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종말론

2강, 다니엘12장3절-4절, 종말론에 관한 학설들(2)

변명섭 2019. 10. 20. 18:50

종말론 2강, 종말론에 관한 학설들(2)(단12:3-4)
지난시간에 공부한 전 천년설. 무 천년설. 후 천년설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이것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변천되었나를 설명하여 드리겠습니다, 
역사적인 변천입니다, 신학이라는 것은 과거에는 정치와 많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요즘도 그런 게 있지만 그래서 학설들도 정치적인 배경과 연관되어서 펼쳐왔습니다, 처음1세기 때 사도바울이68년에 순교를 당했으니까 처음 1세기 때는 사도바울의 시대 때입니다, 
이때 전 천년설이 아주 우세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성서는 전 천년설로 펼쳐졌습니다, 
그리고200년.300년 이렇게 계속가면서 전 천년설이 펼쳐졌습니다, 
그리고는313년에 기독교가 로마정부에 의해서 공인된 해입니다
그러니까 처음300년은 이게 카타콤시대라 그럽니다, 
중국의 지하교회 식으로 동굴로 들어가서 신앙 생활하던 시대입니다
그러면서 유럽을 복음화 시켰습니다, 이걸 카타콤시대라 그럽니다,
이렇게 하다가313년에 기독교가 공인된 겁니다, 
로마제국 콘스탄티 황제로 인하여 기독교가 공인된 후에 기독교인이 가지고 있던 사상이 카타콤에서 신앙 생활하던 분이니까 이 당시만 해도 신약성경이 정립이 안 된 시대였습니다, 이분들은 뭘 기다리겠습니까, 
고통스러우니까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이 당시에 이 사람들은 예수님의 재림 전 천년주의에서 말하는 천년왕국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자기네들 생각에는 지금 환란 속에 있고 7년 환란이 우리 삶 속에 있고 곧 예수님이 도래하였으면 좋겠다고 믿었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믿었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면서 이분들이 외치고 다녔던 것이 뭐냐면 왕 중 왕 우리의 왕이 오셔야 된다, 그 왕을 우리는 기다린다, 그러면서 유럽 전역에 기독교인들이 퍼져있었거든요, 이렇게 외치니까 가장 싫어했던 분이 누굴까요
로마제국의 황제입니다 로마제국의 황제가 위협을 당하는 겁니다, 
자기 백성들이 자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엉뚱한 메시야인데 그분을 왕으로 생각하고 왕 중의 왕이 온다고 자꾸 그러는 겁니다, 
그게 왜냐면 전 천년주의자 적인 사고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 생각에는 고작해야 주후500년이 되면 이 세상이 끝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분들의 생각에는 하나님이 분명히 이 세상은 많아야 100년 몇 십 년 있으면 끝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급격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겼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로마황제가 화가 났습니다, 
자기를 찾지 않고 다른 분을 찾으니까 그래서 이미 로마가톨릭이 거기서 형성되어가고 있고 그랬는데 정확하게 로마가톨릭은 59년에 첫 교황이 임명되었습니다, 이분 이름이 그레고리1세라 합니다, 
이분이 첫 로마교황이 되었지만 이미 로마에 있는 기독교인은 왕을 중심으로 해서 500년 가까이 되었을 때 이분들에 의한 기록이 전 천년주의 사고를 가진 기독교인들에게 엄청난 핍박이 가해졌습니다,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핍박이 가해지는 것을 보니까 그 밑에 있던 소위 교계지도자들이 왕에게 잘 보이려면 전 천년주의를 다른 주의로 바꾸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 중에 대표적인 신학자가 유명한 어그스틴입니다, 
어그스틴이 성경을 무 천년주의로 종말론을 바꾸어 버렸습니다, 
그래가지고 황제님 저 사람들이 말하는 게 다 비성서적입니다
이미 왕은 주후30년에 예수님이 오셔서 다스리고 계십니다,
그 왕이 다시 오는 것은 지금 오시는 게 아닙니다, 
