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도문시리즈

8강. 마태복음6장12절,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변명섭 2022. 8. 3. 08:58

주기도문시리즈 8강.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마6:12)
오늘 주님이 주시는 말씀은 마태복음6장12절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아멘. 
우리가 지금 주기도문시리즈를 공부하고 있는데 오늘 말씀은 특별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잘 기억해두시고 우리 삶 속에서 그대로 적용을 할 수 있으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 복된 자가 될 것 같습니다.
주기도문은 구조적으로 처음부분은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이게 대 계명과 대 사명에 관계되는 기도를 예수님께서 우리보고 먼저 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기도를 우리가 제일 먼저 해야 될 기도입니다 여기에 대한 자세한 것은 제가 다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는 지난시간에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이게 나의 육적인 건강과 혼적인 건강과 영적인 건강을 위해서 기도하라는 겁니다. 왜냐면 대 계명과 대 사명을 수행하려면 이세부분에 균형 잡힌 건강을 유지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는 이 기도를 한 후에 세 번째 부분의 기도가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달라고 기도하라는 겁니다. 
이게 나의 관한 크리스천이 이웃과의 관계를 잘 가지라는 소리입니다
그냥 안 믿는 사람이야기가 아니고 크리스천끼리의 관계성을 잘 가지라는 겁니다. 세 번째 부분이 관계성을 보면 우선순위가 딱 나옵니다.
우선순위가 뭐냐면 내가 먼저 크리스천이웃들의 모든 죄들을 용서해주어야 된다는 겁니다. 내가 먼저 그래야지만 내 죄가 용서를 받는다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제자들에게 이것을 가르쳤습니다. 
그리고는 성서에서는 여러 번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 말씀과 관계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가복음11징25절에도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해주어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준다는 겁니다. 우선순위를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는 마태복음18장15절부터35절에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아주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마태복음16장과17장과18장은 이 세장들이 연계되어 있습니다. 제가 시간이 없어서 연계성은 이야기를 안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간단하게 연결해드리면 16장에서 예수님께서 가이샤라빌립보에 가서 제자들에게 물어보는 장면입니다
저 산 밑에 있는 저 사람들이 도대체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어보니까 어떤 분들은 예레미야 어떤 분들은 엘리야 어떤 분들은 세례요한 기타 등등 이야기를 합니다. 하니까 베드로에게 물어보는 겁니다. 
베드로가 대답하기를 16장16절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칭찬을 하셨습니다.
칭찬을 해주니까 베드로가 신이 났는데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잖아요.
내가 조금 있다가 예루살렘에서 대 제사장들과 또는 군인들에 의해서 내가 죽임을 당하고 3일 만에 다시 살아나리라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베드로가 하시는 말씀이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사탄아 하시면서 꾸중을 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는 17장에 들어가서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제자들 세분을 모시고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이렇게 세분을 모시고 낙원으로 데리고 올라갔습니다. 변화 산 사건이라고 그럽니다. 낙원으로 데리고 올라가서 낙원구경을 시키고 내려오면서 하시는 말씀이 너희들 나머지 아홉 명에게는 우리가 이런 경험을 한 것을 이야기하지 말라고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네 알겠습니다. 그래놓고는 베드로께서 말씀을 하시는 모양입니다. 그래가지고 서로가 언쟁이 붙었습니다. 열두 명이 왜냐면 베드로가 그러는 겁니다. 나 봐라 내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라고 나에게 물어봐서 내가 대답했을 때 예수님이 나를 칭찬 했잖아 그리고는 내가 그분에게 특별한 은총을 받아가지고 저쪽 낙원까지 갔다 왔단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 지금부터 나를 지도자로 여겨라 이렇게 베드로가 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걸 미리 아시고 나머지 아홉 명에게 질투를 느낄 걸아시고 말하지 말라 그랬는데 이분이 입이 가벼워가지고 말을 한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다른 분들이 너 말아야 사회적으로 나보다 못난 사람이 생선 만지는 사람이 그래도 나는 너보다 나은 사람인데 우리가 너 밑에 들어가야 되느냐면서 서로 싸움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멀리서 그걸 아시고는 예수님이 그분들 옆을 지나갔습니다. 지나가니까 베드로가 그러는 겁니다. 선생님 도대체 천국에서 누가 가장 큽니까? 하고 물어보는 겁니다. 18장1절에서 내가 가장 큰 예수님의 오른팔이라는 것을 공식화시켜주십시오. 라는 말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너희들 이 어린아이들처럼 되지 않으면 천국에서 높은 자가 될 수가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이겁니다 너희들 소자에 대해서 신경을 써라 너희들이 지도자들이 될 텐데 소자에게 거침돌이 되면 연자 맷돌을 매고 몰에 빠져 죽는 것이 나으리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베드로야 내가 너를 조금 높여 놓았더니 나머지 아홉 명에 대해서 신경을 안 쓰는데 그만큼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라는 겁니다. 높아질수록 그렇게 하시면서 주님이 그러는 겁니다.
