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강. 야고보서5장12절, 맹세하지 말라
야고보서강해 12강. 맹세하지 말라(약5:12) 2008년5월18일 말씀
오늘 말씀은 야고보서5장12절 말씀입니다. 맹세하지 말라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정죄 받음을 면하라 아멘.
우리가 주욱 야고보서를 보면서 왜 이런 말씀을 갑자기 하는가? 하는 의문이 납니다. 그런데 이런 말씀을 하신 이유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야고보가 야고보서를 받는 대상들이 누구였던가요? 흩어진 열두 지파들이었습니다. 자기 제자들이었습니다. 예루살렘교회에 같이 있었던 제자들이 흩어져서 있는 그분들에게 분명히 야고보가 그분들에게 요고보서를 쓰시기 전에 구두로 또는 조그만 간단한 서면으로 편지로 지금 야고보서내용을 주욱 미리미리 말씀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살지 말라 저렇게 살지 말라 그런데도 이분들이 알았습니다. 절대로 그렇게 살지 않을께요. 라고 맹세를 자주 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가보면 또 문제가 그대로 있고 변화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이야기를 여기서 지금 서면으로 하신 것 같습니다.
맹세하지 말라 라고 그러면 어떤 맹세를 이분들이 했던 것 같습니까?
야고보에게 그러면 야고보서1장부터5장에 나오는 내용들을 맹세를 했던 것 같습니다. 야고보가 이러지 마라 저러지 마라할 때 예컨대 처음에 뭐냐면 1장에 무슨 내용이 나옵니까? 1장 마지막에 보면 부자들아 고아나 과부들을 사랑하라 보호해주어라 이런 이야기를 했던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그때 안하겠습니다. 하고 대답을 했습니다. 두 번째 2장에는 무슨 맹세입니까?
2장에서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볼품없고 가난하게 보이는 사람들을 무시하지 말아라. 이런 내용들입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무시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약속을 해놓고는 왜 안 지키느냐 이겁니다 3장에 가서는 무슨 맹세입니까? 너희들 시기와 질투가 많아서 다툰다. 그렇기 하지 말아라.
그러니까 이분들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안하겠습니다. 그래놓고는 또 속된 말로 오리발을 내미는 겁니다. 5장에 와서는 무슨 말씀을 하셨습니까?
4장 마지막부분 11절부터 제가 말씀드린 것 중에 부자들에게 그랬습니다.
부자들아! 땅에서 너희들 사치하고 연락하지 말아라. 가난한 사람들 도와주어라 이분들이 알겠습니다. 그분이 그랬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삶은 재물을 포함해서 다 안개 같다. 그러니까 그러지 말아라. 부자들아 가난한 사람들 돌봐주어라 이런 이야기들을 하는 겁니다. 지난시간에는 가난한 사람들 보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너희들 오래 참으라. 그런데 참겠습니다.
해놓고는 부자들과 자꾸 싸움하는 겁니다. 부자들을 비방하고 불평하고 이런 상황 속에서 야고보가 볼 때는 너 네들 이렇게 약속해놓고 약속을 전혀 안 지킨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오늘 본문말씀입니다
형제들아 서로 맹세하지 말아라. 왜냐면 맹세를 잘못하면 심판을 받는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이 맹세를 죽 먹듯이 다반사로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이 인간적인 측면에서 보면 이렇게 맹세를 해놓고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뭐라고 그럽니까? 저 사람 참으로 무책임한 사람이다
앞뒤가 다른 사람이다 또는 가벼운 사람이다 또는 이중인격적인 사람이다
위선적인 사람이라는 이러한 말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계속해서 하시는 말씀이 너희들 맹세할 수 없는 존재들인데 왜 자꾸 맹세하고는 그러느냐 그러지 말고 할 수 없으면 솔직하게 못 합니다
말을 하고 할 수 있으면 합니다. 라고 아주 솔직하게 이야기하라는 겁니다.
그게 크리스천들의 삶이라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심판이 따라오기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 내가 맹세했으면 그런데 이런 말씀을 야고보에게만 한 게 아니고 성서에 보면 여러 군데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특히 예수님이 산상수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5장33절부터37절까지 그랬습니다. 절대로 맹세하지 말아라. 그러면 제가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왜 맹세하지 말라고 했을까요? 그러면 답이 어떻게 나옵니까?
우리피조물들은 맹세를 지킬 능력이 없습니다. 창조주는 맹세를 지킬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아 내가 너에게 이렇게, 이렇게 할 것을 내가 계약한다면서 그분은 꼭 지키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상자인 아브라함이나 이스라엘사람들이 지키지 못했던 겁니다. 지키지 못한 것을 하나님이아셨습니다. 하나님은 창세기3장15절에서도 예수께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것을 약속했잖아요. 약속하시고는 그분은 꼭 지키십니다.
