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강. 마태복음13장33절; 빌립보서2장5절-11절; 골로새서2장8절.20절, 왜 바르트 신학이 누룩으로 온 세계교회에 퍼졌나?
빌립보서시리즈
24강. 왜 바르트 신학이 누룩으로 온 세계교회에 퍼졌나? (마13:33; 빌2:5-11; 갈4:3-9; 골2:8,20) 2024년7월28일 말씀
오늘도 계속해서 아주 중요한 말씀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칼 바르트(karl Barth)신학이야기입니다 본래는 제가 계획이 없었는데 누가 댓글에 로잔대회라고 썼기 때문에 그기에 댓글을 단 분이 주일날 황 목사님이 말씀하실 겁니다. 이런 말씀 때문에 성령님이 저를 여기까지 인도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인도하신 것은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러면서 주님이 저에게 세미한 음성으로 계속해서 가르쳐주십니다.
여기에 관계되는 메시지들을 잘 정리해서 알려드려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음 주도 계속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칼 바르트라는 이 사람 때문에 20세기에 들어와서 기독교계 특히 소위 복음주의계가 큰 변화를 받은 그러한 역사가 일어나는데 장본인 되는 분이 칼 바르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르트신학이라고 그럽니다. 바르트신학이 오늘날 유럽은 말할 것도 없고 미국에 이름난 복음주의학교들 제가 나온 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르트신학 때문에 다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오늘날은 신학교에 가서 신학교에 다니면 많은 부분에서 변질되어 나올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이나 캐나다의 신학교를 영어로 뭐라고 부르느냐면 세미나리(seminary)라고 부릅니다. 그러면 신학교에서 공통적으로 말하는 말이 있습니다. 세미나리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면 하나같이 말하는 말이 뭐냐면 세메트리(cemetery)에 들어왔다 그럽니다. 세메트리라는 말은 공동묘지라는 소리입니다 이게 그냥 지나가는 말이 아닙니다 학생들이나 심지어 교수들까지 이런 말을 합니다. 신학세미나리(신학대학원)에 들어 왔는데 너 네들 세메트리에 왔다 다시 말하면 공동묘지에 왔다 왜냐면 여기에 와가지고 믿음이 어느 정도 있던 사람도 3년 공부하다 보면 믿음이 다 떨어져버린다는 겁니다.
잡소리를 하도 많이 들어가지고 그 잡소리가 어디서 기인하느냐면 바르트신학 때문에 학자들이 이렇게 다 변질되어 버린 겁니다. 이게 오늘날 우리나라에도 그대로 적용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저한데 와서 목사님 우리아들이 미국에 신학교에 가는데 어느 신학교가 좋겠습니까?
신학교를 추천해주십시오? 그럽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아주 마음으로 고민을 합니다. 추천할 곳이 없는 겁니다. 왜냐면 신학교를 간다는 자체가 공동묘지에 들어가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이런 상황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아무리 복음주의신학교고 아무리 이름난 학교라도 그 안에는 바르트신학에 영향을 받은 학자들이 깔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갈등이 오늘날 현실입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신학교에 간다는 그 자체가 위험한 발상입니다 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딴 사람도 아니고 저는 신학을 공부한 사람이고 신학교에서 가르친 사람으로 수 십 년을 이 경험을 한 사람입니다 지금도 전 세계에 우리AMI신학교를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이런 말을 하는 자격이 됩니까? 안 됩니까? 자격이 됩니다. 그래서 바르트에 관한 이야기를 하나하나 제가 쉽게 정리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르트라는 사람은 지난시간에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그기에 이어서 어떤 때는 중복도 됩니다. 이 사람의 역사관에 대해서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바르트의 역사관은 이 사람은 보통 사람과 달리 두 종류의 역사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뭐냐면 하나님의 역사라는 단어를 씁니다. 하나님의 역사 이것을 독일말로 게쉬테(Geschichte)라 그럽니다.
아주 유명한 독일 말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시각이 있고 이 사람은 인간의 역사를 보는 시각이 있습니다. 역사를 두 차원으로 보는 겁니다. 그것을 독일말로 히스토리에(Historie)라 그럽니다.
이것은 그냥 인간 역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분은 어떤 역사로 보느냐면 우리피조물들에게는 초역사로 우리인간이 가름할 수 없는 초 역사를 가진 분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자체가 그래서 이것을 신학적으로 한국말로 뭐냐면 하나님은 역사 속에 계신 분이 아니고 전적으로 역사 바깥에 계신 분이라는 겁니다. 우리역사시간 바깥에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분은 전적으로 다른 분이다 그래서 전적 타자라는 단어를 씁니다. 전적으로 다른 분이다 전적타자 그런 역사를 가진 분이다 이렇게 우선 개념을 잡아놓으세요
그리고 이분이 인간역사 속에 또 내려오셔서 히스토리를 만들었다
이렇게 해서 이분이 역사관은 이렇게 둘로 나눕니다. 둘로 나누는 걸 제가 나중에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이분의 성경관이 있습니다.
이분이 성경을 어떻게 보느냐? 이게 중요한 부분입니다
첫 번째로 그동안 자유주의사람들이 19세기20세기에 와서 성경을 비평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비평을 했습니다.
그것을 신학용어로 성경고등비평이라고 그럽니다. 그것을 영어로 말하면 biblical higher criticism이라 그럽니다. 이런 것들이 중요한 단어들입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은 성경을 까발려 가지고 성경을 사람의 이성을 가지고 비평을 하는 겁니다. 이것은 자유 신학자들이 이런 것을 가지고 있었는데 자유신학을 공격하기 위해서 나타난 사람이 칼 바르트인데 WCC나 자유신학을 공격하기 위해서 복음주의 쪽 사람으로 나타난 사람인데 이 고등비평을 수용하는 겁니다. 복음주의사람인데 이것 때문에 많은 복음주의사람들이 이걸 따라 갔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수용하느냐면 성경은 신화적인 요소가 있다고 보는 겁니다. 성경은 신화적인 요소가 있다 우선 이렇게 비평하는 겁니다.
