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시리즈

2강. 계시록1장9절-20절, 영성기도의 조건

변명섭 2024. 6. 30. 07:24

기도시리즈
2강. 영성기도의 조건(계1:9-20)
성경말씀을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1장9절부터20절까지 말씀을 보겠습니다. 
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11 이르되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12 몸을 돌이켜 나에게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 꽃 같고 15 그의 발은 풀무 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16 그의 오른손에 일곱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17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18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19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20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아멘. 오늘 제가 드릴 말씀은 우리가 기도시리즈로 두 번째 시간인데 제가 지난 시간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예수님이 항상 내 옆에 계십니다. 또 우리가 기도할 때 하늘보좌를 보면서 기도하십시오.
이런 말을 제가 드렸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도대체 성서에 예수님이 내 옆에 계신 것을 알고서 그분과 같이 대화했던 성서에 나온 사람들을 봅시다.
과연 예수님이 옆에 계신가? 지금도 예수님이 내 옆에 계신데 우리가 영의 눈이 어두워서 또는 영의 귀가 어두워서 보지 못하거나 듣지 못하는 것뿐이지 그 예수님이 여기계십니다. 그리고는 그분이 끊임없이 나에게 말씀해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부분을 구체적으로 같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한사람이 오늘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요한입니다 
요한은 어떤 분이냐면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 중에 사랑하는 세 분 그러니까  주님께서 제일 사랑하셨던 분 중에 핵심멤버였든 세 사람 베드로, 야고보, 요한입니다 야고보는 요한의 형님입니다 그러니까 두 분은 형제입니다 
요한이 가장 어린 제자 중에 한사람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이분이 제일 오래 살았고 제일 마지막으로 순교 당하신 분이십니다 지금 요한계시록은 주후95년 사건입니다 예수님께서 주후30년에 승천해 올라가셨는데 그리고는65년 후 사건입니다 나머지 분들은 주후70년 이전에 다 순교 당했습니다.
그러니까 딴 분들은 다 순교 당했는데 사도바울도 주후68년에 순교 당했습니다. 그런데 요한만은 주후95년까지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복음을 전하다가 밧모라는 섬에 귀향을 갔습니다. 그래서 귀향 간 밧모 섬에서 주후95년에 글을 쓰신 것이 요한계시록입니다 밧모 섬은 터키와 그리스 중간에 있는 조그만 섬입니다. 지금도 이 섬은 중요한 관광지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터키나 그리스를 여행하는 사람들은 이 섬이 관광명소입니다
왜냐면 그 섬에 요한이 갇혀 있었던 섬이기 때문에 그기에 조그만 교회가 하나 있거든요 그래서 그 섬에 갑니다. 그런데 그 섬에서 유명한 기가 막힌 일이 일어난 것이 그 섬에 예수님이 나타나가지고 요한에게 지금부터 이 세상 돌아가는 일들을 다 적어라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이분에게 하늘의 비밀을 말씀해주신 것이 요한계시록입니다 성경제일 마지막부분입니다 계시록이 뭐냐면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될 것이고 예수님이 재림해 오는 마지막 때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인가를 적어라 그래서 이분이 쫘악 적었는데 대부분이 뭐냐면 마지막 계시록4장부터는 마지막 때 일어날 일을 적어놓았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건은 2천년이 지나갔습니다.
2천년이 지나 갔는데 마지막 때가 될 때까지는 이게 무슨 말인지 너희들이 영의 귀가 열리지 않고 영의 눈이 뜨지 않아서 마지막 때까지는 이 뜻을 모른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마지막 때가 되어서 요즘 와서 요한계시록의 뜻을 알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는 유명한 칼빈은 지금부터400년 전 분입니다
칼빈과 유명한 분들도 성경을 다 주석을 했는데 요한계시록만은 주석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칼빈 주석에 요한계시록이 없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그분에게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이해를 못하게 그래가지고 요 근래에 와서 요한계시록이 보이기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마지막이구나. 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요한에게 예수님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났는지 계시록1장9절부터 같이 봅시다.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전도하다가 밧모 섬에 잡혔다는 이야기입니다
10 주의 날에 주의 날은 선데이입니다 그 당시는 새터데이(saturday)로 토요일로 생각하면 됩니다. 예수님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려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영의 귀가 열린 겁니다. 감옥에 있는데 갑자기 나팔소리 같은 소리가 들려온다는 겁니다. 영의 귀가 열리는 겁니다. 육의 눈이 있고 육의 귀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마음에 눈이 있고 마음에 귀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식의 눈이 있고 지식의 귀가 있는데 영계 쪽을 우리가 보지 못했습니다. 그로다가 이분에게 영의 소리가 들려오는 겁니다. 어떻게 들려옵니까? 큰 음성으로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는 소리가 11 이르되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쓰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책으로 만들라는 겁니다.