그런데 우리피조물들은 절대로 못 지킵니다. 우리피조물들은 상황에 따라서 자기의 이익과 관계에서 우리는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변하는 존재입니다
우리는 영원히 변하는 존재들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을 믿으시면 안 됩니다
사람만이 아닙니다. 모든 피조물들 우주 만유 나무 동물 생명 있는 모든 생명체들 또는 산 바다 다 변합니다. 시간이 가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도 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아무리 사람이 괜찮아도 작심삼일입니다 우리가 년말연시에 소위 작심삼일 하잖아요.
금년에는 이렇게, 이렇게 해야지 특히 술 담배 먹는 분들은 술도 끊어야 되고 담배도 끊어야 되고 또 살이 찐 사람들은 운동도 조금 해야지 성경을 안 읽은 분들은 열심히 성경을 읽어야지 하고 기타 등등 작심을 하는데 그것이 삼일을 못가는 겁니다. 그게 사람입니다 우리가 사람을 대할 때 저 사람은 변하는 존재구나라는 것을 가정을 하고 사람을 대하세요.
하나님이 아니구나. 우리가 착각을 하고 저 사람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람은 그저 그래 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기대하지 마세요. 사람은 변하는 존재기 때문에 사람에게 의지하시면 안 됩니다. 변하는 존재에 의지하시면 안 됩니다 믿으면 안 됩니다 변하는 존재는 변하는 것을 항상 가정하시고 거기다가 나의마음을 다 주고 의지하시면 다시 말하면 기대하면 안 됩니다. 저 사람에게 내가 이렇게 했는데 저 사람이 주겠지 하는 그 기대를 하지 마세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성서에서 예수님이 항상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칩니까? 그러면 사람은 어떤 존재입니까?
크리스천들의 입장에서 사람은 변하는 존재기 때문에 우리는 끊임없이 변하는 것에 대해서 오래 참아주어야 되는 존재입니다 우리는 저 사람은 변한다고 가정을 해놓고 그다음에 저 사람을 내가 용서해주어야 하는 그러한 대상입니다 우리는 그냥 끊임없이 베풀어주어야 하는 대상입니다
반대급부를 기대하지 마세요. 못합니다. 사람은 조금 하다가 마는 겁니다.
사람은 대상을 끊임없이 사랑해주어야 되는 존재입니다 우리가 왜 사람관계에서 어려움이 있는지 아세요. 기대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 사람은 변하기를 내 마음 같기를 원하지만 내가 한 것만큼 저 사람이 반대급부로 나에게 오기를 원하지만 절대로 안 됩니다. 기대도 하지 마세요. 기대를 하지 않는 그러한 사람이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누구인 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이것을 깨닫고 고린도전서13장에서 뭐라고 그러느냐면 사랑은 오래 참고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다 하다가 나중에 결론적으로 사랑은 모든 것을 바라며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저 사람 잘 될 거다 그저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견디며 모든 것을 믿는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일방적으로 그분이 어떻게 하던 그냥 다 안아주는 겁니다.
있는 그대로 그것이 사랑이라는 겁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은 나와 여러분들에게 나는 끊임없이 변하는데 내가 아무리 맹세해도 그 맹세를 지키지 못하는 존재임을 아시고 그냥 일방적으로 우리를 사랑해주잖아요 그 사람이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지금 숨 쉬면서 여기에 앉아 있잖아요. 숨 쉬면서 여기에 있잖아요. 지금 병원에 가 있지 않잖아요.
이것만 생각해도 주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아시잖아요.
운전하면서 여기까지 온 것만 해도 이게 보통 사랑입니까? 오늘도 이 땅에서 운전하다가 죽는 사람이 몇 사람인지 아십니까? 운전하다가 몸이 이상하게 되는 사람이 몇 사람인지 아세요. 어제도 그제도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사람들을 보면서 성서에서 그랬습니다. 너희들 이 우상을 섬기지 말아라.
