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강해

8강. 야고보서3장1절-18절, 혀의 능력

변명섭 2022. 6. 5. 11:36

야고보서강해 8강 혀의 능력(약3:1-18) 2008년4월6일 말씀 
오늘은 3장전체로1절부터18절까지 말씀인데 이 말씀도 상당히 유명한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제가 차근차근히 1절부터18절까지 읽겠습니다.
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3장은 선생 된 사람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면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선생이라 하면 꼭 목사님 또는 선교사님이나 또는 전도사님 수준만이 아니고 교회 지도자급 되는 장로님들 안수집사님들 또는 권사님들 까지 다 포함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다시 2절을 읽겠습니다. 
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3장은 말에 관한 말씀을 집중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3절에 우리가 말(동물)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4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7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11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12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14 그러나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18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아멘.
오늘은 긴 말씀이지만 제가 잘 정돈을 해드리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지난시간에는 믿음과 행위에 관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난시간에는 행위가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기억나시죠. 그러면서 제가 결론적으로 그랬습니다. 왜 행위가 없는 믿음이 우리에게 있을까 할 때 우리 속에 쓴 뿌리가 있기 때문에 믿음의 눈을 뜨지 못하니까 행위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런 말씀을 제가 했습니다. 행위라는 말은 2장에서는 그랬습니다. 이렇게 고아나 과부나 불쌍한 사람들이나 가난한 사람들 또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치 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지 않는 그것을 행위로 2장에서는 말씀드렸고 특히 이런 행위를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명령에 순종을 잘 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과 라합의 예를 들었습니다. 이게 지난시간말씀입니다 오늘은 3장에 들어와서는 이런 부분의 말씀을 하신 다음에 3장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특히 지도자급에 있는 크리스천들아 당신들은 이런 2장에서 나오는 믿음도 없지만 혀를 잘 다스리지 못하는 이러한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혀를 잘 다스리지 못하는 그래서 누구든지 다 지도자가 되려면 예컨대 안수집사가 되려면 권사가 되려면 전도사가 되려면 장로가 되려면 선교사나 목사가 되려면 혀를 잘 다스려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결론적인 말씀이 뭐냐면 만약에 혀를 잘 다스리지 못하면 심판에서 더 큰 벌을 받게 된다는 겁니다. 이런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함부로 이런 자리를 가지려고 하지 말라는 겁니다. 혀를 컨트롤 못하면 왜냐면 이런 자리에 있는 사람은 이웃에게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부터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는 안수집사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장로님권사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웃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혀를 잘 못 사용하므로 해서 이웃을 실족케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예컨대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평신도가 한 마디 하는 것 보다는 집사나 안수집사나 장로님이 한 마디 하는 것이 교회 안에 분위기를 많이 좌우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런 위치에 있을 때마다 혀를 조심해야 되는데 왜냐면 주님이 그것을 생명책에 다 기록하시겠다는 겁니다. 무엇을 했는지 무슨 말을 했는지 나중에 다 묻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혀를 잘 못 사용함으로서 주변에 믿음이 적은 자들이 실족을 당하게 되면 예수님이 마태복음11장에 하신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연자 맷돌을 매고 물에 빠져 죽으라는 엄청난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랑이신 예수님께서 이런 무서운 말씀을 하실 때도 있는데 특히 혀를 잘못 쓴 지도자들이 받아야 되는 엄벌을 말씀하십니다. 
지도자들에게 책임추궁을 하겠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천국에서는 지도자가 아니고 낮은 계급의 사람이 될 것을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교회에서 어떤 지도자역할을 하려면 그 중에 많은 자격 중에 한 자격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혀를 잘 다스리는 자 예컨대 인격자 오늘 본문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하늘에서 내려온 지혜를 잘 가진 자라고 그랬습니다. 
또는 온전한 자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온전한 자 혀를 다스리지 못하는 자들은 마귀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고 세상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고 그리고 여기 분명히 쓰기를 정욕적인 마음을 가진 자라고 했습니다.
혀를 다스리지 못하는 자는 그런데 이 혀는 내가 다스리고 싶어서 다스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부분을 오늘 야고보를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십니다. 오늘 3장에는 적어도 혀에 대한 특성을 다섯 가지를 보여 주십니다.
