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종말론

11강. 이사야44장6절. 계시록 1강-3강 (1)

변명섭 2019. 11. 10. 20:09

종말론 11강, 계시록1-3강(1)(사44:6)
오늘 말씀은 항상 중요하지만 제 생각에는 굉장히 중요한 말씀을 드릴 것 같은데 계시록1장2장3장을 두 시간동안 보려고 합니다,
계시록 하면 들어낸다, 비밀을 보여 준다, 이런 뜻입니다, 
하늘의 비밀을 우리에게 보여준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비밀은 무슨 비밀을 말합니까, 이 비밀은 예수그리스도가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분이시다, 라는 것을 한번 보여 주고 싶은 그러한 내용들이 여기에 들어가 있습니다, 우선 알파와 오메가라는 뜻이 8절에 처음과 나중이라는 소리입니다 또 “주”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때 “주”하나님하면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주”라는 말은 예수님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The Lord라 그럽니다, 구약에서는 여호와라 그랬습니다, 
신약에서는 “주”하면 구약에 여호와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항상 “주”하나님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다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면 구약에서 알파와 오메가가 여호와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이사야44장6절에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그런데 지금 신약에 와서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알파와 오메가다, 그러니까 구약의 내가 여호와다 구약에서의 여호와는 신약에서 예수님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요한계시록에서는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어디서 나타났습니까,
밧모 섬이 터키 서남쪽소아시아지역에 사도바울이 골로새 교회까지 8개의 대표적인 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골로새교회입니다, 
에베소에서 남쪽으로 약100km 정도에 조그만 섬이 하나있습니다, 
이 섬이 밧모 섬입니다, 사람들이 성지순례 갈 때 이스라엘을 거쳐서 소아사아 일곱 교회를 거쳐서 밧모 섬에 들려서 그리스로 가는 루터가 있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의 제자 중에서 가장 예수님이 사랑했던 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사랑하는 자 라고 요한에게 말합니다, 
요한이 성서를 요한복음. 요한1서.2서.3서. 요한계시록 이렇게 다섯 권을 썼습니다,  열두제자 중에서 가장 오래 사셨습니다, 
나이도 제일어린나이였고 그래서 이분이 밧모 섬에 유배되어 있을 때가 주후96년이라고 그럽니다, 주후95년 이때 순교를 하셨다고 우리가 봅니다,
그래서 바울과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바울은 68년에 순교하였으니까 약27년 더 오래 사셨습니다, 
계시록1장1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걸 다른 말로 표현하면 예수님이 이 비밀을 우리에게 보여 주었다는 겁니다,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이때 하나님이 할 때 누굴까요 성부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 하였느니라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여기에 아주 중요한 동사가 3개가 있습니다, 읽는 자와 듣는 자와 지키는 자는 영어로 히드(Heed)라 그러는데 주위를 기울이다. 조심스럽게 지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히드(Heed)라는 말이 우리가 계시록을 그냥 읽고 듣고만 있는 것이 아니고 이 말씀을 우리가 조심스럽게 잘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복이 있는 자가 되려면 다른 것보다도 계시록에 대해서 잘  알아야 되겠습니다, 4절에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관한 영적인 두 가지의미가 있습니다, 
어떤 신학자들은 1세기부터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의 교회들인데 시대적으로 특성이 있는 교회들을 이야기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처음에 에베소교회다 하면 에베소교화는 1세기에서2세기 때의 교회라고 풀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서머나 교회는 3세기에서5세기의 교회다 예를 들어서 이렇게 증가하는 겁니다, 
이렇게 계속 가다가 제일 마지막 일곱 번째 라오디아교회는 마지막 때 종말 때 교회다 이렇게 보는 사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참 가다가 종교개혁 때 교회는 어느 교회 스타일이었고 그렇게 가면서 점점 더 증가 하는 이런 식으로 보는 일곱 교회의 해석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이 방법으로는 보지 않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뭐냐면 어느 주어진 기간이 일곱 가지의 교회 형태가 있다는 겁니다, 어느 세대나 일곱 가지의 교회 형태가 항상 존재한다는 겁니다, 