그럴 때마다 이분들이 네 안 섬기겠습니다. 그랬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여호와하나님인 예수님께서 그래 너 네들 맹세하였지만 예수님께서 기대 했겠습니까? 기대 안 했을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선지자들에게 스가랴나 호세아나 예레미야 선지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스가랴8장14절에 그랬습니다. 너희들 거짓 맹세하지 말아라. 호세아에게 그랬습니다. 4장15절에 여호와의 사정을 두고 맹세하기 좋아하는데 그렇게 하지 말아라. 안 된다는 겁니다. 예레미야 선지자에게도 똑같이 함부로 맹세하지 말아라. 예레미야5장4절에 그랬습니다. 예레미야5장2절에도 똑같이 너희들이 여호와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하는데 실상은 거짓 맹세라는 겁니다. 예수님도 3년 공생애 때 절대로 사람을 믿지를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속을 알기 때문에 사람을 나는 믿지 않는다고 그랬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은 자기 어머니인 마리아도 믿지를 않았습니다. 마리아가 자기 어머니지만 자기아버지인 요셉도 믿지를 않았습니다. 왜냐면 다 피조물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그렇게 사랑하셨던 베드로도 3년 동안 데리고 다니다가 그분의 모습을 그대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게 있습니다. 베드로야 너는 나를 세 번 부인하리라 그랬지만 이분은 그랬습니다. 하나님께 맹세하는데 나는 절대로 부인안합니다
주님이 속으로 웃으셨습니다. 주님께서 그런 사람을 쓰시는 겁니다.
사람은 그렇습니다. 열두 제자들 다 그랬습니다. 예수님 십자가사건 이후에 다 도망갔습니다. 피조물들이 그렇다는 것을 주님이 그분들을 통해서 보여주는 겁니다. 사도바울도 초창기에는 이런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사역을 쫘악 하면서 이것을 깨달았습니다.
나중에 순교당하는 그 순간에 주후68년입니다 자기제자인 디모데에게 사람은 변한다는 것을 가르쳐주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것을 꼭 배우라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디모데후서1장15절에서17절에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디모데야 너도 알다시피 소아시아지방에 아시아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얼마나 복음을 전하고 그분들과 시간을 얼마나 같이 했느냐 많은 사람들이 나를 따르고 복음을 나에게 주어서 고맙다 그러고 그랬지만 내가 지금 이렇게 주님 앞에 가기 직전에 이렇게 들여다보면 이제는 내가 어려울 때마다 이분들이 옆에서 잠깐 있다가 도저히 저분 따라다니다가는 우리의 이해관계가 상반된다고 생각하고는 다 도망가지 않았느냐 아시아에 있는 사람들 중에 지금 남아 있는 사람들이 한 사람도 없다는 겁니다. 다 도망갔다는 겁니다. 그중에 독한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독한 사람이름을 성서에 말했습니다. 부겔로와 허모게네입니다 부씨와 허씨입니다. 이 사람들은 특별히 조심하라는 겁니다. 이 사람들을 정말 조심해라 더 못된 사람이 있는 모양입니다
변해놓고 은혜를 끼쳤던 그 사람에게 혜를 끼치는 사람들입니다
자기 이해관계와 상반 되었을 때 특히 그렇게 혜를 끼치지 않는 사람까지도 주님께서는 성서에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디모데에게 그러는 겁니다. 디모데야 특별히 감사한 사람이 있다 내 삶 속에서 변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이 오네시보로라 그랬습니다. 그 사람은 주님께서 긍휼을 많이 베풀기를 나는 기도하고 있는데 왜냐면 이 사람을 내가 감옥에 있을 때마다 내 옆에서 다른 사람들은 다 도망가고 그러는데 이 사람은 나에게 격려를 해준다는 겁니다. 내가 축 쳐져 있을 때마다 내가 살아나도록 격려를 해주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양반과 이 양반가족에게 하나님의 긍휼이 있기를 나는 바란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너도 그 사람을 그렇게 해드리라는 겁니다. 그런데 또 못된 사람들이 있다면서 디모데후서4장14절부터 구리세공업자인데 알렉산더라는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이 사람은 아주 입이 거칠고 그렇게 나에게 은혜를 많이 받았는데도 나를 따라다니면서 욕하고 다닌다는 겁니다. 그 사람을 조심하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그럽니다.
내가 처음 감옥에 들어갔을 때와 두 번째 감옥에 들어갔을 때도 잘 따라다니던 분들 중에 이런 사람들이 있는데 내가 저들의 허물을 돌리지 않겠다는 겁니다. 그들에게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이분들에게 긍휼을 베풀어주기를 원한다는 겁니다.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는 겁니다. 사람이기에 그렇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마지막 인사에서 그럽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참으로 고마운 사람들이다 그분들이 2차 선교여행 때 바울을 만나서 17년 동안 같이 다녔던 분들입니다 우리AMI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하고 제가 죽을 때까지 따라 다닐 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또 중간에 도중하차하는 분들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어째든 속만 썩이지 않고 저하고 떠나면 됩니다. 그중에 오네시보로라는 사람도 8년을 따라 다녔고 특히 오래 따라다녔던 사람들 중에 누가도18년을 따라다녔습니다.