지금 내가(예수님) 말하는 것을 책에 기록하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일곱 교회 그 당시에 아시아는 지금의 터키지방 서남쪽을 아시아라 그러는데 일곱 교회에 편지를 쓰라는 겁니다. 12 몸을 돌이켜 나에게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몸을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이는 겁니다. 영의 눈이 떠져서 촛대 일곱 개가 보이는 겁니다. 그러면 촛대가 뭔가? 하나님이 요한에게 말씀해주는 겁니다. 20절에 보니까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다시 말하면 아시아지역에 있는 일곱 교회가 촛대로 보인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촛대를 보는 겁니다. 13절에 보면 예수님이 구체적으로 이분 앞에 나타나는 겁니다. 뭐냐면13절에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다시 말하면 인자를 예수님으로 표현하는데 사람모습을 나타났을 때가 인자입니다 그래서 인자라 합니다. 사람 같은 이가 나타났는데 그분의 옷이 발끝에 끌리는 그러한 세마포 옷을 입고 있는 그런 예수님모습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그리고 더 자세히 보니까 가슴에 띠를 둘렸는데 그 띠가 금띠를 띠고 그랬습니다. 가슴에 금띠를 띤 모습이 누구의 모습입니까? 오늘날 왕들이 그렇게 합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왕 중의 왕이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가슴에다가 금띠를 띤 모습으로 나타나고 그분의 머리를 보여주는 겁니다. 
14절에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snow)같으며 그의 눈은 불 꽃 같고 그러니까 머리가 아주 백발머리모습이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육신으로33살 사셨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그분이 백발입니까?
그러니까 이분의 깨끗한 모습을 보여주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요한에게는 예수님이 이런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눈은 불꽃같고 15절에 그의 발은 풀무 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이 졸졸 흐르는 기가 찬 조용한 음성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아까는 큰 음성이 났는데 이분이 개인적으로 말할 때는 맑은 음성 같다는 겁니다. 그런 예수님이 이렇게 계신데 16절에 이분의 오른손에 일곱별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20절에 일곱별이 뭐냐면 일곱 교회에 보내는 하나님의 천사들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사자들이라는 겁니다.
오른손에 일곱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이게 뭡니까? 히브리서4장12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검 같다는 겁니다. 마귀의 세력들이 쫓는 파워를 가진 날선 검 같은 칼날이 예수님의 입에서 나온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분의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치는 것 같다는 겁니다. 이걸 듣지만 말고 한번 그려보세요. 
처음에 머리는 눈같이 희고 그분의 눈은 불꽃같고 그분의 입은 날선 검 같고 가슴에는 금띠를 메시고 옷은 세마포로 길게 발끝까지 끌리게 입어시고 그분의 얼굴은 해같이 빛나는 우리가 해를 볼 수 있습니까? 못 봅니다. 
눈이 부셔가지고 못 봅니다. 이런 말씀을 계속 묵상하면서 예수님을 바라보잖아요. 그리고는 밖으로 나가서 해를 보세요. 예수님의 얼굴은 해 보다도 더 힘 있게 비치는 것 같다는 이렇게 대입하는 연습을 하세요. 
