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시리즈

2강. 요한계시록11장3절-12절, 왜 기독교가 일본에 자리매김하지 못하는가?

변명섭 2023. 5. 15. 04:24

2강. 왜 기독교가 일본에 자리매김하지 못하는가?  (계11:3-12)
일본에 관한 시리즈로 제가 세 번 하려고 그럽니다. 일본하면 우리가 여러 가지로 아는 것이 많지만 오늘은 우리가 질문을 한번 던지는 게 있습니다.
왜 일본 저 나라에 복음이 약5백 년 전에 들어갔는데 아직도 미전도 족속에 가까운 나라로 그대로 있는가? 라는 중요한 질문을 한번 던져보고 그기에 대한 답을 찾아보고 또 우리가 어떻게 이분들을 섬겨야 되느냐는 이러한 모든 부분에서의 해결점을 한번 찾아보려고 그럽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은 많은 일본에 관한 중요한 정보들을 제공해드리려고 그럽니다.
이것은 저도 잘 모르기 때문에 제가 선교를 전문으로40년을 주욱 해오면서 또 전공을 하면서 일본에 관한 여러 가지 민속종교에 관한 그런 공부도 제 나름대로 많아 했습니다. 그런데 요 근래에 와서 일본이 민족종교를 통해서 어떻게 발전되었고 기독교가 어떤 영향을 받았느냐에 대해서 제가 리서치를 하면서 그중에 일부를 여러분들과 나누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우리가 섬기는 일본 한번만 섬기는 게 아니고 주님이 저에게 강력하게 말씀하시기를 우리 전교인이 앞장서서 이웃나라를 섬겨야 된다는 도전을 저에게 끊임없이 주십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다 할 수 있죠? 
그러면 일본은 언제 기독교가 들어갔느냐? 1549년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 알다시피 1517년은 종교개혁입니다. 그리고 1540년에 로마가톨릭이 종교개혁 때문에 새로운 세력그룹을 만든 것이 예수회입니다
그러니까 1517년에 종교개혁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가톨릭이 크게 충격을 받았는데 그 충격의 여파로 하나의 세력그룹을 만든 것이 예수회입니다 
약20년 후 이게1540년입니다 예수회가 로마가톨릭그룹에서 아주 파워풀한 그룹으로 지금까지 하고 있는 것 우리 다 알고 있잖습니까? 
예수회의 스피릿이 뭐냐면 전 세계를 로마가톨릭 화하자는 그러한 비전을 가지고 만든 그룹인데 예수회가 9년 후 1549년에 아시아 쪽으로 구체적으로 온 것이 인도에 왔고 인도네시아도 오고했는데 대표되는 유명한 선교사한분이 있습니다. 그 이름이 하비에르(Javier)라 그럽니다. 스페인 사람으로 이 사람이 일본에 도착해가지고 일본만 아니고 아시아의 대부분의 나라를 다 점령했던 사람으로 대단히 유명한 사람입니다  하비에르(Javier)가 성 프란시스코  하비에르(Javier)라 그럽니다. 이 사람이 1549년에 일본 가고시마에 도착해서 복음의 씨를 뿌린 것이 시작입니다 그런데 일본이라는 나라는 그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소위 신도교 우상으로 꽉 차있는 나라입니다 오늘은 신도교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드리려고 그럽니다. 
신도교라는 교는 종교지만 교주가 없습니다. 그리고 종교라는 공식이름이 없습니다. 우리가 붙인 게 신도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말하는 종교가 있으면 경전이 있어야 되는데 경전도 없습니다. 참고서적들은 조금 있지만 우리처럼 바이블 그런 게 없습니다. 그러니까 종교체제가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전 일본을 점령하고 있는 이것이 사상적 종교라고 그럴까 물리적 종교체제는 아닙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하비에르(Javier)가 로마가톨릭을 가지고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니까 소위 도요토미 히데오시라는 정권이 예수회의 힘을 얻어가지고 우리나라를 쳐들어 온 게 임진왜란입니다
1592년에서 6년간 1598년에 우리나라에 쳐들어 왔습니다. 우리나라 조선시대 선조 때 이순신 원균 이런 분이 예수회와 일본과 우리나라 임진왜란과 다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회가 뒤에서 유럽의 현대무기들을 제공해가지고 우리나라에 침범해왔다고 역사가들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여러분들이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일본이 이렇게 해서 500년을 소위 기독교의 복음을 받았는데도 자리매김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 안에 소수의 소위 미국의 선교사들이 들어가서 지금부터 약200년 전부터 일본에 선교사들이 들어가서 전도를 했지만 큰 열매는 맺지 못했지만 항상 보면 그 안에 소수의 남은 자들이 그기에 있습니다. 그게 성서적 하나님의 원칙입니다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준비된 과정 속에서 우리 한반도에 복음의 씨를 뿌리는 일을 예수님께서는 일본을 사용하셨습니다. 일본의 기독교인들 그 중에 소수의 남은 자를 사용하셨습니다. 이 원칙이 항상 어디에나 적용이 됩니다.
성경에도 보면 그대로 다 이 원칙이 적용이 됩니다. 소수의 숨겨놓은 자들을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그 당시에 우리나라고종 때 유명한 이수정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이 어떻게 유명하냐면 한문으로 된 마가복음을 일본에서 받아가지고 이 사람이 거기다가 한글 토씨를 달았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최초로 만든 분이 이수정으로 그래서 이수정성경이다 이렇게 우리가 보통 부릅니다. 이 사람이1842년에 태어나서 1886년에 주님나라에 가신 분인데 이 사람이 전라남도 곡성출신입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는 오늘날도 우리나라에 호남 분들을 제일 많이 사용하십니다. 