디모데도 18년을 따라 다녔습니다. 두기고 마가 이런 사람들은 18년을 바울이 주님에게 갈 때까지 계속 따라다녔던 사람입니다. 바울이 마지막 순간에 이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는 겁니다. 그래서 디모데후서4장 마지막에 보면 이 사람들 이름이 나오면서 디모데에게 디모데야 이 사람들 나에게 보내라는 겁니다. 보고 싶다는 겁니다. 사람은 이렇게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도 하나님의 종들을 이렇게 마음 아프게 하는 사람인데 소위 예수님을 심기는 사람들도 이런데 우리 가까이에 있는 우리가족들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변하는 것들을 우리가 철석 믿기 때문에 우리 삶에서 문제들이 있는 겁니다.
변하는 것들을 믿기 때문에 우리가 변하는 것들 중에 가장 가까이 있는 게 사람입니다 우리는 사람은 변한다는 것을 철저하게 깨달아야 합니다.
특히 부부관계에서도 알고 보면 남남입니다 사람이 자기 자신도 믿지 못해서 변하는데 부부관계에서도 믿으시면 안 됩니다. 그냥 일방적으로 사랑해주는 겁니다. 일방적인 겁니다. 아무리 금술이 좋은 부부라도 조금만 예를 들어서 남편이 갑자기 돈도 못 벌고 초췌하게 보이고 이러면 부인들이 그냥 악을 쓰면서 덤비기 시작하는 겁니다. 자기체면 자기욕심을 채워주지 못하니까 똑같습니다. 남자들도 부인과의 관계에서 부모관계도 똑같고 자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식도 지금은 내 자식으로 보이지만 어느 정도 크고 자기가 시집장가가고 하면 엄마 아버지가 옛날 같지가 않습니다. 거기다가 정을 주지 마세요. 자식도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울고불고 하지 마세요.
처음부터 주님께 다 맡겨버리세요 내 자식을 보고 이놈의 새끼 변할 거다.
아들놈을 보고 지금은 소중하지만 마누라 만나봐라 완전히 엄마아버지 쳐다보지도 않을 겁니다. 변할 것을 생각하시고 믿고 그냥 일방적으로 사랑해주는 겁니다. 기대하지 마세요. 왜냐면 피조물은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 이해관계에 맞추어서 특히 오늘날은 소위 자본주의세대에 이기주의세대에 주님께서 디모데에게 말씀하신 게 있습니다. 디모데후서3장에 말세의 징조 중에 하나는 사람들이 돈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한다고 그랬습니다.
이기주의입니다 그러니까 나와 상관되면 잘 나가다가도 다 바이바이입니다.
그래서 요즘 사람들은 사람은 부부관계도 그렇고 자식과의 관계도 그렇고 부모와의 관계도 그렇고 다 이용가치가 너에게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나에게 얼마만큼 도움이 되느냐 내가 덕을 보느냐 이런 관계에서 이야기하고 삶을 같이 살아야 야지 정말 내가 목숨을 바치고 저 사람을 위해서 죽겠다 그런 사람 있습니까? 없습니다. 있으면 큰일 납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입니다
사람은 다 그렇고 그런 겁니다. 왜냐면 피조물이기 때문에 사람을 믿지 마세요. 여러분들 여기 황 목사 믿지 마세요. 저도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있는 그대로 나와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십니다. 목사님인데 내가 믿었더니 목사님인데 그러려면 절대로 안 됩니다. 믿으면 안 됩니다 왜냐면 내가 내 자신을 나도 핸들을 못하는데 우리가 사람을 믿기 때문에 우리나라에는 특히 우리민족은 이게 감성이 다른 민족에 비해서 감수성이 강합니다.
그래서 감정표현을 잘하고 사람을 잘 믿고 하는 민족이 우리민족입니다
그래서 빚보증서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은행에서도 한국 사람이 잘하니까 그렇게 합니다. 빚보증서가지고 망한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제 주변에도 여러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 사람을 믿었는데 내 고향사람인데 내 집안사람인데 어쩌고저쩌고 내 동창인데 내 제일 친한 동창이었는데 그 사람 때문에 나 다 망했습니다. 아이들 학비도 지금 못 냅니다.
우리 집 다 날아가고 제 주변에 그런 사람 여러 사람 있습니다.
성서에서는 분명히 그랬습니다. 절대로 빚보증 서지 말아라 그랬습니다.
절대로 빚보증 안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사람은 괜찮습니다.