두 번째는 뭐냐면 성경은 오류가 있다고 비평하는 겁니다.
세 번째는 성경은 1세기 근동지방문화 속에서 표현된 책이라는 겁니다.
1세기 근동지방문화 속에서 표현된 책이 성경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당시에 성경을 그런 식으로 썼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오늘날 같이 20세기21세기에는 성경을 그대로 도입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 문화에 맞게끔 재정리를 해야 된다고 보는 겁니다. 왜냐면 시대마다 표현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해석도 달리해야 된다고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상당히 매력 있는 말들입니다 오늘날 이런 사상을 가진 복음주의목사님들 신학자들 엄청나게 많습니다. 여러분들 특히 젊은 사람들 공부조금 했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하면 기분 좋아 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 이분이 그러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세상학문을 성경에 도입해야 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신학생이 되려면 목사가 되려면 세상학문도 공부해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인류학도 공부해야 되고 철학도 공부해야 되고 과학도 공부해야 되고 경영학도 공부해야 되고 심리학도 공부해야 되고 심지어는 진화론까지 다 공부해야지만 성경말씀을 오늘날 문화 속에서 이해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20세기에 들어와 가지고 이 사상이 소위 복음주의 안에 들어온 겁니다. 자유주의는 말할 것도 없지만 소위 신 복음주의사람들은 이 사상을 닮은 사람들은 신학교의 커리큘럼들을 다 바꾸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신학교의 커리큘럼을 보면 이런 세상학문과 관계되는 커리큘럼이 그의80%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공부를 그의 하지 않습니다.
이런 모든 잡다한 세상학문과 관계되는 것들을 또 철학과 관계되는 심리학과 관계되는 카운슬링과 관계되는 이런 것들이 신학교 커리큘럼에 꽉 차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예전에도 말했지만 신학교는 성경을 들고 가지 않아도 졸업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학대학원을 나오면 알고 보면 머리만 발달되었습니다. 누가 뭐라 그랬다, 누가 뭐라 그랬다 이런 것만 배웠지 성경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학교를 나와 가지고 총을 쏠 줄 모르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군인이 서관학교를 나왔는데 총 쏠 줄 모르는 거나 그러니까 신학교 나오면 전도사 되잖아요. 강도사 되잖아요. 목사 되잖아요.
제일 첫 번째 고민이 뭔지 아십니까? 어떻게 하면 교인들에게 하나님말씀을 가르칠까? 이때부터 성경공부하고 난리를 치는 겁니다. 그게 신학교고 그게 오늘날 교계에 현주소입니다 그러니까 목사들이 제일 힘든 게 뭔지 아세요?
설교 준비하는 게 제일 힘듭니다. 그다음에 뭐가 힘듭니까? 성경공부 가르치는 게 제일 힘듭니다. 왜냐면 타이틀은 목사가 되었는데 모르는 겁니다.
신학교에서 배우지 않았으니까 그러니까 여기저기 누가 설교한 것을 그냥 밤새도록 짜깁기 해가지고 나와서 읽어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신학생들에게 제가 설교 학을 가르쳐보니까 제일 힘들어하는 게 뭐냐면 설교 준비하는 겁니다. 왜냐면 영성이 안 되어 있고 말씀훈련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게 오늘날 신학교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복음주의도 마찬가지고 신 복음주의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유신학은 말할 것도 없고 그러니까 성경 한번 읽고는 대부분의 목사님들은 어떻게 합니까? 세상이야기를 합니다. 아무개가 뭐라고 그랬다 옛날이야기도 하고 농담도 하고 그러면 교인들 모두가 은혜스렵다.
그럽니다. 교인들이 은혜스렵다 그럽니다. 예배 끝나고 차타고 가면서 오늘 목사님이 무슨 설교했니? 모르겠습니다. 그냥 재미만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교인들이 그런 겁니다. 저도 그런 신앙생활을 주욱 해왔습니다
그러면서 이게 고민이 생긴 겁니다. 포인트가 없는 겁니다.
그다음에 예수님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겁니다. 주워들은 풍월은 많은데 제가 지금 여기까지 온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여러분들이 이렇게ABA공부한 이유가 제가 이 문제들을 경험하고 안타까워했기 때문에 제 나름대로 이것을 지난30여 년 동안 선교지에 나가서도 쫘악 적용했습니다.
왜냐면 선교지에 나가면 신학교들이 똑같습니다. 어느 나라나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어느 나라에 가나 신학교가 뜩같습니다. 세상에 신학교학생들이 조그만 환경도 안 좋은데서 시골에서 뭘 배우는지 아십니까?
칸트가 어떻고 발트가 어떻고 예수님이야기는 안 하고 이런 걸 공부합니다.
미션너리 친구들이 가가지고 그런 것을 가르칩니다. 그리고 그런 것을 알면 뭔가 아는 것처럼 폼 재고 다니고 그러니까 얼마나 웃기는 짓입니까?
여러분들 제 말귀 잘 알아듣습니까? 여기도 신학 공부했다고 깝짝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알긴 뭘 압니까? 그러니까 신학에 세상학문을 도입해야 된다는 소리입니다 그다음에 또 이분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가 뭐냐면 창세기1장부터11장까지는 실제역사이야기가 아니라고 보는 겁니다. 그것은 신화다
또는 전설이다 설화다 이게 진짜 역사가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는 이것을 진짜 역사로 보잖아요. 그리고 우리가 그것으로6천년 계산이 되잖아요.