나는 아혼 아홉 마리의 양보다 잃어버린 한 마리의양이 나에게는 소중하다는 이런 말씀을 하시면서 그다음에 오늘 본문과 연계되는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18장을 주욱 보시면 이런 비유의 말씀을 하십니다. 
한 사람이 있는데 그게 소자입니다 그 사람이 교회에서 큰 실수를 했습니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면 너희들 개인적으로 가서 그분하고 말을 하라는 겁니다. 그래도 듣지 않으면 두 세 사람을 데리고 가서 그분의 인격을 존중하면서 말해주라는 겁니다. 그래도 말을 듣지 않으면 그분을 교회전체 앞에 놓고는 말해주라는 겁니다. 전 교인들 앞에서도 말을 안 들으면 이방인이나 세리처럼 던져버리라는 겁니다. 이렇게 던져버리라 그래 놓고 가만히 놓아두면 예수님의 사상이 아닙니다. 던져버리라 그래놓고는 18절부터 계속해서 하시는 말씀이 너희들이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겠다는 겁니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던져서 저 쪽에 가있는 이 공동체에서 쫓겨난 그 형제를 위해서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용서해주라는 겁니다. 한번 혼을 내서 쫓아내었지만 언젠가는 다시 용서해주면서 데리고 오라는 겁니다. 그래서 두세 사람이 땅에서 그 형제를 위해서 합심기도를 하면 그러면 내가 듣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신 겁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다른 목적으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세 사람 이야기는 너희들이 마음을 합해서 그 형제를 그 소자를 용서해주고 사랑해주라는 겁니다. 이 말을 듣던 베드로가 열을 받았습니다.
그 유명한 베드로가 열을 받은 장면을 우리가 다 알잖아요. 
베드로가 다혈질인 모양입니다 베드로가 열을 받은 게 뭐냐면 선생님 그렇다면 일곱 번씩 용서하라는 겁니까? 이렇게 물어보는 겁니다. 
그 당시그분들 유대전통에 의하면 네 번 정도면 아마 맥심원이라고 합니다. 
이분은 그래도 더 크게 일곱 번용서하라고 그럽니까? 그러니까 예수님이 옳지 잘 되었다 일곱 번이 아니고 일흔 번씩 일곱 번 용서하라는 겁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장면으로 예수님이 베드로와 제자들이 있는데서 예화를 드는 겁니다. 한 임금이 있는데 그 임금에서 일만 달란트를 빚진 형제가 하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분이 와가지고 내 평생에 갚지 못하니 나 좀 봐주십시오. 하니까 임금님이 봐주어가지고 탕감해주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양반이 일만 달란트를 탕감 받고는 신나가지고 나와 가지고 어디 가려고 하는데 십년 전에 자기에게 100데나리온을 요즘 같으면 1000원정도 됩니다. 100데나리온 빚진 사람이 지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잡아다가 너 왜 내 돈 안 갚느냐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거기서 이 사람이 그분에게 뭐라고 하는 것을 주변에 사람들이 본 겁니다. 그분들이 어떤 분이냐면 일만 달란트를 탕감 받을 때 주변에 있었던 사람들인 겁니다. 그분들이 다 본 겁니다.
그래가지고 달려와서 임금님에게 임금님 그놈의 자식이 이런 짓을 합니다.