앞으로 만년 이만 년 후에 천천히 오실 테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래서 종말론 신학을 다시 재정비를 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로마가톨릭이 무 천년주의를 그대로 적용하여 버린 겁니다, 
현재까지 계속해서 종교개혁이1517년입니다
종교개혁이 일어나서 가톨릭이 약하게 되고 개신교가 나타났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가톨릭은 무 천년주의로 계속 이어져왔습니다, 
그러니까 전 천년주의를 말하는 사람은 다 감옥에 집어넣고 완전히 핍박을 해서 종교개혁 전 천년동안 전 천년주의를 말하는 사람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걸 말하는 사람은 이단이라 해가지고 다 목을 쳐 버렸습니다, 
기독교역사를 보면 종교가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우리하나님이 마음이 넓으신 겁니다, 그냥 가만히 놓아두신 겁니다, 
우리가 볼 때는 성질이 급하지만 우리 하나님이 보실 때는 그냥 놓아두라는 겁니다, 지금도 똑같이 우리에게 그러십니다, 
우리가 성질이 급해서 그렇습니다, 크게 보실 때는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고 일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그러니까 마음을 편하게 가져 라는 겁니다, 당장 뭔가 일어날 것 같아도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큰 계획 속에서 지금 움직이고 있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개신교가 나왔습니다, 
개신교 중에 루터가 종교개혁을 했으니까 루터가 만든 교단이 루터교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칼빈이 만든 교단이라고 그래서 개혁교단 중에 하나가 장로교입니다 그렇지만 이분들 루터교나 장로교나 이런 분들이 종말론을 바꿀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그 동안에 영향 받아온 게 그대로이니까 기독교역사 속에서 무 천년주의로 전부이어 갔습니다, 
이렇게 주욱 이어가다가 1800년부터 세계선교에 눈이 뜨기 시작했습니다, 기독교인들 중에서 그래서 이때는 영적각성기라 그러는데 성령님이 영국과 미국과 유럽에 성령의 불이 떨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개신교에 그래서 영국의 첫선교사 인도에 가신 월리엄 캐리 이분이 1976년에 침례교선교사로 인도선교사로 갔습니다, 
그래서 해외선교사가 이때부터 시작되면서 선교사들의 생각은 뭐냐면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웠다는 하나의 대명제를 가지고 선교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복음이 들어가지 않는 곳에 복음을 전해야 그래야 예수님이 오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가지고 있던 종말론이 뭐냐면 성경을 들여다보니까 무 천년주의와 다르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선교사그룹들이 전 천년주의의 새로운 과거에 초창기에 있었던 사상을 다시 도입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전 천년주의를 도입해가지고 그것을 선교지에 뿌렸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가면 인도니 중국이니 동남아시아니 아프리카니 남미의 대부분의 제3세계의 교회들은 전 천년주의의 종말론사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나오다가 이분들이 주류교단에게 핍박을 조금 받았습니다, 
그러다가1900년도에 와서 제2차 영적각성기가 또 나타났습니다, 
영적각성기가1800년도 전후로 해서 한번 있다가 40-50년 가다가 다시1900년 전후로 해서 또 성령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이때 선교사들이 미국을 중심으로 해서 영국을 중심으로 해서 많이 나왔습니다, 유명한 허드슨 테일러니 우리나라에 선교사가 1884년에 언드우드. 아펜젤러가 인천을 통하여 들어 왔습니다, 
벌써1884년 전에 1850년대에 이미 중국에 온 선교사들이 많았습니다, 
