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도문시리즈

3강. 마태복음6장9절,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변명섭 2022. 7. 16. 18:04

주기도문시리즈 3강.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마6:9) 
오늘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마태복음6장9절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오늘의 말씀은 이 앞부분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이 부분을 놓고 깊이 우리가 예수님의 뜻을 상고하려고 그럽니다. 
제가 얼마 전에 어느 분교사무실에 갔는데 그곳에 15명의 스텝들이 앉아있는데 제가 들어가니까 전부다 갑자기 일어나가지고 목사님 오셨습니까? 
하고는 반갑게 인사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왜냐면 이분들이 내가 오는 것을 반겨주고 나를 좋아하는구나.
그런 인상을 주었기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 안에 지도자나 전체분위기가 참으로 사람들이 괜찮구나. 
주안에서 서로 사랑하는 관계에 있는 것이 이분들의 모습에서 보이는 겁니다.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또 어떤 사무실에 가면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쳐다 도 안 보고 아니면 안녕하세요. 하고는 의자에 앉아서 자기네 볼일을 하는 그런 사무실도 있습니다. 우리자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나에게 인사할 때 예쁘잖아요. 아무리 내 자식이지만 말도 안하고 미동도 안하고 있으면 그게 내 자식이지만 별로 예쁘지 않습니다.
정이 안갈 때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몇 년 동안 소식이 없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목사님 찾아뵙겠습니다. 하고는 때를 쓰면서 옵니다. 
와가지고 오자마자 커피한잔 들고는 저 좀 도와주세요. 이렇게 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도울 것도 없지만 이런 사람은 참으로 무례하다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제가 이런 말을 왜 하느냐면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품이 똑같습니다. 우리피조물들이 하나님 앞에 인사를 잘 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피조물들도 하나님형상을 닮았기 때문에 인사받기를 좋아하십니다. 인사라는 것은 아이 러브 유(I Love You) 내가 당신을 더 존경합니다. 당신이 나에게는 소중한 분입니다. 
라는 하나의 표시입니다 그 표시를 해야 되는데 하나님의 사람들이 요즘 문화가 개인주의문화로 변질되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약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동방예의지국인데 어느 사이에 우리한민족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젊은 아이들이 대통령을 알기를 우습게 알고 이명박 정부 이러면서 명박이가 이러면서 이게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그분이 독재자라도 우리는 그렇게 표현하면 안 되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거울입니다 
우리민족의 대표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못났던 잘났던 그분에게 존경을 해야 합니다 그게 우리가 누워서 침을 뱉는 행위입니다
집안에 자기아버지가 못났다고 그래서 야! 애비야 그럴 수 있습니까?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이게 나라가 엄청나게 잘못 가고 있습니다.
요즘 저는 그래서 뉴스를 안 봅니다. 보면 속상해서 안 봅니다
매일싸움하고 국가원수를 우습게 알고 저는 그 당과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이지만 초당적인 입장에서 봐도 이 문제가 상당히 잘못 가고 있습니다.
자유주의가 강한 서양 미국이나 유럽을 봐도 국가원수에게는 절대로 그러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은 대통령 앞에서는 최대한으로 존경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만났을 때는 부시를 하이! 죠지 그렇게 하지만 공식석상에서는 절대로 지금 우리가 그런 부분에서 좀 개선할 부분이 많지만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타날 때 예수님께서 주기도문을 통해서 우리를 가르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하나님 하면 성부하나님을 우리가 지칭을 합니다. 그렇지만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내세우지 않고 성부하나님께 기도하라 그렇지만 그 안에 내면은 삼위하나님을 지금 말씀하시는 겁니다. 하나님께 기도할 때 먼저 인사드려라 는 겁니다. 인사드려라
그래서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이렇게 인사를 드리라는 겁니다.
인사를 드리는데 이 인사 속에는 엄청난 영적인 비밀들이 그 안에 숨겨져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만 가지고 두 시간 세 시간을 기도합니다.