요한이 이 모습만 본 게 아닙니다. 17절을 보세요. 7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요한이 예수님을 볼 때에 예수님 발 앞에 요한이 엎드려 죽은 자 같은 자신을 본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계신데 환상으로 자기 자신이 예수님 발밑에 엎드려 있는 모습을 자기가 본 겁니다
우리가 영의 기도할 때 이런 식으로 기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엎드려 있는 요한에게 예수님이 오른손으로 요한에게 안수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영의 기도를 할 때 내 스스로 예수님 발밑에 꿇어 앉아 있는 모습을 내가 보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영의 눈을 뜨고는 보고는 예수님이 나를 안수해주는 모습도 내가 보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손을 얹고 이르시되 요한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다 
나는 역사를 시작한 하나님이고 역사를 끝을 내는 하나님이야 그래서 지금부터 내가 역사의 끝을 한번 보여줄게 이런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18절에 나는 지금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십자가에서 죽었었노라 그런데 내가 산자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영원히 내가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너희들의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고 내 말을 안 듣는 사람은 언젠가는 지옥으로 내려간단다. 그 열쇠를 내가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우리가 왜 예수를 믿습니까? 언젠가 우리가 이 세상에 손을 놓고 갈 때 열쇠를 쥔 분의 옷자락에 우리가 매달려 있어야지만 우리가 지옥으로 가자 않잖아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19절에 유명한 말씀입니다 
요한아! 네가 본 것과 이게 계시록1장입니다 그다음에 지금 있는 일과 지금 일어나는 일인데 2장과3장입니다 그다음에 장차 될 일에 대해서 내가 말해줄 테니 기록하라 그래서 이분이 지금부터 기록하기 시작하는 것이 요한계시록입니다 이렇게 요한에게 보이면서 하나님께서 지금 이 시간에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요한에게만 이런 모습을 보여 주었냐면 아니라는 겁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사랑하는 분들에게 다 직접 영의 눈을 뜨게 하시고 예수님이 계신 것을 보게 하고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게 하시는 겁니다. 제가 항상 강조하잖아요. 여기 계신 예수님을 보세요. 
우리교인들 중에서도 방문자들 중에서도 여기 계신 예수님을 본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교회에 제가 몇 년 전에 제 아는 목사님이 교회당 안으로 들어오는데 예수님이 계시더라는 겁니다. 우리예배당에 예수님이 계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끝난 다음에 저에게 찾아와서 이 예배당에 예수님이 계시는 것을 자기 눈으로 봤다는 겁니다. 그리고 천사들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보면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데 이 센터를 통해서 세계선교를 엄청나게 할 것을 자기에게 음성으로 들려주시더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힘내라는 겁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 우리학생과 아는 목사님인데 여기 왔다가 2년 전 이야기입니다 그 후에도 우리교인 중에 한분이 기도하는데 예수님이 와 계신 것을 봤다는 겁니다. 그러면 왜 저에게는 예수님을 안 보여 주십니까?
딴 사람은 보고 여기에 대한 불만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불만해소방법을 오늘 제가 말씀드릴 겁니다. 스데반을 보겠습니다. 스데반은 집사님입니다
집사님인데 집사님에게도 하나님께서 영안을 열게 하고 영의 귀를 열어가지고 예수님을 만나게 했습니다. 사도행전7장5절을 보면 스데반이가 성령 충만해가지고 유대인들 중에 예수를 모르는 분들에게 설교를 했습니다.
설교를 하고는 주님께서 분명히 기뻐하셨습니다. 7장54절에 보면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저 사람을 우리가 죽여야 되겠다. 55절에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보니까 하나님의 영광 3층천 하나님의 보좌가 스데반에게 쫘악 보이는 겁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성부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성부하나님의 영광은 아무도 볼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성부하나님모습을 못 봅니다. 그런데 하님의 영광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봤다는 겁니다. 성부하나님이 계신데 그 옆에 성자하나님이 딱 서계신 것을 봤다는 겁니다. 스데반처럼 성령에 잡히면 영의 눈이 떠지고 영의 귀가 열리면서 그것이 보이기 시작하는 겁니다.
스데반이 3층천 하나님아버지를 봤고 그 영광 체를 내가 봤는데 예수님이 그기에 계신 것을 봤다니까 유대인들이 죽이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을 돌로 쳐서 죽인 겁니다. 죽일 때 천사같이 되었잖아요.