6천년 계산을 믿지 않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쓴 책 이 세상은 무엇인가? 제가 그 책을 왜 썼겠습니까? 이 사람들을 보고 너 네들 아 책을 읽어 보라고 그래서 제가 자세하게 쓴 겁니다. 그런데 그 책을 처음부터 안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냐면 이 사상이 들어가 놓으면 절대로 안봅니다
그게 은혜와 관계됩니다. 그다음에 성경학설을 보면 성경해석에서 성경해석을 문자적으로 보지 않고 은유적으로 또는 상징적으로 비유적으로 보는 겁니다. 거기에 나오는 숫자들까지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이 가지고 있는 종말론이 무엇입니까? 무 천년주의와 후 천년주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시대에도 똑같이 이런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보면 바울시대에 바울이 갈라디아서에서 하신 말씀이 이 세상에 모든 철학이니 인류학이니 이 세상의 모든 이런 것들은 다 초등학문이라 그랬습니다. 초등학문
그런데 초등학문을 고등학문에 적용시켜가지고 하려니까 이게 안 되는 겁니다. 고등학문이 변질되어 버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오늘날 여기 앉아 있는 여러분들도 그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소위 좌파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다 인간중심적인 사람들은 이 세상학문에 자기가 아는 상식이니 이런 걸 가지고서 성경에 갖다 되려고 그럽니다.
바울시대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나는 그런 걸 다 뭐로 생각하느냐면 배설물로 여긴다는 겁니다. 바울이 얼마나 지적인 분이십니까?
그것을 다 배설물로 여긴다는 겁니다. 그분이 은혜가 임했기 때문에 그런 지식인이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겁니다. 지식인이 되면 바울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더 교만해지고 그렇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은혜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조금 공부 많이 했다 일류학교 나왔다 그런 사람들을 제가 볼 때 밥맛이 없습니다. 잘난 체하고 아는 체하고 떠드는 것들 야 임마! 나도 그걸 했었어? 그런데 이게 다 초등학문이야! 까불지 마!
여러분들 중에서도 황 목사님이 왜 이렇게 큰 소리 치십니까?
그러면 제가 뭐라고 그럽니까? 나 세상학문 엄청 공부한 사람이야!
왜 까불어! 제가 말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습니다. 초등학문이라는 겁니다. 바울의 개념으로 천한 초등학문 그래서 초등학문가지고 까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똑같이 여러분들도 셀 모임 할 때보면 앉아가지고 잡 소리하는 사람 가끔 있습니다. 이제 우리교회에서 그런 사람 있으면 안 됩니다
우리교회는 특별한 교회입니다 일반교회와 다릅니다. 자기가 다니든 교회습관을 갖고 와서 괜히 까불지 마세요. 그런 사람은 제가 뭐라고 그럽니까?
나가라 그럽니다. 우리교회에 그런 사람은 필요 없습니다. 교회가 한두 개입니까? 나가는 게 낫다는 겁니다. 왜냐면 우리는 갈 길이 바쁜 사람들입니다
그러면서 똑같이 바울이 철학과 세상의 다른 학문들은 헛된 속임수학문들이라는 겁니다. 바울이 볼 때 헛된 속임수를 항상 주의하라는 겁니다.
제가 이런 설교를 왜 합니까? 여러분들이 주의하라고 조심하라는 겁니다.
중국말로 가끔 중국에 가서 보면 공항이나 청소하는 여자가 미끄러질까봐 푯말을 하나 세워 놓았습니다. 한문으로 소심(所心)이라 써놓았습니다.
마음을 조심하면서 걸어가라는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쫓으면서 그리스도를 쫓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초등학문, 초등학문 그러는 겁니다. 칼 바르트가 하나님의 말씀에다가 초등학문을 집어넣어가지고 신학을 정립하려고 그러는 겁니다.
바르트가 그러니까 비성경적입니까? 아닙니까? 비성경적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신학대학원에다가 다 접목을 시킨 겁니다. 신학대학원의 커리큘럼이 세상의 초등학문으로 꽉 차 있습니다. 오늘날 신학교가 그런 겁니다.
그러니까 신학대학원 나와야 제가 볼 때는 그게 목사 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지 그렇게 훈련 받아가지고 목사가 되니까 요즘은 평신도들이 더 똑똑하고 더 영성이 있고 실력이 더 있습니다. 목사라고 단에 섰지만 딱 보면 압니다. 지금 이 시대가 그런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제 말에 동의하십니까?
제가 칼 바르트의 역사관을 이야기했고 그다음에 이분의 성경 관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다음에 무슨 신관이 있느냐면 이분이 하나님을 보는 신관입니다
이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첫 번째 이분은 하나님이 역사 속에 계신 저위에 계신 우리피조물들이 그분을 만날 수 없는 완전히 다른 분이라는 겁니다.
완전히 다른 존재로 그래서 전적인 타자(他者)다 다른 분이다 우리피조물과 전혀 다른 분입니다 그래서 전적타자(他者) 론이라 그럽니다.
그래서 이분은 하나님을 초역사적하나님이다 이렇게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피조물들은 초역사적하나님을 볼 수도 없고 만날 수도 없다 이게 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다음에 중요한 말이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우리가 하나님을 보거나 만날 수 있을까? 그러면서 이분이 쓰는 용어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험할 때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 하나님을 만나는 거다 그러는 겁니다.
경험한다는 이 단어가 굉장히 중요한 단어입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 하나님을 만나는 거다 그러니까 경험한다는 뜻이 뭔가? 그러면 하나님을 한번 느끼는 겁니다. 하나님을 감정적으로 느껴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감정과 관계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도 감정적으로 느끼는 게 있습니다.
짜릿한 느낌이 오면 아! 내가 하나님을 경험했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짜릿한 하나님을 내가 상상했다 하나님을 내가 꿈에서 만났다 이런 식으로 해서 그냥 자기의 느낌 이런 걸 가지고 하나님을 경험했다는 겁니다.