기독교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라면 호남지역입니다 호남과 경상도를 비교해보면 기독교의 인구가 다릅니다. 주님께서는 호남 분들을 사용하십니다. 
우리나라에 호남출신들 중에 신실한 주님의 종들이 많습니다.
오늘날도 그렇고 과거에도 그렇고 우리교회에도 제가 모르지만 분명히 이쁜 호남출신들이 있을 겁니다. 저는 도를 따지는 사람이 아니지만 보면 그렇습니다. 이수정 이 사람도 이렇게 중요한 일을 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전라남도 곡성출신 이수정입니다 이 사람을 주님이 이미 택해가지고 1882년도에 신사유람단이라는 소위 외교사절단입니다 고종이 허락해가지고 이 사람은 그때 유람단에 비회원으로 그냥 붙어서 일본에 간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일본에 가서 보니까 일본에 배울게 많아서 그래서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아예 보따리를 싸고 일본에 다시 간 사람입니다
성령님이 이  사람을 이렇게 인도하신 겁니다. 가서 누구를 만났느냐면 일본에 농학박사로 유명한 분으로 처다생이라는 이분으로부터 성경을 받아가지고 복음을 받기 시작해서 소위 크리스천이 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섬기려고 하는 일본사람들에 남은 자 한분을 통해가지고 이수정 씨가 크리스천이 되고 나중에 이분이 마가복음을 그렇게 만든 사람입니다 왜 이렇게 중요하느냐면 이 사람이 이렇게 동경에서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는 1883년에 개종했거든요 그런데 언드우드와 아펜젤러가 1884에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그래서 언더우드와 아펜젤러가 한국 땅에 들어오려고 하는데 마침 이수정소식을 들은 겁니다. 저분이 마가복음을 한국어로 토씨를 달아서 번역을 했다는 것을 알고는 교제를 하기 시작한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교제를 하면서 아펜젤러와 언드우드가 한국에 들어올 때 그 성경을 가지고 들오게 공헌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마가복음이 우리나라에 들어올 때 이수정을 통해서 들어왔고 이 마가복음을 아펜젤러와 언드우드가 들고 들어 왔는데 아펜젤러와 언드우드가 이수정에게 한국어 사사를 받았다는 겁니다. 우리가 선교하면서 항상 언어가 중요하잖아요. 
이렇게 해서 지금 주님께서 이수정 씨를 사용하시고 이수정 씨가 또 1885년에 동경조선인 유학생그룹이 있었는데 그기에 성경공부를 가르치고 예배를 주관하고 그러다보니까 서재필 씨니 김옥균 이런 분들도 이분을 통해서 성경공부를 하다가 갑신정변이 실패하면서 김옥균 팀이 마음이 변해가지고 이분을 처형을 시켰다는 겁니다. 1886년에 그러니까 김옥균과 이수정 씨는 우리나라에 복음이 떨어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신 분입니다. 
일본사람을 통해서 기독교를 소개받고 그분들을 통해서 성경을 받고 그것을 이 사람에게 감동을 주어서 우리나라 말로 토씨를 달게 하고 그래가지고 주님이 준비된 아펜젤러와 언드우드가 이분에게서 성경도 받고 한국어도 배우고 이런 일을 다 준비 시켰는데 이수정이가 잘나서가 아니고 주님은 일본사람을 징검다리로 사용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일본을 징검다리로 사용해서 우리민족이 복음화 되는데 그들이 기여케 했습니다. 오늘부터 일본 분들을 섬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일본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 공부를 할 겁니다. 그러면서 또 일본 분들을 통해서 다시 말하면 일본사람을 통해서 이수정을 통해서 우리나라에 장로교와 감리교가 탄생했다고 보면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에 성결교는 어떻게 생겨났느냐 우리나라에 성결교는 미국에 선교사가 무디 성경학교출신이고 감리교출신인데 CNA이라고 사중복음을 만든 분인데 심슨이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이분의 제자 카우만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이 일본에 선교사로 왔다가 그분과 같이 온 사람이 길보론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분들이 사중복음을 가지고 동경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다가 한국사람 두 사람을 훈련 시켰습니다. 유명한 분들로 김상준 정 빈으로 성결교 분들은 자기네 믿음의 조상이니까 웬만한 분은 다 압니다. 이분들이 카우만을 통해가지고 복음을 받아 가지고 이분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가지고 1907년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게 오늘날 종로2가 수표동에 지금의 중앙 성결교회 모체 되는 교회입니다 나중에 중앙 성결교회가 동대문 이대병원 뒤로 옮겨갔지만 옛날에는 종로2가 청계천 그 동네에 1907년에 세웠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에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가 자리매김을 하도록 사용한 민족이 일본민족으로 보는 겁니다. 일본이 이렇게 우리와 영적관계가 있는 나라인데 일본이 우리를 침략해가지고 소위 일제 강점기 때는 우리나라교회를 일본이 엄청나게 불편하게 만들고 우리나라교회를 핍박하고 문 닫게끔 역할을 한 것도 일본입니다 일본은 자기네가 섬기는 황제를 이분들은 신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천황을 숭배하는 일에 한국교회가 참여하기를 원했던 겁니다. 강제로 왜냐면 이분들은 천황을 섬기는 것이 이분들의 신도교의 하나의 파생된 믿음체계가 천황을 섬기는 겁니다. 천황을 섬겨야지만 이분에게 절하고 해야지만 과거에 죽은 천황들과 살아있는 천황에게 똑같이 이분들의 스피릿이 국가를 안녕하게 보호하고 민족을 보호하고 백성들이 행복해지고 백성들이 다들 잘살고 오래살고 하는 것이 이 천황스피릿이 다 해준다고 믿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황을 이분들이 숭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독교가 여기에 동조해야만 되게끔 그 나라시스템에서는 되게 되러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미 이런 시스템을 그 당시 한국기독교의 교인들이 알기 때문에 그의 대부분이 목사들을 포함해서 천황에게 가서 숭배하고 절하는 그러한 일들이 있었던 것을 우리가 알잖아요. 그것 때문에 한국교회가 상당히 복잡해졌습니다. 그러니까 일본이 기독교를 우리에게 심어주었지만 또 신기하게도 기독교가 어려움을 당하도록 하는 분들이 일본 분들이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신사참배를 강요했던 분들이 2차 전쟁이 끝나고는 이분들은 패망했잖아요. 패망하면서 한국전쟁이 일어났습니다.