그때 사울이 옆에 있었다. 그랬습니다. 이분뿐입니까? 사도행전9장에 보면 하나님이 바울을 만날 때도 똑같았습니다. 9장3절에 사울이 다메섹에 유대인들 중에 크리스천이 된 사람들을 잡어로 가는 과정 속에서 예수님이 나타나신 겁니다. 예수님이 승천해 올라가시고 5년 후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이 바울에게 나타나신 겁니다. 처음에는 빛으로 나타나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사울의 눈을 완전히 시각장애자로 만들어 놓았잖아요.
그리고는 음성이 들려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사울아! 사울아! 왜 나를 핍박하느냐 그러니까 당신은 누굽니까?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그러니까 그 예수가5년 전에 예루살렘에서 하늘로 올라간 예수 당신 하면서 주님과 대화하는 장면입니다 분명히 사울도 영의 눈이 갑자기 떠가지고 영의 귀가 열러가지고 그 예수님을 만난 겁니다. 그 후 예수님을 만난 후에 이분이 자기고향다소에 가가지고 주후35년에 만났는데 41년에 6년 만에 고향에 가서 홀로 열심히 주님과 기도하고 있는데 이분이 또 영안이 열리면서 아까 스데반처럼 3층천 하늘보좌로 바울이 올라갔습니다. 올라가가지고 거기서 하나님과 대화하는 장면이 고린도후서12장2절에 보면 나옵니다.
이분도 영계가 열러가지고3층천에 올라갔습니다. 바울이 나중에2차 선교여행을 하면서 다시 아시아 쪽으로 오려고 그러는데 드로아에서 갑자기 하늘 문이 열리면서 마케도니아사람의 환상이 보이면서 그 사람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해라는 메시지를 받은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그 환상을 보고는 구라파 유럽으로 넘어가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유럽이 기독교국가가 된 이유가 바울이 마케도니아환상을 봤기 때문입니다 제가 ABA때 그랬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 환상을 보여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어느 정도 농담으로 한 말입니다 가끔 농담도 해야 되잖아요 그러나 하나님이 특별히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런 것을 보여주십니다. 특별히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몇 사람을 더 봅시다. 사도행전10장에 고넬료를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넬료는 유대인이 아니고 이 사람은 로마사람입니다 이태리사람입니다 이태리 군인이 되어 그 당시 이스라엘을 정령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이분이 중대장으로 육군대위입니다 그런데 이분은 유대인의 종교를 열심히 믿어왔습니다. 그래서 성서에 보면 그랬습니다. 사도행전10장2절에 보면 금는 하나님을 항상 경외하고 하나님을 항상 두려워하고 그다음에 많은 백성들에게 선한 일을 많이 해서 구제를 많이 한 사람입니다
그리고는 항상 시간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이런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괜찮은 사람입니다 구제 많이 하고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고 두려워하고 기도 많이 하고 이런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 사람에게 환상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의사자가 천사가 그분 앞에 딱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가이샤라에 계셨는데 그기에 나타나서 하시는 말씀이 욥바에 내려가면 베드로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을 모셔다가 예수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라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부하를 욥바로 보내가지고 베드로를 데리고 와서 예수님에 관한 말씀을 듣고는 아하! 구약에 나오는 여호와가 예수님이구나. 이것을 이분이 깨닫고는 기독교인이 되고 나중에 자기 본국이태리에 돌아가서 하나님의 일꾼이 된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나님이 특별히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예수님이 직접 가서 만나주시는 사울도 예수 믿기 전에 만나주신 것처럼 고넬료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만나 주셨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이 여기에 계신데 우리가 보질 못해서 그렇지 그분의 말씀을 듣지 못해서 그렇지 여기에 와 계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기도는 여기에 계신 하나님 그 예수님과 대화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기도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할 때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그럴 때 그냥 막연히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막연히 하니까 기도가 5분도 못가는 겁니다.