이렇게 먼저 보시고 나중에 제가 자세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시4절을 보면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럴 때 일곱 교회는 오늘날도 생각하면 전 세계에 편지하노니 이렇게 해석하시면 됩니다,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그랬습니다, 도대체 일곱 영은 뭡니까 이사야11장1절2절에 보면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지금 예수님에 대한 이사야의 예언입니다 
2절에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이렇게 일곱 개의 모습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영. 성령님의 영의 완전성을 이런 모습으로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그래서 일곱 영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7절에 보면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 말씀은 사도행전1장11절에서도 똑같이 천사가 이렇게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고 예수님이 재림 때 그렇게 오신다는 겁니다, 
8절에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알파와 오메가 라는 것이 주제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계시록제일 마지막에 요한에게 말씀을 다 하시고는 자기가 누구라고 하면서 또 오메가의 역할을 하십니다, 
계시록21장6절을 보면 새 하늘과 새 땅을 말씀하실 때 예수님이 요한에게 그럽니다, 6절에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예수님이 지금 새 예루살렘을 우리에게 보여주면서 이것 봐라 내가 시작을 이제 했는데 이제 마친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계시록22장12절에 보면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그러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본인의 구원계획이 있습니다,
아담이 죄를 지은 이후에 창세기3장15절 말씀 그때부터 시작해서 인간구원계획을 주님이 우리에게 보여 주신 말씀인데 이게 언제 다시 오실 것이고 새 예루살렘과 새 하늘과 새 땅을 언제 보여 주겠다고 쫘악 설명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계시록에 와서는 알파와 오메가역사적인 사건을 다른 표현으로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시는 겁니다, 
이렇게 하시면서 계시록1장19절에 이 말씀은 계시록의 아주 핵심적인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여기 보면 세 부분이 있습니다, 첫째 네 본 것과 이것은 예수그리스도가 요한에게 나타나서 설명하는 장면입니다 그다음에 있는 일은 계시록2장3장입니다, 그리고 장차 될 일은 계시록4장부터23장까지입니다
이것을 기록하라는 겁니다, 지금 있는 일을 오늘 설명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지금 있는 일은 계시록2장과3장에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와 관계해서 본인이 내가 알파와 오메가다, 라고 말씀하시고서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교회시대로 들어갈 텐데 그 교회가 일곱 가지 교회형태로서 주님의 구원계획이 펼쳐질 거랍니다, 
구원계획을 이루시는데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이루시는데 그 교회가 일곱 가지의 교회의 양상이 있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주님이 역사의 주인으로써 알파와 오메가로써 구원계획을 교회를 통해서 이루신다는 겁니다, 교회는 두 가지 교회가 있습니다, 
보이는 교회와 안 보이는 교회가 있습니다, 보이는 교회는 건물. 또는 교단. 안 보이는 교회는 우리 개인 크리스천들은 안 보이는 교회입니다, 또 두 가지가 있습니다, 교단이나 또는 교회건물 교회조직입니다
이런 교회가 있는가 하면 또 파라 처어치 라고 있습니다, 
파라라는 뜻은 옆에 나란히 서서 같이 간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우리교회와 나란히 같이 가는 교회기관이 뭡니까 이게 선교단체입니다 그래서 선교단체와 교회조직이 있습니다, 같이 가면서 특히 선교단체는 20세기에 들어와서 선교단체가 많이 생겨났습니다, 
교회가 교회역할을 잘못해서 그래서 하나님께서 선교단체를 만들어 가지고 교회가 못하는 일들을 해왔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가 정치구조 속에 들어가 가지고 그 안에서 소위 대 사명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걸 못하니까 주님께서 20세기 들어와 가지고 선교단체들을 많이 만들어서 선교단체들이 많은 선교 일들을 하고 교회 교재도 기독교교재 바이블성경교재 심지어 예배스타일등 전부선교단체들이 만들어낸 것들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교회를 도와주는 일을 했습니다, 