그러니까 임금님이 데려다가 옥에 집어넣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너희들이 중심으로 가슴속 깊이 형제를 용서해주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들을 이같이 하겠다는 겁니다. 용서의 이슈입니다 일만 달란트는 무슨 말입니까? 나나 여러분들이 다 일만 달란트 빚진 자들입니다 
우리원죄가 해결된 사람들을 보고 이야기하는 게 일만 달란트 빚진 사람들입니다. 원죄가 해결된 사람들로 우리가 평생 돈을 벌어도 도저히 갚을 수가 없습니다. 원죄가 해결된 우리보고 너희들 주변에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이 아니라 예수 믿는 주변사람들 보고 너희들 무조건 다 용서해주라는 겁니다.
바울도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는 에베소서4장32절이나 골로새서3장13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왜 우리가 주변에 하나님의 자녀들을 용서를 안 하면 왜 내 죄를 용서받지 못할까요? 
여기에 대해서 한번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이유가 뭐냐면 용서 못해주는 내 자신이 큰 죄인 원죄에서 용서 받았다는 사실을 내가 깊이 깨닫지 못하고 가볍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내가 그기에 대한 고마움이 없는 겁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시고 나에게 이 선물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피라는 것은 창조주의 피 입니다. 우리는 피조물들입니다 우리는 먼지 같은 피조물들입니다 
먼지 보다 못한 피조물들을 위해서 창조주가 피를 흘렸는데 이 먼지들이 그기에 대한 고마움이 조금도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고마움이 없기 때문에 주변크리스천형제들을 보면 아! 예수님이 저분을 위해서도 죽으셨구나.  
저분을 위해서도 엄청난 피를 흘렸구나. 라는 이 개념이 없는 겁니다.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고 여러분이 여기에 앉아있습니다. 우리가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이 엄청난 대가를 지불해서 앉아 있는 여러분들을 제가 미워하면 예수님이 화가 나시겠습니까? 안 나시겠습니까?
예수님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동료크리스천들을 볼 때 내 눈으로 보지 말고 주님의 시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믿음이 없고 말썽부리고 그리고 그 사람을 위해서 예수님이 엄청난 비싼 피를 흘렸기 때문에 내거 그 사람을 정죄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닙니다.
주님이 알아서 하시는 거지 내가 그 사람을 건들리고 이러면 어떻게 됩니까? 내가 예수님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러는 겁니다. 너희들 내가 비싼 대가를 지불하면서 얻은 내 자녀들로 함부로 건들지 말라는 겁니다. 함부로 건들면 너 죄 내가 용서안하겠다는 겁니다. 이게 지금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너희들이 내사랑하는 자들을 건들면 너희 죄를 내가 용서 안한다는 것을 우리가 논리적으로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입니다
논리적으로 깨달았는데 우리 피조물들이 이게 잘 안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나 저나 왜 안 되느냐면 용서의 대상을 보면 용서해줄 수가 없는 겁니다. 왜냐면 그분을 보면 내 자존심을 얼마나 상하게 했는지를 모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보면 용서할 수가 없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잖아요.
그분이 나를 대중 앞에서나 또는 사람들 앞에서 없신여기는 말을 하는 것을 지금도 잊지 못하는 겁니다. 나를 무시하는 것을 그것뿐입니까 나는 그렇게 잘해주었는데 나중에 나를 속이는 배반하는 이런 일을 생각하면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는 겁니다. 주변에 그런 사람들 많잖아요. 잘해주었는데 나중에 배신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배은망덕한 사람들이라고 하잖아요.
다른 말로 하면 아주 괘심한 사람입니다. 보기만 하면 내 억울한 생각이 내 속에서 막나오는 겁니다. 내가 그렇게 잘해주었는데 나의 가치를 모르는 그런 사람들 나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들 내가 그렇게 희생을 했는데 이런 사람은 정말 힘듭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용서할 수가 없는 겁니다.
논리적으로나 또는 이성적으로 아무리 용서해주려고 해도 그게 내 힘으로 안 되는 겁니다. 이런 사람을 어떻게 용서해야 됩니까?
우리주변에 이런 사람들 많잖아요. 그럴 때마다 우리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분이 만약에 기독교인이 아니었다면 괜찮습니다.