개신교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가톨릭은 이미 훨씬 전입니다
우리나라의 가톨릭역사는 200년 전입니다
개신교보다 100년이 빠릅니다, 
특히 가톨릭 분들은 충청도 쪽으로 많이 왔습니다, 
중국을 건너서 그래서 충청도 쪽이 가톨릭이 강합니다, 
이유가 선교사들이 그때 거기에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선교운동이 많이 일어날 때 선교사들이 다들 전 천년주의의 종말론사상을 가지고서 세계를 돌아 다녔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온 아펜젤러니 언드우드니 또 다른 교단의 선교사들이 다 전 천년주의의 사상을 가지고 우리나라에 떨어졌습니다, 
선교운동을 하던 사람들이 다 이 사상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이런 과정 속에서 이제20세기에 들어왔습니다, 
20세기 초에 새로운 교단이 나타난 것이 소위 오순절교단입니다
오순절교단도 전 천년주의를 주장하면서 탄생한 교단입니다
그래서 갑자기20세기에 들어와 가지고 전 천년주의사상이 물밀 듯 전 세계로 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기준 가톨릭중심으로 소위 정통교단들 이미 종교개혁이전에 있었든 교단들이 여러 개 있었습니다, 
참고로 보면 가톨릭이 이때 있었고 그다음에 1054년 이때 가톨릭이 동서교회를 갈라졌습니다, 그래서 가톨릭이 갈라져서 서교회가 가톨릭이 되고 동 교회는 희랍정교회가 되었습니다, 
이 사람들도 어거스틴의 영향을 받아가지고 무 천년주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희랍정교회가 영향을 준 게 러시아정교회입니다
그의 똑같은 해 러시아도 이때 복음을 받아가지고 동방교회로써 자리매김을 하고 그러니까 지금도 가톨릭과 희랍정교회와 러시아정교회가 기독교의 대표적인 교회들입니다 숫자도 많고 역사도 제일길고 그러면서 나중에1517년에 종교개혁이 일어났잖아요, 
이때 개신교외에 여기서 펼쳐나간 것이 영국성공회입니다 성공회도 로마가톨릭에게 배운 게 그것이니까 무 천년주의를 가지고 나갔습니다, 
개신교 중에 제일먼저 루터교입니다, 
그다음에 장로교. 그다음에 감리교 그다음에 침례교 이런 교단들이 종교개혁이후에 교단들이 형성이 되었습니다, 
주욱 나가다가 이분들도 용감한 소수가 전 천년주의로 가면서. 가면서 나중에 이분들에게서 나온 선교사그룹들이 가고 그리고 1900년대에 와서 새로운 교단이 나온 게 오순절 교단입니다
오순절 교단은 최근 교단입니다 약100년 된 교단입니다
나머지교단들은 개신교 안에서도 400-500년 된 전통 있는 교단들입니다
오순절교단만 뒤늦게 나타난 교단이니까 소위 기존 교단들에게 많이 핍박을 받았습니다, 이단이라고 그러고 이런 아픔들이 있었는데 지금 와서는 오순절교단이 개신교 안에서 제일 큰 교단이 되어 버렸습니다, 
놀라게 커져버렸습니다, 그리고 전통적인 나머지 교단들도 숫자가 점점 줄어들고 이렇게 되었는데 오순절교단도 전 천년주의를 가지게 되고 선교사그룹들도 그렇고 이렇게 주욱 흘려왔습니다, 
그런데 무 천년주의사람들이 가톨릭이나 성공회나 또는 희랍정교회. 러시아정교회. 루터교. 장로교 이 안에 그의 대부분이 무 천년주의였습니다, 
이분들이 주욱 가다가 18세기 중엽부터 세상이 조금씩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예컨대 소위 산업혁명이 일어났습니다, 
서구사회가 갑자기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전기도 생산하고 기차가 철로로 달리고 전화도 나오고 이러다보니까 이분들이 신학적인 부분에서 흔들어 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왜냐면 무 천년주의는 비관적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온다, 
그래서 그 당시에 이 사람들의 생각은 1900년도 되면 예수님이 오실 줄 생각했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모든 것이 불편해졌던 것이 편해지고 세상이 그냥 천국같이 되니까 무 천년주의사람들이 이것은 말이 아니다 주님이 오시려면 이렇게 해서 점점 나빠져야 되는데 세상이 좋아지니까 우리가 생각을 바꾸자 그래서 후 천년주의를 만든 겁니다, 후 천년주의가 뭡니까,
세상이 점점 좋아질 때 예수님이 우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무 천년주의에서 많은 그룹들이 후 천년주의로 옮겨갔습니다, 