가톨릭도 마찬가지입니다 가톨릭도 큰 조직이 이런 일을 하지 않으니까 그 안에 선교단체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예수회 등 그 안에 선교단체들이 꽤 많습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가톨릭선교단체가 예수회에서 명동성당. 서강대학교. 성모병원 등 전부 선교단체가 와서 한 일입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시아에 어느 나라나 다 똑 같습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보이는 교회 안 보이는 교회 아시아 일곱 교회가 그러면 아시아에 보이는 일곱 교회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그 일곱 교회가 아주 독특한 성품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그 일곱 교회를 그렇게 표본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가지고 그 일곱 교회 하나하나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무로써 이런 교회가 예를 들면 에베소 같은 교회가 앞으로 예수님이 재림해 올 때까지 계속 이런 교회가 있을 거랍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교회 두아디라 교회스타일이 내가 재림해 올 때까지 계속해서 있을 거랍니다, 
그러니까 일곱 가지의 스타일의 교회들이 기독교역사 속에서 있을 거라는 겁니다,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교회가 진짜교회인데 그것을 준비 안하고 딴 짓하는 교회도 있고 여러 가지 교회들이 있을 거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 우리가 일곱 교회를 자세히 한번 보겠습니다, 
보면 우리가 지금 섬기고 있는 교회가 어디에 들어가고 앞으로 바깥에 있는 모든 교회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한번 주욱 보면서 내가 어떤 무리 속에 있구나 하는 것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주님이 이야기하실 때 보면 편지의 구성이 굉장히 조직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문장구성이 얼마나 정확하게 되어있는가 보세요, 첫째로 인사가 있습니다, 2장1절에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이게 인사인데 누구에 대한 인사냐면 일곱 교회마다 보내는 이의 이름이 누굽니까, 예수님이신데 예수님을 설명하는 묘사하는 이름이 각 교회마다 다 다릅니다, 그래서 에베소교회에는 예수님이 어떤 이름으로 말씀하시는지 보세요, 일곱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사이에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예수님을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일곱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 그러면 계시록1장20절을 보면 도대체 일곱별이 뭔가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일곱별은 일곱 사자요 그랬습니다, 사자는 천사들입니다, 
일곱 천사하면 일곱 명의 천사가 아니고 천사전체를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천사들을 한 손에 다 쥐고 계신 겁니다, 
그다음에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전 세계의 교회를 한 손에 쥐고 계시고 그 교회사이사이로 예수님이 다니신다는 겁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인사를 하셨는데 구성이 이렇게 인사를 하신 다음에 8절에 보면 서머나 교회에서는 예수님의 이름이 다르게 나옵니다, 8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이르시되 예수님의 이름이 우리가 아는 이름으로 알파와 오메가 이름입니다, 12절에 버가모 교회에 예수님은 이름은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예수님의 이름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순서대로 보시면 예수님의 이름이 다 다르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편지 구성에 첫째가 인사말에 보내는 분의 이름이 있습니다, 
두 번째 인사하시고는 그 교회에 꼭 칭찬을 하십니다, 
실은 꾸짖을 것이 많으신 데도 먼저 칭찬부터 하십니다, 
이게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세 번째는 칭찬을 하시고는 책망을 하십니다,
네 번째로 마지막으로 예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이렇게 네 가지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예외가 있습니다, 
일곱 교회 중에 두 교회만은 책망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두 교회만 따라가면 됩니다, 
서머나 교회와 빌라델비아 교회입니다, 왜 칭찬했는지 자세히 봅시다,
그러고 나머지교회들은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머지 다섯 교회 교인이안 되려고 우리가 노력해야 됩니다,
그러면 에베소교회를 한번 봅시다, 2절에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여기 보면 에베소교회는 괜찮은 교회입니다 교회가 처음 시작하여 주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했고 인내도 있었고 주변에 악한 자들이 있으면 용납하지 아니하였고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하였고 열심히 하는 교회고 그다음에 이렇게 봐서 저 사람 틀려먹었다 열심히 안 한다 잘못 간다, 그래서 정죄도 하고 예수이름으로 혼도 내주고 하는 그런 스타일의 교회입니다, 제가 볼 때는 율법이 강한 교회 같습니다, 