그렇지만 기독교인라고 할 때는 그분을 내가 무조건 용서해주어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지만 내 죄가 용서를 받는 겁니다. 문제는 나입니다. 나.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용서를 못 받으면 그것도 바보입니다 
제가 지난시간에도 말씀 들렸지만 미얀마우리 신학교에 교장을 하던 하우라는 사람이 십여 년 전에 한국에 노동자로 왔을 때 제가 인천 남동공단에서 그들을 가르치면서 열심히 가르쳐서 대학원 신학석사학위를 주고 또 생활비도 주고 또 나중에 목사로써 안수도 해주고 나중에 신학교교장도 되고 미얀마교계에 지도자로써 높임을 받고 그러면서 그 가정도 다 살아나고 주변사람들도 다 잘되었습니다. 그분의 가족들이고 친척들이고 왜냐면 주님이 우리를 통해서 그렇게 하신 겁니다. 그런데 이 형제가 조금 커지니까 생각이 조금 달라져가지고 얼마 전에 우리를 떠났습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괘심하죠.
떠나면서 나중에 우리와 같은 사역을 하면서 우리이름을 달라면서 자기가 쓰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쥐어박아도 쎄게 쥐어박아야 되는 그런 상황인데 그런데 주님이 제 마음 속에 그 형제도 내 자녀다 내가 그 형제를 위해서 죽었다 그러니까 사랑해주어라 용서해주어라 이 말씀이 내 마음속에오면서 이게 내가 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그 형제에게 따뜻하게 말씀하시고 위해서 기도해주고 잘되기를 바란다. 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라도 연락해라 
내가 지금 사역을 시작하였는데 우리보다도 더 큰 사역을 하도록 기도해줄게 그러면서 격려를 주었습니다. 그러면 이 친구는 깜짝 놀라야 되잖아요.
놀라도록 주님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이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본인들도 어떤 사람이 그분을 배반하고 그분의 마음을 아프게 할 때가 올 겁니다. 제가 왜 그 형제를 용서가 됩니까? 내가 살아야 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그랬잖아요. 야, 황 목사! 네가 목사면서 너를 배반한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면 그들도 내 자녀인데 내가 쓰는 종인데 네가 용서하지 못하면 나도 너 죄를 용서안하겠다는 겁니다.
너가 목사지만 과거부터 수십 년 동안 지은 죄 내가 기억하고 있다 
또 엊그제 지은 죄 앞으로도 계속 지을 죄 너 엄청나게 많다.
너 그 형제를 용서해주지 않으면 나도 너 죄를 해결해주지 않을 거다.
그 말씀에 겁이 나는 겁니다. 내가 내 문제를 해결하려면 내가 용서를 해야 되는 겁니다. 예수님이 분명히 그러시잖아요. 네가 먼저 용서하지 않으면 내가 너 죄를 용서 안하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주기도문에서 가르치는 겁니다. 이렇게 하라고 지금 네 죄들을 가만히 봐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십계명에서 처음 네 단계 이것도 저도 완전치가 않거든요 이 죄도 달고 다니는 겁니다. 그리도 나머지 인간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죄들 그게 다 뭐냐면 네 속에 미움이 있고 욕심이 있고 이간질하는 마음이 있고 속임수가 있고 배반하는 마음이 내속에 다 있거든요 이런 것들이 네 속에서 잠자고 있는데 이게 다 해결되어야 되는데 수직적인 관계 속에서도 우상으로 돈도 섬기려고 그러고 자식도 마누라도 주님보다 더 사랑하려고 그러고 명예를 더 좋아하려고 그러고 주님이 싫어하는 것을 네 머릿속에 항상 생각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 문제가 해결되어야 되는데 주님이 이런 문제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네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다 용서해주지 않으면 이 문제를 해결 못한다는 겁니다. 이것이 나를 꽉 붙잡고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만약에 주변사람들을 해결해주지 못하면 용서해주지 못하면 그 사람들 때문에 내가 죄의 사슬에서 꽉 붙잡히는 겁니다. 네 문제를 해결 못하는 겁니다.