그걸 우리식으로 말하면 성령 충만했다 그래서 이런 사상이 오늘날 바르트사상으로 대부분의 신학교가 영성, 영성 하는데 영성이라는 게 이런 식의 영성인 겁니다. 그래서 내가 기도해보니까 느낌이 이런 게 오더라 내가 큐티를 해보니까 느낌이 이런 게 오더라 요즘QT라는 게 뭡니까? 성경 한 마디 읽고는 거기 나오는 단어하나 뽑아가지고 이 단어가 나를 어떻게 필링을 준다. 그래가지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위험한 겁니다.
QT라는 게 성경 전체를 보면서 말씀 속에 있는 뜻을 말하는 게 아니고 단어나 느낌이나 분위기를 가지고서 하나님이 지금 나에게 무슨 말씀을 하신다. 이런 식으로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인간적인 하나의 필링이 거기에 들어가 있는 겁니다. 그걸 하나님을 경험했다 그러는 겁니다.
이게 지금 복음주의라는 공동체 안에 꽉 차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무슨 기도하다가 무슨 느낌이 있으면 예수님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그럴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정확하지 않는 겁니다. 악령과 같이 놀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오늘날 예언하고 하는 신사도운동 이게 다 이 계통으로 흘려간 겁니다. 이게 굉장히 위험한 겁니다. 진짜 복음주의는 뭡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성경말씀인 겁니다. 성경말씀에 집중하고 그 말씀 속에서 나에게 깨달음이 오고 그 성경말씀을 쪼가리로 하면 안 되는 겁니다.
성경말씀의 전체그림을 보면서 말씀을 보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연습을 하잖아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이 말씀과 경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써 있는 거지 그것도 말씀이 부분적으로 쪼가리말씀이 아닙니다. 전체의 큰 그림 속에서 지금 이 말씀을 하시는구나?
그러니까 큰 독수리시각을 가져야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겁니다. 그 훈련은 안하고 주로 요즘 뭘 합니까?
교회에서 열신ㅁ히 기도한다고 그러는 사람들 대개 보면 자기느낌 자기가 뭔가 꿈을 꾸었다 예수님이 나에게 환상을 보여주었다 뭘 보여 주었다
이걸 조심하셔야 되는 겁니다. 말씀으로 훈련 안 된 사람에게 그런데 우리는 말씀으로 훈련을 받다 보면 말씀 속에서 영이 맑아지면서 주님이 정확하게 보여주십니다. 이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오늘날 신사도운동도 그렇고 신 복음주의 이 그룹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이 여기서 나오는 겁니다. 하나님을 경험한다는 겁니다. 그게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고 하나님과 나와 인격적으로 교제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문제가 아주 심각한 겁니다. 교회 안에 이것이 잔뜩 들어와 있습니다.
첫 번째 신관이 하나님을 경험하는 게 하나님을 만나는 거다
두 번째 신관이 뭐냐면 이게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보느냐면 자유하시는 하나님으로 보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깊은 학문입니다
하나님을 자유하시는 하나님 또는 자유의 신이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를 겁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바르트가 하나님은 시대에 따라서 하나님이 변하신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야기할 때는 주전2천년에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하신 겁니다. 그 당시에
그러니까 아브라함과의 언약입니다 그 언약은 그 당시에 아브라함에게 언약하고 그 당시에 언약한 것이고 모든 것이 그 당시 상황 속에서 언약한 것인데 같은 언약이라도 지금20세기에 와서는 시대적상황이 변했다는 겁니다.
시대적상황이 변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언약의 유동성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와서 우리는 아브라함과2천 년 전에 했던 그 언약이 지금부터4천 년 전입니다 그 언약이 지금 와서100%로 보는 언약은 아니라는 겁니다.
왜냐면 지금 와서는 하나님이 지금의 상황에 따라서 하나님이 아브라함과의 언약은 주님이 다 버리시고 지금 우리에게 주시는 언약은 시대마다 주시는 언약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하나님은 과거에 언약을 했지만 그 언약에 메이지 않으신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에 맞는 언약을 우리에게 하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시대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하나님이고 가변적인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자유의 하나님 자기가 언약해놓으시고 그 당시 거기에 자유하다는 겁니다. 또 새로운 시대에 맞추어서 하신다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경에 보면 지옥이 있다 그러잖아요. 1세기 때 지옥이라는 단어를 썼다면 또는 천국이라는 단어를 썼다면 그것은 그 당시 유대문화 속에서 근동문화 속에서 하나의 예를 든 거지 그것을 그대로 지금20세기에 와가지고 그대로 우리가 통째로 받아주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옥이라는 것도 없을 수 있다 지난시간에 했습니다.
천국도 하나의 가상적인 하나의 존재가 될 수 있다 그런 식으로 내세 론을 보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은 실제로 영혼소멸 설을 지난시간에 말씀했습니다. 이분들은 뭘 보느냐면 예수를 안 믿는 사람도 악한 사람도 영과 혼이 어디서 날아다니다가 죽은 후에 언젠가는 다시 소멸해버린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멸하는데 무슨 지옥이 필요합니까? 이렇게 보는 겁니다.
영과 혼의 소멸 설을 이야기하면서 지옥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지옥이라는 단어는 성경에 있는 단어는1세기 때 사용한 단어라는 겁니다.
그 당시 단어가지고 지금까지 연결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도 그런 식으로 물리적인 천국을 믿지 않는 겁니다.
