있기 때문에 그럴 때 잡념을 어떻게 내가 없애버리고 내가 이렇게 눌러버리고 성령님에게 내가 초점을 맞출 수가 있을까? 방법이 있습니다.
잡념을 그대로 없애주십시오.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하도 많으니까 그걸 없앨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하느냐면 잡념이 올 때 하나님말씀을 묵상하세요.
예를 들어서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묵상하세요. 빨리빨리 하지 마시고 천천히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입으로 하지 마시고 속으로 반복하는 겁니다. 그리고 고린도전서13장4절에서7절까지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이렇게 하다보면 잡념이 없어지면서 내가 예수님과 초점을 맞추게 되고 성령님과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그러다가 또 잡념이 들어옵니다.
그러면 또 다시 말씀으로 되돌아가서 말씀을 자꾸 묵상하는 겁니다.
그래서 말씀을 우리가 외우야 됩니다. 그러니까 말씀이 검입니다
말씀인 검이 들어가서 잡념들을 잘라내는 겁니다. 오늘은 우리가 여기까지만 할 것입니다 너무 많이 하면 힘들잖아요. 다시 반복합니다.
성경구절 처음에 뭘 드렸습니까? 요한복음7장37절에서39절에서 생수의 강 예수님을 영접하면 구원을 허락하시는 퓨뉴마성령님이 우리카르디아 속에 내재하신다. 그분이 우리에게 구원만 주시는 게 아니고 우리 안을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만들어주는 그 일도 해주시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서 중보기도도 해주시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할 일이 뭡니까?
이 성령님은 인격체성령님이기 때문에 이분이 마음껏 내 안에서 즐겁게 일을 하시도록 내가 인정하고 부탁하고 이 안에 계심을 내가 존 귀히 생각하고 이렇게 해드려야지만 이분이 역사를 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에게 다 그렇게 안하신다는 겁니다. 로마서8장에 보니까 어떤 사람에게 하느냐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중보기도를 해주신다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사랑하다는 것이 뭐냐면 우상을 섬기지 않는 사람입니다
성서 어디에 그게 나옵니까? 이렇게 물어보면 뭐라고 그럽니까?
마태복음22장37절38절에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 마음을 다해서 카르디아를 다해서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우리하나님아버지를 사랑하라는 겁니다. 그런 사람은 다시 말하면 주변에 있는 우상을 다 던지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은 주변에 있는 것들이 내 마음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예수님만 내 마음을 지배하도록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보혜사성령님으로 하여금 나의 카르디아를 위해서 기도해준다는 겁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합해서 선을 이루도록 하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과제는 우상을 없애는 일과 내 속에 내재한 성령님이 운행하시도록 내가 허락하시고 인정하시고 내가 거기에 기대하는 이것이 필요합니다. 이걸 위해서 우리는 묵상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런데 묵상을 하다보면 뭐가 나옵니까? 잡다한 잡념이 계속해서 우리에게 오잖아요. 그래서 그 잡념을 없애려면 날 센 양날 달린 검이 잡념들을 없애주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을 하면 잡념들을 없앨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묵상을 시작하다보면 그대로 깊이 들어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중보의 은혜를 받으면 그때부터 우리주변사람들을 위해서 중보해주고 선교 지를 위해서 중보하고 우리가 중보를 어떤 때는 말로 안하고 생각으로 해도 그 중보가 이루어지는 겁니다. 두 가지기도가 있습니다.
생각이 묵상입니다 생각으로만 해도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그게 기도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 기도가 굉장히 무서운 기도입니다
생각하는 기도 내가 소원만 해도 성서어디에 이런 게 나옵니까?
바울이 에베소서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에베소서3장20절입니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21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바울의 기도인데 바울이 기도가 두 가지가 있다는 겁니다. 구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입니다.
내가 기도하는 그 이상으로 응답해주시고 생각하는 이상으로 응답해주십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묵상을 하면서 이렇게 생각을 하면 그게 그냥 기도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전통적으로 소리 지르면서 기도해야지만 그게 기도라고 우리가 배워왔잖아요 그 수준은 한국교회가6.25이후부터 오늘날까지75년이 넘었으니까 이제 그다음수준으로 넘어갈 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금요기도회가 소리를 질럴 때도 있지만 그것만으로 기도하는 게 아니고 조용히 묵상하면서 예를 들어서 미얀마에 사역하는 사역자들을 향해서 기도할 때 여러분들이 눈감을 필요도 없습니다.