혼자서 가만히 앉아서 어떨 때는 드려 누워서 이 부분만 묵상하는 겁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그러면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할 때 지금 내 생각은 하늘에 가 있지 않고 망망하게 어디에 보이지도 않고 여기에 보이지도 않고 그냥 입으로만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이것은 아니잖아요.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할 때 분명 나의 영혼이 하늘로 올라가주어야 되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올라가주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할 때 1층천2층천3층천 하늘보좌에 계신 성부하나님 성자하나님 성령하나님이 나의 영의 눈에서 쫘악 그림으로 텔레비전으로 보듯이 시각으로 보여야 되는 겁니다. 그럴 때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기도할 때마다 그렇게 3층천으로 올라갑니다. 
올라가서 삼위하나님을 이렇게 접견하는 겁니다. 그러면 삼위하나님만 그기에 계신 것이 아니고 그룹천사들 스랍천사들 24장로들 그기에 나오는 엄청난 씬(sin)들이 장면들이 쫘악 우리가 영화 보듯이 보이는 겁니다. 
매일 그 영화구경을 하는 겁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그리고는 그 영화장면 속에 들어가서 그 안에 있는 모든 하늘나라의 경치들을 구경하고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쫘악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시간이 걸리는 겁니다.
그걸 다 보려면 그러면 어떻게 이런 장면들이 있습니까?
그럴 때 우리 성서에 다 해답이 있는 겁니다. 성서에는 이사야도 이 장면을 봤고 에스겔도 이 장면을 봤고 바울도 이 장면을 봤고 요한도 이 장면을 봤습니다. 그래서 한번 우리가 이사야가 이 장면을 본 것을 잠깐 볼 필요가 있고 이분은 숙제니까 집에 가서 자꾸 읽으시면서 묵상하시면서 이 장면이 나에게 떠오르도록 연습을 하세요. 이사야서6장1절에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이사야가) 본즉 주(여호와, 예수님)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다. 2 스랍(천사)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이것들을 우리가 집에 가서 보면서 이 장면을 나도 보는 겁니다. 
스랍천사들이 주변에 쫘악 있는데 거기서 그분들이 하는 소리가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Holy, Holy, Holy)세 번씩 삼위하나님이 Holy라는 말이 무엇입니까? 이분들은 피조물과 다른 분들이다 라는 것이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우리 천사들도 우리와 다른 분이시다 우리와 구별되는 창조주 되시는 분들이다 그러면서 피조물들이 찬양하는 소리가 쫘악 들리는 겁니다.
그뿐입니까? 2층천3층천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도 별들도 찬양하고 그기에 공중에 있는 새들도 바다에 있는 물고기들도 창조주를 찬양하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이사야가 그것을 본 겁니다. 그것을 보고 들은 겁니다.
4절에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6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이 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사야를 보내는 장면입니다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왜 우리입니까? 삼위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성부성자성령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10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하건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하시기로 하면서 이사야를 보내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이사야가 어디서 지금 파송을 받습니까? 하늘보좌에 올라가서 지금3층천에서 파송을 받는 장면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보좌기도를 하면서 3층천에 올라가서 이사야와 똑같은 파송을 받고 이런 교재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면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할 때 내가 하늘로 올라가주어야 합니다. 지금 말씀은 산상수훈에 나오는 말씀이거든요
산상수훈에서 이정도의 크리스천이 되려면 팔복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마음이 가난해져야 되고 애통해야 되고 온유해야 되고 의에 주리고 목말라야 되고 긍휼히 여겨야 되고 마음이 청결해야 되고 화평케 해야 되고 의를 위해서 핍박을 받는 자 이런 사람들을 복 있는 자라고 그럽니다.