혀에 대한 특성을 우선 한번 혀에 대한 첫째 특성이 뭐냐면 아주 작지만 파괴력이 대단하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세 가지의 비유를 듭니다. 
성서에서 가끔 비유를 들 때는 상당히 중요할 때 비유를 듭니다. 
예수님이 비유의 방법을 이렇게 했습니다. 오늘 야고보를 통해서 성령님이 비유를 세 가지를 주는데 비유를 우리가 다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첫째 비유는 무엇입니까? 말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말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데 재갈이 혀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 말이 덩치가 크지만 재갈에 의해서 말이 움직인다는 겁니다. 말을 컨트롤한다는 겁니다. 나의 모든 컨트롤하는 것이 나의 혀라는 겁니다. 두 번째는 배의 키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큰 기선이 뒤에 달린 조그만 키에 의해서 방향이 컨트롤된다는 겁니다.
이쪽으로 가려도 키가 거꾸로 해놓으면 거꾸로 간다는 겁니다. 
그만큼 내가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내 혀에 의해서 내 인격이 조정이 된다는 겁니다. 세 번째는 작은 불씨가 큰 산불을 이룬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작은 불씨에 관한 예를 들었습니다. 3절부터6절에 나오는 내용이 이 내용입니다 첫째 뭐라고 그랬습니까? 혀는 작지만 파괴력이 강하다는 말입니다. 두 번째는 7절에서8절에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그랬습니다.
두 번째는 뭐냐면 혀는 길들이기 쉽다 아니면 어렵다 어렵다는 겁니다.
혀는 길들이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그의 힘들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8절에 보면 죽이는 독이 가득하다는 겁니다. 그다음 네 번째 상황은 9절부터 보시면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혀는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혀는 위선적이라는 겁니다. 이런 말도 하고 뒤에서는 또 이런 말도 하고 이런 말 저런 말을 하는 그러한 혀의 특성이 있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13절부터 보면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그러나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이 말은 제가 이렇게 정리를 했습니다.
혀는 내 하트와 연결되어 있다는 겁니다. 여기에 대해서 동의하십니까?
그리고 보니까 큰 진리하나가 발견될 수 있습니다. 뭐냐면 혀는 독립성이 없습니다. 혀는 그렇게 파워가 있는데 그 혀가 그렇게 독성이 있는데 길들이기 힘든데 알고 보니 혀가 나의 하트와 연결되어 있다는 겁니다. 
하트라는 것은 내 마음입니다 내 마음에 어떤 것이 있느냐에 의해서 그것이 표출되는 것이 혀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 인격에 표현 자가 혀입니다 
내 인격의 대변인입니다 내 마음의 꼭두각시입니다 혀는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문제는 꼭두각시 인형이 춤출 때 뒤에서 조정하는 분이 있습니다. 이 마음이 뒤에서 혀를 마음대로 움직인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마음을 가지고 혀가 뭘 하느냐면 하나님찬양도 하고 또 하나님의 자녀들을 저주도 하고 이러는 겁니다. 또 여기서 샘물도 나오고 동물도 나오고 그런데 알고 보니까 문제는 마음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통 말 할 때 혀를 가지고 사람도 죽이고 살린다 하지만 알고 보면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내 마음에 컨디션이 뭐냐가 더 중요한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것을 다루지 않고 혀를 어떻게 하라 혀를 어떻게 하라 이게 안 되는 겁니다. 
성서에서 혀의 능력을 표현하는 게 많습니다. 여러 부분에 있습니다. 
왜냐면 혀는 살리는 능력도 있지만 사람을 죽이는 능력도 있거든요 
하트의 컨트롤을 받으면서 그래서 성서에는 몇 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잠언25장11절에 이랬습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와 같다는 겁니다. 말 잘하는 사람이 샘물을 내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어떤 때는 거꾸로 독소를 낼 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째든 경우에 합당한 말을 잘 해주면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 같다는 겁니다. 또 잠언16장24절에 그랬습니다. 선한 말은 꿀 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그랬습니다. 일본격언입니다 
일본사람들이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이 그 사람들이 이러는 겁니다. 