1분만 하면 할 말이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대화하려니까 이게 답답한 겁니다.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내가 느끼지 못하니까 답답하니까 1분만 기도하고는  할 말이 없는 겁니다. 이게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딜레마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창조주시고 나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그 예수님이 내 옆에 계신다. 그 예수님과 나와 인격적인 대화를 할 때는 1시간이 짧은 겁니다. 두 시간이 짧은 겁니다. 인격적인 대화가 창조주와 대화하는데 시간이 문제입니까? 나의 목숨을 쥐고 계시는 그분과 대화하는데 시간이 문제입니까? 이 재미를 보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 재미를 그냥 기도하세요. 기도하세요. 시간 없습니다. 바쁩니다. 예수님이 속으로 너 나중에 급할 때 봐라 가만두지 않는다는 겁니다. 급하기 전에 우리가 그분과 대화를 해야 되잖아요.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언젠가는 급할 때가옵니다.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옵니다. 미리미리 은혜에 저금하듯이 미리미리 저금을 하시라는 겁니다. 우리인간관계도 그렇잖아요. 평소에는 나하고 별로 관계없다가 갑자기 찾아와서 도와주세요. 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우리가 그 사람을 뭐라고 그럽니까? 저는 이런 표현을 씁니다. 
밥맛없다고 합니다. 할 수 없이 도와주는 왜냐면 평소에는 전화도 안 받습니다. 그러니까 평소에 창조주에게 예쁘게 보이는 연습을 우리가 할 필요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 옆에 계신 분에게 대화하는 연습을 하세요.
잘 안보이잖아요? 제가 보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안 보인다는 자체를 보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주님이 분명히 계십니다. 
내가 세상 끝날 때까지 너희들과 함께하리라 그분이 말씀하셨으니까 거짓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으니까 거짓말이 아니잖아요. 
내가 못 보니까 그런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고백으로 기도할 때 분명히 계시니까 보게끔 도와주세요. 여기 계신 성령님이시여 죄송합니다.
계시는데 제가 보지를 못합니다. 오셔서 도와주세요. 이런 말을 할 때 우리가 겸손하게 해야 합니다. 구약에 나오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경험을 했습니다. 신약의 사람들만이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이사야 같은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사야6장에 보면 웃시아 왕 때 있었던 일인데 웃시아 왕 때 갑자기 하늘보좌를 보게 된 겁니다. 그래서 하늘보좌우편에 있는 예수그리스도를 보게 된 겁니다 그 예수그리스도를 여호와하나님이라 그랬습니다.
여호와하나님이 있는 겁니다. 성부하나님은 볼 수가 없습니다.
영광만 보입니다. 그래서 높은 보좌에 있는 영광만 본 게 아니고 그리스도하나님을 이분이 봤습니다. 그리스도모습을 이분이 보니까 그 옷자락이 성전에 가득하였다 그랬습니다. 그리고 그분 옆에 수많은 천사들이 왔다 갔다 하는데 가까이 있는 천사들을 스랍천사들이라 그럽니다. 스랍천사들이 찬양하는 소리가 드리는 겁니다. 뭐냐면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는 찬양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그런데 한 스랍천사가 나타나가지고 제단에서 숯불을 끄집어내어가지고 이사야 입술에 갖다 대니 이사야가 과거에 지은 모든 죄가 다 사함을 받는 역사가 일어났다고 그랬습니다. 숯불이 성령의 불입니다 성령의 불가지고 죄가 갑자기 도말되자마자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님이 나타나서 그러는 겁니다.
아사야야! 이사야야! 지금 죄를 짓고 있는 이스라엘사람들에게 예언자로 보내야 되는데 내가 누구를 우리대신 보내야 되겠느냐? 우리는 삼위하나님입니다 성부. 성령, 성자하나님입니다 누가 삼위하나님을 위해여 갈꼬?
그때 이사야가 대답하는 겁니다. 이사야가 꿇어서 하는 소리가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럴 때 아사야가 막연히 느낌으로 한 것이 아니고 하늘보좌를 보시고 옆에 계신 예수님을 보고 직접 대화를 하신 겁니다. 우리도 이렇게 대화를 해야 되는데 문제는 이것입니다 
하나님을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겁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볼 수 있느냐면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이냐면 팔복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5장8절에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그랬습니다. 문제는 마음이 청결하지 못해서 못 본다는 겁니다. 나의 깊은 속에 있는 하트가 청결이라는 말은 청소한다는 그런 뜻이 아니고 마음이 청소보다 한 단계 더 깊은 순수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잡다한 것이 안 들어있고 아주 깨끗하고 또 깨끗한 순수한 마음입니다 마음이 하나님만 바라보고 욕심이 없고 불만이 없고 자기자랑이 없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깨끗한 마음만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목사도 자기 욕심이 들어있는 목사가 되면 이게 순수한 목사가 아닌 겁니다.