이런 복 있는 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자기가 불편한 사람을 봐도 사랑해주고 누가 오른뺨을 치면 왼뺨을 갖다 대고 누가 네 눈 하나 뽑으면 이쪽 눈도 뽑아라. 그러고 원수를 보면 사랑으로 기도해주고 싶고 이렇게 해주면 주님이 그랬습니다. 아버지가 온전한 것처럼 너희들도 온전 하라 이 수준에 갔을 때 하나님아버지여 하면 내가 싹 3층천으로 올라가는 겁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아버지여 우리AMI공동체 사람들은 이 수준으로 다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니까 내가 매일 하늘보좌를 오르락내리락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되려면 우리가 항상 이야기하듯이 쓴 뿌리가 빠져야 되잖아요. 마음이 깨끗해야 되잖아요. 마음이 순수한 사람은 영이 맑아지면서 하늘나라를 오르고 내리고 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세상에 잡다한 걱정들로 차 있고 눈에 보이는 것 때문에 돈 문제 사람들과 용서 못하는 문제 이런 문제 미움 질투 이런 것들로 꽉 차있으면 절대로 안 됩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는 것이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나를 자유케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이럴 때 이런 복을 받을 수가 있다는 겁니다.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여! 그런데 나의 아버지라고 안 그랬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그랬습니다. 우리아버지여!
왜 우리라는 말을 썼을까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는 것 때문에 성부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우리는 양자가 되셨습니다. 하나님아버지의 양자가 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자칫 생각하면 그 양자된 것이 나만 되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의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이런 생각을 하는 겁니다.
그것은 큰 잘못입니다 내 가족의 하나님으로만 생각하는 겁니다.
고작해야 내 민족의 하나님으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민의 아버지입니다 영어로 all the peoples 헬라어로 판타타 에뜨네(Panta ta Ethne) 그래서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할 때 이 기도를 나만 하는 게 아닙니다. 내 가족만 하는 게 아니고 우리교회만 하는 게 아니고 내 민족만 하는 게 아닙니다. 아프리카에 가도 남미에 가도 저 에스키모에 가도 그 사람들도 똑같이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다 외치고 있습니다. 
3층천에 가서 보면 이렇게 외치는 보좌 앞에 나와서 이사야처럼 이렇게 고백하는 사람이 나만이 아닙니다. 그기에 만민의 대표되는 사람들이 나와서 나의 아버지여 하는 장면이 새카맣게 보이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나만을 사랑하는 분이 아니라는 걸 여러분들이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하나님의 마음과 내 마음이 열람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내 중심으로만 살면 안 됩니다. 그러면 너는 어떻게 너 밖에 모르느냐는 겁니다. 나는 이 세상에 있는12000종족을 다 나는 사랑한단다. 
예수님께서 너 만을 위해서 죽은 것이 아니다 이 세상에12000종족을 위해서 내가 내 아들을 보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너가 나의 마음에 들려면 네가 누군지 알려면 이12000종족을 다 형제처럼 사랑해주라는 겁니다.
내 민족중심주의에서 벗어나라는 겁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그렇기 때문에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또는 하늘에 계신하면 내가3층천을 쫘악 올라갔다가 우리아버지여할 때 나의 눈이 어디에 가 있느냐면 12000종족의 모든 족속들이 내 눈에 보이기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는 아프리카로 가서 아프리카에 있는 그 많은 족속들이 기도를 하는 장면이 내 눈에 보이고 유럽족속들 남미 아시아 우리가 섬기는 각 나라족속들이 이렇게 하는 장면이 내 눈에 영화장면처럼 보이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분들에게 내가 복을 주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시간이 두 세 시간이 걸리는 겁니다.
이 한 장면을 가지고 하늘에 계신하면 쫘악 나의 영혼이 3층천으로 올라가서 바울도 똑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30세 때 주후35년에 예수님을 만났는데 그리고는 이분이 아라비아에 가서3년 동안을 기도생활을 혼자 하다가 아라비아는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시내 산을 의미합니다.
거기서 이분이3년 동안 주님과 깊은 대화를 하다가 이분이 그때만 해도3층천에 올라가지 못했을 때였습니다. 그리고는 이분이 자기고향다소로 가서 38년부터 주님과 대화하는데 41년에 주님이 이분을 쫘악3층천으로 들어 올려 보냈습니다. 그것이 고린도후서12장1절부터 주욱 나오는 장면입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하시는 말씀이 내가3층천에 올라가가지고 주님과 대화하는데 한 가지 부탁을 했다는 겁니다. 예수님께 제가 월래 병이 있는데 이 병 좀 고쳐주세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육신의 가지 그것 가지고 있어라
네가 약할 때 강해진다. 그 말씀을 언제 했느냐면 3층천에 올라가서 예수님과 대화하면서 하는 장면입니다 이분은 그때부터 시작해서 주후41년이 사건을 받은 후부터 이분은 모든 기도마다 3층천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기도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주후45년에 4년 있다가 안디옥교회전도사로 부임하시고 46년부터 이분이1차2차3차4차까지 선교여행을 하면서 주님을 섬겼습니다. 선교지에 가서도 이분은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할 때 3층천에 올라가서 보좌의 기도를 하면서 그 보좌에 삼위하나님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고 그 주변에 있는 모든 선지자들과 그리고 이 세상에서3층천에 올라가서 기도하는 모든 하나님의 족속들을 다 보는 겁니다. 이런 기도 할 만하겠죠?