낙원을 그러니까 그것이 발전되어 가지고 지금 자유신학과 함께 WCC와 함께 어떻게 되었습니까? 이 세상을 우리가 낙원 화시키자 이렇게 보는 겁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물리적인 이 세상을 낙원 화시키자 이게 사회복음입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개인전도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게 사회복음이 중요합니다. 사회복음이라는 게 무엇입니까? 우리가 이 세상에 불쌍한 사람 도와주고 악을 없애버리고 악이 있으면 악과 싸움을 하고 빈곤퇴치하고 자연환경을 더 좋은 환경으로 만들고 이런 모든 사회복음화 이게 교회의 사명이라는 겁니다. 교회사명이 이 사회를 낙원 화시키는 게 그러다보니까 만인구원론까지 오는 겁니다.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알고 보면 다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그래서 구원론이라는 겁니다. 내세 론을 이야기했죠?
그다음에 구원론을 한번 보세요. 구원론은 종교구별 없이 만인구원론을 이야기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다 유니버셜리즘(universalism)이라 그럽니다.
모든 사람은 다 하나님의 자녀다 종교구별 없이 그러니까 이 사상이 WCC안에도 들어갔고 로마가톨릭에도 들어갔고 모든 기독교 안에 다 들어가는 겁니다. 모든 종교는 같다 빌리 그레함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시간에 했습니다. 온전한 구원이라는 게 뭐냐면 온전한 구원이라는 것은 개인구원론이 아니고 그것은 반쪽 구원론입니다 사회구원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것이 더 발전해가지고 이 세상을 낙원 화 만들자 그게 신세계질서운동과 연결되어 있는 겁니다. new world order, 이 세상을 낙원 화 만들자 이걸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겁니다. 기독교인들이 다 좋아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차원에서 하나님은 인권을 존중하시기 때문에 동성애도 우리가 다 사랑해주고 동성애하는 사람들도 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보는 겁니다. 이런 목사들 이런 신학자들이 저쪽 동네는 말할 것도 없지만 우리 동네도 깔리고 깔려있습니다. 동성애를 비성경적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얼마 전에 미국한인교회 어떤 목사님이 동성애는 나쁘다고 말했다가 1년 감옥에 들어갔다 나왔다는 겁니다. 교인 중에 하나가 경찰에 알립니다. 그러면 감옥에 들어갑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곧 그럴 때가옵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 오래 전에 했습니다. 이제는 우리피부에 느낄 때가 오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이 사상이 바르트사상이 이렇게 전 세계를 변화시키고 있는 겁니다. 바르트라는 사람이 로마가톨릭이 바티칸 투라고 우리 공부했습니다. 그게 언제입니까? 1962년에서65년입니다 바티칸 투 때 종교다원주의를 로마가톨릭이 만들었습니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라고 그럽니다.
이때 칼 바르트를 로마가톨릭에서 바티칸 투에서 강사로 정중히 모시고 이분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어떤 그룹인지 알겠죠?
로마가톨릭과 다 영적으로 같은 그룹입니다 이런 걸 몰라도 괜찮습니다.
그렇지만 왜 알아야 됩니까? 우리AMI식구들은 이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 저와 같이 사역을 하려면 마지막 때 미전도 족속복음화사역을 하려면 이걸 반듯이 알아야 되는 겁니다. 왜냐면 우리가 섬기는 일본도 이 물결 속에 다 들어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대부분의 일본의 기독교인들이 이 물결 속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이 사람들에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순수복음을 집어넣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신학교들 목회자들 사역자들 한국선교사들 까지 입니다. 엄청 어려운 도전을 우리가 시작을 했습니다.
일본선교 쉬운 게 아닙니다. 앞으로 이 그룹들과 엄청 도전을 하면서 가야 됩니다 저는 이걸 다 압니다. 여러분들 일본선교 합니다. 깝짝 되지 나세요.
이게 쉬운 게 아닙니다. 일본 선교한다고 괜히 폼 재지마세요.
굉장히 힘든 겁니다. 우리NK선교합니다. NK도 엄청 힘듭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NK들이 우리나라에 내려와서 은혜 받았다.
그래가지고 신학교 들어가서 신학교 졸업한 NK들 250명 정도 됩니다.
NK들 소위 신학을 하고 목사 된 NK들을 제가 보면 대분이 바르트영향을 다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전하는 이 메시지를 받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왜냐면 우리나라신학교가 이 모양입니다
이 세상7천년 학설 믿지 않는 사람 엄청나게 많습니다.
NK들도 그러니까 NK사역도 이게 보통 힘든 게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NK사람들 중에 신학교 나왔다는 사람은 저는 관심 없습니다.
왜냐면 더 힘듭니다. 그러니까 이것도 한참 가야 되는 겁니다.
지금 보통 도전이 아닙니다. 다시 봅시다. 이분이 내세론이니 구원론이니 또는 신관이니 이런 바르트사상을 가지면서 이 세상을 낙원 화시키기 위해서 이 사람은 벌써20세기 때부터 뭘 했느냐면 아주 대표적인 사회주의신학자였습니다 이 사람은 급진적사회주의자입니다 그러니까 이분은 자본주위가 부패했고 자분주의는 없어져야 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사회주의혁명을 하는 그 자체가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기가 막힌 말을 합니다. 다시 말하면 이 세상을 사회주의화할 때 자본주의를 없애버리고 이럴 때 그자체가 하나님을 경험하는 거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칼 바르트)은 스위스에 있을 때 사회민주당에 당원이었습니다.
그것도 두 번씩이나 1934년에는 독일에 사회민주당 당원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은 노동운동에 앞장섰던 사람입니다 노동자들 상대로 반정부운동을 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분은 이데오로기만 아니고 현장에서 실천을 했던 사람입니다 사회운동으로 실천을 했던 사람으로 그렇기 때문에 정당원동을 하는 것도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라고 보는 겁니다.
사회주의을 실천하는 것이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새로운 인간으로 만들려면 사회주의혁명을 경험해야 된다는 겁니다. 이 사상이 유명한 본회퍼에게 들어간 겁니다. 본회퍼가1906년에 태어나서 1945년에 죽은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본회퍼스타일로 복음주의라고 그러면서 악과 싸움하고 이런 사람들 있습니다. 본회퍼가 그렇게 했다면서 아닌 겁니다. 그렇게 해야지만 우리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 보는 겁니다.