기도합시다. 그러면 그길로 나의 비전이 미얀마 선교사님을 쳐다보면서 선교지에 있는 일꾼들을 쳐다보면서 그분들에게 성령님이 임재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천사들에게 내가 속으로 명령을 하는 겁니다. 가서 선교사님을 보호해라 그것을 내가 눈으로 보는 겁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이 흘려 내려가는 보면서 그기에 집중하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사역만이 아니고 미얀마에 있는 한국선교사님들을 위해서도 현지 목회자들을 위해서 그다음에 점점 올라가서 미얀마전체지도를 보고 그기에 그리스도의 보혈이 흘려 내려가는 것을 내가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러면서 세계를 보고 저는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우리AMI멤버들은 이런 식으로 파워가 있는 기도를 하는 게 저의 바램입니다. 아멘. 이런 기도를 하기위해서 우리가 우리마음이 예수님마음으로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 찬양을 드리고 찬양도 나의 마음을 그리스도에 집중하기위한 하나의 도구들입니다 그런데 찬양이 위주가 되면 안 됩니다
찬양이 위주가 되니까 음이 맞는다. 화음이 잘되었다 목소리가 좋다 이게 보이는 현상에 집중을 하고 본질을 잊어버리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안 됩니다
우리가 피부로 느끼는 대로 오늘 은혜 받았다 잘했다 하지만 내면 깊은 곳은 아직도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내면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나의 인격이 날로, 날로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변화가 되는 것이 주님이 원하는 우리의 삶입니다. 오늘은 침묵으로 중보 기도하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미얀마선교사님사역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하는 순간에 나의 생각이 미얀마선교사님에게 가는 겁니다. 선교사님얼굴을 쳐다보면서 그분에게 그리스도의 보혈을 뿌려주세요 그러면 머리에서부터 온 몸에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이 흘려 내리는 것을 영의 눈으로 보는 겁니다.
그리고 옆에 계시는 스텝들과 사모님에게도 그리고 거기에 있는 학생들에게도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뿌려주는 겁니다. 그리고 양곤시내를 쫘악 보는 겁니다. 그기에 있는 교회들 하나님의 종들과 하나님의 일꾼들을 환상으로 보는 겁니다. 그분들에게 그리스도의 보혈을 뿌리는 겁니다.
그리고 눈을 더 넓어서 미얀마전체를 북쪽부터 남쪽까지 쫘악 보는 겁니다.
그래서 집에 지도를 가지고 보는 겁니다. 보혈을 뿌리면서 내 마음속에 소원이 성취되도록 기도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선교 지를 갔다 오면 좋습니다.
기도하다가 잡념이 들어오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주님의 말씀을 반복해서 묵상합니다. 그리고 목소리를 죽여서 우리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겁니다.
자녀들을 하나하나 보면서 그리스도의 보혈이 감싸고 있는 것을 보는 겁니다.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임하는 것을 보는 겁니다. 기름 부으심이 온 몸에 확 퍼지는 것을 보는 겁니다. 그리고 보호천사들에게 명령을 하고 천사들이 따라 다니는 것을 보는 겁니다. 히브리서11장1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 그랬습니다.
바라면 그것이 실상으로 나타는 겁니다. 주변에 믿음의 형제들 중에 병마로 고통 받는 형제들을 위해서 그리고 사업하는 분들을 위해서 기도하시고 말로 하는 게 아닙니다. 환상으로 보면서 기도하는 겁니다. 물질이 들어오는 모습도 환상으로 보여주시고 묵상할 때 혼자서 방언으로 기도해도 좋습니다.
소리 내지 않는 방언으로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가 소리 내지 않고 방언으로 기도한 것처럼 그리고 마태복음5장3절에서10절의 산상수훈을 묵상하는 겁니다.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예수님! 예수님 오늘 침목의 기도에 관하여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침목의 기도가 우리의 삶 속에서 몸에 베게하시고 열매 맺게 하셔서 우리주님을 더욱 더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tCQWrh4TYKE&list=PL5ahPVVjtQSRotGxj-5hQNwp0uxYoZdp2&index=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