어떤 교단 하나가 옮겨갔다는 그런 개념이 아니고 어떤 교단에서 한 부류들이 신학자들이 목사님들이 옮겨갔습니다, 
그러니까 종말론이 중요한 게 무 천년주의 목사님이 설교할 때와 후 천년주의 목사님이 설교할 때 설교내용이 다릅니다, 
성경을 가르치는 내용도 다릅니다, 성경을 보고는 다 무 천년주의적인 후 천년주의적인 관으로 성경을 보고는 해석하고 그렇게 가르칩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잘 나가다가 갑자기 1914년에서1917년에 1차 세계전쟁입니다 1차 세계전쟁이 일어나니까 그 당시에 기독교가 유럽이 번창하였으니까 1차 세계전쟁 때 유럽이 그냥 불바다가 되었잖아요, 
그러니까 이 당시에 벌써1917년에 러시아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러시아가 볼셰비키혁명이 일어나고 유럽이 불바다 피바다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후 천년사람들이 우리가 잘못 갔다는 겁니다, 
세상이 왜 갑자기 암혹세계가 되느냐 그래가지고 그중에 일부가 다시 무 천년으로 다시 넘어왔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안 넘어온 사람들은 지조를 지키는 겁니다, 우리가 사회운동을 해야 된다 사회를 변화시켜야 된다,
이래가지고 가다가 2차 전쟁이 일어나는 겁니다, 
1937년에서1945년입니다 2차 전쟁이 일어나면서 또 한바탕 한 그룹이 이리 왔다, 저리 왔다, 옮겨 다니는 겁니다, 그리고 2차 전쟁이 끝났습니다, 
끝나니까 완전히 세상이 점점 더 잘 되어야 된다, 
전쟁이 끝났으니 세상을 잘 만들자 하는 후 천년주의그룹들이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하는 겁니다, 자유주의신학이 더 강하게 일어났습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2차 전쟁이 끝나자 말자 아까 말한 서양사에서는 590년부터 종교개혁 때까지1517년 그 기간을 기독교의 암혹시기라고 그럽니다,
서양사에서는 중세라고 그럽니다, 그 전은 봉건사회라 그러고 이게 서양사의 역사의 분기점들입니다 종교개혁이 일어나면서부터 하나님이 그때부터 무슨 일을 하였냐면 서양 사람들이 눈을 뜨게 해가지고 항해술. 나침판 이런 것에 눈을 뜨게 하였습니다, 그 이유가 있습니다, 
눈을 떠가지고 스페인사람들. 포르투갈사람들. 영국 사람들 .네덜란드사람들이 배를 만들어 가지고 돌아다니다 보니까 아프리카대륙이 보이고 서인도제도. 남미로 다니면서 식민지화시켜서 그 배를 타고 선교사들이 같이 따라서 들어간 겁니다, 그래서 소위 종교개혁이 이런 항해술을 발달하게 해가지고 세계선교에 눈을 뜨면서 다른 대륙으로 가기 시작할 때가 이때입니다
그렇지만 이게 정치적으로 보면 아주 나쁜 때입니다
1917년부터1945년2차 전쟁 끝날 때 까지는 식민지시대라 합니다,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다 하신 겁니다, 식민지시대는 특징이 있습니다, 
소 강국이 전 세계를 다 식민지화 시킨 시대입니다 
전 세계가 열손가락도 안 되는 나라의 손에 다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특징은 뭐냐면 강한나라가 조그만 나라를 식민지화할 때 조그만 식민지로 지배하는 나라를 동물화 시켜버렸습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강한 나라들이 지배한 나라들의 문화를 너희들은 미개한 문화다 언어도 습관도 종교도 모든 것이 다 미개하기 때문에 그것 다 없애버려라 그리고는 우리 것을 통째로 받으라, 이런 사상이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일방적으로 받으라는 겁니다, 이게 식민지사상입니다
일본도 우리에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까, 
그 당시에 일본이 우리에게 그렇게 한 것은 일본도 그 당시에 세계추세에 맞추어서 그랬든 겁니다, 우리입장에서 보면 일본사람들 나쁜 사람들이지만 우리같이 지배받는 사람들은 다 그랬습니다, 
그럴 때 일본사람들은 우리를 뒤늦게 식민지 했지만 다른 나라들은 벌써1500년1600년에 식민지를 당했습니다,  
일본사람들이 세계를 다녀보니까 다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우리도 하자 그러면서 시작한 겁니다, 그분들이 다 일본사람들이 마음 놓고 지배한 겁니다, 
지배를 하여도 미국사람들도 아무 말도 못하고 영국 사람들도 너 네들끼리 해 먹으라 이렇게 된 겁니다, 