그것을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으로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상이 기독교 안에 다 들어와 버린 겁니다. 각 교단 안에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어떻게 되어 버렸습니까? 우리식으로 말하면 좌경화되어 버린 겁니다.
지금 우리나라도 급속도로 좌경화되고 있는 겁니다. 이런 일들이 우리눈앞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어납니까? 안 일어납니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성경적 시각에서 보면 다시 말해서 순수복음주의신학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바르트신학이 뭐냐면 이게 누룩신학인 겁니다.
이스트입니다 예수님께서 누룩이 뭔지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16장12절에 누룩이 뭐냐면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에 가르침과 그들의 교리라는 겁니다. 그걸 누룩이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교리다 그러면 이분들의 교리가 뭐냐면 성부하나님만 하나님으로 믿는 겁니다. 이분들은 유대교인들입니다 성자하나님은 하나님으로 안 믿는 겁니다.
기독론이 없습니다. 성령님도 하나님으로 믿지 않고 하나님의 영이라고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삼위일체를 믿지 않는 분들입니다 예수님의 입자에서는 그것을 누룩의 가르침이라고 보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르트는 기독론에서 엄청난 문제가 있습니다. 바르트의 기독론은 첫 번째 예수님이 본래 인간이셨는데 어느 때 와서 신성화된 하나님이 된 존재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빌립보서2장5절에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 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 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 말씀과 반대 됩니까? 반대되지 않습니까? 지금 바르트는 뭐라고 그럽니까? 예수님은 본래 인간이었다.
그런데 그분이 사람으로 변하였다 하나님으로 변하였다 이렇게 되는 겁니다.
바울신학은 뭡니까? 이분은 본래 100%하나님이었는데 사람으로 내려왔다
그러니까 이게 거꾸로 신학입니다. 이게 왜 이렇게 됩니까?
이 사람들이 나름대로 예수님에 대해서 연구하고 연구하는데 뭘 가지고 연구하느냐면 초등학문을 가지고 연구하는 겁니다. 세상학문을 가지고 예수님을 조명하다보니까 이런 아이디어가 나오는 겁니다. 오늘날 소위 복음주의라는 사람들도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신학교 나왔다는 사람들도 목사들도 미국복음주의 안에 목사들대부분을 보면 1000명을 인터뷰하면 그중에70%가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음주의목산데도 신학교에서 그렇게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 같은 사람 거기 가서 설교하면 제 말 안 듣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기독론에서 첫째 예수님이 본래 인간이었다. 그다음에 뭐냐면 이분들은 그렇기 때문에 이런 초등학문을 가지고 예수님을 보기 때문에 예수님의 동정녀탄생을 부인 합니다.
왜냐면 이 사상에 맞지 않기 때문에 논리적으로도 생물학적으로 맞지 않기 때문에 그다음에 예수님의 부활도 부정합니다. 예수님의 육의 부활을 부정합니다. 이분들은 뭘 믿느냐면 예수님의 영의 부활 그분의 사상이 부활했다고 보는 겁니다. 그런데 부활절은 섬깁니다. 그런데 들어보면 그분의 사상과 정신이 부활한 거지 이분의 육체적인 부활은 믿지 않습니다.
그런 교회들이 엄청나게 많은 겁니다. 그뿐입니까? 예수님의 재림도 똑같습니다. 이분의 정신이 재림해오는 거지 이분의 생각과 가르침이 재림해오는 거지 육체적인 재림은 믿지를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은 이미 재림해 오셨다고 믿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소위 무 천년주의자들 후 천년주의자들 그러니까 많은 크리스천들이 이런 훈련이 안 되어 있으면 그냥 같은 말 인줄 압니다. 속임을 당하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의 가르침이 속임 가르침입니다. 속임 가르침에 대해서 제가 계속말씀 드리겠습니다. 누룩가르침은 예수님께서 바울을 통해서 갈라디아서1장8절에 이것은 다른 복음이라는 겁니다. 바울이 그랬습니다. 이것은 저주의 복음이라는 겁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천국의 신비에 대해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천국의 신비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서 마태복음13장11절에 천국의 신비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일곱 가지 비유를 드셨습니다. 천국의 비유를 주님이 드실 때 이 때 천국은 뭐냐면 이 세상7천년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 세상7천년을 천국으로 보시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나라천국은 “저세상 이 세상 저세상”입니다
그런데 마태복음13장에서 천국은 이 세상7천년에 일어나는 일을 일곱 가지의 비유로 설명해주셨습니다. 그 비유 중에 하나님께서는 누룩의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7천년 이 세상 때 누룩이 엄청나게 퍼질 것을 그래서13장33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이 말씀을 제가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다시 말하면 특히 교회시대는 예수님의 초림에서 재림까지 교회시대는 이런 모습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겁니다. 한 여인이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여자한분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 한 여인이 누굴까요?
여인하면 음녀라는 겁니다. 계시록17장1절에 그 음녀가 누굽니까?