1950년에 2차 전쟁은 1945년에 끝나고는 5년 후에 한국전쟁이 2년 동안 일어나면서 일본이 하루아침에 경제대국으로 변모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날은 경제가 전 세계에서 2등3등의 경제대국으로 발전한 것 우리 알고 있습니다. 한국전쟁이후에 우리나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우리나라는 남북분열이 일어나고 북쪽에 기독교인들은 핍박 속에 지하로 내려가고 남쪽에 기독교가 급증한 겁니다. 한국전쟁이후에 그래가지고 우리 남쪽은 놀랍게도 오늘날 세계 두 번째 선교대국으로 된 겁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10대 경제대국이 된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일본과 우리와는 정치경제적인 문제보다는 우리는 복음적인 측면에서 봐도 상당히 가까운 관계를 가지고 있는 나라로 우리가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그런 가운데 제가 지난시간에 그랬습니다. 일본이 복음을 500년 전에 받았는데도 아직도 미전도 족속이라는 이야기를 제가 한번 비추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부분을 정리했으면 합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24장14절에 말하기를 우리가 잘 아는 이 천국복음이 모든 족속에게 라는 족속이라는 단어가 에뜨네라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에뜨네는 이방 분들을 이야기 한다고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유명한 예수님의 지상사명 중에 마태복음28장19절에 너희들은 그 나라에 가서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아라. 할 때 족속도 똑같이 에뜨네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유대인 말고 이방사람들을 복수로 되어 있습니다. 제자로 삼아라.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때 에뜨네라는 단어를 성경에서 번역가들이 번역을 어떤 번역가들은 영어로 트라이버라 하기도 하고 또 어떤 성경은 피플이라고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또 어떤 성경은 텅스 언어들 그런 말입니다 또 어떤 성경은 네이션즈 이렇게도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번역은 다들 성서적입니다 왜냐면 요한계시록7장9절이 우리에게 답을 해줍니다. 요한계시록7장9절은 아주 유명한 절입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공중에 내려오는 장면을 요한이 비전으로 본 겁니다
보면서 요한이 어떤 사람이 거기 와 있느냐 보니까 유대인들은 없고 이방인들이 있는데 그 이방인들을 요한이 네 가지로 표현했습니다.
한국말로 족속들 백성들 언어들 민족들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요한이 그것을 네 가지 사람의 모습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우리 같은 선교학자들은 이갈 어떻게 소화하느냐면 여기에 대한 여러 가지 연구들이 있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예정된 자들을 선별하실 때 트라이버는 뭐냐면 족속별로 문화가 다른 민족들의 의미로써 족속이라는 말을 쓰지 않았나. 문화나 또는 종교 그리고 피플스는 뭐냐면 생물학적 차이점을 이야기할 때 쓰는 단어가 아닌가 보고 있는 겁니다. 그다음에 텅즈는 뭐냐면 언어별 차이가 있는 그런 의미에서 분류를 하고 그다음에 네이션즈는 민족이라고 한국말로 번역해놓았는데 제가 볼 때 정치적 차이점이 있지 않나 이렇게 저도 해석을 하고 많은 학자들이 그렇게 해석을 합니다. 그러니까 같은 족속이지만 예를 들어서 같은 일본사람이지만 그 안에 트라이버가 있고 피플이 있고 텅스가 있고 네이션즈가 있고 일본을 이렇게 세분화해서 분류하는 겁니다. 일본만이 아닙니다.
네팔에 가나 중국에 가나 미얀마에 가나 아프리카 어떤 나라에 가나 저는 항상 이것을 네 부분으로 사람을 이렇게 분류를 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모든 족속을 복음화 할 때 족속 속에 깔려있는 세분화된 게 뭐냐면 트라이버, 피플, 텅스, 네이션즈 그렇기 때문에 정확히 다 복음화가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알지는 모릅니다. 그러다보니까 요즘 와서는 이것을 더 세분화해가지고 어떻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느냐면 같은 피플이지만 한민족을 보면 같은 한민족이지만 문화적인 측면에서 젊은 층이 있고 노인층이 있고 이렇게 분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복음이 젊은 층에 들어가고 노인층에 들어가고 또는 어린아이에게 들어가고 문화를 다르게 보는 겁니다.
또 어떤 분들은 교육을 많이 받은 전문가그룹을 하나의 그룹으로 보는 겁니다. 또는 농부들 어부들 이런 것도 하나의 전문직업의 네이션즈 또는 하나의 족속으로 보는 여러 가지로 분류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할 때 족속의 개념이 이렇게 다양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을 우리가 보잖아요. 일본인구가 얼마입니까? 