하셔야 합니다. 그러니까 주기도문은 주님이 가르치는 기도는 이렇게 우리가 입체적인 기도를 할 때 주기도문이 우리에게 가깝게 다가오고 우리의 영성이 더 깊어지고 넓어지고 높아지고 길어지고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사도바울도 편지를 쓸 때 항상 자기마음 속에는 갈라디아교인들에게 내가 화가 난다. 그분들을 혼 좀 내어주어야지 고린도교회도 그렇고 에베소교도 그렇고 빌립보교회도 그렇고 데살로니가교회도 그렇고 보낼 때마다 이분은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 말은 전혀 안 합니다. 항상 인사말부터 먼저 합니다.
인사말 할 때 항상 좋은 말로 먼저 칭찬해주면서 애들아 너희들 나에게 해준 것 고맙다. 내가 누군데 이런 식으로 이렇게 인사말을 먼저 하는 겁니다.
똑같이 우리도 이렇게 우리예수님과 기도로 대화할 때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이 부분을 가지고 주님과 깊은 인사의 단계로 들어가 주어야 됩니다. 인사단계로 저는 이렇게 합니다. 우리아버지여할 때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구나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특권이 있구나. 아버지여! 그러면서 예수님 때문에 내가 천국시민이 되었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권이 있고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특권이 있고 용서받을 특권이 있고 은혜와 자비를 받을 특권이 있구나. 
그리고는 같은 마태복음6장 마지막에 애들아 너희들은 이런 사람이기 때문에 의식주를 걱정하지 말아라. 이렇게 3층천을 오르락내리락하는 사람은 의식주 이 세상을 보는 이런 것들은 걱정 안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라 그래도 안 합니다 왜냐면 저 세계를 봤는데 이 세상의 의식주걱정을 왜 합니까? 주님이 그러셨습니다. 공중에 나는 새를 봐라 백합화를 봐라 내가 저들을 위해서 죽지도 않았단다. 그런데도 때를 맞추어서 주님이 알아서 주지를 않느냐 너희들은 내가 너희들을 위해서 피를 흘린 존재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의식주에 대해서 걱정하는 너희들은 이방사람들이나 똑같다.
천국을 오르락내리락하는 사람들은 이 문제는 걱정하지 말아라 그것은 내가 알아서 해줄게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너희들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나머지 것들은 내가 다 알아서 해줄게 그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기도문 이 부분을 우리가 깊이 들어가면 의식주에 관한 모든 부분들에 대한 나의 가치관이 세계관이 변하게 됩니다. 돈이 필요합니까? 건강이 필요합니까? 잘 되는 것이 필요합니까?
다 필요하지만 이것이 나를 지배하면 안 되잖아요 나의 모든 삶을 지배하면 안 되잖아요. 앞으로 50년만 있으면 여기 앉아있는 분들은 우리는 이 땅에 없습니다. 너무 길게 잡았습니까?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제가 가끔 이야기하지만 시내에 나가서 사람들을 이렇게 보면서 주님 이 사람들이 앞으로 20년 안에 이 세상에 없을 텐데 그의 절반은 내 눈에 안 보이겠군요 그런데도 그런 걸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이 그의 없습니다.