네 속에 있는 쓴 뿌리가 빠지지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웃을 용서하지 않으면 내 마음이 더 변해지고 깨끗하지 못하고 내 속에 있는 프뉴마가 활동하지 않으시고 보혜사성령님 나오십시오. 아무리 찬양을 해도 예수님이 나에게 와서 역사하지 않으시고 말씀을 아무리 들여다봐도 말씀이 검이 되어가지고 내 속에 있는 쓴 뿌리들을 제거하지 못하고 이 모든 문제들이 대인관계 속에서 내가 해결이 안 되면 성령님이 역사하지 않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 속에 평강이 없는 겁니다. 찬양하고 뭘 하고 아무리 해도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를 내가 용서하지 못하고 정죄하고 미워하고 하면 이것이 큰 쇠사슬로 내 다리를 묽고 따라다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주기도문에서 주님이 너희들이 이 일을 꼭 하라는 겁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라는 겁니다. 다른 사람 때문에 내 속에 있는 쇠사슬이 쓴 뿌리가 그대로 남아 있다면 그 놈의 노예가 된다면 얼마나 억울한 겁니까? 다른 사람 때문에 그 사람만 내가 용서해주면 되는데 용서가 안 되기 때문에 이 문제점 마태복음18장 말씀처럼 베드로에게 너 말이야 일만 달란트를 해결 받은 네가 어떻게 조그만 1000원 빌린 자를 네가 용서 못하느냐 너는 옥에 들어가라는 겁니다. 비유적으로 구원이 무효가 되었는 게 아니고 그만큼 내가 너를 혼내주겠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계속해서 바울에게도 하시는 말씀이 이런 말씀입니다
바울신학이 이 부분에서 굉장히 강합니다. 바울이 로마서를 쓸 때도 보면 12장에 들어가서 하시는 말씀을 보면 너희들은 생각을 바꾸어서 마음을 새롭게 하여 너희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를 너희들이 잘 분별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 나머지를 주욱 이야기하시는 겁니다.
너를 받지 않는 자를 축복해주고 밉다고 저주하지 말고 악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들 앞에서 선한 일을 도맡아서 하고 할 수 있거든 모든 사람들과 화평케 하라는 겁니다. 친히 원수를 갚으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에 맡기라는 겁니다. 너희 원수들이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면 그분이 나중에 뜨거워서 스스로 회개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이것이 영적예배니라는 겁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의 영적 예배가 이런 부분에서 관계성에서 다른 사람들과 관계가 잘 맺어질 때 주님이 이 예배를 받으시면서 향내를 맡으시면서 내가 예배를 받고 있다는 겁니다. 관계성입니다 특히 크리스천들과 크리스천들 사이에 관계성입니다.
주님이 그 사람을 위해서 나만 사랑하는 게 아니고 그 사람을 위해서 죽으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이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내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내가 하기 싫어도 정말 억지로라도 내가 그분에게 표현을 해야 합니다. 아임 쏘리(I'm Sorry) 내가 잘못했습니다. 내가 낮아져야 합니다.  
미안해 내가 그런 말 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닙니다. 왜냐면 저 사람이 싫은 나에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거꾸로 아임 쏘리(I'm Sorry)내가 잘못했어.
내가 미안했어. 내 생각이 짧아 그랬어. 정말 미안해 이런 말을 하라는 겁니다. 힘들지만 하라는 겁니다. 왜냐면 그 말을 할 때 성령님이 나에게 기름 부으심이 있는 겁니다. 직접 말하기가 힘들면 전화로 이메일로 하는 겁니다.
문자로 하는 겁니다. 아임 쏘리(I'm Sorry)내가 미안해 한번 하고 끝나는 게 아니고 자주로 요즘 편지까지 보낼 필요가 없잖아요. 전화하기가 힘들면 찾아가지도 하고 식사도 같이 하고 이것을 제일 먼저 우리가 해야 될 일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저도 이 메일을 합니다. 미안해 혹시나 나 때문에 상처받지 않았어, 아임 쏘리(I'm Sorry)지금 제 나이에도 젊은 사람들에게 아임 쏘리(I'm Sorry)합니다. 우리아이들에게도 아임 쏘리(I'm Sorry)하고 나면 그냥 큰 짐을 벗은 것 같습니다. 성령님이 그렇게 역사하시는 겁니다.
할 수 있겠습니까? 하셔야 합니다. 이걸 안 하시면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나에게 임하지를 않습니다. 아무리 말씀을 우리가 들어도 그 말씀이 내 속 깊이 들어와서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아임 쏘리(I'm Sorry)를 자꾸 하신 다음에 이걸로 끝나는 게 아니고 그때부터 산상수훈을 우리가 했잖아요.