내가 인정받고 유명해지는 그런 목사들도 많잖아요. 주님만 위해서 우리주님의 뜻을 위해서 내가 존재하도록 해주십시오. 나의 모든 욕심을 버려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 내가 순수해집니다. 왜냐면 애가 언젠가는 예수님을 만나야 되잖아요. 만날 때 네가 그동안에 목사로써 뭘 했느냐? 네 스타일로 네 욕심으로 섬기다가 내 앞으로 왔지? 이런 말을 들으면 안 되잖아요.
이걸 제가 알기 때문에 순수해져야지만 내가 영의 눈이 열리면서 영의 귀가 열리면서 하나님을 내가 볼 수가 있는 겁니다. 바울도 그랬고 스데반도 그랬고 요한도 그랬고 이분들이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계셨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순수한마음을 가지지 않고 요즘 사회가 복잡하니까 교회가 어려울 때 이렇게 보면 왜 어렵나? 들여다보면 그렇습니다. 간단합니다. 전부 자기 욕심 때문에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자기, 자기, 자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순수한 마음이 없으니까 아무리 기도해도 아무리 찬송을 불려도 옆에 계신 예수님을 볼 수가 없는 겁니다. 신앙생활 아무리 오래해도 마음이 더러우니까 자기욕심으로 꽉차있으니까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늘나라에 가면 구원은 받았지만 별것 아닌 존재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하나님을 봤던 분들처럼 하트가 깨끗해야 합니다.
이걸 위해서 우리가 노력해야 합니다. 마귀는 계속해서 하님을 섬겨라 그렇지만 네 욕심으로 섬기라는 겁니다. 그게 마귀가 주는 마음입니다
그런 사람은 이 세상에서는 자기 욕심이 많으니까 잘 될 수도 있지만 하늘나라에 가서 볼 때 그것은 어린애라는 겁니다. 우리 같은 영의 사람들은 이 원칙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트가 퓨어(pure)해지는 겁니다. 
자기 것을 자꾸 포기해야 합니다. 포기하면 하나님이 주는 것이 더 많거든요. 물질을 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물질은 주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보이지 않는 영계의 것을 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영안이 떠서 영계가 더 똑바로 보이고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마지막 때면 사도행전2장에 베드로가 설교한 게 이렇습니다. 말세가 되면 꿈도 보여주고 비전도 보여주고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많이 보여준다는 겁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보여줄 때마다 또 악령도 악령 계를 계속 보여준다는 겁니다. 동시에 양신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오늘날도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봤다? 할 때 열 사람이면 두 사람정도를 진짜로 보고 나머지 여덟 명은 마귀가 보여주는 겁니다. 왜냐면 하트가 순수하지 않는데다가 뭘 봤다하면 악령이 들어와서 뭘 보여줍니다. 지금 그런 세대가 오늘날20세기21세기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분들은 이럽니다. 뭘 봤다하는 사람 조심해라
조심할 필요가 없지만 조심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진짜와가짜를 어떻게 알아야 합니까? 진짜로 봤다? 듣는다? 하는 사람들은 성령의 열매가 열려있는 사람입니다 그분의 성품에서 나타납니다. 항상 용서해주는 마음이 있고 사랑이 있고 항상 얼굴을 보면 평화스럽고 용심이 없고 온유하고 절제하고 피스메이커 화평하게 하는 일을 하고 이런 사람들을 딱 보면 부정적인이야기를 아니하고 항상 믿음을 가지고 잘 될 거야! 힘내라! 항상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은 제대로 보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하트가 깨끗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뭘 봤다? 들었다? 이런 사람들 중에 입만 열면 비판적이고 얼굴에 화평이 없고 항상 인상을 쓰고 심각하고 교만하고 바보를 만들고 파괴적이고 이런 사람들을 보면 근방 압니다. 제 아무리 권사고 전도사고 목사고 장로라도 소용없다는 겁니다. 잘못보고 있구나? 그래서 인품으로 딱 보면 압니다. 인격으로 구별하실 수 있겠죠 인격으로 그러니까 더 심하게 말하면 본다. 듣는다 하는 사람이 예를 들어서 여자로 생각하면 머리도 제대로 안하고 옷도 제대로 안 입고 다니고 가방 하나들고 할렐루야! 할렐루야! 이런 사람들 보면 뭔가 잘 못된 겁니다. 성령님의 도움이 있을 때는 사람이 마음도 그렇지만 겉모양도 깨끗합니다. 정돈이 됩니다. 마귀는 더럽습니다.