그 사람 속에 있는 마음이 흔들리기 때문에 안 된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상황이 변하면서 모든 것이 그 사람ㄴ의 상황을 변하게 만들기 때문에 변하는데다가 돈을 투자하고 그기를 기대고 있으니까 변하는 거니까 같이 나도 변하게 되어 있는 겁니다. 빚보증섰다는 것은 그분과 나와 동창이 되었다는 소리입니다 그분이 변하면 나도 변하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분이 망하면 나도 망하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런데 망할 수 있는 확률이 많잖아요.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빚보증 서주세요. 하면 돈이 필요한 모양이다 그냥 얼마를 주세요. 나 이것 밖에 없는데 가지세요. 그리고 나에게 갚지 마세요. 그래야 친구그대로 유지하고 돈 유지하고 절대로 그렇게 하지 마세요. 그다음에 우리가 믿는 게 돈입니다 돈만 있으면 모든 게 다 해결되는 그러한 물질 만능사상 속에서 우리가 살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놈의 돈이 우리를 편안하게 해줍니까? 잠깐 해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돈은 들어왔다 나갔다 하잖아요. 돈은 자꾸 날라 다니잖아요. 돈이라는 것은 사람이 돈을 따라다니면 안 됩니다. 돈이 나를 따라다녀야 합니다. 돈이라는 것은 그렇습니다. 돈을 따라다니는 대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안 오려는 그놈의 돈을 찾아가서 나에게 달라면 돈이 안 온다는 겁니다. 왔다가도 도망갑니다.
특히 나이50정도 된 사람들이여 돈 많이 벌려고 자금부터 사업하겠다고 그러고 뭐 하겠다고 그러고 하는 사람은 하는 수 없지만 새롭게 무엇을 하려고 그러지 마세요. 지금20대30대40대 들이 날고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눈이 365일 이렇게 뜨고는 돈돈돈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제 그 나이되어가지고 돈돈돈 하다보면 대부분 다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크리스천들은 그럽니다. 내가 돈 열심히 벌어가지고 선교헌금 많이 내고 십일조 많이 내고 감사헌금 많이 내고 주님 제가 이렇게 돈 벌 테니 나에게 복 주세요. 목사님 그래서 기도해주세요 하는데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돈이라는 것은 한꺼번에 안 들어올 사람이 돈을 가지고 있으면 그 사람은 망합니다. 돈이 사람을 망하게 합니다. 돈을 관리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 돈을 주면 근방 망합니다. 그러니까 돈이 없는 것이 훨씬 좋은 겁니다.
돈 없다고 하루 세끼 굶습니까? 아니잖아요. 생활수준을 내리면 되잖아요.
돈이 조금 들어오는 사람은 차도 다 조그맣게 줄이시고 집도 줄이시고 다 줄이세요. 고급음식 잡수려 다니지 마시고 짜장면만 드시면 됩니다.
모든 수준을 줄이세요. 수준은 그대로 놓아두고 자꾸 돈돈돈 하니까 그놈의 돈이 내 다리를 잡아버리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그러셨잖아요.
돈은 녹이 쓸게 되어 있다 돈은 도둑놈이 와서 가져가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 놈의 돈돈 하지 말아라 그러는 겁니다. 돈 있는 부자에게도 너 아무리 상서 많이 알고 해도 너가 가지고 있는 돈 내놓으라니까 도망가 버리잖아요. 돈이 그분에게는 우상이 되어 버린 겁니다. 세 번째로 우리가 수중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입니까? 건강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지금 건강, 건강합니다. 오래 살려고 그런데 이것도 변하잖아요. 제아무리 매일 요가를 하고 제 아무리 매일 운동을 세 시간 네 시간을 해도 찜질방을 매일가고 보약 매일 먹고 해도 나이는 점점 먹어가게 되어 있고 머리는 허여지고 주름살은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변하는 것들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여기에 온 청춘을 받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루에 세 시간 네 시간 헬스에 가서 앉아 있고 주님의 말씀은 이 만큼 밖에 안 보고 그러다가 주님께서 이놈아 하고 딱 잡아버리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러니까 운동도 너무 열심히 많이 하면서 회개를 하시면서 해야 합니다. 주님! 이 변하는 것 때문에 내가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이렇게 난리입니다 회개하면서 해야 합니다
주님이 그 모양을 보시고 좋아하십니다. 너 몸 건강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 걸 내가 안다 그렇지만 너가 이걸 가지고 온 정신을 여기에 빠지면 너는 잘못된 것 아니냐 미안합니다. 그러면서도 그럴 때 미안하다는 말을 주님이 듣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오래 살기를 원하고 건강해지기를 원하잖아요. 그러니까 사우나에 앉아서도 주님! 내가 주님보다 이걸 더 사랑합니다. 이렇게 대화를 하세요. 아이들 가지고도 이렇게 예뻐서 이렇게 보면서도 주님! 내가 주님보다 이 아이들을 이놈들을 내가 더 사랑하내요 자꾸 대화를 하세요. 저는 그렇게 합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좋아하는 게 있습니다.