산상수훈에서 여덟 가지 팔복을 묵상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무엇을 해야 됩니까? 주기도문에서 지금 처음 했던 그것을 깊이 묵상하는 겁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기심을 받으시옵고 이걸 자꾸 묵상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다가 보면 나도 모르게 내 속에 있는 더러운 것들이 나가기 시작하는 겁니다. 이게 나가기 시작하다가 보면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이요 영적오각이 열리기시작하는 겁니다. 영적오각이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이 영적오각이 열리기시작하는 겁니다. 오각이 열리면서 창조하신 우주가 보이는 겁니다. 
크게 보이는 시각이 원시적이 되는 겁니다. 고차원적인 되고 우주적이 되고 이렇게 큰 시각으로 보니까 내가 용서 못하는 그 형제나 자매를 볼 때 큰 거시적인 측면에서 그 형제를 내가 보는 겁니다. 예전에는 현미경으로 보니까 그 안에 병균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거시적으로 보니까 예수님이 저 형제를 위해서 피를 흘린 목적이 저 형제를 앞으로 어떻게 쓰겠구나. 라는 것이 쫘악 보이는 겁니다. 좋은 부분들이 많이 보이는 겁니다. 
율법적인 시각은 무엇입니까? 미시적인 시각입니다 율법적으로 박테리아가 보이는 겁니다. 현미경으로 보니까 율법적인 시각이니까 집어내는 겁니다. 
우리는 은혜적인 시각으로 바뀌어야 되거든요 은혜적인 시각은 크게 보는 겁니다. 그게 어떻게 하면 볼 수 있느냐면 하트가 깨끗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산상수훈에서 그랬잖아요. 율법적인 시각으로 보는 사람은 누가 나에게 내 눈을 뽑았으면 한쪽 눈도 뽑아라. 이 뽑았으면 이 뽑아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은혜적인 거시적인 눈으로 보는 사람은 어떻게 합니까? 오른 뺨을 치면 왼뺨을 갖다 대라 속옷 달라고 하면 겉옷도 주어라 오리가자면 십리도 가주어라 와서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주어라 돈 꾸어 달라고 하면 주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원수를 사랑해라 핍박하는 자가 있으면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주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마태복음5장에서 계속하시는 말씀이 애들아!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은 이방인이나 세리도 다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사랑은 무슨 상이 있겠느냐는 겁니다. 하늘나라에 상은 어떤 사람이 받겠습니까? 
너를 싫어하는 네가 싫은 사람을 너를 손해 보게 한 사람을 너 마음을 아프게 한 사람을 나와의 이해관계에서 굉장히 나에게 해를 많이 끼친 사람을 이런 사람을 위해서 사랑해주고 도와주고 이럴 때 상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 사람이 영적으로 계급이 높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주님이 하시는 말씀이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아버지가 온전하신 것같이 너희도 온전 하라는 겁니다. 이렇게 까지 되었을 때 주님의 눈으로 볼 때는 우리가 온전하다는 겁니다. 여기까지 왔을 때 그러니까 온전해지려면 시각이 커져야 합니다.
웬만한 골치 아픈 일들 웬만한 내 눈에 안 맞는 일들 점프를 해가지고 시각을 크게 가지세요. 성서에 한분의 예를 들고는 이 말씀을 끝내려고 합니다. 
스데반이 돌에 맞아서 죽게 될 때 그 옆에 사도바울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사도바울이 아니고 사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스데반이가 어떻게 사울에게 복을 주었을까? 그 어려운 가운데서 스데반이가 그랬습니다. 이 사람들 용서해주십시오. 저들이 하는 걸 모르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스데반이가 이미 시각이 거시적인 시각을 가졌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거시적인 시각으로 보니까 자기가 여기서 죽으면 예루살렘교회가 핍박을 받으면서 흩어지면서 많은 교인들이 저위에 터키까지 가서 복음을 전할 것을 스데반이가 미리 본 겁니다. 시각이 커져가지고 그다음에 자기를 핍박하는 자들 중에 자기에게 옷을 갖다 주는 조그만 청년 사울을 보니까 사울이 언젠가는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나가지고 복음을 들고 전 유럽으로 뛸 것을 본 겁니다. 그러니까 자기 자신이 낙원에 들어가 가지고 낙원에서 주님 앞에 상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본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하시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저들이 지금 하고 있는 저들의 죄를 용서해주세요
이분이 자기를 핍박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축복을 해주었습니다.