한 마디의 친절한 말이 석 달의 긴 겨울을 후끈 후끈하게 해준단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혀의 능력이 대단한 겁니다. 또 잠언12장4절에는 거꾸로 혀를 잘못 써가지고 문제를 일으키는 부부관계를 이야기하는 게 있습니다. 특히 여자가 혀가 아주 세어가지고 독기를 내서 남편을 괴롭히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욕을 끼치는 여인은 그 지아비의 뼈가 썩음 같게 하느니라. 그랬습니다. 
인간관계의 대부분의 문제들이 부부관계의 대부분의 문제들이 어디에서 나옵니까? 혀를 잘 못 사용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렇지만 그 혀의 컨트롤은 속에서 하지만 우선 혀 문제를 가지고 이야기해봅시다 우리가 혀를 잘 못 쓰면 많은 문제들을 야기하는데 첫째 혀를 잘 쓰기 위해서는 하트를 마음을 깨끗하게 해야 되잖아요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많은 방법들 중에 지난번까지 제가 드린 방법이 있었습니다. 뭐였습니까? 내 속에 있는 퓨뉴마와 대화하고 그다음에 파라클레토스와 대화하고 그다음에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검의 말씀을 잡수시고 그다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영양소를 잡수시고 그러면 이 마음이 성화된다고 그랬잖아요. 설교로만 듣지 마시고 이걸 우리가 외우시고 적용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 수준까지인데 이 수준은 성서적으로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속사람을 어떻게 성화시키느냐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성화시키는 도구를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여기에 오늘 제가 말씀을 하나 더 드리겠는데 여기에 우리가 무엇을 가져야 되느냐면 우리가 또 노력을 해야 되는 게 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우리가 노력을 해야 합니다. 노력하는 것이 뭐냐면 첫째 노력이 뭐냐면 이웃을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겁니다. 이웃을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면 그게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다루실 때 제일 먼저 잘했다고 칭찬을 합니다. 바울의 편지를 보면 다 그렇습니다. 
칭찬을 합니다. 못한 것이 많은데도 좋은 부분을 칭찬해줍니다 그리고 격려해주십니다. 그다음에 내가 할 말이 있다고 그러면서 한 마디 하십니다.
유대인을 다룰 때도 너희들 이놈들아 이렇게, 이렇게 했잖느냐 왜 이러느냐 이놈들아 혼내주겠다 그래놓고는 항상 나중에 예수님이 이스라엘사람들을 다룰 때는 그렇지만 내가 너희들에게 용서해줄 것이고 너희들을 다시 내가 새롭게 만들어 줄게 하는 약속의 말씀도 있습니다. 이르듯이 우리도 똑같이 사람을 다룰 때 제일 먼저 뭘 해주어야 하느냐면 칭찬을 해주는 겁니다. 
칭찬을 해주고 격려를 해주면 제일 먼저 덕을 보는 분이 누구냐면 내 자신입니다 내 속에 있는 쓴 뿌리가 이게 슬슬 흔들리게 시작하는 겁니다.
그리고 내가 기분이 좋습니다. 내가 기분이 좋다는 것은 쓴 뿌리가 슬슬 빠진다는 소리입니다 내가 이웃을 칭찬을 해줄 때 격려해줄 때 내가 스스로 격려를 받으면 내가 편안해지고 내 마음이 스스로가 위로를 받고 마음이 순화가 됩니다. 아주 기가 막힌 하나님의 방법이 우리삶 속에서 관계 속에서 이것을 해주어야 됩니다. 하루에 한 번씩 두 번씩만 이것을 실천하시면 기가 먹힌 일들이 일어납니다. 저도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제가 이것을 깨닫고 과거20년 동안 이것을 제가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가족들과 떨어져 있어도 전화한마디 꼭해주고 하루에 한 번씩 이메일 해주면서 수고 한다 잘했다 제가 우리 집사람 보고는 당신 몸이 조금 줄어들었네. 예뻐졌네. 한 마디 꼭 해줍니다. 그러면 아 그래 그럽니다. 항상 그렇게 해주어야 됩니다. 나도 또 그런 소리를 듣고 싶은 겁니다. 목사도 그것이 필요한 겁니다. 아이들에게 힘을 받아야 되고 부인에게 힘을 받아야 됩니다. 