사랑하면서 좋아하는 게 명예와 권력입니다 이것도 다 언젠가는 없어집니다.
유명한 정치인들 다 갔습니다. 우리나라만이 아니고 유명한 재벌가들 다 갔습니다. 유명한 지식인들 더 없어졌습니다. 유명한 연예인들 다 없어졌습니다. 잠깐입니다 얼마 전에 십계를 내었던 찰스 훼스톤도 그렇게 멋있게 생긴 사람도 지금 땅 속에 들어가서 없어져버렸습니다. 그걸 따라다니려고 하는데 이런 것들은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것들인 겁니다. 우리사람들은 이들이 내 삶 속에서 변하지 않는다고 믿기 때문에 이 모든 것들이 변할 때 나에게 뭐가 옵니까? 슬픔이 오고 좌절이 오고 미움이 오고 허전함이 오고 질투가 막 생기고 억울함이 용서 못하고 불안하고 이런 것들이 다 왜 옵니까?
저 사람이 저 돈이 저 권력이 내 가족들이 변하지 말아야 되는데 변했을 때 오는 좌절이나 이런 것들을 우리가 잘못 집은 겁니다. 변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야 되는데 이 사회는 다 변하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 인간사회에서는 법을 만들어 놓은 겁니다. 규범도 만들고 구약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규범도 만들고 율법도 만들고 교통법규 가정법 민사법 형사법 교회법 학교법 회사법 모든 법을 만든 것은 왜 만듭니까? 사람들은 이 상황에 따라 변한다는 겁니다. 변하기 때문에 최소한 그것을 컨트롤 하기위해서 변하는 것을 최소화하기위해서 변하는 것 때문에 문제가 일어나는 것을 최소화하기위해서 법을 만들어 놓은 겁니다. 법이라는 것은 그래서 거기서 사람을 다루는 겁니다. 변화지 않는 존재는 누굽니까? 우리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그랬습니다. 다윗에게 시편110편4절에 그랬습니다.
여호와는 맹세코 변하지 않으신 분이다 다윗이 그것을 깨달은 겁니다.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나는 진리다 그러시는 겁니다.
진리라는 말은 나는 길이요 생명이요 진리라고 할 때 진리라는 말이 뭐냐면 변화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성령의 열매를 맺으면 성령의 열매중 하나가 변화지 않는 성품이 기록된 게 있습니다. 뭐냐면 한국말로는 성령의 열매 중에 갈라디아서5장22절23절에 뭐냐면 충성이라고 쓰 있습니다.
한국말로는 충성이란 말입니다 그것을 영어로 페잇볼(faithful)그 말이 뭐냐면 변화지 않는다는 겁니다. 우리 예를 들어서 강아지가 충성스럽다
에를 들어서 신하가 충성스럽다 하는 말이 무엇입니까?
변화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한문으로 그렇게 번역을 해놓았습니다
충성스러운 것 막 열심히 한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변화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렇게 변하는 존재지만 우리가 최대한 변화지 않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야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인격을 닮아야 됩니다. 왜 우리가 변합니까?
우리 속에 쓴 뿌리가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마귀의 성품들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상황에 따라 변하는 겁니다. 변덕스럽고 그러니까 쓴 뿌리를 제거하고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우리가 옷을 입으면 조금씩, 조금씩 상황이 변화더라도 자기 이익을 따라서 하지 않고 이웃의 이익을 따라서 항상 성령님의 가르침과 성령님의 바람 부는 대로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이야기하잖아요. 예수님의 성품을 닮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제가 잔소리처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에 쓴 뿌리를 없애려면 주님이 우리에게 용광로를 허락하십니다.
시험을 허락하십니다. 여러 가지 사람관계 물질관계 기타 등등해서 시험을 허락하십니다. 그것은 할렐루야입니다. 시험을 받으면서 우리마음이가난해지고 애통하게 되고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그러면서 내 속에 있는 퓨뉴마(punuma)성령님과 교제하셔야 되고 그러면 내 속에 있는 더러운 마귀의 성품들이 빠져나가기 시작하잖아요. 퓨뉴마(punuma)와 교제하시고 로마서8장26절에 교제하는 사람은 퓨뉴마(punuma)께서 어떻게 합니까?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한탄을 하시면서 나의 연약함을 제거시켜주는 일을 대신 중보기도해주시는 겁니다. 퓨뉴마(punuma)성령님이 그리고는 파라클레토스(paracletose)성령님이 어떻게 해주십니까? 불로써 물로써 바람으로써 비둘기같이 내 속에 임하시면서 이런 일들은 우리가 찬양이 그래서 중요한 겁니다. 우리가 찬양을 부르면서 내 마음 속에서부터 주님 내 속에 있는 이것들을 제거하시고 성령님의 성품이 나에게 들어오십시오. 라고 찬양을 통해서 내 마음을 열면서 이 신진대사를 하는 겁니다. 거기다가 뭘 해야 합니까?