그런데 이 식민지사상은 뭐냐면 문화적인 우월성입니다
그래서 무엇이든지 우리 것을 가지는 게 너희들이 좋다는 겁니다, 
일본사람들도 똑같았습니다, 우리보고 너희들 언어 없애라 우리식으로 살아라, 일본사람들은 지금도 그런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 식민지사상이라고 그럽니다,
주님은 미전도 족속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정치하는 사람들이나 장사하는 사람들이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어야지만 그 당시에 그분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필요악입니다
그러니까 선교사들도 들어가 가지고 강제로 우리 찬송가를 너희들이 불려라 교회도 우리식으로 지으라, 그래서 우리나라도 교회도 영국식 미국식교회입니다 의자모양도 건물모양도 그렇게 안하면 교회라고 생각을 안했던 겁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찬송가도 전부 미국찬송가입니다
그런 식으로 강제로 집어넣어주는 겁니다, 
안 그러면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사람도 똑같습니다, 
영적으로 어릴 때는 강제성을 뛸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강제로 집어넣게 하십니다, 
그렇게 해가지고 지금500년 동안 세계가 갑자기 기독교화가 된 겁니다, 
아프리카에 복음이 들어가고 인도에 들어가고 남미에도 들어가고 우리도 마찬가지고 이렇게 다 끝난 다음에 하나님이 때가 되었다 
그러니까 1차 전쟁이 끝나면서 식민지시대가 완전히 종막을 내렸습니다,
UN이 생기면서 이제 식민나라들을 전부다 독립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아프리카에 큰 대륙에 이름도 안 들어본 나라들이 우후죽순처럼 여기저기에 나왔잖아요, 우리나라도 1945년에 제일 빨리 독립한 나라입니다
이스라엘은 1948년에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독립 국가들이 많이 나오면서 민족주의가 생겼습니다,
민족주의가 뭐냐면 제국주의를 다 없애버리자 나쁜 놈들이다 우리 것을 다 약탈해 갔으니까 이제는 내 민족을 내가 살리자,
우리나라 같으면 이승만 대통령이 하던 운동이 전 세계에 일어났습니다, 
그래가지고 그 안에서 우리나라와 똑같은 양상들입니다
제국주의사람들과 같이 돌아왔던 사람들을 다 죽여 버리고 지금 우리나라가 과거사이야기하고 있잖아요, 이게 우리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전 세계가 가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는 조금 더 강하게 나타나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 민족을 빨리 깨어나게 하고 지금 세계10대 경제대국으로 만들어 놓은 것은 기적 중의 기적입니다,
다른 나라들을 보세요, 아직도 제국주의 형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민족주의를 가지고 자기네들끼리 싸움하고 있습니다, 
우리날도 남북이 그 후에 갈라졌지만 이런 이야기들이 전 세계에 깔려있습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소위 종말론도 이 안에서 변화들이 오는 겁니다, 
제국주의를 반대했던 사람들은 종말론이 어떻게 오느냐면 대부분이 후 천년주의로 오는 겁니다, 우리 민족을 잘 살리자 사회를 변화시키자 소위 반 독재나라도 독립안한 나라치고 독재안한 나라가 별로 없습니다, 
군사독재 쿠테타가 전 세계에 일어나니까 거기에 반대세력들이 대개다 보면 반정부운동하는 사람들 지금 우리나라에 정권을 잡고 있는 사람들도 옛날에 반정부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지 않습니까, 
이분들이 교회는 나가지만 이분들을 뒤에서 미는 목사님들은 대개가 후 천년주의적인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나라를 새롭게 하자 우리가 지금 남북이 갈라졌으니까 남북이 하나가 되도록 하자 이게 평화를 위해서 하나가 되자 현 대통령도 다 이런 사상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정치에 들어가서 이런 사상을 가지는 것은 이게 다 이렇게 흘러온 배경이 있습니다, 역사의 흐름. 