나도 힘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교인들은 말할 것도 없고 서로가 힘을 자꾸 주는 겁니다. 그럴 때 힘주는 방법 중 하나가 우리가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기대하는 말들이 뭐냐면 오늘 예뻐졌네요. 한마디 하는 겁니다. 젊어졌네요. 오늘 얼굴색이 왜 이렇게 좋아요 당신을 보니까 내가 괜히 힘이 생기네. 아무개 집사님이 우리교회에 계시니까 교회가 그냥 빛이 나네요. 얼마나 좋은 말들이 많습니까? 당신이 참으로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자꾸 말해주는 겁니다. 우리예수님이 우리에게 그렇게 하십니다. 
저는 저와 매일 얼굴 맞대고 주님의 일을 하는 우리사역자들에게 제가 꾸중도 많이 하지만 항상 이런 식으로 다룹니다. 선교지에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선교지에 가면 제가 한 시간도 쉬는 시간이 없습니다. 비행기에 내려서 택시가 올 때까지 사역자들을 이런 식으로 제가 격려해주고 혼도 내주고 또 격려도 해주고 이럽니다. 자기의 존재가치를 인정해주어야 되거든요 
특히 제3세계 사람들은 이것이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겁니다. 
저는 갈 때마다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가 지금 책을 만들잖아요. 
책이 미얀마에만 약10만권이 나갔고 네팔도 약10만권이 나갔습니다. 
이게 적은 숫자가 아닙니다. 그런데 책을 이만큼 내기까지 그 뒤에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거든요 첫째 책을 만들려면 우리스텝들을 앉혀놓고 그럽니다. 여러분들 이것이 황용현 목사의 책이 아닙니다. 제가 먼저 말을 합니다. 나는 그기에 저자가 황용현으로 되어 있지만 여러분들 이름이 뒷장에 보면 다 나오잖아 그러면서 그럽니다. 이 책 내용이 황용현 목사가 주님께 받은 내용을 여기다가 여러분들에게 강의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책의20-30%만 내가 여기에 공헌한 것이라고 그럽니다. 
그다음에 내가 말씀전하는 것을 카메라로 찍고 책을 쓰기 위해서 보통 세 사람이 앉아 있습니다. 한 사람은 영어로 쓰고 한 사람은 자기네 나라말로 씁니다. 그분들이 보통 한 달에서 두 달 동안 그것을 리뷰하고 고치고, 고치고 이 작업을 보통 두 달을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하는 형제자매들이 약20-30%야 이 책이 이만큼 나오게 된 것은 나도20-30% 너희들도20-30% 그다음에 카메라로 찍은 사람도10-20%고 그래가지고 이것을 다 만들어 가지고 하나의 책으로 만들어 나왔을 때 이 책을 만들기 위해서 뒤에서 물질을 된 사람이 있습니다. 그 돈 된 사람이20-30%입니다 그다음에 책을 전국 방방 곳곳에 뿌려야 되는 겁니다. 소위 유통하는 사람이 얼마나 중요하느냐 유통하는 사람이 못하면 안 되니까 유통하는 사람이10-20%다 
그다음에 이걸 가지고 각 지역에서 성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100%가 되는 거다. 나는 고작해야20% 많아야30%다 그러면서 이 형제자매들에게 제가 칭찬을 해주고 존재가치를 이야기해주고 격려해주는 겁니다. 그러면 눈이 둥그레 해가지고 이게 황 목사님 책이 아니구나. 우리 책이구나. 이렇게 맞는 말입니까? 안 맞는 말입니까? 맞는 말입니다
가끔가다가 우리사역을 이렇게 하면서 저희 사무실에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얼마 전에도 애굽에서 오랫동안 선교사로 있던 분이 우리사무실에 찾아와서 목사님 저희들이 목사님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목사님이 이렇게 큰 사역을 소리 없이 하시는데 목사님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하면서 나를 띄우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제가 하는 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는 여기에 별로 나타나지도 않고 진짜 우리스텝들이 다 하고 현지에 있는 스텝들이 다 합니다. 나는 하는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랬더니 우리스텝들이 들으면 기분 좋겠습니까? 안 좋겠습니까? 좋습니다. 실제로 또 그렇고 제 마음이 그렸습니다. 그러니까 항상 나는 아무것도 하는 게 없습니다.