전통이 강하고 하나님의 일이라면 자기생명도 아끼지 않고 열심히 하는 구약적인 율법이 강한 교회가 아닌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또 에베소교회는 다른 일곱 교회하고 달리 사도바울이 거기에서 3년 동안 있었습니다, 3년 중에 2년은 두란노 서원을 만들어서 신학교를 만들고 해서 교육을 많이 시켰던 교회입니다 그러니까 이 교회 교인들은 성경 아는 게 많고 성경공부 많이 하고 신학에 대해서 조예가 깊고 그런 지적을 하면서 그렇지만 이 교회가 상당히 율법 화된 그런 교회가 아닌가, 하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칭찬입니다
4절에 보면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이것이 이 교회의 문제입니다 첫사랑을 버렸다는 겁니다, 
5절에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촛대를 옮기겠다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심각한 말입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이 교회가 구원이 없지 않은가 촛대는 예수그리스도를 의미하잖아요, 그 교회가 교회는 교회지만 예수님이 거기서 나오신다는 말까지 하는 분이 있습니다, 왜 이 교회가 첫 사랑을 잃어버렸냐면 6절에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니골라 당이라는 게 뭐냐면 14절에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여기 니골라 당이라는 것은 우상을 섬기도록 유혹을 해가지고 우상을 섬기는 그룹들을 니골라 당이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여기 버가모 교회는 우상 섬기는 그룹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에베소교회는 우상 섬기는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했습니다, 
그런데 에베소교회의 문제점이 첫 사랑을 잊어버렸다는 겁니다, 
첫 사랑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처음 믿었을 때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 이게 아가페사랑입니다, 여기 보면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였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그랬습니다, 첫 사랑이 무엇인지 우리가 찾아내면 됩니다, 저는 에베소교회를 이렇게 봅니다, 율법주의에 강한교회 그리고 우상도안 섬기고 다 좋은데 이분들이 자기네들끼리만 단단하게 교리 화되어있고 하나님의 사랑인 지상명령인 너희들 이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주고 나누어주라는데 자기네들의 왕국만 만들어놓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외부에 나누어 주지 않는 예컨대 불쌍한 사람 도와주지도 않고 또는 복음이 들어가지 않는 곳에 가서 복음을 나누어 주지도 않고 교리는 단단한데 교회자체의 모든 것은 단단한데 하나님의 사랑을 외부에 내 보내지 않는 이런 소위 율법주의이며 교리주의이며 전통주의인 그러한 교회나 교단이 여기에 속하지 않을까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약속의 말씀이 아주 겁나는 말씀입니다,
7절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이 교회 안에 이것을 이기려고 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습니다,
우리교회나 우리교단이 이렇게 하면 안 된다, 하면서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그랬습니다, 이 말씀을 뒤집어서 생각하면 이기지 않으면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지 못하리라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율법 속에서만 있고 열심은 있는데 그 조직 안에서만 있고 하다보면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지 못한다면 구원이 없다는 이야기로 우리가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구원받은 자가 낙원에 들어가니까 그래서 이것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만나면 여쭈어 볼 문제 중에 하나입니다 그렇지만 교회가 제도화되고 전통화되고 단단하고 자체발전만 꿈꾸고 또 누가 잘못하면 정죄도 잘하고 이러는데 알고 보면 그 안에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없고 사랑을 남에게 전해주려고 하는 그런 부분이 없다는 겁니다, 복음은 흘려나가야 되는데 그걸 못한다는 겁니다, 
교회라는 것이100년 이러다보면 이런 교회로 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서머나 교회를 보세요, 이 교회는 칭찬받은 교회입니다,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처음이며 마지막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이르시되 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이 교회는 칭찬받은 교회인데 칭찬받는 교회의 특색이 무엇입니까,