그러니까 이런 사상을 가진 종교인들이나 정치인들을 전 세계에서는 다 좋아합니다, 왜냐면 전 세계기독교인의80%가 이런 사상을 가졌기 때문에 더 좋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같이 전 천년주의에서는 소위 주님의 재림이 가까이 왔다면서 복음을 미전도 족속들에게 전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소수입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볼 때 우리는 아주 좁은 소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이 점점 악해지니까 그 악해지는 것을 위해서 우리가 변화를 시키자 라는 것보다도 악해질수록 우리는 더 나가서 복음을 전하자 하는 그런 사상을 가진 우둔한 사람들이 소수가 우리들의 무리들입니다
어떻게 보면 바보일지 모릅니다, 대세를 따라가지 않으니까 그렇습니다, 
이렇게 역사적인 흐름을 제가 간단히 섭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전 천년주의에 대해서 조금 더 부연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무 천년이나 후 천년은 그 정도만 아셔도 됩니다, 
더 아시면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그 정도만 아셔도 됩니다,
전 천년주의는 들림(휴거가)이 있고 7년 환란이 있고 그리고 천년왕국이 있습니다, 들림(휴거)이 언제 일어나느냐에 따라서 또 학설이 세 개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공중 재림(헬, 파루시아)이 있고 그리고 예수님이 지상 재림(헬, 에피파니)이 있습니다, 첫째 학설이 7년 환란 전에 휴거가 있다는 학설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환란 전 들림(휴거)이라고 말합니다, 
두 번째는 7년 환란이 이미 시작되었는데 처음3년 반 환란을 통과하고 그래서 환란 중 들림(휴거) 세 번째는 모든 기독교인들이 7년 환란을 통과하고 들림(휴거)받는 다는 겁니다, 그래서 환란 후 들림(휴거)이렇게 세 가지 학설이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게 맞습니까, 
라고 물어보면 다 맞는다고 생각하세요, 
그런데 편의상 환란 전 들림을 이야기하는 분들이 제일 많고 환란 중도 많고 환란 후도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보니까 환란 전으로 보는 견해입니다 그래서 세계에서 환란 후도 유명한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환란 중과 환란 후도 유명한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것이 틀렸다 맞다 보다 자기가 성서를 보고 성서 속에서 이해될 때 이렇게 이해하는 것이 가장 나에게 편안하다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좋던 안 좋던 여기 계시는 분들은 저를 따라 오셔야 합니다, 싫은 사람은 어쩔 수 없습니다, 
이것은 전 천년주의에서 들림(휴거)을 언제 받느냐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컨대 환란 전 들림 받는 분들을 보면 모든 크리스천들이 다 들림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소위 우리가 살고 있는 이때 만약에 이 사건이 일어났다면 그러면 소수의 선별된 사람만 들림 받고 나머지 크리스천들은 통과를 한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핵전쟁을 통과하면서 그 안에서 또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당하는 사람도 있고 안 그러면 어려움을 당하다가 살아나는 사람들도 있고 기타 등등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자세한 것을 계속해서 제가 연속적으로 말씀을 구체적으로 드릴 것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대강 이야기하는 겁니다, 
예컨대 환란 후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뭘 하든 크리스천들은 교회는 3차 전쟁은 그냥 통과한다는 겁니다, 
그 속에 다 들어가 있다는 겁니다, 여기에서 엄청난 사고의 차이가 옵니다, 
그리고 신앙생활에 차이가 오고 설교에 차이가 오고 예를 들어서 환란 후면 3차 전쟁이 우리 때 일어난다고 그러면 어려운 전 쟁 속에서 서바이벌 하는 연습도 하고 또 복음전하는 준비도 해야 되고 아주 단단히 무장을 해야 되는 그러한 준비를 해야 되고 그리고 살아야 됩니다, 
그런데 환란 전 이야기하는 분들은 열심히 지금 복음을 잘 전하고 주님 앞에 잘 보이면 우리는 이 환란을 통과하지 않고 우리는 들림(휴거)받는다 