그래서 그 집에 가보면 집안청소도 안 해놓고 집도 어지러 놓고 이러면 이게 마귀장난입니다 무질서하고 무절제하고 어두움이 깔려있고 그렇습니다.
얼굴에 빛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눈을 들여다보고 얼굴을 보면 우리는 짐작하잖아요. 눈을 보고 얼굴을 보면 아하! 저분이 지금 수심이 있구나? 
수심이 있는데 뭘 듣는다고 그러면 아하! 이게 잘못 듣고 있구나? 
근방 압니다. 저는 우리교인들 얼굴을 딱 보고 대강 어느 정도 진단하는 그런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교인들만 아니고 저분의 영적상태가 어떻구나? 제가 결론적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트를 순수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내 속에 들어있는 모든 잡다한 것들 이것을 하나하나 돌려내어야 되는데 뽑아내어야 되는데 이걸 어떻게 할까요?  
방법론의 첫째가 우리가 보통 이야기하잖아요? 하나님의 양식을 먹어라 다시 말하면 성령의 음식입니다 음식을 우리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먹습니다. 
하나님의 음식이 들어오면 그 영양소가 들어가서 내 속에 더러운 마귀의 음식들이 나가기 시작하는 겁니다. 대체시켜야 되거든요 하나님의 음식을 잡수실 때 방법론 첫째 세상음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식을 먼저 먹어야 됩니다. 
그래서 정식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음식을 식욕을 돋구어주기 위해서 먹는 음식이 정식입니다 정식이 영적인 양식을 먹기 위해서 주식을 먹기 전에 식욕을 돋구어주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음식이 들어가서 내 속에 병균들을 쫓아내고 죽이는 일을 해야 되는데 정식이 뭐냐면 찬양하는 겁니다.
찬양하면 나의 영의 위의 문이 열리기 시작하는 겁니다. 식욕이 돋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배 전에 10분20분30분씩 찬양을 하잖습니까?
찬양을 하는데 찬양을 막연하게 하는 게 아니고 예수님이 나에게 들어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지배하기 때문에 예수중심의 찬양으로 우리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복음성가들이 미국에서 만든 복음성가들이 다 예수님을 초점으로 한 찬양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여기계신 예수님! 여기계신 성령님! 예수님 나에게 오십시요! 나에게 안수해주세요! 성령님 나에게 힘주시고 성령님 나에게 위로해주시고 예수님을 내가 우선 찬양 드리고 예수님 오십시오! 예수님을 받아드리는 소위 정식을 먼저 드시면서 마음 문을 여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일날 여기 와서 예배를 드릴 때 옆에 계신 예수님! 우선 내 마음에 바깥에서 빙빙 돌면서 
춤추다 왔습니다. 내 마음을 정돈시켜주시고 찬양 가운데 제 마음이 정돈되고 마음 문이 열리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찬양을 인도하실 때 저 사람이 찬양인도 잘 한다 못 한다 
이걸 생각하면 안 됩니다. 찬양 인도하는 분에게 성령님! 저 찬양 인도하는 아무개 성령님께서 기름 부어주셔서 찬양인도를 성령님께서 역사하심으로 하게끔 도와주세요. 찬양인도를 위해서 기도해주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교인들을 보니까 지금 시험에 든 사람이 있다고 가정을 한다면 그분을 위해서도 기도해주는 겁니다. 주님! 그분의 마음 문이 이 예배를 통해서 새롭게 마음이 변화되게 해주세요. 이렇게 기도하는 겁니다.