뒤에서 우리 스텝들이 다 하는 겁니다. 그러면 그 스텝들이 들으면 신이 나잖아요. 그 한 마디가 그 말하는 제가 더 신이 납니다. 그랬더니 선교사가 그러는 겁니다. 목사님이 한 것이 없다고 하지만 목사님이 그래도 비전을 던져주었잖아요. 목사님 같은 사람이 없으면 이게 됩니까?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맞다. 고 그랬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그것 하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자질구레한 일들을 하는 것은 다른 분들이 합니다. 
그런데 반대로 혀를 가지고 입만 열면 독을 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저 입만 열면 남을 비난하고 남을 비평하고 이간질하고 화평을 깨고 다투고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엄청나게 많습니다. 남을 칭찬해주는 것보다 항상 입만 열면 남을 지적하고 교회 안에 이런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 겁니다. 
사회도 그렇고 사역지에도 보면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머리가 아픕니다. 그런 사람이 바보인 게 자기가 그러면  자기 속에 쓴 뿌리가 더 생겨납니다. 그런 식으로 사는 사람은 그러니까 사람을 봐도 그러는 겁니다. 자기는 솔직하다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왜 이렇게 늙어 보입니까? 갑자기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예를 들면 그게 기분 좋습니까? 얼굴에 병색이 보이네요. 왜 이렇게 살이 쪘습니까? 
무심코 한 마디로 이렇게 던지는 것이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겁니다. 
이것이 교인들끼리도 아니잖아요. 부부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부부관계는 굉장히 힘듭니다. 부부가 같이 살지만 서로 격려해주지 않으면 이게 매일 얼굴 맞대고 사는데 삶이 힘들잖아요. 그래서 저는 입만 열면 최고다 예뻐다 나도 또 그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무심코 던진 부정적인 말 자체가 우리에게 많이 상처를 주는 것은 우리가 경험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쓴 뿌리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자꾸 칭찬해주는 격려해주는 이런 말을 하다보면 내 쓴 뿌리가 해결됩니다. 그래서 제가 몇 가지 아이디어를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아주 말이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모이면 혼자 말을 다 합니다. 그런 사람보고 예를 들어서 왜 그렇게 말이 많아요. 그렇게 말할 수 없잖아요. 우리에게 기회도 안주고 그런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말하느냐면 아! 이 사람 사교성이 있네. 이렇게 생각해주는 겁니다. 말 많고 자기 혼자 떠드는 사람 나도 그런 스타일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어떻게 이야기하느냐면 저 사람 사교성이 있다 이렇게 말해주는 겁니다. 두 번째 고집이 센 사람이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다 보면 그런 사람을 왜 고집을 부리느냐 이렇게 하지 말고 그런 사람을 다룰 때 그러는 겁니다. 이 사람이 주관이 뚜렷하고 소신이 있는 사람이네 이렇게 이야기해버리는 겁니다. 그러면 내가 기분이 좋은 겁니다. 내가 우선 상처를 안 받는 겁니다. 이런 말하는 내 자신도 나를 연습하기 위해서 여러분들과 같이 이야기하는 겁니다. 저도 이런 부분에서 약한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세 번째 아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뭐라고 말해주면 될까요? 
그런 사람에게는 이렇게 말하세요. 그 사람 애교가 있는 사람이네 네 번째 나서서 설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뭐라고 말해야 됩니까? 이 사람 참으로 적극적인 사람이네 다섯 번째 느린 사람이 또 있습니다. 이 사람에게는 저 사람 참으로 여유 있는 사람이네 여섯 번째 아주 신경질 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에는 이 사람 참으로 샤프한 사람이네 그러니까 예리한 사람이네 마지막으로 무식한 사람이 있습니다. 