1억2천만이 넘습니다. 우리보다 두 배가 많습니다. 이 안에 많은 족속들이 있는 겁니다. 많은 백성들 언어들 네이션들이 있기 때문에 일본을 전체적으로 보면 인구가 이렇게 많은데 기독교인 복음주의사람들은 고작해야 얼마라고 그랬습니까? 0.5%입니다 60만 정도 됩니다. 그런데 60만이 말은 60만이지만 대부분이 선데이 크리스천들 또는 영적어린아이들 그렇기 때문에 복음화가 안 된 사람들도 그 안에 상당히 많다고 저는 보고 있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은 상대적으로 아직도 미전도 족속국가가 아닌가? 라고 제가 보는 겁니다. 그러면 목사님 미전도 족속이라는 단어가 어디서 나온 말입니까? 그게 지금 부터30여 년 전에 몇 사람이 만들어낸 겁니다.
영어로 언 네이션즈 피플 거기에 제가 깊이 관여된 사람입니다 전문적으로 세계적인 그룹 속에서 이것을 요즘 와서는 언 네이션 피플들을 또 분류해가지고 언 터치 피플 그러는 겁니다. 예컨대 그다음에 어떤 분들은 리미널 피플 다시 말하면 제한된 족속들 어떤 때는 복음이 들어갔는데 일본같이 들어갔는데도 아직도 그 안에 교회개척이 하나도 없는 데가 있는 겁니다. 
일본이 지금 그런 겁니다. 교회개척이 안 덴 곳이 많습니다.
또는 전임사역자가 없는 곳이 많고 가정교회가 하나도 없는 곳이 많고 세례 받은 사람이 하나도 없는 곳이 많고 이런 식으로 따지면서 미전도 족속이나 아니나 분류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심플한 개념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곳은 교회도 없고 사역자도 없고 가정교회도 없는데 라디오를 통해서 복음을 듣는 사람도 있는 겁니다. 또는 TV를 통해서 듣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걸 볼 때 이 사람들은 미전도 족속입니까? 아닙니까?
이걸 가지고 따집니다. 어떤 분들은 복음은 전하지 않고 이것만 따지다가 하늘나라에 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우리는 그러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은 우리가 어느 정도 알 필요가 있지만 여기에 매물 되어가지고 기나 아니나 싸움하면 안 됩니다. 저는 거기에 관심 있는 게 아닙니다. 
그냥 쉽게 일본은 그냥 아직도 미전도 족속국가는 아니지만 기다라고 보고 우리가 일본을 지금 상대하는 겁니다. 아니지만 기다 말이 이상합니다.
그러면 인구1억2천만 이 안에 복음주의는 0.5%다 복음주의는 예수 외에는 구원이 없다고 믿는 그리고 예수님이 삼위하나님 중에서 제2위 되시는 하나님이다 이게 복음주의입니다 그리고 이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 이것을 믿는 사람을 복음주의라고 그러는 겁니다. 타 종교는 구원이 없다고 보는 겁니다.
이런 사람이 약0.5%라고 하는데 대부분의 문제는 일본에 복음주의라고 하지만 이분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이야기해보면 명목상기독교인들이고 정확하게 기독론에 대해서 잘 모르고 그냥 말이 나 복음주의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은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큰 도전입니다
그 옆 나라인 우리는 복음주의가 전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입니다 그러니까 이상하게 아주 대조적인 겁니다. 
그러니까 일본을 책임질 나라가 어느 나라겠습니까? 예수님의 입장에서는 우리입니다 우리 외에는 그 나라를 도와줄 길이 없습니다. 
문화적으로도 어느 정도 우리와 비슷한 점이 많고 그런데 오늘 제가 문화적으로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사람들은 이런 의미에서 복음전하기가 상당히 힘든 나라인데 영적으로 눈이 감긴 나라입니다 그러면 왜 그러느냐면 하나님의 특별한 주권과 플랜 계획 속에서 일본이 저렇게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주권적 계획을 주님이 만드시거든요. 사람을 통해서 그러면 일본을 어떻게 저렇게 영적으로 눈이 감긴 나라로 만드셨나? 보면 이 나라의 소위 종교시스템을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겁니다. 주님이 허락하신 겁니다. 여기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이야기하는 사람들과 사람의 책임을 이야기하는 같은 기독교이지만 여기서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뭡니까? 하나님의 주권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입니다 왜냐면 성서에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사람이 책임 있는 게 아니고 일본사람들이 나빠서가 아니고 일본이 가지고 있는 하나님이 디자인한 눈 감긴 도구를 뭐로 만들어 놓았느냐면 소위 일본의 신도교입니다 신도교 오늘은 제가 신도교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드리려고 그럽니다. 신도교라는 것은 우리나라사람들은 그냥 신도라고 그럽니다. 인본사람들은 신토라 그러고 영어로도 신토이즘(shintoism)그럽니다. 
이게 문헌을 보면 언제 시작되었냐면 일본 땅에 주전 7세기부터라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상당히 오랜 된 겁니다. 주전7세기면 성경 식으로 말하면 언제 입니까? 주전722년이 앗수르가 북이스라엘을 점령한 그때입니다
주전7세기부터 만들어진 소위 믿음 체계인데 이 믿음체계를 보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신기하게도 종교적으로 체계가 되어 있는 종교가 아닙니다.
다시 말하면 교주가 없습니다. 그다음에 경전이 없는 종교시스템입니다
교주도 없고 경전도 없습니다. 그냥 사상입니다 그런데도 이게 전 일본열도를 점령하고 있는데 국민의90%이상이 이 사상에 젖어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 사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게 신입니다 그런데 신도 복수 신입니다 일본말로 카미라고 카미가제 하는 카미라는 말이 신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복수입니다 많은 신들인데 신이 이 사람들은 800만개 이상의 신이 일본에 있다고 신토이즘(shintoism)에서 그러는 겁니다. 