로마가톨릭에 교황입니다 그러니까 두 번째 짐승입니다 한 여인이 그랬습니다. 한 여인이 누룩을 가져다가 누룩이 뭘까요? 오늘 설교와 관계해서 이게 바르트신학입니다 누룩을 가져다가 바르트교리를 바르트신학을 가져다가 가루 서 말에 넣었다 바르트교리를 가루라는 게 뭡니까? 빵입니다
서 말이라는 말이 오늘날 보니까 하나가 WCC고 그다음 두 번째가 WEA 그다음 세 번째가 로잔까지 들어간 겁니다. 가루 서 말에 바르트신학을 집어넣은 겁니다. 그런데 집어넣고는 숨겨놓았다 그랬습니다. 왜 숨겨놓았겠습니까? 이 안은 웬만한 사람은 볼 수가 없는 겁니다. WCC.WEA. 로잔 안에 바르트신학이 들어가 있는 것을 숨겨놓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보지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이 볼 수 있습니까? 숨겨놓았기 때문을 불을 켜고는 안을 찾아야만 볼 수 있는 겁니다. 숨겨놓았기 때문에 우리가 AMI공부 복음적인 메시지를 공부해야지만 일곱 가지 신학과제들을 공부해야지만 이게 보이는 겁니다. 그냥은 안 보이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이놈들이 부풀어져가지고 가루가 부풀어져서 전체가 다 부풀어졌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재림 전까지 이 사상이 전 기독교계에 다 퍼질 것을 예수님이 예언하신 겁니다. 이 말이 뭐냐면 오늘날 로잔대회를 통해서 제가 이런 설교를 하고 있지만 이제 우리나라가 세계 제2의 선교국가인데도 이 나라를 공격하기 위해서 로잔대회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은 우리나라에 복음을 제일 먼저 받은 곳입니다
이렇게 될 것을 보면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왔구나. 라고 우리가 지레짐작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저는 그걸 짐작하는 겁니다. 마지막 때 전 세계를 향해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민족이 우리민족입니다
바르트신학이 우리나라교계에 꽉 차있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예수님의 재림이야기를 합니까? 안 합니까? 예수님의 재림이야기를 안 합니다 그다음에 산고이야기도 안 합니다 미전도 족속복음화이야기도 그의 안 합니다 내 교회성장이야기만 합니다. 지옥이야기도 안 합니다
천국이야기도 안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나그네고 순례자라는 이야기도 안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꼴통보수로 욕을 얻어먹습니다.
이런 이야기하면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버립니다 싫다고 그러면 오늘날 교인들은 뭘 원합니까? 오늘날 우리나라교인들이 뭘 원하느냐면 첫째 잘잘 복음을 원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 세상에서 잘 살까? 재미있게 이걸 잘잘 복음이라고 그럽니다. 귀에 듣기 좋은 복음은 복음도 아닙니다. 가짜 복음입니다
또 뭘 원합니까? 기복신앙을 원합니다. 복 받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기도하는 겁니다. 새벽기도부터 주세요! 주세요! 주세요!
그러니까 우리나라새벽기도 제가 볼 때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는 집에서 기도합니다. 새벽기도라 그래서 뭘 하려갑니까?
새벽부터 목사님 설교 들으러 갑니다. 전 그걸 보니까 이게 변질되어 버린 겁니다. 새벽 기도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딴 나라는 다 잠자고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잘잘 복음, 기복신앙, 성공신학, 행복신학, 세계평화 신학, 이 세상 낙원 화 신학, 사회적 약자를 돕자는 신학, 사회복음화를 하자고 하는 신학, 사회정의를 외치는 신학, 불법과 투쟁하려고 하는 신학, 종교 간에 대화하지고 하는 신학 이런 것을 주일설교에 외치는 겁니다.
이게 누구의 영향이라고 그랬습니까? 바르트신학에 영향을 받으면 교회가 이렇게 변질되어 버리는 겁니다. 이게 누룩신학인 겁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속임을 받아가지고 모르는 겁니다. 이런 신학이 미국신학교들이 그의 대부분입니다 제가 나온 신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음주의 신학교라 해도 들어가면 그 안에도 교수들 중에서 절반이상이 이 무리에 들어 가버렸습니다 자유주의신학교는 말 할 것도 없고 장로교심학교인 웨스트민스트신학교도 똑같습니다. 칼빈신학교도 똑같습니다.
전부다 이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지 않는 사람들을 찾는 게 힘들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장로교신학교, 총회신학교, 기성, 백석, 순 복음, 침신, 고신, 합신 그 안에 다 이 사상이 들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안에서 저 같이 순수복음주의를 이야기하는 사람은 다 왕따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가장 복음주의가 강하다는 우리나라도 이렇게 되어 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딴 나라는 볼 것도 없습니다. 목사님이 그것을 어떻게 아십니까?
저는30년을 선교 지를 다닌 사람입니다 그리고 신학교를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변해 버린 겁니다. 이만큼 바르트의 신학이 이렇게 영향을 준 겁니다 그러면 한 가지 여쭈어 봅시다. 그러면 이게 누구 잘못입니까?
이게 하나님의 특별한 디자인이시구나? 누구의 잘잘 못이 없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특별한 디자인이시구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분명히 그랬습니다. 내가 재림해올 때 너희들은 이런 산고들이 있을 터인데 복음의 산고들이 있을 터인데 너 네들은 깨어있어라 그랬습니다. 목사님 어떻게 깨어 있습니까? 어떻게 깨어있어야 됩니까?
7대 산학으로 깨어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말씀공부를 하는 겁니다.
예언 듣고 뭘 듣고 환상 봤다 뭘 봤다 이런데 속임 당하면 안 됩니다
말씀에 바짝 들어가야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철저하게 말씀 공부하는 겁니다. 우리교회는 이것만 하는 교회입니다 여러분 왜 제가 이렇게 소리를 지릅니까? 그러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에게 이런 걸 깨닫게 하시고는 젊은 나이도 아니고 이 나이에 이것을 깨닫게 하시고는 많은 경험을 통해서 시행착오를 통해서 훈련을 저에게 많이 시키시고 신학공부도 하고 신학교운영도 하면서 주님이 이 모든 걸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깨달은 것을 제가 외쳐야 되잖아요. 외치는데 여러분들을 저에게 보내주신 겁니다. 예수님이 보내준 이 분들에게 듣던 안 듣던 이걸 잘 정돈해서 쉽게 설명해주라 그러면 이중에서 듣는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모두가 아닙니다. 저도 모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듣는 사람이 있다
또 안 듣는 사람도 있다 그냥 외쳐라 그렇지만 황 목사야! 너는 네가 앞으로 해야 할 사명이 뭔지 알지? 그러면 여러분들! 제가 어떤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까? 미전도 족속복음화를 위해서 제가 지코위(GCOWE)이야기했습니다.