환란이 있고 그다음에 궁핍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칭찬하는 교회는 항상 예산이 딸리고 우리 세상적인 방법으로는 하나님이 복 주시면 헌금도 많이 나오고 뭐가 많고 뭐가 많고 모든 게 넘쳐야 되는데 우리 주님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9절을 다시 보면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 그러면 유대인이라는 개념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하나님을 제일 잘 섬기는 분들입니다
성서주일 잘 지키고 십일조내고 성경 많이 알고 그러니까 종교성이 아주 많은 그런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을 말할 때 유대인이라 그럽니다, 
선택받았다고 그래서 교만하고 소위 사랑이 없는 사람들 이방인들을 보면 괄시하고 사랑이 없이 아주 종교성이 강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전통이 강하고 또 배타성이 강하고 자기네와 다른 사람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교단이 다르면 상관하지 말라 교회가 달라도 상관하지 말라 이렇게 유대적인 사고방식들입니다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이분들이 이런 종교성이 있는 크리스천들이 이 조그만 교회를 비방한다는 겁니다, 실상은 그 사람들이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조그만 무리들 정말 하나님이 쓰시는 조그만 무리들을 핍박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이런 식으로 유대인적인 사고방식으로 하면 주님이 보실 때는 이게 사탄의 회당이라는 겁니다,
지금 서머나 교회가 그것을 당하고 있는 겁니다, 
10절에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러니까 앞으로도 계속 고난이 있을 거랍니다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그러니까 교인들이 어렵다는 겁니다,
너희가 십 일 동안 완전 숫자입니다,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 그룹들이 이 그룹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생명의 면류관 다시 말하면 지도자계급으로 올라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새 예루살렘과 새 하늘 이야기 기억나세요, 
소수의 높은 계급에 있는 분들이 이런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11절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둘째 사망은 무엇입니까,
둘째 사망은 우리 알다시피 영원 사망을 둘째 사망이라 합니다,
계시록21장8절에 불 못에 들어가는 사망입니다 
이런 교회에 있는 사람들은 생명의 면류관은 말할 것도 없고 이런 사람들은 구원도 무효화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교회 나오지만 나중에 딴 교회 보면 구원이 무효화 되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교회 나왔다 해서 다 천국 가는 게 아닙니다,
이 교회는 둘째 사망에 들어갈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그러니까 둘째 사망의 해를 받을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해를 받지 않는다고 말했으니까요, 
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다음에 버가모 교회 나오고 그다음에 두아디라교회 나오고 그다음에 3장에 가서 사데 교회가 나오고 그다음에3장7절에 가서 빌리델비아 교회가 나오고 그다음에 14절에 가서 라오디아교회가 나오고 이 나머지 교회들을 주욱 보시면 압니다,
그런데 면류관이야기 나오는 교회가 3장7절에 보면 빌라델비아 교회인데 11절에 보면 그렇습니다, 네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면류관을 받는 교회자체가 두 교회입니다 서머나 교회와 빌라델비아 교회입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를 봐도 8절에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이 교회들은 작은 능력을 가진 교회들입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우리가 주님을 섬기면서 다 커져서 사람들 앞에 부요하다 저 사람 성공했다 그러면 사람은 변질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보실 때 너는 이 세상에서 이미 상급을 받았다 그러시는 겁니다, 주님이 그랬습니다, 사람들에게 칭찬받으면 그러면 상급 받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혜로운 자들은 사람 앞에서 칭찬받기를 소원하지 마세요, 인정받으려고 자꾸 그러지 마세요, 그러면 사람이 치사해집니다, 
사람들 앞에서 칭찬을 얼마든지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중에 주님이 보실 때는 상급이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거꾸로 뭐든지 다 칭찬받으려고 더 크게 뭐 하고 뭐하고 신문에 광고내고 그게 바보들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성경전체를 보면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합니다, 
그러니까 바보들입니다 우리는 바보가 되지 맙시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KvSgQtqpw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