제가 리서치를 해서 크게 보면 세 종류의 부류가 있습니다. 
세 종류의 카미그룹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뭐냐면 자연신들입니다 
자연이 다 신들로 차 있다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자연을 숭배하는 겁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민속종교를 연구하는 사상에서 뭐냐면 영어로 애니니즘 이라는 말이 뭐냐면 자연의 모든 물체들에 신이 있다고 보는 겁니다.
그것을 한국말로는 자연숭배주의 이게 우리 문화에도 어느 정도 다 속해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이 사람들은 태양을 극진히 존경합니다.
태양에도 신이 있고 폭풍우에도 신이 있고 산에도 신이 있고 산신이 아주 유명합니다. 들에도 신이 있고 강에도 신이 있고 바다에도 신이 있고 나무, 풀, 또는 짐승, 새, 벌레, 돌 이런 걸 다 신으로 보는 겁니다. 
카미입니다. 그래서 이런 걸 신격화하는 겁니다. 그중에서도 오늘날 일본사람들의 마음을 점령한 게 크게 두 개가 있다는 겁니다.
하나가 뭐냐면 산신입니다 그래서 산을 성스럽게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후지산 같은 그런 산을 아주 성스럽게 생각하는 겁니다.
거기에 있는 수목신들 수렵신들 그 안에 있는 돌들 이분들은 다 신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함부로 다루지 않는 겁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는 해신입니다 바다신입니다 바다신이 많은데 그 중에 에비스신이라고 문헌에 있습니다. 대표적인 바다신인데 왜냐면 일본은 섬이 많잖아요. 네 개의 큰 섬이 있잖아요. 이것 외에 3천개의 작은 섬들이 있다고 합니다. 네 개의 큰 섬은 혼슈, 홋가이도, 시코큐, 큐슈 이 네  큰 섬만이 아니고 3천개의 섬들이 있으니까 바다 신을 엄청나게 무서워하고 섬기는 겁니다. 그러니까 육지에 있는 산신과 바다 신을 섬기는데 그 안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을 다 신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바다 속에 있는 생선부터 전부다 신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연신을 믿는 분들이 이분들입니다 
두 번째로 믿는 심이 뭐냐면 조상신들입니다 조상신들은 이 사람들의 개념이 뭐냐면 사람이 죽으면 산에 가서 잠깐 정화된다는 겁니다.
정화가 된 후에 다시 조상신으로 변화가 되어가지고 마을로 내려온다는 겁니다. 마을에 있는 마을사람들을 보호하고 그분들에게 복도 주고 그 가정들의 자녀들을 출세하게 하고 이런 것들을 다 조상신들이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분들은 개인적인 조상들도 있지만 마을출신사람들이 죽으면 그 마을에 내려와 가지고 마을을 보호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을마다 뭐가 있습니까? 신사가 있는 겁니다. 신사라는 것은 조상신들을 모시고 있는 곳입니다 그러니까 마을마다 신사가 있는 겁니다. 교회는 없지만 그러니까 마을신들 이것을 천락수호신들이다 이렇게 부르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상신들이 마을을 점령하고 있으면서 또 가정에까지 들어오기 때문에 가정마다 자기조상을 또 섬기는 겁니다. 그래서 가정마다 자기조상들 위패를 집안에 만들어 놓고 그리고 이분들의 사진들을 안치하고는 거기다가 불상까지 섞어서 그러니까 신토종교가 불교와 많이 혼합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불교와 혼합된 종교가 소위 신토교인 겁니다.
그리고 천황의 신들을 모신 곳이 신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의 안녕과 국가보호와 국가가 번영하는데 천황신궁이 많이 도와준다고 보는 겁니다.
거기다가 또 유명 인사들을 모시는 특별한 신궁들이 있는 겁니다.
도요토미히데요시 같은 분은 도요토미 신사가 있다고 그럽니다. 
여러분들 일본에 가면 그런데 가지 마세요. 그기에 악령들이 꽉 차 있는 곳입니다 메이지 신사도 있고 그 중에 유명한 게 야스쿠니신사가 있습니다. 
야스쿠니신사가 뭐냐면 2차 전쟁 때 죽은 사람들 250만 명이라는 겁니다.
250만 명의 죽은 사람들의 신을 모신 곳이 야스쿠니신사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일본에서는 최대대표적인 신사로 야스쿠니신사가 그 사람들의 믿음체계에 의하면 국가를 보호해주고 국가의 안녕을 지켜주고 또 어떤 특별한 국가적인 문제들이 있을 때는 지도자들이 그곳에 가서 도와달라고 인사드리고 그렇기 때문에 야스쿠니신사는 우리 입장에서는 거기에 어느 수상이 가면 공격을 합니다. 그런데 그분들의 입장에서는 우리가 공격하는 것과 반대 입장에 있는 사람으로 이분들은 나라를 위해서 그기에 가야 되는 겁니다. 
나라의 문제해결을 받기 위해서 나라의 안녕을 위해서 국가가 위태로울 때 나라를 보호해주는 그 신들이250만개의 신들이 그기에 있는데 거기 가서  인사드리고 제사를 드려야 되는 겁니다. 이런 상황입니다
기록에 보니까 신사만85000개가 있다는 겁니다. 플러스 가정 제단은 말할 것도 없고 우상이 최소한800만개의 카미가 있다는 겁니다. 
이런 민족을 우리가 섬기려고 하는 겁니다. 내일 오는 그분들을 이런 눈으로 보시면 안 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알고 있어야 되는 겁니다.