그리고 조금 더 깊은 기도를 하려면 그분에게 예수님이 안수하는 모습도 내 영의 눈으로 보는 겁니다. 지휘자를 위해서 찬양 인도하는 자를 위해서 안수하는 모습도 보고 내가 기도하는 대상 그분에게 가서 안수하는 모습도 내가 보게 되고 이렇게 하면서 앉아서 예배를 준비하는 겁니다. 
그러면 벌써 성령님이 강하게 역사하십니다. 그리고는 본래 먹는 매인주식을 잡수시는 게 설교 듣는 겁니다. 설교를 들을 수 있는 준비가 다 되었기 때문에 설교 다 들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다 먹었습니다. 그리고는 후식이 또 필요합니다. 후식이 뭐냐면 주기도문에서 보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나라와 권세가 세세무궁 하도록 있을지어다. 이게 마지막부분입니다
이게 후식입니다 하나님! 예수님!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 우리가 말하는 지구만이 아닙니다. 전 우주입니다 하나님나라에 예수님은 주권자이십니다. 
라는 것을 다시 확인하는 겁니다. 고백하는 겁니다. 예수님은 우주의 만물을 다 지배하시는 왕 중의 왕이십니다. 그리고 그 나라와 할 때 권세와 그것을 다스리는 권세자이십니다 라는 것을 그분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분의 영광이 모든 피조물들 중에서 영광 받으옵소서. 이렇게 해서 그분에게 우리가 주권을 인정해주는 그게 마지막후식입니다 그리고 세세토록 영원히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가지고 계신 분임을 제가 인정합니다. 존경합니다.
아멘. 아멘은 그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되십시오. 다시 말하면 우리 인간적으로 보면 하나님 앞에 따리 붙이는 겁니다. 그런 분임을 다시 한 번 내가 재확인하면서 그분을 내가 모시고 피조물이 오늘도 지냅니다.
이렇게 기도를 마무리하는 겁니다. 이것이 소위 영적기도입니다 그럴 때 자기도 모르게 영의 음성이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기 시작하고 영계가 이렇게 보이면서 여기 계신 예수님이 보이고 예수님이 계신 3층천도 보이고 천사들이 왔다 갔다 하는 것도 보이고 왜냐면 내 마음이 그렇게 기도할 때 영의 음식을 먹을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순수해지는 겁니다. 
이게 깨끗해지면 질수록 하나님을 볼 수가 있는 겁니다. 조금씩,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는 겁니다. 이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생활이고 기도의 조건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똑같이 바울 같은 사람은 영성이 깊어지고 넓어지고 스데반처럼 되고 요한처럼 되고 이사야처럼 또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처럼 오늘날도 그런 분이 많습니다. 그렇게 되었을 때 정말 주님을 섬기면서 흔들리지 아니하고 기쁨이 있고 보람이 있고 익사이트하고 그렇게 되지 않습니까? 우리가 아까 찬송 중에서 나의 하나님 할 때 제가 말씀드린 이 말씀을 한번 대입해보세요 예수님이 보좌에도 계시고 여기도 계신 그분과 이야기하는 겁니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가(예수님) 나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는 전능자 전능자시라 그분을 찬양하고 기분 좋게 하고 막말로 따리를 붙이는 겁니다. 너희들 나에게 감사하라 너희들 나를 존경하라 주님이 우리에게 자꾸 그러십니다. 너희들은 피조물들이야 나에게 자꾸 그렇게 하라는 겁니다. 그럴 때마다 그분과의 관계 속에서 내가 겸손해지는 겁니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가(예수님) 나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는 전능자 전능자시라 구원이라는 것은 원죄도 되고 매일 짓는 모든 죄에서 구원받은 겁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나를 안수해주는 겁니다)
너로 인하여 즐거이 기뻐하시리라.(그분이 나를 즐겁게 부르시면서) 


#황용현 목사님 주일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nTqHgHqg3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