말씀의 검 말씀을 듣고 보고만 있지 말고 쓰기만 하지 말고 공부만 하지 말고 외우기만 하지 말고 묵상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말씀의 검이 내 속에 쫘악 들어오는 겁니다. 첫째 손가락예화 읽고 듣고 눈과 귀 그다음에 두 번째로 쓰는 겁니다. 세 번째는 공부하는 겁니다. 네 번째는 암기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엄지손가락은 묵상하는 겁니다.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자꾸 묵상하셔야 합니다. 내 생활에 대입하시고 또 주님과 대화하시고 이러면 영양소가 쫘악 퍼지면서 내 몸에 영의 영양소들입니다
그때부터 영의 눈이 떠지고 영의 귀가 열리고 손에는 영의 파워가 생기고 발에도 능력이 나타나서 가는데 마다 주님의 역사들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 속에 나의 마귀의 성품들이 없어지면서 주님의 성품으로 이렇게 변화되면 그때부터 내가 약속했으면 약속을 지킬 수가 있는 겁니다.
충성이라는 변하지 않는 그 성품이내 속에 이렇게 들어오는 겁니다.
야고보에게 말씀하셨던 약속들을 내가 한번 안 하겠습니다 했으면 그러면 안 하는 겁니다. 하겠습니다. 했으면 하는 겁니다. 고아와 과부를 케어해라 그러면 하겠습니다. 그냥 하는 겁니다.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아라 그러면 안 취하는 겁니다. 시기와 다툼을 하지 말아라 비방하지 말아라 안 하는 겁니다. 부자들이여 사치하지 말고 생활수준을 낮추어서 남은 돈으로 가난한 사람을 도와라 그러면 하겠습니다. 하면 그냥 하는 사람으로 되어 버리는 겁니다. 이 안을 정리를 하면 변함없는 사람이 되어 버리는 겁니다.
심령이 있는 사람으로 되어 버립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심령이 없는 사람들은 다 그래서 그럽니다. 그때, 그때 감정에 의해서만 하는 겁니다.
제가 이 나이가 되어서 이렇게 그동안 같이 지냈던 사람들을 이렇게 보게 됩니다. 볼 때마다 지금까지 끝까지 저와 같이 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우리교인이 아니지만 중간에 또 저를 떠난 사람들도 많고 그냥 조용히 떠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끔가다가 또 제 마음을 아프게 하고 떠나는 사람들도 있고 여러분들의 삶도 똑 같을 겁니다. 그러면서 인생을 지금 살고 있는데 그래서 저는 우리 스텝들 보고 항상 그럽니다. 여기에 있는 우리 스텝들이나 또 선교지에 있는 우리 스텝들이나 거기 선교사들보고 느낌이 있을 때마다 말을 합니다. 애들아 우리 죽을 때까지 같이 가자 그럽니다.
그러면 가만히 있습니다. 내가 먼저 죽던 너가 먼저 죽던 우리는 분명한 목적을 가진 이 사역을 위해서 죽을 때까지 같이 가자 그럽니다.
그러면 알겠습니다. 하고 지금 우리 선교사들도 다 그럽니다.
바나바선교사나 미얀마에 있는 서선교사나 항상 그럽니다. 죽을 때까지 같이 가자 당신들은 은퇴가 없다 80,90이 되어도 건강하면 끝까지 같이 가자 나는 그만두라고 하지 않을 거다 알았어요. 현지인 사람들에게도 그럽니다.
우리 죽을 때까지 같이 가자 네팔에 있는 현지인 지도자들에게도 우리스텝들입니다 같이 가자 그러니까 너무 좋다는 겁니다. 언제 변할지 모르지만 그 당시에는 그러는 겁니다. 똑같습니다. 바울도 최선을 다해서 자기제자들을 키웠지만 끝까지 가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같이 가는 사람들은 복 있는 사람들인 겁니다. 아까 누가나 마가나 두기고나 바나바나 브리스길라나 아굴라 같은 사람들은 바울이 천국에서 받을 상급들을 다 같이 나누어 가진 사람들이 된 겁니다. 그러니까 딱 보고 아하! 저분하고 같이 가면 나중에 부스러기라도 있겠구나. 하면 끝까지 같이 가주어야 됩니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자기와 이해관계가 안 되면 또 바이바이 합니다.