앞뒤 없이 무식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저 사람 참으로 터프한 사람이네 강한 성품으로 터프한 사람이네 이렇게 이야기해주면서 내 스스로의 나의 쓴 뿌리를 내가 해결해야 됩니다. 이런 태도를 가지면 내 쓴 뿌리가 슬슬 빠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아까 퓨뉴마 파라클레토스 말씀 이것은 영적인 측면으로 이렇게 해서 뽑으면서 동시에 대인 관계에서 이렇게 우리가 뽑는 겁니다. 야고보가 오늘 지적하듯이 이런 쓴 뿌리가 많은 사람들이 혀를 마음대로 쓰는 사람들 중에 특히 당시에 교계에 지도자들이 이런 사람들이 많았다는 겁니다. 포지션은 지도자인데 인격이 이렇게 비성서적인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조심하라는 겁니다. 
그것이 그 당시만이 아니고 오늘날 2천년 기독교역사속에서 보면 이런 지도자들이 많은 겁니다. 교회 안에 그러니까 교회가 항상 싸움하고 싸움을 제일 많이 하는 데가 교회라고 그러잖아요. 불교 사람들은 얼마나 싸움하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도 제가 이런 예를 들었는데 저는 이 예를 들면서 제가 들은 이야기입니다 예전에 저희들이 어릴 때 버스를 타면 버스가 만원입니다 
그런데 버스를 이렇게 탔는데 웬 사람이 옆 사람의 발을 밟은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당신 왜 발을 밟았어. 하고 둘이서 서로 싸움을 하는 겁니다. 
그 옆에 있던 사람이 이러는 겁니다. 여보세요. 여기가 교회요 왜 이렇게 싸움하는 거야. 이러더라는 겁니다. 이게 하나의 우스운 예지만 교회가 이렇게 싸움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왜 그렇습니까? 교인들이 쓴 뿌리들을 해결 안하고 교회에 다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인격에 변화가 없는 겁니다. 
지금도 참으로 슬픈 이야기지만 교회가 교회지도자들이 지탄받는 게 왜 그렇습니까? 이런 부분에서 해결을 받지 못해서 그러는 겁니다. 
신학 쪽으로나 성서는 안다고 하지만 그것이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 됩니다 인격변화가 해결이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종교지도자들은 이것이 변화가 안 되었는데 종교지도자로서의 파워를 가지면 이상한 사람으로 변질됩니다. 남용을 하게 되고 제거 신학교에서20년 이상을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신학생 중에 이런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끔 그럽니다. 주님 이 중에 쓸 만한 사람10%20밖에 제 눈에 안보입니다 
공부 잘 하고 못하고가 아닙니다. 재들이 목사가 되어서 얼마나 교계를 어지렵힐까요? 이 걱정이 앞서는 겁니다. 그래서 혼자서 내가 이놈들을 왜 가르치지 앞으로10년20년30년 후에 어떤 목사가 될지 제 눈에 막 보이는 겁니다. 인격이 안 되어 있는 겁니다. 기본 인격이 안 되어 있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교회 안에도 보세요. 장로님들 전도사님들 선교사님들 기본인격이 안 된 사람이 교계 안에 꽉 차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사회가 복잡하고 가정교육이 잘 안 되고 아픔·이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천이 되다 보니까 쓴 뿌리들이 많은데 그것을 가지고 그대로 교회생활을 하고 신앙생활을 하고 포지션을 가지고 이렇게 사는 겁니다. 그러니까 문제들이 많은 겁니다. 그것이 잘 컨트롤되는 사람은 컨트롤을 잘 하지만 컨트롤을 잘 못하는 사람은 혀에서 나오는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가 결론적인 말씀입니다 야고보가 그랬습니다. 지도자들아 3장에 나오는 지도자들아 당신들은 질투가 많고 시기가 있고 다툼이 있구나. 그러면서 당신들이 지혜가 있다고하지만 그 지혜는 세상적인 지혜요 정욕적인 지혜요 마귀적인 지혜라는 겁니다. 너희들은 위에서 내려오는 지혜를 받아야 되는데 그 지혜가 없구나.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위에서 내려오는 지혜에 대해서 주욱 말씀하시는 겁니다. 17절부터보면 위에서 내려오는 지혜를 받으면 이렇게 변한다는 겁니다.