여기서 천년만년 살 것처럼 하고는 우리크리스천들이 그러는 게 문제입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위하여 어떻게 해야 됩니까? 매일3층천으로 올라갔다가 내려왔다가 해야지만 이것이 해결이 됩니다. 아! 내가 사는 곳은 앞으로 저곳이구나라는 것을 자꾸 내가 방문하고 와야 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하나님의 자녀들인 만백성들 또는 하나님의 자녀들 사이에 민족과 언어와 나라와 문화를 초월하는 이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우리라는 개념 속에 다 들어 있잖아요. 그런데 다른 민족을 제쳐놓고 내 민족 간에도 하나님의 자녀들인데도 괜히 밥맛없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고 또 나를 무시하는 사람들도 많고 어떤 사람은 괜히 보기만 해도 밉고 나하고 이해관계가 없는데도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개 보면 자기 자랑만 대게하고 남의 말 안 듣고 자기가 잘났다고 하고 이런 사람들 보면 사람들이 저 사람 왜 저러지 하고 또 어떤 사람은 무례한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 생각만 하는 사람들 다른 사람은 어떻게 느낄까 생각 안하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 정말 살아가기가 힘든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이런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제가 방법은 드릴 수가 없습니다. 알아서 하세요. 우리AMI공동체는 타민족과 지금4층 우리학교에 11개나라 민족이 우리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이분들을 섬기는 우리스텝들은 우리와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속상하는 일들이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더 많습니다 또 이분들 학비내고 하는 것을 자기 돈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다 주면서 하는데도 고마운 생각도 없고 어떤 때는 더 달라고 소리 지르고 왜 그러느냐고 소리 지르고 자기 집처럼 자기가 주인처럼 그렇다고 우리가 주인 행세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우리한국민족은 성질이 급하니까 어떤 때는 싫은 소리도 하고 얼굴에 인상도 쓰고 이럴 때가 분명히 있을 겁니다. 우리의 딜레마가 이것입니다 분명히 예수님께서는 우리하나님이라고 했기 때문에 특히 타 문화권사람들 그것도 백인이면 괜찮습니다. 그런데 이게 우리보다 계급이 조금 낮다고 생각하는 저 문화권사람들에게 더 신경을 써야 됩니다. 더 낮아지고 더 친절해주어야 되고 그 사람들 조금만 건들면 팍 덤벼듭니다. 똑같습니다. 상처 많은 사람들 잘 못 건드려 놓고서 우리교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사람은 웬만한 말하면 그냥 다 소화하지만 소화 못하는 상처 많은 사람들 열등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잘못 말했다가는 큰 일 납니다. 우리학생들처럼 팍 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사명은 타민족까지도 우리가 다 안아주어야 되는 사명이 있잖아요. 하늘에 계신 우리하나님 하니까 같은 하나님자손들이니까 서로 사랑해주어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문화적인 성품과 배경 때문에 이게 잘 안 되는 겁니다. 
내 민족끼리도 안 되는데 타 민족과 연계해서 그 연습장이 우리AMI공동체입니다 이제부터는 학생들 보면 예뻐해 주시고 내 잣대로 보지 마시고 왜냐면 3층천을 오르내리다 보면 학생아이들이 나중에 나가서 복음을 전파하여 만든 많은 이분들의 제자들이 천국에 가니까 우리와 같이 사는 겁니다.
같은 동네입니다 그러니까 같은 동네에 같이 살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우리가 잘 연습해서 예뻐해 주어야지 거기 가서는 서먹서먹해서 영원히 어떻게 지내려고 합니까? 그 문제를 해결하려면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영원히 같이 살아야 되는데 그러니까 그걸 생각하면 지금부터 우리가 연습해서 서로 사랑해주어야 합니다. 우리AMI교회 교인들은 영원히 같이 살 사람들인 겁니다. 어떤 사람은 그럴 겁니다. 어떻게 저 사람들과 영원히 같이 살아 할 수 없습니다. 같이 살아야 되는 겁니다. 연습하셔야 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할 때 우리할 때 이런 초월적인 본능적인 시각을 가져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문화를 초월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그걸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합니다. 결론적인 말씀은 이제 드릴 것도 없습니다.