더 중요한 게 있습니다. 일본인들의 내세관입니다 일본인들은 내세관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내세관과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 겁니다. 
이런 시스템 속에서 이런 믿음체계 속에서 이분들의 내세관이 무엇입니까?
내가 죽으면 내가 카미가 된다는 겁니다. 산에 올라가서 정화 받고 그러니까 이 사고방식입니다. 내가 죽으면 카미가 되어 네 후손들이 나를 모시고 나에게 경배하고 제사 드린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어서 우리같이 낙원에 올라가고 지옥가고 이런 개념이 없는 겁니다. 죽으면 어떻게 된다는 겁니까?
신이 되는 겁니다. 카미가 되는 겁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이번에 우리에게 오는 분들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믿음체계가 삶 속에 깔려 있는 겁니다. 
이런 믿음체계 속에서 예수회가 가톨릭복음을 들고 왔기 때문에 이게 열매가 맺히지 않는 겁니다. 우리기독교의 복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속에서 이 안에서 체계를 만드는 소위 종교시스템을 만든 게 하나가 있습니다. 체계적인 종교를 그게 참 창가학회라고 그럽니다. 
참 창가학회라는 이것은 신도교 안에서 체계화된 종교그룹입니다 
이 창가학회는 회원이1500만 명이라는 겁니다. 종교시스템입니다
192개의 나라에 선교사들이 나가있다는 겁니다. 일본에 가면 항상 창가학회의 신문도 있고 많습니다. 보면 이 창가학회가 정당을 만든 게 유명한 공명당입니다 오늘날 자민당하고 공명당과 연합당입니다 그래서 창가학회가 정치 경제 문화에 일본에 아주 중요한 위치를 담당하는 그룹들입니다
이 창가학회가 우리나라에도 들어와 있습니다. 우리나라 신도림역 어디에 한국본부가 있다는 겁니다. 한국 사람들 여기에 따라 다니는 사람들이 꽤 많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천리교라고 천리교도120만 명 정도 된다고 그러는데 이것도 창가학회보다는 적지만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습니다. 
소위 일본선교사들이 이렇게 일본이 영적으로 우리기독교차원에서 볼 때 어둡습니까? 안 어둡습니까? 상당히 어두운 겁니다. 우리차원에서 볼 때 이런 차원에서 볼 때 기독교인의 입장에서 보면 이렇게500년의 기독교역사가 있지만 일본의24개의 큰 도시들 안에 교회가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24개의 중소 큰 도시들 안에 교회가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교회가 필요가 없는 겁니다. 그다음에 소위 일본의 군 단위정도에는 마을이1020개가 있는데 거기595개에 교회가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웬만한 군 단위에도 그러면서 한국선교사들이 500개 이상의 교회를 개척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민족이 특별한 민족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오지에 들어가서 교회를 개척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한국선교사들이 언어적인 문제가 있고 문화적인 문제가 있지만 교회 개척하는데 미주교포들은 어떻게 합니까? 한국말로 하는 한인교회를 개척하잖아요. 그런 식으로 하지 않았나?
또 그렇지 않는 분들도 계시지만 어째든 우리교포들 상대로 그러다 보면 일본사람들도 오고 이렇게 해서 한국 사람들이 그래도 영적인 오지에 들어가서 교회를 개척하는 민족은 한국사람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선교 지와는 너무나 차이가 나는 겁니다. 
그리고 이분들은 한국 사람들 밑으로 깔보는 그런 것도 있잖아요.
그런 상황 속에서 우리선교사님들 고생이 엄청나게 많은 겁니다.
그러면 질문을 던져 보겠습니다. 이런 풍토 속에서 일본 복음화가 가능할까?
물어 보면 뭐라고 대답하겠습니까? 이게 하나님이 만지지 않으시면 인간적인 차원에서는 불가능합니다. 다른 나라와 다릅니다. 저는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불가능이라는 말보다는 쉽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과거 일본나라가 시작부터 볼 때 분명히 일본 섬에 열도에 하나님이 예정된 자녀들이 있었겠습니까? 없었겠습니까? 있다고 우리는 보는 겁니다. 그런데 복음을 듣지 않고 누구를 믿었습니까? 카미신들을 믿다가 죽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갑니까? 우리식으로 말하면 아브라함의 품에 가지 않았나?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서 훈련받고 올라가지 않았나?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도 일본복음화가 힘들다고 그러잖아요. 힘든데 그 안에도 예정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많이 있을 텐데 이 사람들도 그런 패턴으로 해서 주님나라에 가지 않을까? 라고 우리가 짐작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짐작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의 품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하고 대화가 안 됩니다 그렇다면 질문이 또 하나가 있는 겁니다. 목사님! 그렇다면 우리가 뭐하려 일본사람들을 상대로 비전스쿨을 합니까? 이미 다 하늘나라에 갈 사람들인데 라고 질문을 안 던질 수 없습니다. 제가 결론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뭐라고 대답하셔야 됩니까? 왜 일본사람들을 살려야 됩니까? 그러면 성경적 측면에서 보면 이게 신기한 게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일본사람들의 눈을 감겨놓았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사람들을 통해서 복음이 우리나라로 넘어와 가지고 상대적으로 우리민족은 복음으로 활짝 피게 해가지고 일본을 부끄럽게 만들어 놓지 않았나?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그러니까 일본기독교인들의 생각은 일본기독교인들은 우리한국을 보면 그렇게 부러워하는 겁니다. 저 나라는 복 받은 나라다 일본에 복음주의기독교인들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우리에게 배우려오는 겁니다. 
모든 걸 다 집어던지고 여기에 배우려오는 겁니다. 우리를 복 받은 사람들로 보고 부러워하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 많습니까? 많지 않습니까?