어떻게 변하느냐면 첫째 성결해진다는 겁니다. 한국말로 성결이라는 말을 영어로는 푸어(pure)순수해진다는 겁니다. 사람이 순수해진다는 것은 잔 꽤 부리지 않고 사람을 상대해도 계산하지 않고 머리 굴리지 않고 자기욕심을 앞세우지 않고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지 않고 자기의 어떤 이해관계의 계산에 의해서 사람을 상대하거나 이런 사람들이 교회 안에 많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순수성이 없다는 겁니다. 그것을 너희들은 우선 순수해라, 순수해라 순수하면 내 속에 있는 것들이 빠지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개인욕심부리지 말고 두 번째는 관용해라 그랬습니다. 관용이라는 것은 모든 것을 그대로 이렇게 그냥 안아주는 겁니다. 그래서 사랑은 모든 것을 믿으며 어떤 상황이 와도 그냥 바라고 아 이제 어떤 좋은 일이 있으려고 이런 일이 나에게 나타나구나 어떤 사건이 나에게 불리한 사건이 와도 모든 것을 참으면 주님께서 무엇을 나에게 메시지를 주시려고 이러시는구나. 모든 것을 견디며 그러니까 전천후사람이 되는 겁니다. 상황에 따라서 내가 변하는 것이 아니고 상황을 그대로 내가 안고서 로마서8장28절의 말씀을 묵상하는 겁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니라 이런 사람들이 우리교회에 대부분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있으면 어떤 사건이 일어나도 그걸 가지고 말 만들고 이런 것 안 합니다. 이걸 가지고 주님이 우리를 더 성숙하게 만들려고 이렇게 하셨구나. 할렐루야 하면 내가 성숙해지면서 내 속에 있는 쓴 뿌리들이 빨리, 빨리 나가는 겁니다. 이것이 우리가 취할 태도입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람은 범사에 감사하게 되고 어떤 일이 일어나도 범사라는 말은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 데살로니가전서5장18절에 이것은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상황이 와도 그대로 내가 감사합니다. 주님 내속에 있는 쓴 뿌리를 제거하기 위해서 이런 상황을 나에게 주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솔로몬도 이것을 깨닫고 그 유명한 잠언3장5절6절에 그랬잖아요. 하나님을 내 마음을 다해서 믿고 그다음에 내 머리를 굴리지 말고 내 명철을 굴리지 말고 모든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이 하시는구나. 그럴 때 나의 길을 인도하시겠다는 겁니다. 모든 그것이 이렇게 나오는 겁니다. 그다음에 야고보에게 세 번째로 우리에게 요구한 게 우리가 쓴 뿌리가 뽑아지려면 긍휼을 베풀라는 겁니다. 
이 태도는 나에게 불이익을 주는 사람을 봐도 저 분이 몰라서 저래 저분이 쓴 뿌리가 많아서 저래 저분이 어리석어서 그래 그러면서 그분을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지는 겁니다. 저분이 아직 저걸 보지 못해서 그래 아직 어려서 그래 팔복에서 처음에 1단계에서 4단계의 과정을 연습을 하지 않아서 그래서 그러는 겁니다. 5단계에 들어가면 긍휼이 나오거든요. 
저분이 팔복의 복 있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저분이 그렇구나. 라고 하면서 긍휼로 불쌍한 마음을 가지는 겁니다. 이게 보통 단수가 높은 분이 아니잖아요. 모든 사물을 볼 때 이렇게 불쌍한 마음으로 이렇게 긍휼을 베풀 때는 남을 우리가 비평하거나 미워하거나 이렇게 되지 않아요. 잠깐 그러다가도 잊어버립니다. 네 번째는 화평하라고 그랬습니다. 야고보가 말하기를 이렇게 되면 긍휼을 베푸는 사람은 화평은 자연적으로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자동케이스로 그렇게 되니까 이간질 안하게 되고 질투심이 없게 되고 두려움이 없고 하나 되는데 힘쓰고 용서해주고 이해해주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견디며 모든 것을 믿으며 이렇게 되어 버리는 겁니다. 