왜 그런 축복이 나올까요? 이븐이 시각이 커져가지고 이게 보이니까 그게 가능한 겁니다. 스데반이가 어떻게 시각이 커졌습니까? 이분이 오순절 다락방120문도에 속해 있는지 안 속해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분이 이미 성령으로 충만했던 사람입니다 왜냐면 일곱 집사 중에 한분인데 사도행전6장5절에 보면 일곱 집사를 뽑는 그기에 카테고리가 나옵니다. 
거기 보면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을 뽑으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믿음이 있었고 성령이 충만했습니다. 믿음은 어떻게 해서 나옵니까? 믿음은 보이는 것들의 실상이고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 그랬습니다. 육의 눈으로는 안 보이지만 영의 눈으로는 다 보이는 겁니다.
그러니까 믿음이 있었다는 겁니다. 이분이 믿음이 있었고 성령이 충만했고 그다음에 사도행전6장8절에 보면 은혜와 권능이 충만했다 그랬습니다.
파워가 있었습니다. 왜 파워가 나올까요. 하트가 순수하니까 능력이 나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큰 기사와 표적이 나타났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나타났느냐면 예루살렘에 있는 이방인들에게 나타나가지고 많은 사람들과 이방인 과 변론을 하면서 말씀을 전하는데 지혜가 충만했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스데반이가 나중에 죽기 전에 보니까 얼굴이 천사 얼굴 같다고 그랬습니다. 왜 그럴까요. 쓴 뿌리가 없는 사람입니다 쓴 뿌리가 없으니까 얼굴이 천사입니다. 그래서 성령세례를 받고 성령의 씻으심을 매일 경험하고 하면서 그래가지고 이분이 신학교육도 안 받았는데 사도행전7장1절에서53절 전체가 스데반이가 대제사장 앞에 구약성경을 바싹하게 아는 전문가 앞에서 이분이 설교를 하는 겁니다. 그게 가능합니까? 이분이 그릇이 깨끗하니까 그다음에 이분이 신학을 공부하지 않았는데도 설교내용을 보면 구약전체를 쫘악 설명하는 겁니다. 구약전체의 설교내용의 초점이 누구냐면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구약전체의 모든 내용들이 다 예수님이라면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런 게 왜 나옵니까? 하트가 깨끗하니까 그러니까 이분이 그 안에서 지혜가 나오고 능력이 나오고 말씀의 검이 나오는데 그랬습니다. 
54절에 그랬습니다.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랬습니다.
왜 마음이 찔릴까요? 스데반이의 입에서 뭐가 나옵니까? 말씀의 검이 나오는 겁니다. 말씀의 검이 나오니까 이분들의 마음을 막 찌르는 겁니다.
마음에 찔려 그랬습니다. 스데반이가 하트가 깨끗했기 때문에 그분의 마음  속에서 검이 나오는 겁니다. 스데반이가 이런 스데반이니까 7장55절에서58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이분이 영의 눈이 떠가지고 3층천에 올라가서 보는 겁니다. 
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 대 주변사람들이 57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드는 겁니다. 미쳤구나. 하면서 이 사람들은 지금 현미경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미쳤구나. 면서 58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쳐서 스데반이를 죽이는 장면이 나옵니다.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59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숨을 거둔 겁니다.
용서하는 스데반이의 모습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용서할 수가 있었습니까? 이분이 거시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큰 그림을 봤기 때문에 지금 여기서 이 사람들이 자기를 죽이는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자기는 죽자마자 저위로 올라갈 것을 봤고 저기 서 있는 사울이 하나님의 큰 종이 될 것을 다 보신 겁니다. 용서하기 힘든데도 용서를 하려면 거시적인 시각을 가질 때 가능한 겁니다. 내가 용서 받으려면 이웃을 용서해주어야 되는데 그러려면 먼저 한번 열심히 아임 쏘리(I'm Sorry), 아임 쏘리(I'm Sorry)연습을 하신 다음에 팔복의 말씀을 묵상하시고 주기도문을 묵상하시고 이렇게 주욱 하다가 보면 내 속에 쓴 뿌리가 빠져 내가 스데반처럼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변 사람들을 다 용서해줄 수 있는 그러한 마음이 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한마디만 드리면 이런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내가 용서해주었는데 그 사람이 용서를 안 받으면 어떻게 합니까? 나는 용서해주었는데 그쪽에서 용서를 받지 않으면 어떻게 합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주님이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마태복음10장12절에서14절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이렇게 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나가서 복음을 전하라 유대에 다니면서 만약에 그분들이 복음을 전할 때 복음을 받지 않으면 이렇게 하라는 겁니다. 12절에 그랬습니다. 