많지 않지만 그렇게 하나님이 눈을 뜨게 한 사람들이 일본 땅에 있습니다.
그분들을 우리는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면 아하! 남은 자들이구나. 저는 이렇게 보는 겁니다. 남은 자들 우리가 구약이나 신약 때보면 하나님의 예정된 하나님의 자녀들 이스라엘사람들도 하나님이 강퍅하게 만들어 가지고 예수님을 보지 못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남은 자들은 보도록 만들어 놓은 겁니다. 이게 중요한 개념입니다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눈을 감겨 놓았지만 항상 거기에는 남은 자들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걸 뭐라고 그랬습니까? 그루터기들을 남겨 놓은 겁니다.
우리가 섬기는 이 사람들은 그루터기그룹들인 겁니다.
그러니까 소중한 분들입니다 이렇게 엄청난 영적암혹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그루터기들을 주님이 남겨놓았습니다 그래서 이 그루터기들이 남은 자들이 갈급해하는 겁니다. 갈급해하니까 우리가 이분들을 섬겨야 되는 사명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 땅의 우리민족을 이렇게 복음 화시켜 놓은 겁니다.
이게 우리사명인 겁니다. 그러면 이 그루터기들을 앞으로 주님이 어떻게 쓰시려고 그러느냐면 주님이 저에게 주신 비전입니다 뭐냐면 이 그루터기들이 철저하게 훈련을 받아서 이분들이 일본에 또 숨겨놓은 그루터기들을 향해서 복음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도록 여우꼬리에 불을 붙이듯이 불을 붙어주는 일을 우리가 해야 되는 겁니다. 저는 제가 하는 제 job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하는 여러분들의 job이 있습니다. 기능이 다 다릅니다.
저는 제 포지션만 하면 됩니다. 이런 가운데 전 일본을 복음화하려는 마음이 우리는 아닙니다. 일본에 숨겨놓은 이 그루터기들을 남은 자들을 우리가 눈을 뜨게 해주고 그분들에게 하나님의 나라 “저세상”(창1장-2장) 그다음에“이 세상7천년”(창3장-계20장) 또는 '저 세상'(계21장-22장)을 가르쳐 주고 앞으로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모든 것을 가르쳐주고 이 세상이 창조목적학교라는 것을 자세히 가르쳐주고 이것을 체계적으로 복음적으로 아주 잘 가르쳐주면 주님이 이 사람들이 눈을 뜨면서 정돈이 되면서 자기네 할 일들을 주님이 이분들에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그 나머지 일들은 예수님이 책임지시는 겁니다. 우리일이 아닌 겁니다. 그런데 중요한 게 뭐냐면 예수님의 공중 재림 전에 궁중 재림 때 들림 받는 그룹들이 있다고 그랬잖아요.
이방인들 중에서 들림 받는 이방인들이 있고 또 이방인들 중에서 7년 환란을 그치면서 7년 환란 동안에 복음전하는 이방인들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요한이 계시록11장에 두 증인을 보았다는 겁니다. 증인이라는 것은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를 당하는 것을 증인이라고 그러는 겁니다. 
보니까 두 감람나무들이다 그랬습니다. 또 두 촛대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두 감람나무는 뭐라고 그랬습니까? 하나는 진짜 감람나무고 그게 누굽니까? 유대인들이고 그다음에 돌 감람나무는 누굽니까? 
이방인들입니다 두 감람나무 두 증인 다시 말하면 7년 환란 때 특히 전3년 반 때 일곱 나팔시대에 엄청난 일들이 일어날 텐데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일들이 일어날 텐데 그때 많은 하나님의 예정된 사람들이 회개하고 소위 예수님을 영접하고 많은 추수하는 일들이 일어날 겁니다. 우리가 상상하기 힘든 추수하는 일들이 그래서 주님께서 추수 일들을 할 때 유대인들은 진짜 감람나무들은 들림 받지 않고 메시아닉 유대인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메시아닉 유대인들은 들림 받지 않고 환란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봤지만 계시록7장9절에 보니까 나라와 언어와 민족과 족속이 있는데 다 이방인들입니다 그러니까 공중에 있는 사람들을 보니까 이방인들이 있지 그기에 유대인들이 안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환란을 통과하면서 복음 전하는데 이분들은 유대인들을 개종시키는데 주님이 사용하실 겁니다. 그래서 그게 두 증인 중에 한 증인입니다 그게 진짜 감람나무입니다 돌 감람나무가 아닙니다. 그런데 이방인들을 향해서 환란 때 복음전하는 사람들이 있는 겁니다. 그것은 특수 순교자반열에 들어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교인들 중에도 있을 겁니다. 저는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순교자 반열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7년 환란을 겪기 때문에 들림을 받지 않는 겁니다. 
이 사람들은 마지막 때 복음추수사역을 하는 요긴한 그릇들인데 일본을 보면 일본은 이 기간에 7년 환란 기간 특히 전3년 반 기간에 많은 일본사람들이 회개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분들이 가지고 있는 신도교의 스피릿 때문에 개종이 힘들지만 7년 환란 속에 들어갈 때는 일본사람들도 특히 그 나라는 지진이 많은 나라입니다 자기네가 우상으로 섬겼던 산들이 무너지고 지진이 일어나고 그러면서 예수님이 천사들을 보내서 전부다 회개시킬 겁니다.
그러니까 이때 사용 받는 그룹들이 있는 겁니다. 일본사람들을 우리는 못합니다. 언어가 안 되니까 그 그룹들을 지금 주님이 준비시키는 것 같습니다.