그러니까 열심히 복음을 전하자 이렇게도 해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일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전 천년주의에서 가장 문자적으로 해석하고 아주 예수님의 재림을 가장 구체적으로 기다리는 그룹이 하나 있습니다, 
이 그룹을 세대주의라 그럽니다, 
세대주의라고 그래서 우리나라에 선교사로 왔던 대부분의 선교사들은 다 전 천년주의다가 환란 전 들림에다가 세대주의 신학 종말론 신앙사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세대주의라는 것이 뭐냐면 우리나라에서는 예를 들어서 무 천년주의사람들은 후 천년주의적인 사람들도 마찬가지고 이분들은 전 천년주의에 대해서 심하면 이단시하는 이런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옛날 로마가톨릭부터 내려오던 그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였거든요
그리고 특히 세대주의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을 이단시하고 이랬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목사님들이100명이면 약70-80명 정도가 세대주의적 완전히 세대주의는 아니지만 전 천년주의의 종말론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단을 떠나서 대부분이 왜냐면 우리의 믿음이 선조들이 이걸 우리에게 가르쳤습니다, 제가 중국에 자주 가잖아요,
중국에 지하교회에 많은 하나님의 종들을 가르치다 보면 이분들이 나에게 물어봅니다, 종말론을 뭘 가르칩니까, 
이렇게 물어보면 나는 전 천년주의를 가르친다, 
그러면 좋아합니다, 중국에 만약에 무 천년주의나 주 천년주의를 가르치면 우리를 안 받아줍니다, 중국기독교 삼자교회는 무 천년. 후 천년을 가르칩니다, 소위 지하가정교회는 전부다 전 천년주의를 가르칩니다, 
그러니까 제가 거기에 가서 그분들을 가르칠 수가 있습니다, 
이 종말론이 맞지 않으면 강단에 못 서게 합니다, 
왜냐면 전체 자기네 신학을 흔들어놓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성경해석도 다르게 해석하고 그래서 종말론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세대주의가 뭐냐면 환란 전 휴거를 강조합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계시록을 이해하는 부분이 차이가 납니다,
이분들을 계시록4장에서 이미 휴거가 일어난다고 믿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제가 자세히 설명 안하겠지만 이분들의 신학적인 해석입니다
제가 볼 때는 계시록4장에서 휴거가 일어나는데 이분들을 계시록4장에서 사도요한이 밧모 섬에서 하늘 보좌를 환상을 보는 장면인데 그걸 이미 휴거로써 이해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분들이 이스라엘에 대해서 강조를 많이 하는데 나머지 계시록4장에서부터18장에 나오는 모든 계시적인 이야기들은 이스라엘유대인에 관한 이야기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유대인에게만 해당되지 이방사람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보는 겁니다, 
이것도 제가 볼 때는 이분들을 동의를 못합니다, 
그리고 계시록1장과3장 그리고 나머지19장에서22장 이것이 이방인들에 해당되는 계시록의 스토리라는 겁니다, 
그다음 이 사람들은 이 세대를 세대는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한 계획이 있는데 한 계획을 한 세대로 구분이 됩니다, 
이 세대는 이렇게 했고 이 세대는 이렇게 했고 그래서 세대를 일곱 개로 나눕니다, 창조부터시작해서 그래서 일곱 개의 세대로 구분을 합니다, 
그래서 세대주의라고 말합니다, 이분들 대부분의 세대주의 사람들은 성령님의 은사들 특히 보이는 은사들을 부인합니다, 
예를 들어서 예언하고 방언하고 병고치고 이렇게 보이는 은사들은 다 마귀가 하는 것이라고 이여기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런 은사들은 이미1세기 때 있었고 또 오순절 쪽 사람들을 밀어내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그룹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를 들어서 하나님이 나에게 뭐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면 그것은 다 마귀가 하는 거라고 그럽니다, 
이런 그룹이 미국의 소위 근본주의자들 속에 이런 사상이 다 퍼져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근본주의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대표적인 신학교가 미국의 유명한 신학교로써 텍사스 달라스 신학교입니다, 