그게20여 년 전입니다 그걸 네가 했잖아! 실제로 현장에 나가서 수십 년을 그걸 했잖아! 이제 남아있는 게 어디야 일본과 NK다 내가 보내준 이 그룹들을 잘 훈련시켜서 여기에 참여케 해라! 이게 주님이 나에게 준 메시지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가끔가다가 잡 소리하는 사람들 있다 제 마음에 어떤 때는 개인적으로 제가 괴로울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해도 왜 이렇게 딴 소리를 할까? 우리AMI교회는 어떤 사명입니까? 우리는 이 사명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교회는 이 사명이 있는 교회입니다 이것 외에 딴 걸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교회는 다른 여러분들이 다녔던 그런 교회와 다른 교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다녔던 교회에서 경험했던 것들과 여러분들이 아는 상식을 이 교회에다가 적용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러면 성령님이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저는 이 사역에 프로입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 여러분들은 아마추어들입니다 아마추어들이 뭘 안다고 자기 경험한 걸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교회는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이렇게 해야 되는데 제가 요즘 괴로운 게 있습니다.
우리 집사람에게 전화질 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 집사람은 나에게 또 잔소리를 합니다. 제가 아주 신경이 쓰여 가지고 제발 날 좀 도와주세요.
제발 좀 그러지 마세요. 제가 힘듭니다. 제가 며칠 전에도 그랬습니다.
제발 전화질 하지 말라고 그런데 아직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나중에 알게 되면 쫓아내려고 합니다. 왜냐면 제가 괴로워서 이 사역을 못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제발 좀! 부탁합니다!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에 내 마음에 안 드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걸 꾹 참고 큰 그림을 보세요!
우리AMI교회는 어느 방향으로 간다는 걸 황 목사님이 가는 이 방향으로 따라와 주시고 같이 가야합니다. 자꾸 딴 소릴 하면 내가 괴롭습니다.
내가 괴로우면 제 영성이 막 흐트러집니다. 저도 사람입니다 제가 특별한 사람입니까? 저도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발 절 도와주세요.
내 어떤 습관과 내 성격가지고 이 교회를 자꾸 흔들려고 그러지 마세요.
몇몇 여자 분들이 있습니다. 제가 누군지 압니다. 제발 날 좀 도와주세요.
예수님! 예수님이 절 좀 도와주세요. 예수님! 예수님이 절 좀 도와주세요.
제가 이 사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주님 절 도와주세요. 왜냐면 우리가 할 일이 있기 때문에 그럽니다. 자질구레한 것 다 정돈하시고 이 배가 그쪽 방향으로 가도록 제대로 가도록 우리가 한 마음으로 가도록 주님이 우리를 불려 주셨잖아요. 그러니까 한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나의 어떤 내 경험과 내 생각과 이것을 가지고 혼돈되더라도 그것을 사역자들에게 말하지 마세요.
주님 제발 도와주세요. 제가 뭘 잘못하면 여러분들은 그냥 저를 위해서 기도하세요. 예수님! 절 좀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제가 이런 말을 해서 언짢게 느낄 수도 있는데 제가 사역을 하면서 예수님에게 초점을 맞추고 이 사역을 이렇게 해오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욕심 버리고 하는데 그럴 때마다 목사님들 중에서나 또는 유명한 사람들 중에서 제가 이 사역하는 것을 방해했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말해서 죄송합니다만 생생한 사람들이었는데 주님이 목숨을 거두어 가버리는 겁니다.
그런 사람 제 주변에 여러 사람 있습니다. 여러분들 이 사역이 생명을 살리느냐 죽이느냐 대단한 사역입니다 여기에 조금이라도 저를 불편하게 하지 마세요. 그리고 주님을 두려워하세요. 저는 압니다. 겁을 주어서 미안하지만 실제로 그렇습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이 조직을 마지막 때 쓰시려는 주님의 특별한 뜻이 계셔서 그렇습니다. 이 조직이 이렇게 가기 때문에 저는 여러분들이 낸 헌금 저는 일원도 안 만집니다. 제 주머니에 넣지도 않습니다.
그런 교회에 여러분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절대로 잔소리하지 마세요.
제가 경고합니다. 딴 소리하지 마세요. 예수님을 두려워하세요.
예수님! 우리AMI그룹 눈동자와 같이 지키시고 사용하시고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왜 바르트 신학이 누룩으로 온 세계교회에 퍼졌나?
(마13:33; 빌2:5-11; 갈4:3-9; 골2:8,20)
1. 바르트의 역사관, 성경 관, 종말관에 대해 나누어 봅시다.
2. 바르트의 신관과 기독론에 대해 나누어 봅시다.
3. 바르트의 내세 론과 구원론에 대해 나누어 봅시다.
4. 바르트의 급진적 사회주의에 대해 나누어 봅시다.
5. 바르트 신학이 누룩인 것에 대해 나누어 봅시다.
6. 마13:33을 바르트 신학에 연계하여 나누어 봅시다.
7. 오늘날 바르트 신학(누룩)이 어떻게 부풀려 있습니까? 목회자들의 주일설교로 구별해 봅시다.
8. 누룩으로 부풀려진 신학교들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
9. 왜 이 누룩이 기독교계 전반에 부풀게 되었습니까? 누구의 잘못입니까? 아니면?
10. 우리는 이런 산고시대에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r-Aq4-jLkxk&list=PLgX4703ro_nUD_ph8F8hrye6GUKo_nT5u&index=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