왜냐면 예를 들어서 지도자인 저 사람이 나를 향해서 변하는데 나도 변해야지 하면서 그러니까 지도자가 변하여도 저 사람 떠나면 안 되겠다면서 끝까지 다리 붙잡고 매달리고 따라오셔야 됩니다. 가끔 가다가 나도 변하는 사람입니다 목사가 변해도 저는 잠깐 그러다가 또 정신 차리니까 끝까지 저사람 다리 붙잡고 다녀야 합니다. 대개 보면 끝까지 이렇게 같이 가는 사람들을 공통적으로 보면 뭐냐면 사람이 인격이 괜찮은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성령 충만하거나 쓴 뿌리를 뽑지 않아도 되는 사람으로 쓴 뿌리가 많지 않는 사람이고 의리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변함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대개 보면 처음 시작할 때는 미지근합니다.
그런데 가면서, 가면서 보면 냄비 같습니다, 냄비 같은 사람은 그의 틀림없이 나중에 변합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의 기도제목은 주님 제가 냄비가 되지 않게 해주세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부탁할 것은 어디에 있던지 어디에 가든지 어떤 공동체에 있던지 냄비 같은 사람이 되지 마시고 두툼한 쇠가 되어서 천천히 달구어 지면서 한번 달구어지면 식지 않는 그런 변함이 없는 사람이 될 때 어디가든지 소중한 사람이 되고 어디가든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존경을 받고 그래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 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왜냐면 우리 인간은 변하게 되어 있는 존재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특히 오늘날 이기주의가 강한 이 세대에 자기와 나와 이해관계가 없으면 근방마음을 바꾸는 분들이 있는데 우리AMI공동체 분들은 그러한 사람들이 되지 않았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렇지 않는 사람들만 여기에 모였습니다.
그렇게 냄비들이 그의 없습니다. 우리교회에 내세울 게 뭐가 있습니까?
목사님이 심방도 잘 안하고 특별한 프로그램도 없고 세미나도 많지 않고 아무것도 내세울 게 없잖아요. 그래도 이렇게 나오시는 걸 보면 냄비들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주변을 항상 돌아보시면서 저 사람 변할 사람이구나. 남편을 보면서 부인을 보면서 저 사람도 상황에 따라서 나에게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구나. 그걸 인정하시고 그대로 안아주세요.
그걸 가지고 당신 왜 이래 왜 이래 하지 마시고 왜이래, 왜이래 하면 그 사람 더 변합니다. 있는 대로 그냥 안아주세요. 있는 대로만 안아주세요.
자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서 누구에게 의지해야 됩니까?
예수님에게만 의지하세요. 나중에 저나 여러분들 응급실에 누워서 마지막 순간을 대할 때 누굴 찾을까요? 예수님밖에 찾을 분이 없습니다.
어떻게 오랫동안 아프다가 가는 사람들은 자녀들이 응급실 복도에서 아이고 빨리 갔으면 그럽니다. 빨리 갔으면 우리도 힘들어 그러면서 장례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형제들끼리 돈 이야기하면서 제가 그런 걸 목회자로서 많이 봤습니다. 아버지는 엄마는 지금 숨을 힘들게 쉬고 있는데 평생을 자녀들을 위해서 바쳤는데 이 자녀들은 바깥에서 자기네들끼리 돈 계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습니다. 자녀 믿지 마세요. 그냥 사랑을 주는 대상이지 내가 기댈 대상이 아닙니다. 자녀 때문에 울고불고 하지 마세요. 그대로 주님께 맡겨버리세요 돈 때문에 울고불고 하지 마세요. 맡겨버리세요 건강 때문에 맡겨버리세요 그리고 주님에게만 예수님에게만 초점을 맞추세요. 그게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매일 예수님의 이름을 불려가면서 그분과 교제해야 됩니다.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창조주 되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만유의 주십니다. 내가 죽을 때 그분에게 가야되는 우리는 그런 존재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살아있으면서 매일 예수님의 이름을 우리가 찬양해야 됩니다. 그럴 때 이분이 나의 쓴 뿌리를 씻으시는 능력이 그때 나에게 내려옵니다. 나를 예수님을 닮게 만드는 하나의 좋은 도구가 예수님의 이름을 매일 찬양하고 부르고 의지하고 경배하고 할 때 이 사건이 일어납니다. 나를 변화시켜줍니다 그리고는 보이는 것에 내 마음이 가지 않고 이제는 안 보이는 예수님께 가게끔 만들어 주는 것이 예수의 이름에 내가 의지할 때입니다 그 이름을 찬양할 때입니다
그 이름을 묵상할 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의 이름을 찬양합시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JU94MgPXY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