아주 유명한 신학교입니다 이 학교에는 아주 유명한 학자들도 많고 미국에서는 제일가는 신학교 중에 하나입니다 이런 부분을 빼놓고 신학적인 모든 학설들이 전 세계에 많이 퍼진 이런 분들인데 아주 독특한 사람들이고 영적으로 깨끗하고 아주 경건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에서 한쪽이 애꾸눈입니다
하나님이 가 그렇게 해놓으십니다, 
그리고 LA에 아주 유명한 신학교가 하나 있습니다,
탈봇 신학교라고 있습니다, LA에 풀러 신학교가 있고 그다음에 탈봇 신학교라고 바이올라 신학교와 같은 이름입니다, 
이 학교도 세대주의에 달라스 신학교 다음으로 가는 그런 학교입니다
그다음에 동부 쪽에 가면 몇몇 학교가 있는데 그 중에 그레이스 세미나리라고 있습니다, 미국에 유명한 세미나리들이 지도자들을 양성하는 학교들이 이런 세대주의적인 사고를 가진 학교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알려진 세대주의적인 사고를 가진 미국학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말하는 시카코에 있는 무디 신학교도 세대주의신학교입니다 그다음에 우리나라에 와 있는 대천덕 신부 이분은 성공회신부입니다, 이분의 할아버지가 우명한 사람으로 무디 신학교에 초대 교장으로 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탈봇 신학교에 교수로 있는 사람입니다, 
토레이라고 유명한 사람입니다 그 손자가 우리나라에 와가지고 많은 영적으로 영향을 끼친 분입니다, 전부다 유명한 세대주의자들입니다
그리고 LA에 아주 큰 교회 갈보리 채플이라는 큰 교회가 있습니다, 
척 스미스목사님이라고 교인이 2만 명에다가 이 교회를 통하여 개척한 지교회가500-600개가 됩니다, 우리나라에도 이 사람의 설교가 많이 번역이 되었습니다, 이 사람도 세대주의를 펼치는 리드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다음에 미국에 라디오나 TV에 나오는 남부 쪽에 유명한 목사님들도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보면 세대주의 사람으로 이 사람들은 예수그리스도가 당장 내일이라도 오시는 것처럼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서 척 스미스목사님이나 무디 신학교에서는 1990년에 이라크전쟁이 있었잖아요 이때 그리스도가 곧 오신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교단이 그것이 이단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나의 저 사람들의 신앙노선이다 이렇게 보는 거지 이단이라고 보지 않는 겁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이단이라고 난리나지만 우리나라에도 이런 부분에서 많이 정화되는 것 같습니다, 외국에 많이 다니면서 보고는 예수 안에서 서로가 견해가 조금 다른 것뿐이지 그런 식으로 이렇게 세대주의영향을 받은 우리나라의 신학자들도 목사님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왜냐면 우리나라에 온 선교사들이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전 천년주의를 이야기하면 저 사람은 세대주의자다 그러는데 알지도 못하고 하는 소리입니다 세대주의는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정확한 세대주의의 학설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있을 때 세대주의라고 이야기하는 거지 함부로 남을 세대주의라고 이야기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또 세대주의자체에 나도 거기에 동의는 안하지만 이분들을 통해서 또 많은 하나님의 복음사역을 많이 해오고 이 신학교들이 기라성 같은 하나님의 종들이 여기서 많이 나왔습니다, 
어떤 한 부분에서 우리가 동의를 못하지만 그분들이 우리를 볼 때도 똑같이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영적으로 보면 우리가 다 조금씩 애꾸눈들입니다
그 애꾸눈들이 합해서 왕 눈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제 자신도 내가 온전해서 내가 알아서 지금 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보여 주신 그것만 가지고 지금 이야기하는 겁니다, 
종말론에 관하여 이론적인 부분을 제가 다루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정도로 하고 다음 시간에 계속하겠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5g1XZPr_C0