그 그룹들을 주님이 다른 조직에도 보내지만 우리에게도 지금 보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책임지고 이 시스템을 아주 초기부터 바닥부터 잘 설명해주려고 그럽니다. 그러려면 한두 번가지고 안 됩니다
그래서 금년에 일본세미나를 세 번 잡았습니다. 지금4월에 하고 8월에 하고 11월에 하고 내년에는 네 번 정도 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계속해야 됩니다. 계속하면서 우리는 어떤 사람들로 만들어 내어야 합니까?
남은 자 그룹들이 무장하도록 가르쳐주고 이 사람들이 또 많이 숨겨놓은 남은 자들을 복음 화시키면서 그 사람들도 우리에게 보내주시고 그러니까 이번에 온30명이 일본에 불씨를 일으켜서 다시 돌아가서 한국가자, 한국가자 그래서 자기네가 가서 사람들을 끌어오도록 성령님이 이끄실 겁니다.
그래서 대기자 명단에 들어오도록 우리가 그 사역을 해야 되는 겁니다.
주님이 그 사역을 벌리고 계십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들림 받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분들 중에서도 순교자그룹으로 들어가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들을 일본 돌 감람나무 남은 자들 이렇게 붙여 보았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어떤 사람들을 섬기려고 합니까?
일본에 돌 감람나무 남은 자들을 우리가 섬기려고 준비하고 있는 겁니다.
여기에 참여하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게 복입니다 
우리AMI조직이 성경공부만 열심히 해서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아무소용도 없습니다. 나중에 주님에게 올라가서 매 맞습니다 
그렇게 공부해서 너 뭘 했느냐 이놈아! 안 하는 게 좋습니다. 
했으면 여기에 들어오셔야 됩니다. 이런데 들어와서 참여하라고 말씀공부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저는 여러분들에게 실제로 뛰는데 초점을 맞추고 지금 서역을 할 겁니다. 따라오실 겁니까? 이번 일본 세미나에 30명이 여기에 앉고 나머지는 한국 분들이 쫘악 깔고 있어야 됩니다.
뒤에서 기도해주고 여러분들의 기도 가운데 이 사람들 들림 받는 사람들도 있고 일본에 들림 받을 사람들을 위해서 이 사람을 사용하시고 또 환란을 통해서 추수 꾼 역할을 사용할 사람들이 이 사람들입니다 주님 하면서 기도해주시고 또 그런 사람들을 많이 모으는 일을 하는 이런 일꾼들이 되게 해주세요. 하고 여러분들이 기도하면서 앉아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리고 사랑해주시고 왜냐면 우리가 나중에 다 어디서 만납니까?
천국에서 만나는 건 아니고 근방 만날 곳이 있습니다. 혼인잔치에서 다 만나게 되어 있는 겁니다. 이분들이 순교를 당하고 두 증인들을 보니까 그분들 죽었다가 다시 부활해서 어디로 올라갑니까? 다 혼인잔치로 올라가는 겁니다. 거기서 다 만날 사람들입니다 이 그림을 그렸습니까? 안 그렸습니까?
혼인잔치에서 만날 그룹들을 우리가 지금 미리 섬기는 겁니다.
여기서 이분들을 잘 섬겨보세요 나중에 혼인잔치에서 그럴 겁니다.
그때 한국에서 비빔밥 맛있게 먹었습니다. 된장찌개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러분들 이런 소리 들어야 되잖아요. 

예수님! 예수님! 우리에게 이 비전을 주셨사오니 한분 한분에게 이 비전이 떠나지 않게 해주시고 우리삶 속에서 적용되게 하시고 우리가 큰 그림 속에서 혼인잔치에서 다 만날 것을 비전으로 미리 주시고 우리에게 성령님의 감화 감동을 주셔서 모든 것보다 우선적으로 우리에게 주시는 일본팀들을 섬길 수 있도록 주여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여! 축도가 마치고 다시 이 찬송을 부를 터인데 주여 우리가 입을 열어서 이 찬송을 할 때 성령님이여 각자 각자에게 기름 부어주시옵소서 예수님! 한분 한분머리 위에 손을 얻어 주시고 이 찬송을 부를 때 성령님의 감화 감동과 우리의 삶에 변화와 생각의 변화와 주님을 더욱 사랑하는 또 마지막 때 시대 분별력을 가지고 마지막 때 추수 꾼의 한 대열에서 예수님을 섬기려고 하는 뜨거운 가슴을 우리에게 부어주시옵소서 삼위하나님의 신실하심과 함께하심과 영광 받으심이 우리의 삶을 통해서 항상 있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왜 기독교가 일본에 자리매김하지 못하는가? (계11:3-12)
1. 일본이 한반도 복음화의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는 역사적 사례를 살펴봅시다.
2. 그런데 일제 강점기에, 일본이 한민족 교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습니까?
3. 족속의 개념과 미전도 족속의 개념에 대해 나누어봅시다.
4. 일본의 기독교 현황에 대해 나누어봅시다.
5. 일본의 신토교에 대해 나누어봅시다. 이들의 믿음체계가 어떠합니까?
6. 일본의 신토교인들의 내세관은 어떠합니까? 이것이 기독교 내세관과 어떻게 다릅니까?
7. 이런 풍토 속에서 일본 복음화가 가능합니까?
8. 일본 역사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예정되었으나, 복음 받지 않고 죽은 분들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앞으로도 어떻게 될 것입니까?
9. 그러면 우리가 왜 "AMI Japan Vision School"을 합니까? 그 목적이 무엇입니까?
10. 두 증인이 누구이며, 이들의 사역이 무엇입니까?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UKMrwVlYO3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