그 집에 들어가서 그분들에게 평안을 빌어라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가치가 있으면 그런 소리입니다 그 집이 평안을 받을만한 가치가 있으면 너희가 빈 평안이 그기에 임할 것이고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오리라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 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그 성에 나가 너희 말에 먼지까지 떨어버리라는 겁니다.  
이 말은 그 분이 받든 안 받든 너희들은 용서를 일방적으로 하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나머지는 주님이 알아서 하겠다는 겁니다. 우리도 그렇게 합니다.
주님 앞에 이 문제를 놓고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옆에 계신 예수님과 대화하세요.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예수님의 피로 사신 형제자매들을 제가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했던 것 죄송합니다. 이제 저에게 용기를 주셔서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든지 말을 하든지 이메일을 하든지 아니면 같이 만나든지 일방적으로 미안하다고 말할 수 있도록 성령님 역사해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 주변에는 한사람도 불편한 사람이 없게 만들어 주시옵소서. 그것이 진정한 영적예배라고 바울사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할 때 나에게 하늘의 비밀을 더 많이 알려 주시고 거시적인시각으로 변화되고 그러한 부모는 주님이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천대까지 후손들에게 은혜를 베푸신다고 그랬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을 때는 주님께서 나는 질투의 하나님이기에 내가 너희후손들 3대에서4대까지 은혜를 베풀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두렵습니다. 우리후손들을 위해서라도 저희부모들이 주변에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사랑하고 용서해주고 이해해주고 껴안아 주는 우리가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이 후손들에게 흘려 내려가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그리고 미얀마 하우 목사에게 이런 편지를 썼습니다.
하우 목사10년 가까이 너와 같이 지냈는데 혹시 10년 동안 내가 너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게 있거든 혹시 네가 나에게 상처받은 게 있거든 나를 용서해줘 내가 너에게 용서를 빈다. 이렇게 제가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이 형제는 아마도 상상을 못할 겁니다. 자기가할 말을 거꾸로 내가 하니까 그러니까 일주일 동안 놀라가지고 답장이 없습니다. 그러더니 거꾸로 자기가 미안하다고 나에게 용서를 비는 이메일이 날라 왔습니다.
먼저 내가 낮아지니까 주님이 역사를 하셨습니다. 내가 이기려고 그러면 안 됩니다 가장 파워풀한 가장 무서운 권능과 파워가 뭐냐면 낮아지면서 사랑을 베풀어주는 겁니다. 그 사랑을 이길 길이 없습니다. 율법 가지고는 안 됩니다 사랑을 해주면 그냥 녹아떨어져버립니다. 이렇게 해도 받지 않는 사람에게는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 집에 들어가서 평안을 빌라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그기에 임할 것이고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내게로 돌아오리라 내가 따불 평안을 가지게 된다는 겁니다.
더불 블레씽(dubull bressing)을 그러니까 상대방을 보지 마시고 그냥 해버리는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예수님 예수님이 주신 이 아름다운 메시지가 우리의 삶 속에서 열람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는 이 세상 백성들이 아니지 않습니까? 
또 예수님이 보혈로써 대가를 치루고 예수님의 아름다운 영원한 자녀로 만든 그 자녀들을 내가 내 눈으로 정죄했고 미워했던 것 용서해주시옵소서 
부끄럽습니다. 예수님 우리의 시각을 거시적으로 만들어 주셔서 예수님의 마음으로 우리마음을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은 예수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하나님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감화 감동 깨닫게 하심과 순종케 하심이 우리에게 항상 있기를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PiSeTRf3wd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