이런 사람은 주변에 있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이런 사람하고 같이 지내고 싶어요. 안 지내고 싶습니까? 싶습니다. 이런 사람 옆에 있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우리 스텝들인 수잔나 목사에게 제가 항상 잔소리를 합니다. 왜냐면 지금은 젊지만 언젠가는 나이가 70되는 할머니가 되었을 때 그럴 때 많은 사람들이 수잔나 목사 치마 속에 들어와서 목사님, 목사님 하고 들어와서 편안히 느끼는 그러한 목사님이 되길 바란다. 우리 권사님들도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수록 나이가 들수록 모든 사람이 그 권사님 옆에만 가도 편안하며 문제를 안고 갔다가도 권사님이 한마디 하는 것이 나를 때리고 나를 편안하게 만들어주고 문제해결사들 우리가 나이 들면서 그렇게 되잖아요.
어떻게 하느냐면 속이 깨끗해지면 한마디 하는 것이 말씀의 검이 탁 나가는 겁니다. 그런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었을 때 멋있는 할머니 할아버지고 천국에 가면 자동적으로 높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됩니다. 이게 그대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속이 성화가 되면 복을 내리는 혀가 되고 찬양을 드리는 혀가 되고 말씀의 검이 나오는 혀로 모든 것이 쫓겨나가는 혀 어둠이 쫓겨나가는 혀 살리는 혀가 됩니다. 혀의 파워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마디만 더하고 오늘 말씀을 끝내려고 합니다. 혀가 말의 재갈이라 그랬습니다. 
내가 순화되어서 내 혀가 순화된 혀입니다 그러면 긍정적인 측면에서 내 혀를 하나님이 사용하시는데 내 혀 때문에 내 재갈이 이 혀가 야생마들을 내 혀가 가축으로 변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 야생마들을 주변에 야생마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제 멋대로 사는 사람들 주인 없이 사는 사람들 이 사람들은 예수님을 주인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크리스천들이지만 야생마들이 많다는 겁니다. 남편도 야생마남편이 많잖아요. 이런 부인은 남편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겁니다. 자녀들을 야생마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겁니다. 
왜냐면 내 입의 혀가 그 파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변에 친구들 동창들 동향사람들 친지들도 같은 동료크리스천들도 내 혀를 통해서 야생마들입니다 말을 잘 듣는 가축으로 삽살개로 변하게 만드는 겁니다. 
삽살개로 그냥 주인에게 와서 달려들고 삽살개강아지를 만들 수 있잖아요
두 번째는 배의 키입니다 방향을 잃은 배로 많은 사람들이 지금 방향을 잃고 있습니다. 인생의 여정에서 방향을 없이 표류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파도에 휩쓸려서 암초에 부닥친 사람도 있고 갈 바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내 혀 한마디가 큰 배의 키가 되어가지고 방향을 설정해주고 비전을 열어주고 꿈을 심어주고 사람의 목표를 집어넣어주는 그런 방향키가 될 수 있는 겁니다. 그런 사람은 하트가 깨끗해야만 될 수가 있는 겁니다. 하트가 깨끗하면 그런 능력이 나오는 겁니다. 방향을 제시해주고 그런데 그것이 사람들 앞에 확확 꼽히는 겁니다. 나로 인해서 작은 불이 산불을 만드는 역할도 할 수 있고 내가 한마디 한 것이 온 가족이 변화되고 온 가문이 변화되고 온 동네가 변화되고 직장이 교회가 변화되고 사회가 변화되고 나가서는 전 세계가 변화되는 겁니다. 내가 한 마디 한 복음의 메시지들이 산불이 퍼지듯이 퍼져가지고 세계복음화 세계를 변화시키는 일들이 여기서 일어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쓴 뿌리를 제거해야 됩니다. 
그러면 주님이 우리의 혀를 이런 산불로 만드는 혀로 배의 키의 혀 말의 재갈의 혀로 능력을 부어주실 겁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V8TYdaoPJZ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