하늘에 계신하면 쫘악3층천으로 올라가야 되고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요한도 하늘에 계신하면서 하늘에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요한계시록4장5장은 아주 그런 측면에서 굉장히 우리에게 관심을 불려주는 장입니다
4장1절부터 제가 읽겠습니다. 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요한이 쫘악 3층천으로 올라간 겁니다.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이런 장면을 자꾸 읽으면서 어떤 화가들은 이걸 그림을 그립니다. 여러분들도 집에 앉아서 그림을 그려보세요. 이사야서6장과 에스겔서10장을 보시고 그다음에 고린도후서12장을 보시고 그다음에 요한계시록4장과5장 전체를 다 보시고는 전체를 다 초안으로 해서 보좌의 그림을 그려보세요. 그러면 대강 그림이 그려지고 그 그림을 항상 머릿속에 기억해두면서 그 그림 안에 내가 들어가는 연습을 하세요.
나중에 우리가 천국에 가서 다 볼 것들입니다 4절에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이것들은 다 스랍천사와 그룹천사를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8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이시라 하고 
이 말씀이 어디에 있었습니까? 아까 이사야서6장에 있었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그대로 다시 인용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약700년 전에 이사야에게 보여 주었던 말씀을 요한에게 또 이렇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9절입니다. 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스랍천사들)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이때 이분들이 성부하나님께만 하는 것이 아니고 성자하나님께도 하시고 운행하시는 성령하나님께 삼위하나님께 직접 다 들으시는 겁니다. 지금도 보좌에서 이런 일들을 행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배도 이런 폼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이 땅에서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도 5장을 보면 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성부하나님)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2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그 두루마리를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나 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더라. 4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아니하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지금 요한이 3층천에 올라간 장면입니다 앉아서 우니까 5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예수님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 책을 뗀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여기 딱 보니까 예수님이 계셨는데 이쪽장면을 보니까 어린양이 그기에 있는 겁니다. 예수님인데 어린양이 서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러니까 어린양이 구약에서 죽임을 당하잖아요. 그 모습은 누굽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는 거나 같잖습니까? 이런 모습을 요한이 본 겁니다.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7 그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취하시니라 이때 어린양의 모습으로 예수님이 나타나가지고 지금 책을 취하는 8절에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그룹천사들과 스랍천사들)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성도들의 기도가 금 대접에 다 모여 있는 것을 들고 가가지고 그다음에 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이때부터 유명한 성경구절입니다 이때부터 뭐냐면 공중혼인잔치장면이 7장에 나오는데 혼인잔치장면 전에 보좌에서 일어나는 겁니다.
뭐냐면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예수님이12000족속들을 위해서 죽으심으로 피를 흘려서 하나님의 백성들로 만든 그기에 대한 찬양을 이 모든 천사들과 그기에 있는 피조물들과 장로들이 예수님 앞에 경배 드리는 장면을 요한이 본 겁니다. 우리도 그곳에 올라가면 보게 됩니다. 
세세무궁토록 영원히 이렇게 하는 겁니다. 그러면 어떤 분은 그럽니다.
목사님 천국에 가면 이것만 하다 말겠네요. 그러는 겁니다. 
아닙니다. 기기가 굉장히 복잡한 사회기 때문에 이 외에 많은 일들을 합니다. 보좌주변에 많은 일들을 2천 년 전에 일어난 일들인데 이것을 지금도 하고 있고 우리가 지금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그럴 때 이 사건에 이 장면이 우리가 올라가서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니까 이 장면을 보자는 겁니다. 주기도문에서 주님이 그래서 이걸 가르쳐주시는 겁니다. 우리가 다음시간에는 똑같이 이름을 거룩히 여기심을 받으시며 연장해서 계속해서 말씀드릴 텐데 이 장면과 연계해서 이름이 거룩히 여기심을 받으십시오. 라고 우리가 고백하게 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이 부분만 우리가 자꾸 묵상을 해서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기도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바쁜 삶이지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중언부언기도하지 말라고 특별히 기도를 반복하지 말고 또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이라는 모습으로 그런 인상을 주기 위해서 외식하는 사람들처럼 기도하지 말고 너희들은 이렇게 기도하라 이것은 첫 인사말을 이렇게 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아버지하나님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예수님이 가르치는 기도가 우리 삶 속에서 열매 맺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9P7rTaRnP3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